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6 케이블에 따라 소리가 달라지나? , 5:37 , 6:40 케이블에 따라 소리가 다르다 , 7:50 , 8:16 은선 = 고음이 올라감 , 8:50 무산소동 = 스테레오가 좁아짐 , 9:31 , 10:23 케이블 블라인드 테스트 , 10:56 LG V40 / G7 블라인드 테스트 , 12:41 , 13:00 , 13:40 에이징 , 14:30 에이징 효과 없음 , 15:17 , 16:22 , 16:34 컨덴서 , 18:53 , 19:43 , 21:12 , 21:26 이어폰/헤드폰 , 22:23 , 23:00 , 23:57 YAMAHA NS-10M 모니터링 스피커 , 24:20 , 24:44 , 25:03 결론? = 모든사람의 귀는 똑같지 않다 , 26:01 같은곡도 다르게 들릴 수도 있다 , 26:49 24bit Flac 음원 , 27:20 24bit 고음질음원 , 27:47 , 28:12 , 28:35 , 29:17 24bit/48khz , 29:35 16bit/44.1khz = CD , 30:51 , 32:19 , 32:55 , 33:28
@제이슨킴3 жыл бұрын
수고했습니다.
@4musicstudio2465 жыл бұрын
30년 넘게 음악하고...프로듀서, 엔지니어 하고 있습니다.. 제가 오랜기간 해오면서 내린 결론은 "다 부질없다" 입니다.. 그냥 음악 즐기면서 즐겁게 살면 되죠.. !!! ^^ 영상 잘 봤습니다.
@Producerdk5 жыл бұрын
현명하신 말씀입니다.
@ssingkung_j4 жыл бұрын
전직 뮤지션으로 결론은 실력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Producerdk6 жыл бұрын
오늘은 영상이 역대급으로 길어요! 최초공개 때 실시간 채팅하시면서 함께 봅시다~
@minsu9186 жыл бұрын
실시간 채팅은 여기서 하시는거에요?
@ggooks51446 жыл бұрын
흐어어억 디케이님 유튜브에서 블루투스 이어폰 후기 찾아보면서 영상 보게 되었는데 제가 알고있던 딜라이트의 디케이 님이신줄은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고등학교때 가리나프로젝트 1집 엄청 많이 들었는데 ㅜㅜ 너무 반갑네요 ㅜㅜ 구독하고 갑니다. 다른영상들도 봐야겠어요 !!
@Producerdk6 жыл бұрын
@@ggooks5144 오 반가워요~
@nslyers40186 жыл бұрын
케이블은 제대로 설계되었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동축 케이블은 GHz 단위의 비디오 시리얼 신호도 주고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며 높아봐야 40~50kHz 정도의 어쿠스틱 신호는 사실 전자공학 엔지니어 입장에서는 RF 신호라고 보기도 힘듭니다. Canare사의 2~3중 차폐가 된 OFC 케이블 정도면 매우 harsh한 상황의 신호전송에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전자기학에서 전송선로 이론을 배우셨으면 acousitc cable은 사운드를 유의미하게 바꿀 수 있는 대상이 아님을 아셔야 합니다. 케이블 말단의 접촉저항, 기기 내부의 wiring, PCB, SMT 소자등이 발생하는 noise가 훨씬 절대적입니다. 일부 초고가 오디오 제조사의 경우에는 주파수 선형 응답을 제공하지 않는 non-lienarity를 만들어서 고가에 파는 양아치짓을 하는데, 이것은 자동차의 틀어진 휠 얼라이먼트를 바퀴의 편마모로 잡겠다는 소리보다 더 어이가 없는 것입니다. 자기의 acoustic system에 맞는 적절한 주파수 응답을 얻으려면 룸튜닝, 스피커 배치, EQ등을 이용해서 잡을 수 있는데 케이블의 비선형성을 이용해서 소리의 특성을 바꾸는 건 정말 황당한 일입니다. 또한 그런 제품을 팔고 그런 방식으로 홍보하는 제조사는 윤리적인 문제가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예전에도 한 번 언급한것이지만 blind를 거치지 않은 모든 청음 테스트는 유의미한 구분을 나타낼 수 없습니다. EBU/ICE/ITU-R/AES 등 여러 오디오 관련 표준을 제정하는 기관중 단 한 곳도 blind와 청음자 censoring 없이 주관적 청음 test를 진행하지 않습니다. 90% 이상의 일반 청자는 10분 간격으로 들은 두 소리의 동일성 여부를 가려내지 못합니다.
