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오투잼이 종료되기 몇 달 부터는 운영자가 단 1명으로 게임이 운영되었습니다 물론 종료까지도요
@bunny_12bunny5 жыл бұрын
헐 ㅠㅠ
@1095miec5 жыл бұрын
....
@뇨롱-c1r5 жыл бұрын
극한노동..
@balshiba4 жыл бұрын
그 오투모 운영자랑 게임 같이했습니다. ^^v
@가든에버7 жыл бұрын
PC 리듬게임이 망한게 아니라 Pc온라인 리듬게임이 망한겁니다 온라인게임은 기본적으로 장기적이고 고정적인 수입을 기본베이스로 운영됩니다 때문에 확실한 킬러컨텐츠를 가지고 운영해야 하는데 리듬게임음 그러한 수익콘텐츠를 만들기에는 너무 부족한면이 많았죠 또한 국내인식도 당시는 음악은 돈주고 사서듣는기 아니다라는 인식이 매우 극에 달해있엇고, 지금도 많이 개선되었으나 약간남아있습니다. 때문에 음악에 대한 유료화는 많은 반감을 일으키기 충분하엿기에 음악을 통한게임임에도 음악에 가치를 매길수가 없었습니다 때문에 수익성 악화로 온라인시장을 포기하고 디모나 사이터스 디맥처럼 포터블(콘솔) 및 모바일에 뛰어들수 밖에 없었던 겁니다 포터블은 게임을 하려면 음악을 모두 구입해야(게임 소비자가격) 가능했기에 기초적은 수익은 나오거든요
@김민준-w5e4s6 жыл бұрын
화수서 디맥은 대한민국대표 리듬게임이자 명작게임이죠 최근에는 ps4버전으로 해외서버 유저들을상대로 좋은수익을 내고있내요 특히 리듬게임이 매우발달한 일본시장에서 좋은반응을 얻는다는건 자랑스러운일입니다
@유비-x7z6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답. 지금으로 치면 DLC개념의 유료곡들이었는데, 사람들이 왜 돈주고 노래를 사야되냐? 하는 생각이 넘쳐났음. 물론 당시 어렸던 나도 그런 생각이었고. 지금의 멘탈로 예전 디맥을 했으면 백프로 돈모아서 좋아하는 곡들 샀을거임.
@비타-o9i6 жыл бұрын
러브비트살아있음
@악동코알라4 жыл бұрын
@@비타-o9i 러브비트나 오디션 등이 살아는 있지만 알투비트나 오투잼 등의 게임만큼의 인기를 얻고있는 것은 아니죠. 사실상 숨만 쉬고 있다고 봐도 되죠. 또한 그런 게임들을 보면 리듬게임도 있긴 하지만, 커플 시스템 같은 것으로 숨을 쉬고 있잖아요? 그렇기에 그런 시스템이 한계적으로 힘든 오투잼 같은 게임들은 망할수 밖에 없습니다.
@po27694 жыл бұрын
@김민재 오수는 딴겜에서 음악 막가져오는 불법겜이라 살아남을 수 있었음
@Algorox7 жыл бұрын
알투비트 개그립다 ㅠㅠ
@digbynam29236 жыл бұрын
Algorox 저도요...ㅠ
@현배미5 жыл бұрын
스페이스보이였나..진짜 많이 했는데
@death50385 жыл бұрын
알투비트 영상 올리고이떠용
@한겱5 жыл бұрын
@일상냥이 중빗도 문 닫는다네요.
@김광민-t6v5 жыл бұрын
진짜 나 어릴때 아빠올때까지 기다려서 아빠 오면 컴터켜서 들어가서 시켜줬는데...그립다...언젠가부터 사라져써..
@SH-yl6zn6 жыл бұрын
리듬게임이 망했다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망하게 된 이유네요. 온라인게임은 근본적으로 오래될수록 유저 이탈로 망할수밖에 없는 게임입니다. 다른 게임들도 그렇지만 리듬게임은 게임 자체적인 난이도 때문에 신규유저들이 들어오기 어렵기도 하고 유저들간 차이가 엄청나기도 하죠. 거기다 치장템에 각종 옵션을 집어 넣어서 유저차이를 더 벌려버리는 결과를 가져왔고 결국 게임은 소위 고인물만 하게 되어버렸죠. 모든 게임들이 이렇게 섭종합니다. 그래도 오투잼과 알투비트는 오래 유지된 게임인 편이죠.
@RightNNOW6 жыл бұрын
지금 컴터판으로 리겜 내려면 플랫폼은 스팀, 주력 컨텐츠는 멀티와 랭킹, 곡 추가는 dlc, 고인물을 위한 커스텀 패턴은 창작마당돌리는 식으로 하는게 그나마 흥하는 길일듯. 이게 오스식 운영인데, 놀라울 정도로 잘 돌아감 월페이퍼 엔진마냥, 유저 활동을 활성화 시키는 방향으로 가야지 100곡도 안되는 수록곡에 이지노말하드, 그것도 한사람이 노말패턴에서 우려먹기식으로 내는거에 안질리는게 이상함
@sungminkim29055 жыл бұрын
오스는 걍 씹덕들이 하니깐 그렇지 ㅋㅋㅋ 씹덕들은 평생 애니를 안끊듯 집구석에서 애니보다 하는거잖아 오스를 리듬게임으로 착각하지마셈 ㅋㅋㅋㅋㅋㅋㅋㅋ
@MSONICY Жыл бұрын
오스에 운영이라는게 있다고..? 이곳저곳에서 무단으로 저작권 있는 곡 가져와서 플레이하는 거지새끼들 아니고..?
@astralspace34997 жыл бұрын
딴소리지만 알투비트 커플시스템 너무 성기같았음. 캐시 커플링으로 맺어진 커플 둘이 같이 들어오면 커플이라서 강퇴가 안되는데 남의 게임방에 들어와서 레디는 안하고 지들끼리 수다만 떨고있었음.
@슈퍼멍청이5 жыл бұрын
헉...쪼끔찔림
@zerotwodance2894 жыл бұрын
심지어 카트도 그렇더만ㅋㅋ.
