옷장 기본템 '화이트 옥스포드 셔츠' 1등 브랜드는?

옷장에 하나씩은 있어줘야 하는 화이트 옥스포드 셔츠
수많은 브랜드 중 편집샵 어데케이드 최무결 대표가 생각하는 화이트 옥스포드 셔츠 1등 브랜드는 무엇일까요?
출연 🤟 : ‪@Iamtheflawless‬
#옥스포드셔츠 #셔츠브랜드 #남자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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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브랜드 사람들이 어떻게 입는지 궁금할 땐 어디?
abr.ge/owy1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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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mcity_official]

실패할 수 없는 옥스포드 셔츠 코디 방법 👉 app.onthelook.co.kr/hekq4x

[@user-yh4hz8cb7t]

1등에서 인정했다. 브룩스 20년입어온 40대가!!

[@user-me2vb8nb6s]

입으신 자켓 알려주세요 !

[@kor_cinnamon]

쇼츠로만 몇번 뵈었는데 원단이나 각종 브랜드들 역사에 되게 해박하신 거 같아요. 근본을 찾다보니 이런 브랜드까지 가더라...... 같은느낌. 암튼 재밌습니다 ㅋㅋ

[@Iamtheflawless]

아무래도 업이다 보니... 조금 더 열심히 공부하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아주 부족한 것이 많고 더욱 열심히 스스로의 능력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들에 공감해주시는 분들을 통해 에너지도 받고 또 다른 생각을 하는 분들을 통해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한번 더 배우고 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이야기와 정보들을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pd8hx8kw2c]

옥스포드 셔츠는 브룩스브라더스가 진리~진짜 잘 만들죠~ 오랜 역사와 헤리티지를 두루갖춘 브랜드!

[@Iamtheflawless]

회사 자체는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런 브랜드는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한다는 말이 어쩌면... 조금 주제 넘는 언행일 수 있지만 다음 세대에서도 기억될 만한 좋은 브랜드로 남아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HLB_GONI]

브브 스바라시^.^

[@dsadash8962]

브브코리아는 지금 라이선스로 만들고있는거라 기존 헤리티지는 박살났다고 보시면 됩니다

[@user-qp6er1wg2v]

핏이 에바임

[@user-zr4id9xk8k]

멜로망스 폼 미쳤다

[@KKabulung]

와 저도 순간 민석이형 유튜브 채널 팠나 생각했음..ㅋㅋ..

[@user-nd4xg3nu4c]

인디비쥬얼라이즈드, 드레익스도 있죠

[@Iamtheflawless]

맞습니다 ㅠㅠ 드레익스나 인디비쥬얼라이즈드 같은 브랜드도 있는데 드레익스는 셔츠보다는 다른 아이템들에서 더욱 매력적인 브랜드라 생각하였고 셔츠 역시 상당히 매력적이지만 모든 브랜드를 고가의 제품으로만 세팅하기에는 채널의 특성 상 거리가 있을 것 같아 포함 시키지 못하였습니다. 추가적으로 인디비쥬얼라이즈드 셔츠 같은 경우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셔츠로 랜덤워크에서 구경만 해봐서.. 포함 시키기에 제가 가지고 있는 해당 셔츠와 브랜드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여 제외하였습니다. 사실 모두 너무 좋은 브랜드라고 생각하며 카라의 모양이 이뻐서 인디비쥬얼라이즈드 셔츠는 조만간 한 벌 구매할 것 같습니다..

[@user-lc6oy5go5r]

저는 체형이 평범 하지가 않아서 셔츠는 전부 맞춤 셔츠로만 입고 있거든요 브룩스 브라더스의 옥스포드 셔츠 꼭 입어보고 싶어서 매장 가서 실착해 봤는데 역시나 맞지 않아서 대실망 했던 기억이 나네요 어깨와 팔 길이는 105가 조금 넘는데 목둘레는 95에 목까지 엄청나게 길어서 평생 맞춤 셔츠 입어야 할 것 같아요

[@user-ek4ok6ym6d]

기리보이 폼 미쳤다

[@bill5893]

2등 제이프레스 인거 보고 '와 앀ㅋㅋㅋㅋㅋ 이건 인정이짘ㅋㅋ' 한 다음 '? 그럼 1등은?' 싶었는데 브룩스브라더스 보자마자 바로 인정. 이분 진짜 옷잘알이심.

