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에게 배워야할 것은?

지금 메이저리그에서 전대미문의 대기록인 50홈런-50도루를 기록한 오타니 쇼헤이의 인기가 대단합니다. 50-50을 넘어 53-53까지 기록하며 그의 도전은 식을 줄 모릅니다. 오타니는 어렸을 때부터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기준으로 삼고, 커다란 꿈을 그려가며 오랫동안 노력해왔습니다. 그에게는 꿈의 한계가 없습니다.
우리의 뇌는 생존을 위한 다양한 리미터(limiter,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령 마라톤을 뛰다가 심장이나 다리에 무리가 오면 뇌는 몸에게 더이상 움직이지 말라는 신호를 내리죠. 이 리미터가 없으면 심장이 터질때 까지 계속 달리게 되어 생명을 잃을 수도 있으니까요. 이걸 '생존의 리미터'라고 부릅니다.
꿈에도 리미터가 있습니다. 어릴 때, 원대한 꿈을 그렸다가도 주변 사람들의 야유와 무시를 듣고, 자신의 환경을 불평하며 대부분은 그 꿈을 쉽게 포기합니다. 하지만 오타니는 꿈의 리미터를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멀리 있는 별을 목표로 하면 비록 별까지는 가지 못하더라도 달까지는 갈 수 있습니다. 원대한 꿈에 얼마나 가까이 갈 수 있을지 계속 도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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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j9086]

바보. 오타니가 아니라 우선 개비오 수준부터 올리는 것이 먼저야. 140중후반이 아주 빠르다고 자뻑하고. 중계 쓴소리해라. ”아직 부족합니다. 투수들 평균구속 최소한 150킬로 초중반까지 올려야 합니다.“

[@jhyang388]

야구계와 방송국..기레기 모두 공범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