@_Zero_Sugar6 жыл бұрын
게임장르에 따라 서비스 방식도 달라져야하는거 같음. 고인물 위주의 리듬게임이 부분유료화를 하니 수익이 적을 수 밖에 없음. 패키지 판매나 제공하는 무료곡을 매주 로테이션 하면서 프리미엄 서비스를 했어야함.
징짜 알투비투 고인물들이 신규유저들 때문에 난이도 낮아졋다고 신규유저때문에 재미없어졋다!! 이러고 개ㅈㄹ 해새 그나마 하던 신규유저들도 사라지고 고인물도 떠나갓던것도 한몫함
@보고성형수술포기함닥5 жыл бұрын
초보방에서도 지들끼리 욕하고 줄세우고 했는데 뭐.. 뭉쳐가지고 좆목질하면서 신규유저 들어오면 이것도 못하냐고 꼽주고. 그게 당연했음. 알투도 심했지만 그게 가장 심했던 게임은 오디션이지...ㅋ 알투는 무슨 해달별방 네임드들 맨날 줄줄꿰고 앉아서 아는 사람이니 어디사는 사람이니 지들끼리 신격화하는거 개웃겼는데 ㅋㅋㅋ
@수현-s6j5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인정 아니 해섭은 욕 겁나 많이 함 ㅜ 관전 해도 쟤 왜 관전해 ?? ㅇㅈㄹ ,, ㅜ 별섭이나 달섭은 잘 모르겠는 데 해섭은 욕 진짜 너무 심했음 그리고 진심 알투비트에 돈 겁나 많이 질렀는 데 마지막에 섭종 하기 전 날에 캐시 다 무료로 퍼 줘서 좀 짲응 ,,
@志-n2w5 жыл бұрын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좆목질이라고봄..
@야돈-h3y7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 유익한것 같아요. 앞으로 게임어와 개발자들이 나아갈 방향을 알려줄것 같아요
@철강팬티-x8x3 жыл бұрын
망했다, 몰락했다 이런식으로 표현하는건 마음이 좀 아프네요. 저도 예전에 알투비트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수많은 게임이 개발되고 수익이 나질 않아 서비스가 종료되었습니다. 단순히 ~이러니깐 게임이 망하지 ㅉㅉ 하기엔 그동안 열심히 게임을 개발하고 게임을 즐겼던 사람들에게 큰 상처가 될것같아요. 누군가는 재미없어서 관심없어진 게임이겠지만 누군가에겐 한동안 정붙이며 열심히 키운 케릭터이고, 플레이하고 싶어도 이제는 할수없는 게임이니깐요.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알투비트에 대해 좀 더 알수있었던 내용이었습니다.
@이테아7 жыл бұрын
오투잼은 솔까 유료화가 한몫했음 기존 무료곡의 90%정도도 유료화가 됬고 그 10%의 노래도 이지난이도? 노멀밖에 이용이 안되는 수준이었음 그리고 노래를 한곡한곡 사야지만 사용이 가능했었고 이 노래를 공개방에서 할려면 똑같이 노래를 구입한 사람이 있어야만 가능했음 그리고 알투비트 역시 오투잼과 마찬가지로 불법 프로그램 나온게 한몫함
@dmsdnjfans17417 жыл бұрын
2000년 초반에서 중반이면 게임산업에 있어 과도기적이면서도 게임사들의 흥망성쇠가 거듭되던 시기였죠. 특히, 가장 문제가 되었던것이 바로 유료화 정책. 기존의 유료화를 고집했던 게임들은 잘되고 있었지만 무료화 였던 게임들을 유료화 시키고 거기에 부분유료화 개념을 도입하여 캐쉬아이템 판매, 그러면서 부족한 게임내 컨텐츠 들이 게임을 가장 크게 망친 원인중에 하나였죠. 또한 저당시에는 불법다운로드, 불법복제 등이 성행하던 시기라서 리듬게임 뿐만 아니라 프리서버의 운영들로 많은 게임사들이 타격을 맞았죠. 또한가지 2004년이면 당시 묵향, 영웅, 열혈강호, 스페셜포스, 서든어택 등 3D 게임들이 등장하면서 조금씩 높은 사양들을 요구하게 되었고 이러한 게임들을 즐길라면 컴퓨터를 좋게 맞추거나 피시방을 가야하는등의 이유가 있었죠 어떻게보면 한국 온라인 게임산업에 있어 황금기의 시작이라고도 볼 수 있겠지만 게임사들의 운영미숙을 전적으로 보여주는 사례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쿠키짱-t1n7 жыл бұрын
알투비트 진짜 좋아했는데.....
@LopingCavailer2458 Жыл бұрын
영상 하나 더 올립시다. 오투잼과 알투비트는 왜 *또* 망했을까?
@ericjparkee7 жыл бұрын
리듬게임...특히 온라인은 수익을 내기가 참 힘들죠. 노래를 파는것도 한계가 있고 아무리 새로운 컨텐츠를 넣고 개발하려해도 RPG나 AOS같은 게임과는 분명히 차이가 있으니...이지투온이나 오투잼 같은 건반형 온라인 리듬게임은 아마 못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ㅠ
@KiwiAndRyu3 жыл бұрын
리듬게임의 한계는 곡 수급과 해당곡의 페이가 시급한데 수익구조가 한곡 한곡을 팔아서는 작곡자나 2차 제작하는 게임회사에게 그다지 큰 이익을 못준다는... 결론은 BM에 한계에 부딪히는 상황
@롬고기7 жыл бұрын
알투비트 즐겨하고 지금 싱빗 다운받아서 하고있긴 한데 내가 알투비트 끊은 이유는 일단 꾸미는거 다 헌질해야 된다는점과 달채는 좀 쉬워서 해채에 가고 싶어도 해채는 달채랑 차원이 다르게 어려운데 갠전 아닌이상 못하면 진짜 눈치보이고 알투비트는 팀전이 재밌는데 못하면 완전 존나눈치보이고 다들 올콤맞는 곡에서 내가 한개라도 실수해서 틀리면 강퇴당함 ㅋㅋㅋ 못하는 애들 배척 뉴비배척 심하고 굳이 구하지 않는 이상 자연스럽게 친해지면서 같이할 맥도 구하기 힘들고 그냥 알투비트 특유의 키보드 치는맛에 계속 했는데 온라인 서비스할때 외로웠음... 주변친구들은 하는애들 하나도 없고
리듬게임은 수익성이 없어서 그 부족한 수익성을 곡 유료화로 만들수밖에 없는건데 유저층이 어리면 곡들을 못사니 쉽게 질리고 그러면 망하는 지름길로 가는거죠..