[@Iamtheflawless]

감사합니다 ~!! 아무래도 최상위권은 어느정도 정해져 있는 듯 하여 이견이 크지 않은 것 같습니다 ~!

[@bill5893]

@@Iamtheflawless 자기 맘에 안든다고 어거지로 따지는 애들 때문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jjh7666]

포터리랑 토마스모어가 진짜 맛집이긴 함

[@user-yd9bu9kl8w]

토마스모어 ㄹㅇ 맛도링

[@user-vw2jk3xu9u]

Tocc 해도면은 진짜 가성비가 ㄷㄷ하다고 생각하죠 갠적으로는 프로드셔츠와 반츠의 옥스포드도 맛집이라 생각합니다

[@woo2581]

메디슨 핏 어디서 사나요? 공홈에도 없는데

[@tmactime-1]

토마스모어 ㄷㄷㄷ 가슴이 웅장해진다 😮

[@user-yb1xk6vx9p]

입고계신 아우터 정보 알 수 있을까요..?

[@seemcity_official]

브룩스 브라더스 옥스포드 셔츠가 1등인 이유 👉 kzbin.info/www/bejne/oGjZpGZ4ms-Boc0

[@yudelee4187]

뭐 누를 수 있게 해놓던가 고정을 해놓던가

[@d392uqy]

브룩스 논 아이언 지리지

[@user-cg8qu7nu5u]

브룩스브라더스 진짜진짜진짜 좋아요 가격도 좋고 진짜 최고!

[@2kung2kung]

제이스 킹졍

[@user-lp8pl3yr1u]

유니클로나 사러가야겠다~

[@user-ig4nk1hm8g]

셔츠셔츠 너무 멋있으시네요. 팔 어떻게 접으신거죠 저 느낌이 안나옴..ㅠ

[@junlee116]

역시! 부룩스 !

[@Energy-rp7cw]

데님인디고마스터 모델 하신 적 잇지 않나요 본 거 같음

[@RYUJONGEUN-pro]

인정🎉

[@surinamesehwangjeong-minfa1126]

토마스 모어 처음 들어가봤는데 진짜 착샷 너무 예쁘고 마음에 드는 브랜드 됐네요

[@user-is1xw1ny7x]

따로 영상은 안올라오나요???

[@seemcity_official]

곧 본편을 통해 옥스포드 셔츠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chrispark7877]

흰옷의 소모성으로볼때 유니클로가 가성비점수에서 다른점수를따져도 전체를 압도한다고생각😊

[@Engchan1]

갑자기 가성비를 랭킹에 끼워넣으시면..ㅋㅋ

[@chrispark7877]

@@Engchan1 영상보고말씀하세요.. 랭킹정할때 가성비점수포함이라고 말씀하셨고, 제말은 가성비의 점수가 월등해서 다른전체의 총합을 압도한다는거요

[@Cexcex136]

개인적으로는 국내브랜드에서는 포터리 해외로는 짓먼이 최고였습니다 짓먼의 도톰한 옥스퍼드원단과 멋지게 구겨지는 느낌이 다려입지 않았을 때 진가가 드러난다고 생각해요

[@Iamtheflawless]

짓먼과 포터리 모두 좋은 옷이죠 ~! 짓먼도 사람에 따라서 얼마든지 더 높은 위치에 있는 옷이라고 생각합니다. 포터리의 경우 조금 짧은 역사와 기존에 있는 옷들을 바탕으로 진행되고 있는 브랜드 자체를 놓고 이야기할 때 상위 브랜드와의 가격 차이 등을 고려하면 더 높게 위치하는 것이 맞나 생각하여 조금은 짜게 순위를 정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포터리의 제품력은 인정할 부분이 있죠.. 다만 최근 다양한 QC 이슈는 개선이 되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RoyalMadrid1920]

국내거 살거면 유니클로 사고 아니면 돈 투자해서 브룩스브라더스

[@user-cc6nu6qy3i]

열정페이의 기습은 전설이다...

[@user-it7ul2gu4j]

가성비로 토마스 모어 진짜 좋죠

[@charlieshin9513]

브룩스브러더스는 더 이상 예전의 브룩스브러더스가 아닙니다.

[@user-uw2gb9tj5v]

옷현장..

[@user-hjlpqu]

찌뿌둥 권지용 폼 미쳤다

[@user-gf9fs6uc6f]

입고계신 소라색 자켓 링크 알 수있을까요?!