@user-dpd4uacc95 жыл бұрын
JS 너무 훌륭해서 짜릿하기까지 한 답글이네요!👍
@nslyers4018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과학, 공학적인 사고와 계량으로 다룰 수 있는 대상을 그렇게 보지 않고 왜곡하는 오디오계 풍토와 비윤리성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Rock_n_Roll-5 жыл бұрын
@주먹쥐고흔들어 배울때 그렇게 배워요... 내가 쓰는 단어가 한국어로 뭔지 잘 생각이 안날때가 많아요 ㄷㄷㄷ
@메이즈4 жыл бұрын
케이블이 어지간히 싸구려가 아닌 이상 사람이 느끼지 못한다는게 제 결론입니다 ㅋㅋ 임피던스 (특성 임피던스 포함)을 제외하면 사실상 음질에 영향을 주는게 없죠.. 무산소고 어쩌고 은선이고 어쩌고 ㅋㅋ
@user_sj3hd.4826d3 ай бұрын
@@메이즈 엇 메이즈님이다 여기서 보네요
@KimJGS6 жыл бұрын
숲님이 명언을 남기셨네요. 귀에 가까울수록 변화에따른 차이가 커진다.
@Producerdk6 жыл бұрын
명언입니다 ㅎㅎ
@jonghyun82286 жыл бұрын
만원짜리 이어폰으로 만족하는 '나의 귀'가 딱하면서도 사랑스럽다...
@illiiiilllililili6 жыл бұрын
와 오졌다 진짜 궁금했던거 디케이님이 다 해주시는듯 ㅋㅋ 이런거는 전문성이 담보되지 않으면 하기 힘든데 진짜 디케이님아니면 하기 힘든거 같네요
@Producerdk6 жыл бұрын
궁금증 좀 해결되셨나요?
@illiiiilllililili6 жыл бұрын
실제 제가 느낀거보다는 커뮤니티에서 주서들은 기준으로 나름 대세의 결론이다라고 생각했던 결론들이 디케이님과 같은 생각이라 놀랐어요 전문가분들도 크게 다르지는 않구나 해서 도움되었습니다
@cheolsoonkang68723 жыл бұрын
에이징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스피커에 대해서 그중에서 트위터보다 우퍼에서 차이가 큽니다. 에이징 음악이나 시간등은 잘 모르겠지만 스피커를 처음 만들었을때랑 좀 쓰고 났을때랑은 차이가 확실히 있다는 얘깁니다. 스피커를 처음 만들때는 새 페이퍼로 만들고 코팅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쓰다보면 딱딱했던 댐퍼나 엣지등이 부들부들해지고 코팅도 부드러워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스피커의 Qts가 바뀌게 되고 소리의 변화가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보통 저음의 제어력은 약간 떨어지고 풍성함은 늘어나는 식입니다. 물론 제조 과정에서 일정시간 에이징을 하고 조립하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컨슈머의 입장에서는 새 제품의 느낌과 어느정도 쓰고나서의 느낌에 별 차이가 없을수도 있지만 에이징이라는것 자체는 생각보다 큰 차이가 있다는 결론입니다
@Yusi_yt5 жыл бұрын
저는 Hi-Res 음원 구하는 이유가 다른거 아무것도 없고 워크맨에 넣으면 노란색 HR 마크가 뿅 하고 뜨는게 기분 좋아서 그래요 ㅋㅋ
@질리언-c6k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ㅎㅎ 24비트 마크가 안보이면 왠지 불안함
@worynim6 жыл бұрын
은이나 구리나 저항이 충분히 낮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재질보다는 케이블 단자 부터 선을 4가닥으로 뽑아서 그라운드를 왼쪽오른쪽 나눠 전류가 중첩되는걸 막았는지. 케이블이 잘 쉴드 되어 주변의 방사 노이즈가 유입되지 않는지 등이 훨씬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asapdo73494 жыл бұрын
전자계열에 있는 설게 재료 관련 사람으로써 쉴드만 동의 카능합니다.특히 쉴드는 잡음하고만 관련 있습니다. 꼬는것 전기장관련에 영향을 주어 인덕턴스에 영향을 줄지 몰겠지만 그정도 영향을가지고 과연 최소 구동전압 전류 변화를dd 랑 ba가 구별 할수 있을까?