@mt_rescue7 жыл бұрын
알투비트다시살려내라이것들아ㅜㅜ
@R2Beat-Destiny7 жыл бұрын
Gyu Tae Kim 옳소ㅠㅠㅠㅠ
@팩트꽂는상남자7 жыл бұрын
Gyu Tae Kim 중빗하세욤 2년째 중빗유저잉데
@mt_rescue7 жыл бұрын
정상인새끼 • 중빗은 렉이넘모심해서 때려쳫어유ㅜㅜ
@팩트꽂는상남자7 жыл бұрын
Gyu Tae Kim 아니묜 싱빗해봐요호
@mt_rescue7 жыл бұрын
정상인새끼 • 싱빗은이미하고잇습니당ㅋㅋ
@RightNNOW6 жыл бұрын
리듬게임이 PC시장에서 흥할수있는 조건. 1. 저작권 다가져다 버린 OSU보다 많은 곡과 그걸 다 무료로 풀어야함 2. OSU, 오투잼 사설서버, BMS에서 흘러들어온 고인물들을 위한 고난이도 채보 위에 두개만해도 사실상 PC시장 진출은 불가능에 가까움 ㅋㅋㅋ
@kina_80116 жыл бұрын
오스가 넘사벽이다 ㄹㅇ
@배승완-s7n7 жыл бұрын
결국 수익이 안나는 구조의 게임이라서 그럼... 어쩔수없는듯... 리겜에 컨텐츠 만들어봤자 신선하고 인기있을 컨텐츠가 뭐가 있을것이며, 그걸 개발한다고 해서 유저의 유입이나 수익이 어느정도일 것이며, 그리고 신곡업데이트도 돈이 되어야 아티스트랑 계약을 맺어서 하는데 곡한개 업데이트하는걸로 수익을 내기 어려운 구조... 등 여러모로 장사하기엔 안좋은 게임같아요. 게다가 게임자체의 높은 입문난이도가 매니아층의 고인물겜으로 만들어가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비마니겜이 더 잼슴...
@풉킥-b2u5 жыл бұрын
오투잼을 섭종 할때까지 했던 사람으로써 안타깝고 추억 돋네요..다시 또 나온다면 나이가 이제는 많아서 잘하진 못하겠지만 또 하고 싶긴하네요
@추민정-v6j6 жыл бұрын
알투비트도 진짜 재밌었지만 피망에서 데뷰라는 또 다른 리듬게임있었는데 그걸 정말 재밌게 했었어요 캐릭터도 마음대로 수정할 수 있었고 잡지?같은걸 꾸미는 컨텐츠도 보는 재미가 쏠쏠 했는데 무료게임이었어서 돈이 안됐는지 금방 서비스 중단한게 너무 아쉬워요 ㅜㅜ 현재는 데뷰와 그나마 조작이나 캐릭터가 비슷한 러브비트라는 최종컨텐츠 쇼핑이라는 리듬게임을 하고있네요 ㅎ 러브비트도 섭종하면 진짜 이제 뭘 해야할지 매번 욕하면서도 걱정되는 이 애증...
@co8048 Жыл бұрын
헉 데뷰 아시는구나 ㅠㅠ 저도 데뷰 했던 사람이라 가끔 그립네요.. 럽빗으로는 뭔가 아쉬워요...
@edg_l_t7 жыл бұрын
그러니 여러분 닌텐도를 키고 도와줘 리듬히어로를 합시다(?)
@otaku_desu5 жыл бұрын
닌텐도가 없는 분은 컴퓨터를 키고 Osu!를 합시다(?)
@otaku_desu4 жыл бұрын
@동탄세발자전거동호회장엄복동 미안하다 내가 저때는 ㅈㄴ 오스 빨던 병신이였다.... 내가 미안해.....
@otaku_desu4 жыл бұрын
@동탄세발자전거동호회장엄복동 앜ㅋㅋㅋㅋㅋ
@bryanchoi952 жыл бұрын
EZ2ON에 오투잼 DLC가 추가되면서 알고리즘이 오래된 이 영상을 띄워주네요... 모든곡을 이식한건 아니지만 DLC 한편에 거의 오투잼 게임 하나를 이식한 수준이라 사실상의 부활이라고 생각듭니다. 노트 스킨과 오투잼 특유의 폰트가 적용된 판정 알림까지 세트로 맞추면 이지투 안에 오투잼이라는 신기한 경험이 가능합니다.