[@ko_9935]

히스헤지스 부트카페 콜라보 프렌치 워크자켓 입니다

[@sukilhyeon8288]

브룩스 일줄 알앗어

[@cspark4602]

Madison fit 솔직히 좀 크다. 왈사츠는 어깨 피트가 중요한데, 뭐 요즘 유행들 보니 옷을 크게 입기는 하더군...

[@jaeseonghwang448]

무결님 셔츠는 어디꺼에요?

[@Iamtheflawless]

이 영상을 보고 있는 지금도 입고 있는 친구인데 tocc(the original clothing club)이라는 브랜드의 sae island cotton oxford shirts 입니다 !! 기본 옥스포드 버튼다운 셔츠이지만 상당히 박시한 실루엣이라 범용성이 아주 좋다고 말씀드리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화이트 옥스포드 셔츠가 하나도 없다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 실루엣 때문에 포멀한 느낌의 자켓들과 입기 어렵고 캐쥬얼 코디 안에서만 움직일 수 있어서 한벌로 끝내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리긴 어려울 듯 합니다. 다만 화이트 셔츠나 포멀 웨어가 이미 충분하다면 혹은 깔끔하게 입을 수 있는 옥스포그 셔츠가 이미 있으시다면 상당히 매력적인 실루엣과 해도면이 주는 우수한 착용감으로 강력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jaeseonghwang448]

@@Iamtheflawless 앗 무결님 답글 달아 주신 것을 넘 늦게 확인했네요! 디테일한 설명에 마치 벌써 구매해본 느낌이 듭니다 : ) 구매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chanhoerikkim7921]

스파오는 없네..낑

[@PLI-DOK]

입으신 자켓 정보좀요..!

[@user-ri9th5ef6t]

해지스 워크자켓인데 품절일꺼임

[@user-wd5sh2kz9d]

하늘색옷은 아우터인가요?? 어디껀가요?!

[@Iamtheflawless]

해당 상품은 히스 헤지스에서 이번에 출시한 부트 카페 콜라보 프렌치 워크 자켓입니다. 사이즈는 L인데 전체적으로 품은 여유있고 기장은 조금 짧게 나와 일반적인 오리지널 프렌치 워크 자켓보다는 트렌디한 실루엣이 매력적이며 원단 자체가 상당히 워싱이 심하게 들어가서 빈티지한 매력이 있어 오리지널을 보유하고 있는데 추가 구매했던 친구입니다 !

[@L33_dh]

@@Iamtheflawless 설명 폼 미쳤따이

[@dok4ya]

​@@Iamtheflawless 바지는 뭔가요

[@user-yz5sx8jb7w]

토마스모어는 중국생산으로 알고 있는데 랭킹에 들어가네여..? 신기

[@jasonkim.1207]

중국생산이라고 꼭 질이 안 좋은 건 아니라서요.. 아이폰도 중국생산, 발렌시아가, 프라다도 중국생산..

[@stayyoung5400]

납득

[@user-xc3by3ec5v]

ㅇㄷ

[@jasonkim8849]

포터리에서 욕박고 나머진 인정

[@user-ov8ln3pf2i]

짓먼이 왕

[@user-mp7mb8lo6b]

저 이거 자신있게 말할수있습니다 10년전부터 옥스퍼드셔츠 미국한국 돌아다니면서 백장도 넘게 사봤는데 버튼다운 옥스퍼드 셔츠만 했을때 본질만 본다면 톰브라운이 넘사벽이고 짓먼이 이등이 아닐까 싶습니다

[@Iamtheflawless]

와 !! 이걸 공감할 수 있는 분이 있다니 !! 저도 톰브라운 옥스포드 셔츠를 가지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너무나 놀라울 정도의 퀼리티에 감탄하였습니다. 다만 가격대에 비해 최근 활용도가 … 여러가지 이유로 떨어져서 9등에 위치하긴 하였지만.. 그리고 9등에 넣을 때도 논란이 있을거라 예상했는데.. 제품만 놓고 이야기하면 분명 순위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올렸습니다.

[@user-zp1bg2ej9x]

UNICLO is the best choice you can

[@user-mn4kw9ht2v]

헤리티지ㅋㅋㅋㅋ

[@vangogh5214]

헤리티지 따지는게 제일 웃김 ㅋㅋ

[@axelrod-_-]

​@@vangogh5214왜 웃김? 님은 짱깨 옷 입을거?