@군영양6 жыл бұрын
베이스 플레이어 입니당. 기타치는 양반들 밧데리 살짝 갔을때 소리 좋다는건... 주로 퍼즈 계열에 해당이 되는거 같습니다. 액티브 베이스 경우도 밧데리 살짝 가면 약간 퍼즈틱한 소리가 나오는 것처럼 드라이브나 퍼즈 계열에 밧데리 살짝 가면 더 찌그러지고... 쉽게 말해서 더 지저분해지고 더러운 사운드 납니다 ㅋㅋ 듀라셀 밧데리의 경우 저도 듀라셀 밧데리를 쓰는데요. 이유는 뭐 에너자이저나 로케트보다 소리가 더 좋네 마네가 아니고 체감상 수명 및 대량 벌크로 구매할때 가격(이게 젤 큽니다) 때문입니다 ㅋㅋ
@jamessong95396 жыл бұрын
차이가 잇을수는 잇으나, 이어폰.앰프.dap 바꾸는 것보단 작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이쪽에 투자합니다 가성비
@souluk6 жыл бұрын
StuffMStudio 댓글중 가장 공감되네요
@osr47664 жыл бұрын
정답 인듯 합니다.
@sangyo57386 жыл бұрын
헐~ 에이징~ 케이블~ 제목만 봐도 여긴 이미 전쟁텈ㅋㅋㅋㅋㅋ
@홀롤롤롤롤로로-c5m6 жыл бұрын
저는 음향전문가는 아니지만, 30년가까이 음악을 듣고 기기 및 리시버들에 관심을 갖고 살아온 사람으로써, 정상적인 MP3 파일과 FLAC 파일의 음질차이를 귀로 느끼는것이 쉬운것은 아닙니다. 다만 요즘 어린친구들은 정상적인 품질의 MP3를 구입하지않고 유튜브같은 곳의 영상에서 소리만 추출한 조악한 음원을 듣는경우도 많다고 알고있는데 이런 경우엔 마치 다른음악인듯 확연한 차이를 느낄수있지요. 이건 막귀라도 느낄수있습니다. 그 외, 업그레이드 체감은 영상에서 말한대로 리시버를 바꿨을때가 가장 체감이 큰것이 맞고 음원과 플레이어가 그 다음이 맞죠. 그리고 밸런스 부분을 말씀하신것도 아주 좋은 지적이십니다. 가령 100만원 짜리 DAP 를 쓰면서 번들이어폰을 쓴다던가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죠. 무조건 고가의 제품을 쓰며 돈을 무리하게 투자하기 보다는 밸런스를 맞추며 매칭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전 현재 아웃도어 에서는 약 80만원 정도의 플레이어와 40만원 정도의 이어폰으로 감상을 하는데 이정도만 되어도 음악감상 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물론 이것도 누군가에겐 사치이고 큰돈이 될수도 있겠지만요. 딱 이정도 선에서 본인의 경제적생활에 무리가 되지않는 선에서 즐기는것이 가장 좋다고 봅니다. 그래야 음악이 되지, 무리하게 되면 어느순간 음학이 됩니다. 그리고 에이징 부분은, 이론적으로만 얘기하면 미세한 영향이 있다 라고 할수 있습니다. DD(다이나믹 드라이버) 같은 진동판을 사용하는 경우에 말이죠. 진동판의 소재가 아주 얇은, 잠자리 날개보다 더 얇은 초박막 비닐같은 것으로 되어있는데(물론 모든 진동판이 비닐은 아님) 사실 일반인들이 편의상 그냥 비닐이라는 표현을 쓰는것이지, 정확히는 플라스틱 입니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아주 얇게 압출 또는 연신하여 얇게 뽑아낸것이죠.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플라스틱은 늘어나지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플라스틱은 팽창도하고 수축도 합니다. 또한 오랜시간 특정방향으로 계속 힘을가하게 되면 형태변형이 생깁니다. 물론 온도나 습도에도 변형이 생기죠. 즉, 진동판 자체가 노화되어 늘어진다거나 형태변형이 오게되면 음색이 변할수 있다는것은 어느정도 가능한 얘기입니다. 다만, 그것을 느낄수 있느냐 혹은 그것을 일부러 할 필요가 있느냐를 얘기한다면, 전 회의적입니다. 굳이 일부러 노화시킬 이유가 없다는것입니다. 그래도 에이징 관련 얘기는, 화력발전소에서 나온 전기냐 원자력발전소에서 나온 전기냐에 따라 음질이 다르다는 허무맹랑한 소리보다는 그나마 괜찮은 얘기입니다. 각종 관련 카페나 커뮤니티 등에 가보면 정말 이상한 소리 하는사람들이 많습니다..