@ryusukdahim8785 жыл бұрын
제가 팝스테이지를 장말정말 좋아했던 유저로서 없는게 너무 아쉬워요ㅠㅠ 노래 현질유도도 없고 현질이라면 캐릭터 옷이랄까..그 갓겜이... 신곡 업로드 안되고 어느순간 섭종....ㅠㅠ저의 중고등학교를 같이 보낸 겜인데 담엔 팝스테이지 리뷰도 해 주세요ㅜㅜㅜ
@Aden11267 жыл бұрын
오투잼... 추억이 많긴 하지만 끝모습이 아쉬웠던 건 명백한 사실이죠 제 생각에 이제 pc 온라인 리겜은 더이상 안나오거나 나와도 금방 망할 것 같아요
@절럭이6 жыл бұрын
지금 말했던 게임들이 다 사라졌지만 디제이맥스 리스펙트를 기준으로 본다면 부활할수 있다고는 봅니다 다만....꾸준하고 빡빡하게 관리안한다면 예전에 그랬던것처럼 사라지게되겠죠
@새벽다섯시-t7m6 жыл бұрын
친목질은 현재 카트라이더도 동일. 빠른시작 누르면 자리가 잇는 랜덤방으로 들어가지는데 여기서 묻지마강퇴 당하는게 대다수. 어쩌다 강퇴당한 방 가서 왜 강퇴했는지 물어보면 재수없는 경우는 걍 지맘에 안들어서 또 강퇴. 운좋으면 인맥자리엿다, 하던사람 잇엇다, 당신 레벨이 낮다, 등등 변명을 들을 수 잇긴합니다.. 랜덤방를 타고 들어가면 팀밸런스도 최악이죠. 초보팀 또는 입문자vs보이스톡까지 하며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고수팀으로 나뉘어 초보와 입문자에게는 무조건 지는게임. 중수들은 어디도 섞이지 못하고 초보팀에서 몇판하다 나가는게 카트의 현실. 친목질로 변질된 카트 얼른 섭종해야될텐데 문제는 매니아층들이 카트라이더에 돈처발처발을 많이 하고있다는거... 그래서 넥슨측에서는 카트 섭종할리 만무하고ㅜㅜ 카트 생활 저도 꽤나 오래했고 길드도 몇번 들어가서 플레이하며 즐기기도 햇고 정모도 하며 재밋게 즐기긴 햇으나.. 무조건 같이해야된다는 친목질스타일이 싫어서 무길드로 카트하자니.. 고수들 인맥들어오면 자리비켜주기 바쁘고 한 방에서 한시간이상 같이한사람인데도 자리달라고 뻔뻔하고 염치없는 매니아층때문에 저도 이젠 접엇죠
@나는_너무_귀여워6 жыл бұрын
그 와중에 팝스테이지는... (왈칵) 심지어 팝스 공식 만화도 놓정 작가님 베도 시절에 그린거인데ㅋㅋㅋㅋㅋ
@ryusukdahim8785 жыл бұрын
스토리도 넘 신박해서 제일 좋아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팝스 유저를 보다니 ㅠㅠ 왈칵 ㅠㅠㅠ
@BRGI19877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리듬게임이라는 장르 자체가 해당 곡(채보)를 플레이해서 스코어링을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온라인게임의 메리트인 협력이나 경쟁이 사실상 필요가 없는 장르이기도 합니다. 경쟁이라고 해봤자 같은 곡(채보)의 스코어링 대결인데 이것 역시 유저간의 실력차가 너무 드러나는 데다가 스코어링 경쟁은 사실 온라인 게임이 아니어도 가능하거든요.
@BRGI19877 жыл бұрын
오락실 리겜중에서 대전 요소를 넣은 리플렉 비트와 2인 협력 요소를 넣은 싱크로니카(이건 한국에 정발 안됨)가 있습니다만 리플렉 비트도 사실상 혼자 스코어링하는 게임이 되었고 싱크로니카는 일본에서도 거의 망겜 취급받고 있습니다. 결국 리듬게임은 아무리 컨텐츠를 만들려고 해도 혼자 스코어링하는 게임이라는 한계를 벗어나기가 힘든게 현실이죠.
@임정우-k1j7 жыл бұрын
오투잼 전에 캔뮤직이 있었는데... 캔뮤직은 2000년에 오픈, 오투잼은 2002년에 오픈.. 심지어 캔뮤직은 유저들이 미디파일만 있으면 직접 자신이 만든 버전을 올려서 평가원들 점수 일정 이상 얻으면 진짜로 모두가 플레이할수 있게 업로드해주는 시스템도 있었는데.. 기억하는 사람 없나...
@hjmr53157 жыл бұрын
진짜 전 디제이 맥스로 시작한 유저였는데.....어느순간 사라져서 이젠 음악게임을 하는건 폰에 있던 리듬스타로 했다가 이젠 리듬게임 자체를 안한다는.....그때가 그리웠지만 지금 다시 보니 안타깝네요....ㅇㅅㅇ
@jmaster37367 жыл бұрын
설명을 잘하셨네요. 잘봤습니다. 확실히 저도 서비스 종료 이후로...... 컴퓨터로 하는게 오스(Osu!)나 LR2, 그외 복돌게임들뿐이였죠... 스마트폰게임으로 오투잼U을 했었으나 지금은 잠깐 잠깐 하죠. 그러나 제일 많이 하는게 오락실에서 즐기는것 뿐... (팝픈, 펌프, 이지투, 사볼, 유비트)
@아마레또-e5y7 жыл бұрын
팝스테이지 정말 좋아했는데 자세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어느날 부터 신곡업데이트가 없더니 얼마안가 서비스 종료했더라고요ㅠ
@NewAh_6 жыл бұрын
팝스테이지, 데뷰 등의 게임도 있었으나 크게 인지도를 얻지 못하고 서비스종료했죠. 옛날부터 리듬게임을 진득하게 해왔던 입장으로선 섭종한게 참아쉬운 게임들이 많네요. 아직 살아있는 게임은 클럽엠스타, 클럽오디션, 러브비트 등등 몇 안되는것같아요.
@jenniferwakeman18496 жыл бұрын
영상 속 이유들 말고도 큰 이유중 하나는 역시 고인물화지 신규유저 유입이 없으면 결국 하던사람만 하고 사람이 점점 줄어서 망하게 되는거임
@민도란6 жыл бұрын
오투잼이 망한건 위에 요인이 가장 크지만 기껏 수익구조 갖춰놨더니 그걸 무너뜨리는 버그가 발견된게 아닐까 싶음 그거슨 바로, 노포인트버그 (줄여서 노포벅). 게다가 노포벅 성공확률 높이는 방법 (일명 스샷버그)까지 뚫림. 버그 자체로도 치명적이었지만, 버그의 취약점을 제대로 간파한 트릭까지 일파만파 퍼져버린것, 버그 자체를 고칠 인력이 없었다는 것. 이것도 서브요인중 하나일듯
알투비트 유저로서 공감이 되는 영상입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헛소리를 길게하고자 적어봅니다. 여러 리듬게임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누가 뭐래도 알투비트다 참신한 조작감과 차별화된 게임플레이는 그때 당시만 해도 신선한충격이지 아니할수가 없다. 비운의 명작 혹은 비운의 망작 전자든 후자든 맞는말이긴하다. 하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행운의 명작이라고 말하고 싶다. 단. 나만의 생각이니 객관적으로 말한것은 아니니 참고해주세요.