[@abcdefgplapalap]

입고계신 바지 뭔가요?

[@Iamtheflawless]

팬츠는 저희가 직접 전개하는 서스테인이라는 브랜드의 curved fatigue pants 입니다 !! 얇은 소재감과 플릿 디테일로 파라슈트 팬츠의 디자인을 퍼티크 팬츠 디자인 안에 편집하여 완성한 팬츠입니다 !

[@user-sh7uf6tb1t]

포터리가 젤 양반이네

[@user-ks7fe2cl2p]

인디비쥬얼이 없으면 ㄷㄷ

[@Iamtheflawless]

좋은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었던 셔츠 브랜드이지만 제가 경험한 적이 없어 순위에 넣는 것에 조금 망설임이 있었습니다. 조금 더 많은 제품들을 경험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user-ot5nf2sq1k]

헤리티지가 뭔가요?

[@kair0s669]

브랜드 역사,가치, 지향하는 바

[@user-jm5pk5qi2w]

근본. 근본력이요.

[@user-ot5nf2sq1k]

오 감사여

[@Iamtheflawless]

헤리티지라는 말의 사전적 정의는 '유산' '앞 세대가 물려준 사물 또는 문화' 입니다. 패션 브랜드에서는 헤리티지라는 말을 참 다양한 방식의 마케팅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정의가 참 모호해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헤리티지는 우선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역사적 유산이라고 생각하며 이 부분은 무형의 가치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언급한 브랜드 중 브룩스 브라더스는 현대 옥스포드 셔츠의 원형을 만들어 의복사에서 많은 브랜드가 참고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하였고 이를 아직까지 유지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그 외에 J Press는 셔츠의 카라 뒷 부분에 버튼을 단 디자인을 완성하였다고 알려져 있으며 패션 브랜드 외에도 이러한 사례들이 참 많습니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는 실용적 가치가 있냐고 물어본다면.. 글쎄요...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고 옥스포드 원단 자체도 사실상 현대에서는 더 실용적인 원단들이 분명히 존재하지만 그 시대의 상황과 발전 과정 속에서 남겨진 유산으로 남아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헤리티지라는 말 자체를 놓고 보자면 그 시대에 어떠한 역사적 유산을 남겨 놓아 산업 전반에 걸친 영향력을 만들었냐 라는 개념에 가깝다고 생각하고 그런 역사가 있는 브랜드들을 헤리티지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또한 그런 헤리티지 브랜드들을 바탕으로 헤리티지한 브랜드들도 만들어 지고 있죠. 그 시대의 것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서 고유의 유산들을 가져가며 현대적 실용주의를 바탕으로 조금 더 나은 무언가를 창조하는 사람들 역시 헤리티지를 근간으로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junlee116]

쉽게 말해드려! 브랜드빨 ㅋ ㅋ

[@kyc6170]

Lsc

[@user-ih1be4xz4h]

순위보면 기준을 모르겠네

[@dummychildren]

ㄹㅇ 뇌피셜인건지… 무슨 말도안되는 브랜드들이 껴있고

[@Iamtheflawless]

