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호가 묻다] 함세웅 신부가 영화 '서울의 봄'을 본 당신에게 "12.12 전에 10.26이 있었다. 김재규는 왜 박정희를 쏘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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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은 김재규의 총탄에서 시작됐다”
2023년 12월 24일 공개된 오마이TV ‘오연호가 묻다’는 민주화 원로 함세웅 신부와 함께 영화 ‘서울의 봄’의 시작과 끝인 10.26 사태와 12.12 쿠데타를 집중적으로 파헤쳐본다.
70년대에는 유신 독재, 80년대에는 전두환 신군부 독재와 맞섰던 함 신부는 영화 ‘서울의 봄’에 대해 “윤석열 정권의 불의를 깨닫게 하는 영화였다”라고 평했다. 또한 10.26 사태의 역사적 재평가를 촉구하며, “김재규가 올바르게 평가되는 날이 민주주의가 확인되는 날”이라고 강조했다.
진행 : 오연호
구성 : 양지혜, 강정아
편집 : 고정미
스튜디오 제작 및 연출 : 방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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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hmy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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