전반적으로 대사중에 문장이 되지 않는 대사가 너무 많습니다. 은/는/이/가 같은 조사를 자주 틀리는 것까지는 뭐 그럴 수 있을 것 같은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업체측에서 제작한 음악으로 대체하기 시작했습니다' 같은 문장은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 무엇인지를 제시하려는 듯이 문장이 시작되었다가 업체측에서 시도하는 수단에 대한 설명으로 끝납니다. 이런 문장의 문제점은 단순히 의미가 안되는 것을 넘어서, 듣고 있으면 개발사가 선택하지 못했던 해결수단을 들을 줄 알았다가->개발사가 해결해버렸다(?)는 말을 들었다가->그럼 왜 망한거야 내지는 망한 이유가 아닌 그저 괜찮게 굴러가던 과정을 말하려는건데 헛다리를 짚게 만든건가 하고 다단계로 헷갈리게 만드는 점입니다. 단순히 문법틀렸어요 고쳐주세요 라고 하고 싶은게 아니라 말의 시작부분에서 사용된 뉘앙스가 문장의 뒷부분으로 가면 와장창 깨지고 혼란스럽게 만드는 비문이 너무 많습니다.
@lcmpark5 жыл бұрын
전성기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pl46476 жыл бұрын
단지 유료화와 컨텐츠 부족보다는, 조금 더 근본적인 문제점을 지적해야할거같네요. 게임이라는건 수익구조가 필요한데 PC형 리듬게임에는 적당한 수익모델이 없습니다. 때문에 일정 이상의 수익이 나지 않고, 나중엔 회사측에서도 크게 지원을 하지 않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운영부실, 컨텐츠부족과 같은 결과를 가져왔구요. 두번째 이유로는 "양학"을 들 수 있는데, 고인물들 때문에 신규유저들의 진입장벽이 너무 높았다는 점도 오투잼의 몰락 이유라고 할 수 있겠네요.
@헤지지-b3x5 жыл бұрын
현재도 중국알투비트를 즐기는 유저 입니다.알투비트가 망한이유는 말씀그대로 신규게임의 추가영향도 있다고 하셨는데 확실히 영향은 진짜 있습니다. DJ맥스 퀄리티 좋고 음악의 다양성까지 있는거 충분히 알고있어요 근데 그퀄리티는 누가 정하는건가요 퀄리티 기준이 뭔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유저의 수는 그냥 신규게임에 영향이 있어서 빠진걸로 알고있구 컨텐츠 부족이라고 하셨는데... 음악에 대해서 다양한 컨텐츠.. 저는 솔직히 없다고 봅니다 당연히 만들수도 없고 스토리도 없다고 생각해요 아이템전 스피드전 오리지널 써클전 협동전이 있는데 이미 써클전에 대해서는 써클전 없었을때부터 길드전은 이미 하고있었어요 망한이유는 다양하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자연스럽게 신규게임이 많이 생겨서 자연적으로 망했다고 생각이 들어요
@rainstar42686 жыл бұрын
지난 리듬게임의 추이를 볼 때 리겜은 확실히 부분유료화에는 안맞음. 마치 음원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사이트 같은 플랫폼 이라고 할 까. 따라서 아예 콘솔로 출시를 하거나 기간 결제 유료 방식으로 출시해야 할 듯.
@kinkiro123_7thMoon7 жыл бұрын
팝스테이지가 없는게 아쉽네여
@최예린-r3k6 жыл бұрын
미나쿄시치야 팝스테이지ㅠ 굉장히 좋아했었는데ㅠㅜㅜㅠ 모바일 오투잼에 있는 팝스테이지곡들로 만족하고있다죠 예전 노트랑은 다르지만
@초목하6 жыл бұрын
저도 팝스테이지 정말 좋아했는데ㅠㅠ노래중에서 명곡도 많았죠ㅠㅠ
@doraemon.............6 жыл бұрын
홍보부족이 망한 이유...
@ryusukdahim8785 жыл бұрын
저도 팝스테이지 광이였는데 ㅠㅠㅠ 곡 유료화도 없어서 좋았는데 ㅠㅠ
@rishche84104 жыл бұрын
팝스테이지 프리서버 있으니 놀러오세요... 이번에 12월 31일 하루 운영합니다
@문진형-t9v6 жыл бұрын
롤처럼 랭크 제도가 있으면 점수 올리는 맛이 있을텐데..
@김태환-x3p5 жыл бұрын
저도 알투비트 한 6년인가 했었는데 제가 게임을 할당시에는 렙업하는데 경험치 엄청 작게 주는거랑 렙업하면 할수록 배로 힘들어지는 그 노가다 량때문에 25까지 키우다 관뒀거든요. 그당시에 랭킹 1위 였던 분도 만렙은 못찍고 섭종당했어요. 그분이 아마 렙이 28이었을거에요. 경험치 획득량이 진짜 노가다 수준이라 달섭이나 해섭에서 플레이하시는 분들은 진짜 손가락 뿌러질뻔했을 거에요.
@grafworks5 жыл бұрын
알투비트 ..ㅠㅠ 벌써 10년이 넘엇네..ㅠㅠ 2005년 가을 대학교 1차수시합격하는바람에 남은 고등학교에서 2학기를 거의 놀다시피해서.. 그때 시작한 게임이 알투비트.. 겜 시작한지 3개월만에 개인랭킹1위, 그당시 전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 학급마다 점수를 많이 모으는 이벤트를 했는데.. 반 애들데리고 참가해서 전국1등.... 그때 2등하던 학급과 점수차이가 2배이상 나서..;; 2등학급이 피망측에 항의전화를 했다는 일화가 있었음.. 그당시 알투비트 운영자가 직접 나한테 전화와서 어떻게된건지 얘기좀해달라고 했던 기억이 남... 그때 1등 상품이 아이팟나노(당시가격신품 25만원?) 30개 수령, 부수적으로 피자헛인가.. 외식상품권 35만원.. 그당시만해도 진짜 알투비트 모르는사람없었고 그만큼 이벤트나 지원도 엄청났었는데.. 그노무 캐쉬템이 나오는바람에 유저들 다떠남 ..ㅠㅠ 그당시 10대 20대였던 클럽(그때는 싸이월드 클럽이었지)원들은 지금은 애기엄마에 애기아빠가 되어 잘 살고있지...ㅋㅋ 아무생각없이 게임만했던때가 재밌고 좋았는데 ㅠㅠ 그립다 알투비트!!!