순위의 경우 기준점 자체가 카테고리를 더 세분화하지 못하는 상황과 1분 안에 이야기를 해야 하는 한계들 때문에 모호함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순위의 기준이라면 제품의 완성도와 가격대 그리고 브랜드가 가지는 가치의 균형에 가장 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저 역시 우리나라에 하루에도 수십개씩 생기는 브랜드를 시작으로 해외 모든 브랜드에 대한 정보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해당 순위는 우열보다는 재미로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10등 TOCC의 경우 생소한 브랜드라 브랜드 측면에서 높은 가치를 두기에는 지금까지 보여준 것이 너무 짧았지만 위의 나열된 모든 브랜드 중 가장 좋은 원단 중 하나를 사용한 브랜드라 언급되었으며 9등 톰 브라운의 경우 지나치게 높은 가격대가 과연 그만한 가치의 메이킹과 브랜딩인가에 대한 의문을 주기 때문에 9등에 위치하게 하였습니다. 8등 지오다노의 경우 언급했던 것과 같이 트렌드와는 조금 떨어진 실루엣으로 제품 자체만으로는 상당히 매력적이지만 종합적으로 높은 순위를 주기 어려웠습니다. 7등 유니클로의 경우 사실 옥스포드 버튼 다운 셔츠를 언급할 때 가장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옥스포드이기 때문에 순위를 더 높게 주기에는 어려웠습니다. 6등 포터리와 5등 토마스 모어가 전형적으로 밸런스형 6등과 5등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보여준 포터리의 감각적인 브랜딩과 높은 완성도 그리고 그 정도의 브랜딩과 완성도에 비해 어느정도 입증된 가격대까지 밸런스가 좋다고 생각하지만 최근 마감 이슈가 있는 것은 조금 안탁깝습니다... 토마스 모어 역시 가격대가 상당히 매력적이고 그 가격에 비해 좋은 감도의 브랜딩과 제품력이 있어 해당 순위를 놓았습니다. 순위에 없는 최근 가성비 셔츠 중에는 유니온블루도 있었지만 유니온블루에서는 옥스포드 원단 셔츠가 없었기 때문에 패스하였고 그 외 아쉽지만 순위에 넣지 못한 브랜드는 델디오나 슬릭앤이지, 라퍼지 스토어/유니폼브릿지 등이 있습니다. 그 외에는 옥스포드 셔츠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 그리고 4등부터 1등까지는 사람에 따라 등수가 다를 수 있으나 이견이 있을만한 요소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fakefshn_]

기준 다 말하고있잖아

[@user-xp9pi3ki8q]

​@@fakefshn_ㄹㅇ ㅋㅋ

[@user-ih1be4xz4h]

@@Iamtheflawless 쇼츠로 순위를 보다보니까 우열로 생각해서 의아했습니다. 모두 각각의 기준으로 보면 좋은 브랜드고 말씀하신대로 균형을 잘 맞춘 브랜드네요. 브룩스 브라더스 코리아나 일본제이프레스에 대해서 좀 편견도 있었던 것 같고요. 제이프레스는 나름 트렌드도 챙길려고 시도 하는 것 같고요. 본영상에 부가설명 나오면 들을게요. 어데케이드 좋은 국내 브랜드 소개시켜주셔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vonfonder2757]

이상한 곳에서 혀굴리시네;; 넘 어색함

[@jungwoolee5715]

죄송한데 유아인씨가 보이네요 잘생겼어요

[@unknownworld9189]

브룩스 브라더스 첨들었는데 그정도인지는..?

[@user-zd1ky2vl7d]

그 정도입니다 더 오리지널

[@Iamtheflawless]

옥스포드 클로즈 버튼다운 셔츠의 원형을 만든 브랜드이며 브랜드의 역사와 상징적인 인물들 ..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브랜드입니다. 본 영상에는 조금 더 자세히 설명이 될 예정이니 참고해주세여 !!

[@wool0123]

그정도 입니다

[@챠아]

아만보

[@holymoly1289]

유명합니다 ㅋㅋ

[@user-gp3yy9lo7q]

톰브라운은 한국한정 브랜드이미지가 '조금'그런수준은 한참벗어난거같은뎅

[@user-ji5hw5jc1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명퓸이랑 스파랑 비교하면서 순위 메기는게 ㄹㅇ 웃기네

[@user-xp9pi3ki8q]

뭐가 문제임? 헤리티지랑 가성비 다 따져서 주관적으로 매긴 순위인데

[@user-ih1be4xz4h]

@@user-xp9pi3ki8q 등수면 기준이 같아야 하는데 영상에 나온 걸로는 다 달라보여서 그런 것 같습니다. 댓글에 설명하신 걸로는 제품의 완성도, 가격, 브랜드의 가치 사이의 균형을 기준을 두고 순위 정하셨다고 하네요.

[@user-ih1be4xz4h]

@@user-wb6on6jh6i 명품까지 안 가더라도 입으시면 차이 느껴지는 브랜드 많을거에요

[@Iamtheflawless]

