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션이 안정적이시네요. 지금도 좋으신데 연기할때 진짜로 엄마한테 말하면 더 좋은 연기가 나올 것 같은데요. 앞에 카메라가 있잖아요. 그럼 긴장이 되죠. 우선 상대방을 구체적으로 그려보세요. 엄마를. 그럼 나는 평상시에 엄마한테 이렇게 말해요~ 하면서 나의 진짜 색깔이 나올거같아요. 연기가 예상 가능한 부분이 많아서 아쉬운 것 같습니다~ 단락 과 단락의 연결고리 감정들이 모두 끊어져서 연기의 집중도 분산되구요. 하지만 감정의 깊이는 좋으신것 같아요. 그만큼 믿음도 좋으시고 상상력도 좋으시고. 연기의 재능이 있으시니 더 좋은 연기 많이 보여주세요. 연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