@Hongsungminful6 жыл бұрын
16~17년이 된 게임의 노트를 보는데 무슨 음악인지 기억이나다니... 진짜 재밋게 했었고, 오투잼 노래들 좋았는데..
@aki032226 жыл бұрын
3:33~3:41 디제이맥스 온라인이 알투비트보다 먼저 출시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부분은 말이 안 맞고 정정이 필요해보입니다... 참고로 알투비트는 자체제작한 곡들의 퀄리티가 많이 안 좋았죠. 사람들이 디맥,이지투디제이,비마니 곡들은 계속 듣게 되지만 알투비트 곡들은.... 고렙곡들 들어보면 그 곡이 그 곡이고 과도한 신스음으로 인해 듣기 좋지 않았음
그리고 영상에서는 오투잼이 서비스 종료하게 된 이유로 여러가지 배경 상황을 나열했는데 사실 가장 근본적인 문제점은 리듬게임이라는 종목 자체에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리듬게임은 돈이 안됩니다. 수익모델이 없어오. 곡 하나 만들려면 음원저작권료+노트배치+일러스트비용 등 돈이 많이 들어가는데 게임은 무료라는 인식이 있다보니 수익성이 없는거죠ㅋㅋ 현재도 마찬가지 입니다. 많은 시도에도 불구하고 리듬게임의 수명이 짧은 이유는 적당한 수익모델이 아직도 없기 때문입니다..ㅠ 두번째 문제는 진입장벽 때문입니다. 이것도 리듬게임 자체가 가지는 고질적인 문제인데, 노가다, 유료결제, 학습 등으로 조금의 노력으로 큰 실력을 쌓을 수 있는 다른 종목과는 달리 리듬게임은 오로지 반복적인 연습밖에 실력을 체득하는것 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혜성같은 신인이 절대 나타날 수 없는 구조라는거죠. 대부분의 게이머들은 단기간의 성취를 원하기 때문에 몇 곡을 무수히 반복해야 잘 할 수 있는 리듬게임을 지루해 하는 경향이 있고 또 뉴비가 적은 만큼 경쟁상대도 적기 때문에 성취감도 많이 떨어집니다. 그렇기에 결국 리듬게임은 점점 많이 반복해서 해보고 스스로 성취감을 느껴본 몇 안되는 사람들만이 남게 되는거죠...ㅠ 마지막으로 영상과는 달리 배경적인 문제, 운영의 문제들은 서비스 종료를 앞당겼을 뿐 근본적인 원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투잼이 "망한 이유"로 이슈되는 이유는 리듬게임중에 "가장 오랜기간 서비스한 리듬게임"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지난 십수년간 수많은 리듬게임이 나타나고 사라졌지만 이슈되지 않은 이유는 오투잼만큼 인지도가 없었기 때문이겠죠.. 오락실 리듬게임 1인자 EZ2DJ의 PC버전인 EZ2ON도 두번이나 서비스 했다는건 사람들이 전혀 모르니까요ㅋㅋ
@emilykim38356 жыл бұрын
아님 알빗이 노력했음. 뭐 알팜? 도 만들고 수다방도 뭐 있었고 게임하는사람도 꽤 있었음. 그러다가 나중에 터치로 하면 재미있을 리듬 히어로 같은 모드도 추가하고 초보자들을 위한 모드도 추가했는데 그거 다 망한거임. 성공을 못해서 돈 많이 날렸을듯... 그러다가 망한거지... 아직 중빗 살아있으니 중빗가서 하셔도 되고 어디 돌아다니다보면 싱빗도 구할 수 있으니 그거 하셔도 되고..
@rhapsodj2 жыл бұрын
실제로 네오위즈 알빗 망하고 나서 팬들은 중섭을 찾았고, 중섭마저 망하자 아예 알투비트 올스타라는 프리서버를 찾기도 했지요. 하지만 짬처리로 유명한 뷁로프가 후발 퍼블리셔로 등장해 프리서버 이용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큐티라뇽6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하던 오투잼... 리듬게임은 타장르처럼 노가다/현질 등으로 캐릭터가 강해지거나 실력이 느는게 불가능해서 한계가있음
@hipoo095 жыл бұрын
리듬게임은 나중에 고인물들만 남고 신규유저는 별로 안들어오고 그러다 끝나죠..
@개진상손6 жыл бұрын
하... 오투잼... 오투솔로는 지금도 가지고 있지만 온라인으로 채팅하면서 하는게 더 재밌어서 있어도 온라인만 했었는데... 지금은 아주 가끔 생각 날때만 하네요.. 그때 길드명도 생각나네 오션스랑 에스토 퍼페투아
@YelloMilk7 жыл бұрын
그냥 시장성에서 다른 온라인게임을 따라갈수가 없음 새로운 온라인 리듬게임이 흥하지 않는걸보면 그냥 시대의 흐름이라고 생각함
@김지수-x2g5k7 жыл бұрын
온라인 리듬게임 있나 해보려고 검색했는데 대부분 서비스중단
@igny497 жыл бұрын
김지수 러브비트 ㄱ
@일로-h4m6 жыл бұрын
OSU ㄱㄱ
@user-bbang43996 жыл бұрын
일로 오수도 할만한데 몇개곡만 안건들이면 됨 프다라든가... 프다라든가... 프다라든가...
@이쯤6 жыл бұрын
대부분아니고 모두 서비스중단 아닙니꺼
@lcy51695 жыл бұрын
굳이 하실거면 오쓰나 스텝매니아라도…
@오수민-n3y6 жыл бұрын
알투비트 초2때 애플앤파인 이라는 닉네임으로 열심히 했었는데 벌써 고1..ㅎㅎㅎㅎㅎ 그 때 놀아줬던 언니오빠들 너무 보고싶다ㅠㅠㅠ
@nakongs4 жыл бұрын
둘 다 내가 좋아했던 게임에 초딩의 추억을 쏟아부었던 게임이어서 섭종했다는 걸 알았을 때 진짜 슬펐는데....물론 지금도 슬픔..난 아직도 초딩때 아쿠아펠리스에서 부모님께 받은 5000원 용돈으로 2.3시간 자리잡고 알투비트했던 기억이 떠오른다.....컴퓨터 2대밖에 없었는데 눈치가 없어서 걍 하고싶은 만큼 했었던...그만큼 재밌었던 기억 ㅠ
@염형진6 жыл бұрын
팝스테이지라는 흥해보지도 못한 리듬게임도 있죠 polaris는 아직도 명곡...