명품과 스파를 비교하는 내용은 아무래도 9등 8등 7등에서 오는 이야기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사실 가격대 별로 몇 편을 나누어서 순위를 정하면 더 기준이 명확해지기 때문에 해당 내용은 기획 단계에서 이야기하긴 하였으나 단순 순위 표를 여러가지 쇼츠로 나누는 것 보다는 다양한 정보들의 쇼츠를 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결정 하에 순위는 특정한 기준을 제시하지 않은 상태로 진행이 됩니다. 그 안에서 제가 개인적으로 잡은 기준은 가격과 제품의 완성도 그리고 브랜드적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작성하였기 때문에... 기준을 조금 모호하게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당 순위표에서 옥스포드 셔츠의 매출을 놓고 순위를 작성하면 완전히 다른 순위표가 될 수 있고 개인의 스타일에 따라 각자가 생각하는 순위가 다 다를 수 있습니다. 특히 위의 순위에 언급하지 않았지만 너무 좋은 셔츠 브랜드들도 많습니다. 위의 순위는 종합적 가치를 보았을 때 톰브라운의 셔츠는 좋은 것은 맞지만 톰브라운 옥스포드 셔츠는 개인적으로 소지하고 있지만 거의 입지 않는 셔츠라 오히려 SPA 브랜드에서 나오는 다른 셔츠가 밸런스적으로 더 좋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특히 해당 컨텐츠를 진행하는 중 저희 어데케이드의 거래선 대표님과 셔츠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던 중 그 대표님께서 하신 이야기 중 셔츠도 티셔츠와 같이 소모품의 영역에 더 가깝기 때문에 가볍게 입을 수 있고 또 가볍게 구매할 수 있는 가격대 역시 자기가 생각하는 좋은 셔츠의 기준이라는 이야기에 공감을 하여 토마스 모어 역시 그 기준에서 상당히 높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eequalmcsquare]

​@@user-wb6on6jh6i그럼 걍 평생 노가다 옷만 쳐 입고 살어

[@bobobobobobobobob23132]

유니클로…? 지오다노….?

[@user-cm2hl9tg3f]

브룩스 브라더스는 더이상 안 유명해졌으면 좋겠는데

[@pdq8137]

ㅋㅋㅋㅋㅋ기준이 뭐지 성격 존나 다른 브랜드들로 순위를 매기는게 의미가 있나

[@Iamtheflawless]

사실 특정한 기준이 정해져 있으면 더 좋을 듯 한 것은 사실이지만 영상의 길이가 제한적이다 보니 세분화하기가 어려워 이러한 문제들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순위에는 제품의 완성도와 브랜드의 가치 그리고 가격대의 합리성을 바탕으로 균형적인 브랜드를 나열한 것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톰 브라운의 셔츠는 완성도가 높지만 브랜드적으로 현재 우리나라에서 호불호가 많이 있으며 그런 것에 비해 가격대가 접근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였으며 진짜로 저는 5등에 위치한 토마스 모어가 더욱 구매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하지만 브랜드마다 추구하는 방향성이 다르기 때문에 표현하는 실루엣이나 방식도 다르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개개인마다 다른 순위가 분명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batrobin692]

톰브라운 9등???ㅋ

[@user-ou5xx8zy9t]

뇌절 ㅈ되네

[@chulunam345]

유니클로 가성비라고 하기엔 요즘엔 진짜 별론데;;

[@lechunsoo]

다 거서거기같다 얼굴이 되어야지

[@daewoo78]

그래서 그 헤리티지 라는게 정확히 어떤 장점이란 건데요?

[@Iamtheflawless]