@로롱헤-m2n6 жыл бұрын
아..난 팝스테이지 진짜 너무 재밌게 해는데..흑흑 다시 나오면 그때보다 더 열심히 할 자신 있는데..ㅜㅜ
@healerlife8113 жыл бұрын
지금하시는중? 프리서버 나오긴했어용
@Solpepper6 жыл бұрын
귀 정화하러 오투잼 자주 플레이했었는데.. 망한 후에는 팝스테이지로 갈아탔었어요 근데 망해버렸죠 ㅜ 진짜 재밌게 했었어요..
@카시루스6 жыл бұрын
저거 오투잼 리듬색상과 효과 바꿀수있어서 좋앗는데.. ㅋㅋ 한때 나우콤에서 운영했었져
@쇼츠하는팔찌6 жыл бұрын
전 알투비트보다 오투잼 또는 DJ max를 즐겨 했습니다. 하지만 서비스 종료 이후 싱글 오투잼을 하고 있습니다^^ 너무 그리우니까요....ㅠ,.ㅠ
@조현영-p5r6 жыл бұрын
아직 섭종이 되진 않았지만 사람들이 많이 안 찾는 러브비트도 있었으면 좋았을 거 같아요
@믱믱-p8z6 жыл бұрын
수다방같은건모르겠고 ... 게임방자체가 많아서 문제는없었는데 ㅠㅠㅠㅠ 서비스다시운영해주지...맨날할겜없으면 알투비트들어가서 몇판하고그랬는데 재밌어요
@jkkim71725 жыл бұрын
내 기억으로는 클베까지 해서 디맥이 훨씬 빨리 시작된거 같은데..... 알투비트가 그렇게 빨리 나왔을줄이야.... 일단 온라인 리듬게임이 망할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1. 구조상 돈을 벌기가 힘들었다. ㄴ RPG마냥 장비 및 가챠 같은걸 만드는게 없었기 때문에 사실상 과금정책이 곡 유료화밖에 없었음..... 그나마 오투잼, 알투같은데서는 아바타가 있어서 이거 꾸미는 아바타를 유료로 팔고 그래서 좀 오래간 편이긴 했지만 사실 리듬게임 유저들한테 아바타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수준....(유료아바타에 판정에 지장주는 성능이 붙어있지 않는 이상은...) 그래서 결국 곡 유료화를 했는데 이게 머리아픈게 오픈 초반에는 곡 수가 적으니 유저도 끌겸 전곡 무료화로 시작했지만 나중에 부분 유료화를 통해 곡중 일부를 유료화 하면 당시 유저들은 기존에는 잘 쳐오던 곡들이 유료화 됬다는 것에 분노해서 이탈하고, 당시에는 묘하게 게임에는 돈 안쓴다는 마인드가 있어서 이것때문에 또 유저들이 이탈했었음. 2. 신규 유저들 유입이 어려웠다.(실력) ㄴ 워낙 고인물 게임이다보니 입문 자체가 쉽지가 않았음. 거기에 실력을 단기간에 쌓으려면 많은 곡을 노트 패턴이 손에 익을때까지 계속 쳐야하는데 그러기에 생각보다 곡이 많지도 않았으며 단기간에 이걸 계속 반복해서 치는 입문자들은 금방 게임에 싫증이 생겼으리라 봄. 3. 신규 유저들 유입이 어려웠다.(곡 라이센스) ㄴ 신규 유저들은 대부분 유행하는 대중가요 같은것에 흥미가 몰린 경우가 대부분이었음. 마치 펌프에 보면 기존 유행하는 아이돌이나 가수의 곡이 나오면 하는 것처럼..... 문제는 이게 지속적으로 라이센스 비용을 요구하는 것이었고 앞서 말했 듯 수익구조 자체가 돈을 뽑아내기 어려운 리듬게임 특성상 갈수록 아바타는 적게 팔리는게 라이센스 비용은 계속 빠져나가서 결국 적자 신세 -> 운영자 인건비 감당 불가로 하나씩 해고 -> 섭종의 상황을 타게 됬을거라 봄.
@xtr_j42717 жыл бұрын
결국 각자 개성있는 오락실 아케이드 리겜들이 살아남는 현실.. 펌프도 벌써 출시한지 20년이 되었네요 ㄷㄷ
@김태민-m5g5 жыл бұрын
EZ2DJ~ EZ2ON 온라인게임도 있었지요 이거에 관해서 다뤄주세요 곧 스팀판 나올거예요
@shurisneeze7 жыл бұрын
리듬게임의 고질적인 문제는 컨텐츠 부족인 것 같아여. 알투비트가 ㄹㅇ 마니아층도 떠나게한 이유는 레벨, 채팅 개편도 한몫했습니다..제가 그랬거든요 하핳...
@양윤영-r5y5 жыл бұрын
와 오션스 클랜..ㅋㅋ 운영자랑 같이겜하던 기억도 새록새록하네. 그때 꺄르륵 이란분덕분에 실력정말 많이 쌓았는데 ㅋㅋ
@efreet6796 жыл бұрын
보스홀에서 시작해 한게임 캔뮤직 나오고 오투잼이 사오고.... 캔뮤직이 진짜 추억인대 ㅜㅜ 오투잼도 추억이내 캔뮤직 삼성카드 아직도 가지고있는...