영상이 짧다 보니 다 설명이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우선 헤리티지라는 말이 나온 부분인 짓먼 빈티지 / 폴로 / J Press / 브룩스 브라더스는 기본적으로 오리지널 브룩스 브라더스 옥스포드 클로즈 버튼 다운 셔츠의 원형을 바탕으로 재현 + 재창조를 하였느냐에 대한 이야기이며 이를 얼마나 오랜 시간 지켜 왔느냐의 이야기입니다. 물론 짓먼 빈티지와 J Press는 중간에 큰 위기가 있었고 다시 시작된 브랜드지만 해외에는 이런 사례가 제법 많습니다. 그리고 헤리티지라는 단어 자체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헤리티지라는 가치는 사실 상 무형의 가치에 가깝습니다. 단편적으로 이야기하면 우리가 우리나라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던 고궁을 유지 보수하는 것에 엄청난 금액을 투입하는 것은 그 것들의 상업적 가치보다는 역사적 가치에 기인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문화 유산에 대한 관광 수입 등 다양한 방식으로 경제적 가치를 만들어 내기도 하죠... 의복 브랜드에서 헤리티지 역시 기본적으로 역사적 유산에 더욱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브룩스 브라더스는 최초의 근대 옥스포드 클로즈 버튼 다운 셔츠의 원형을 완성하여 다양한 브랜드에서 나오는 옥스포드 셔츠에 영향을 주었고 리바이스는 1920년대 501을 시작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5포켓 데님 팬츠의 원형과 특허를 가지고 있고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데님 팬츠에 영향을 주고 있죠. 블랑팡이라는 시계 브랜드는 최초의 다이버 시계인 피프티 패덤스를 제작하였고 파텍 필립은 크라운/손목시계/퍼페츄얼 캘린더 등 시계라는 분야에서 최초의 발명 그리고 양상화 등 유구한 유산을 남겨 모든 시계 브랜드에 영향을 주고 있죠. 하지만 이는 역시 무형의 가치이며 이것이 주는 그나마 유형의 가치라고 한다면 그 오랜 시간 지켜온 그들의 감성들과 사실들이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가치가 될 수 있는 상대적인 부분이고 그 역사를 바탕으로 앞으로를 기대하는 심리적 요인이 크다고 봅니다. 단순하게 실효성만으로 놓고 이야기하자면 꼭 필요한 가치가 아닐 수 있지만 재미있는 것은 지금 업계에 있는 다양한 분들은 돈을 위해 일하는 분들도 있지만 어떠한 가치들을 만들어 남기기 위해 새로운 디자인들과 이미 있는 디자인 안에서의 접점을 고민하고 각자만의 감성과 헤리티지를 쌓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waitingforgodot7867]

@@Iamtheflawless 근래 이토록 정성과 기호 가득한 글은 보지 못했습니다. 저도 헤리티지의 가치에 공감하는 편입니다만은 이렇게 구체적으로까지 사색해보지는 않았는데, 생각할 기회를 주어 감사해요.

[@user-xp9pi3ki8q]

​@@Iamtheflawless크으..

[@Iamtheflawless]

@@waitingforgodot7867 아닙니다 ㅠㅠ 저도 1분이 아쉬워 담지 못한 내용들이 명확하지 않을 수 있어 추가 댓글을 작성하다 보니 이야기가 길어진 것 같습니다. 사실 조금 추상적인 개념에 가까운 것을 구체화하는 것이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이나 특히 대중 예술의 영역에서는 대중의 인식과 시대 상황들이 반영되기 마련이라 명쾌한 해답이 없는 경우가 정말 많죠 ㅠㅠ 제가 드린 답변 역시 개인의 생각이지만 현 업에서 해당 부분에 대해 그래도 조금 더 고찰하며 종사하는 한 사람의 의견 정도로 판단해주시는 것이 가장 명확할 듯 합니다. 이러한 무형의 가치들은 개개인마다 그 크기가 상이할 수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런 유튜브 안에서 취할 수 있는 정보들을 개인의 삶에 맞추어 스스로의 기준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런 영상들은 그것을 돕는 것이지 결정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적 / 공간적 제한과 저 역시 부족함이 있어 능력적 한계로 인하여 더 좋은 정보를 전달 드리지 못한 것 같습니다.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나눌 수 있어서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Iamtheflawless]

@@user-wb6on6jh6i 참 어려운 개념인 것 같습니다. 특히 문화 예술이나 대중 예술의 영역으로 넘어오면 그 기준이 저마다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무형의 가치들 역시 개개인이 판단하는 그 무게가 서로 상이하여 어떠한 기준을 누군가가 제시하는 것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이 부분에 대하여 꾸준히 고찰하여 더 명쾌한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ooo-ku6zw]

브룩스 브라더스 = 역대 미국대통령들 취임때 옷 만듦 버튼다운 셔츠를 미국에서 퍼트림, 테슬로퍼의 원조격 (알든 외주) (다 적고나서 찾아보니 따로 영상을 올려주셔서 좀 지웠습니다 ㅋㅋ...) 물론 지금은 아닙니다. 미국식이라고 넘기기엔 봉제 퀄리티가 점점 떨어져간것 같아요 (usa 80,90, 10년초반, 20년대 다 가지고있습니다.) 더군다나 한국에서 만든던 라이센스라 이름만 빌려와서 장난치고 있음... 라이센스에 다 부정적인건 아닌데 얘들이 노스페이스 퍼플라벨만큼 잘 뽑을수 있을까? 당연 아니라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재미로 안내를위한 순위라 당연히 공감 못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짓먼을 제일 좋아합니다. 인디비주얼라이즈드 셔츠도 좋고... 기회되면 카마쿠라셔츠나 다른 미국/일본 브랜드도 겪어보고 싶네요.

[@ooo-ku6zw]

어디까지나 개인적인사견의 연장선상에서 말씀드리면 메디슨 핏은 굉장히 굉장히 어벙벙한 아저씨 핏이므로 익숙하지 않은사람들에겐 리젠트를 추천합니다... 이쁜 의미에서 어벙벙이 아니고 정말 아저씨 스러워서 처음 입는다면 매우 어색할 가능성이 높다 생각합니다. 비판하려는건 아니지만, 헤리티지라는 가치가 과대포장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역사적인건 좋지만 꾸준히 잘해야 좋은것이 아니겠습니까 ㅋㅋ... 개인적으론 싫어하는 말이라서 쓰지도 않지만 레드윙, 알든,짓먼,폴로등등 예전부터 잘 해왔고 지금도 잘하는 곳이 사람들이 말하는 헤리티지 브랜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Iamtheflawless]

@@ooo-ku6zw 이 부분은 역시 크게 공감합니다. 사실 헤리티지라는 것 자체가 너무나 추상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명확한 기준을 이야기하는 것이 조금 역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과거의 사건들은 객관적으로 가치를 평가하는 것이 더더욱 어렵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룩스 브라더스에 대한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것 중 하나는 결국 원형이나 오리지널같은 단어가 될 것 같습니다. 최근 디자인 씬에서는 더 이상 새로운 디자인이 없다... 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과거의 것들에서 변형 혹은 편집하는 것이 디자이너의 한 덕목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그 원형을 시장에 소개한 행위 자체에 조금 높은 평가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언급하신 것과 같이 브룩스 브라더스의 최근 아쉬운 점들은 역시 그들이 직면한 문제들을 유연하게 대처하지 못하였고 시장에 생긴 경쟁자들보다 그들의 가치를 증명하는 것에 부족함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폴로의 대단함은 두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Iamtheflawless]

@@ooo-ku6zw 그리고 리젠트 핏과 메디슨 핏은 확실히 취향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저는 리젠트 핏보다 메디슨 핏의 만족도가 더 높았는데 아무래도 최근 루즈한 스타일들을 선호하여 그런 것 같습니다.

[@Iamtheflawless]

우선 미국식이라고 하여 특유의 허술한 마감은 많이 아쉬운 편이죠.. 한국 라이센스의 경우 비교적 최근에 진행이 되었고 그 전까지는 브룩스 브라더스가 직진출을 하였던 케이스입니다. 현재는 브룩스 브라더스 경영난 이후 CJ 측에서 인수하여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이 상당히 유니크한 사례이긴 합니다. 라이센스로 진행하는 것 치고는 가격적인 부분도 크게 차이가 없고 미국 직수입 라인들도 꾸준히 소개하고 있어 타 라이센스 브랜드와는 확실히 차별점이 있는 것 같아 조금 더 지켜볼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짓먼의 경우 위치를 오랜 시간 고민하였지만 결국 최상위 4개의 브랜드는 어떤 기준에 더욱 가치를 두느냐..에 따라 다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4등을 언급할 때 편집되었지만 2등과 3등 그리고 4등을 오래 고민하였고 브랜드 볼륨의 이유로 4등에 위치하였지만 현재 가장 미국적인 고품질 Made in USA 감성을 보여주는 브랜드라는 언급이 있었습니다. 아마 시간 관계 상 편집된 것 같습니다. 그 외 인디비쥬얼라이즈드 셔츠는 랜덤워크에서 한번 보긴 하였으나 경험해본 적이 없어 순위에 넣기에는 제가 가진 정보가 부족하다 생각하였습니다.

[@ooo-ku6zw]

@@Iamtheflawless 이렇게나 많은 그를 달아주셨는데, 알림 설정이 잘못되어서 미쳐 보질 못했네요 죄송해요ㅠㅠ... 늘 꾸준하게 잘 해온 브랜드들이 참 대단한것 같습니다. 저도 리젠트보단 메디슨을 좋아합니다 ㅋㅋ 어디까지나 영상 취지가 초심자들을 위한가이드 비슷한 느낌이라 써보았습니다. 최근에는 새로운 셔츠 브랜드들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많이들 쓰고 있는 suvin cotton은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