@콤-k5i7 жыл бұрын
오투랑 알투 둘다 2년넘게한 유저로서 하나더 말씀드리자면 매니아층들이 너무 실력이 월등하다보니 신규유저들이 ㅂ계속발리고하니 재미를 잃고 신규유저가 다떠났어요
@dannyk68096 жыл бұрын
알투는 모르겠고 오투잼은 고수는 고수끼리 했는데.. 곡이 유료라 한명이라도 없으면 그 곡을 못해서 애초에 곡 없는 뉴비들은 강퇴했어요
@피치야-w6c6 жыл бұрын
알빗 망한 이유 중 또 하나는 보름달 채널(레벨?)이 생겨서 부터 이기도함. 보름달 채널 때문에 전체적인 곡 난이도 개정이 있었는데 잘못되서 달 채널 곡이 보름달 곡보다 어려운.. 그런 상황도 벌어짐. 결국 사람들은 채널 하향권을 사거나 다시 파거나.. 그랬음
@MSONICY Жыл бұрын
오투잼이 실질적으로 망하기 시작한건 과금제도를 바꾼 다음부터였음 원래 2003년인가에 오투잼 자체 서버랑 엠게임 서버랑 통합하면서 부분유료화를 시작해서 유료곡을 내놓기 시작했음 물론 그 당시에는 음원도 소리바다에서 다운받아서 듣고 하던게 당연한 시절이라 게임 곡을 최대 3천원까지 주고 사야한다는 점이 반발이 크긴 했지만 그래도... 좋은 곡들도 많이 나오고 꽤 전성기를 이뤘었음 근데 2004년이었던가? 갑자기 곡 구매방식을 "30일 기간제"로 바꾼거임. 한 번 사면 영원히 플레이할 수 있다는 과금방식에 익숙해져있던 유저들이 이런 기간제 구독 방식에 크게 반발해서 이탈하기 시작했고 그즈음 오투매니아를 통해 유료곡을 전부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게 퍼지면서 유저들이 대거 이탈했음 디맥, 이지투온 같은 다른 PC 리듬게임들도 2000년대~2010년대 와서 다 섭종을 하고 망했어서 2010년대만 해도 국산 리겜 전멸이라는 암울한 상황이었는데 2020년대 들어서 디맥이랑 이지투온이 스팀으로 화려하게 부활해서 PC 리듬게임의 입지를 다시 공고하게 다졌음 그걸 보고 배가 아팠는지 벨로프 이새끼들이 오투잼을 관짝에서 꺼냈는데 곡을 이번에도 기간제로 파는거 보고 이새끼들은 정신 못차렸네 싶어서 1시간도 안하고 지웠음
@inyourframe6 жыл бұрын
중요한건 그 견제시켰다던 트릴로지도 메트로프로젝트에 외면받으면서 금방 망했다는거 ㅋㅋㅋㅋ...
@h2detv433 жыл бұрын
급 생각나서 이 영상을 다시 보지만... 모든 부분이 맞지만 제가 볼땐 부분 유료화가 된게 제일 큰 요일으 아닐까 싶습니다.저 때 당시면 pc방 500원,컵떡볶이500원 등등 하던 시절인데...게임이 유료화? 게임하는 유저층이 어린 초등학생 중학생인데 제일 큰 문제이지 않을까..ㅋㅋ아쉬웠습니다.정말 재미잇엇능데
@대크-f7s7 жыл бұрын
오투잼이 유료화되면서 그시기에 디제이믹스 넷마블에서 정식온라인화 되어서 오투잼보단 넷마블 디제이맥스도 하다가 디맥도 노래 부족 및 유료화되서 망하고 오투잼하다 알투비트하다 오투잼 망한다니 다시하고 알투비트는 요소가 너무없어서 잊혀졋는데 그래도 오투잼이 갑이엿던거같네요 다만 각자의 색깔에 따른 매체 음악적 요소(동영상에 나온 컨텐츠나 각자 회사 음악)등 있어서 이것 저것해보았지만 전반적으로 오투잼이 제일 재미있게 햇던거같네요(오투잼에서 만든노래도 괜찮았고) 디맥 넷마블 종료후에도 cd판으로 햇는데 지금은 osu mania해도 오투잼나오면 다시 건너가고싶네요 참...
@머릿속에마구니7 жыл бұрын
캔뮤직 얘기하는사람은 아무도없구나..
@Follyerg7 жыл бұрын
아재..
@Dnp1127 жыл бұрын
ㅎ
@Leicapoor7 жыл бұрын
유사품 BMS합시다
@phstree7 жыл бұрын
레본볼이라던가
@REGATECE7 жыл бұрын
캔뮤직 ㅋㅋㅋㅋ 미디기반이라서 더 고음질인 오투잼이 나와 사라져버린 ㅠㅠ
@태원이닷7 жыл бұрын
알투비트가 망함의 길로 들어선 것은 수다방도 있지만 알빛댄스 모드의 출시인 것도 한 몫을 했죠..
@송상호-x1w6 жыл бұрын
음 제가 기억하고 있는 것과 많이 다르네요 오투잼의 몰락은 고인물+djmax 으로부터 촉진 된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부분유료화도 한몫했죠 알투비트 와 djmax 도 즐겨하였으나 이미 접은후에 시간이 지나고 나서 서비스를 종료 했기 때문에 두게임은 어떻게 서비스 종료 수순을 밟았는지는 모르지만 알투비트가 djmax 때문에 서비스 종료를 하였던건 아닌걸로 알고있습니다 애초에 전성기 자체가 다르죠
@이게임플레임완수7 жыл бұрын
잘 보았어요. ^^ 알투비트 정말 열심히 했던 게임인데. ㅠㅠ 나의 실력은 "달"이였지만 다른 사람에게 돈 주고 "해" 계급 달고 햇지만 너무 어려워서 계속 "달"에서만 즐겻던 기억이 나네요.
@rangerbit64646 жыл бұрын
오투잼은 되새겨보면 소위 고인물도 한몫했음. 초보채널에 라이브전 하러가면 버그이용해서 하드곡 불러오고 방깨고 그러던 사람들이 많아서
@rangerbit64646 жыл бұрын
Style 길드가 그짓 많이했지.
@김치먹버맨6 жыл бұрын
알투비트도 한계가 있긴하지.. 아무리 재밌어도 거의 비슷한 노래로 플레이하고 하루에 몇번하고나면 질려서 한참후에 가끔 들어와서 한두곡하고 나가고 ㅋㅋ
@만구천원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오투잼 제작자 아들입니다 저 자식 관심받고 싶어서 ㅈㄹ한다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진짜 오투잼 제작자 아들이에요 저희 아버지 말대로는 현질유도를 못해서 서비스 종료를 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