@neo-oji6 жыл бұрын
저는 현업 라이브 사운드 엔지니어입니다. 용기있는 주제선정 대단하십니다.... 제 직업의 경험상 요즘 라이브 사운드 프로컨슈머기기들이 디지털화 되어서 변화한 모든 사항들이 드라마틱한 변화를 보여주지 못합니다. 오히려 같은 장비라도 홀이 가장 큰 변화를 보여줍니다. 공연실황을 듣는 하이파이동호인들의 가장 큰 목표가 라이브사운드인데 실제 현장에서 사용하는 장비들은 아주 고급제품을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차라리 홀을 튠하시는게... ㅠ 심지어 저는 집에서 블리츠 BA-R9(피씨방스피커)로 음악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인들이 막귀라고 하는 편입니다.ㅎㅎ 기타리스트들 9볼트 듀라셀은.... 공감합니다.....
@Envymask-HD6 жыл бұрын
사진에 보이는 콘솔은 S6L인가요?
@Producerdk6 жыл бұрын
듀라셀 의문의 1승
@neo-oji6 жыл бұрын
@@Envymask-HD 해리슨사의 콘솔입니다
@Envymask-HD6 жыл бұрын
@@neo-oji 흔히 필드에서 쓰는 콘솔이 아니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backgo88376 жыл бұрын
이게 통신에서도 적용되는 개념입니다. 재질에 따라서 저항값이 달라지게 되는데 CAN 통신(자동차 네트워크)의 경우.... 하나의 통신라인에 5-6개의 ECU(CPU)가 물려있느냐에 따라 노이즈도 달라지고 파형이 달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게 웃긴게 선의 굵기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온도에서도 저항이 달라지기 때문에 또 신호특성이 달라집니다. 이어폰 출력하는 단자와 이어폰에 신호를 출력하는 핸드폰(음향기기)쪽 사이의 저항특성이 제일 큰 영향을 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자동차도 추운곳에서는.... 아주 추운곳에서는 통신라인에 물려있는 몇개는 불능이 될수도 있습니다. 아날로그가 아닌 디지털일때도 말이죠. 아날로그는 그 전기적 스펙트럼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겠지요... 나중에 오실로스코프로 찍어보시면 선에 따라 다른 전기적 특성이 발휘된다는것을 아실것 같습니다. 그리고 은은 마케팅적 요소고... 비싸게 받을수있는... 사실 케이블의 두께를 늘려버리면 제일 좋...죠. 다만 그럼 무겁고 잘 안꺾이니까 편의성 + 마케팅적 요소로 은을 쓴거겠죠.
@asapdo73494 жыл бұрын
동의 합니다. 박막 재료 및 설게를 다루는 사람으로써... 다만 은을 써서 소리가 좋아진다는 아닙니다. 소리는 전압 전류의 변화가 일부 생겨 변하겠지만 좋아진다는 아닌것 같습니다.특히 무신소동이랑 동이 차이는 거의 없을겁니다. 차이가 난다면 싸구려로 만들때 접촉저항 부분을 신경 안써서 들쭉 날숙할 정도겠죠. 실드 케이블하고
@eXtremeCE6 жыл бұрын
3. 고음질음원은 솔찍히 압축/비압축 에서 일정이상(320k)이상은 차이 없다고 봅니다. 높은비트 양자화 노이즈를 듣는다는 가정과 비슷한데 db 스케일로 듣는 사람입장에서 불가능합니다.
@tomsawyer606 жыл бұрын
전문가분들이 이런 이야기를 해주셔야 하는데... 참... 좋은 자료에요♥
@user-JinsooKim4 жыл бұрын
결론: 그냥 케이블에 따른 음향 변화는 모르는 막귀로 사는게 좋습니다. 특히 지갑을 위해서요.
@raramra92676 жыл бұрын
아주 단순하게 동일한 크기의 신호가 서로다른 임피던스를 지닌 소자를 통과하면 출력신호가 달라지는게 자연스러울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bumsoonlee88356 жыл бұрын
마지막 24bit 음원 관련한 개인 의견입니다. 고급 dac 처음 써 본게 LG V20였고, 작년에 cowon plenue2를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가 생겨서 V20을 처분하고 지금은 플레뉴2로 듣고 있습니다. 소리가 어떻게 다를까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혼자 청음을 해봤는데요. 리시버는 젠하이저 HD600을 썼고요. 24/96음원, 16/44.1 FLAC 음원, 320kbps mp3음원 3가지로 비교해봤습니다. 일반 팝음악을 들을 때 세가지 다 큰 차이는 없었는데요. 오케스트라 같은 대편성 클래식 음원을 들을 때는 24/96음원에서 확실히 안들리던 소리들이 들렸어요. 더 풍성하면서도 촘촘한 느낌? 그리고 16/44.1과 320 mp3는 아무리 주의를 기울여도 큰 차이를 모르겠더라구요. (제가 막귀라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리고 24/96과 나머지 음원의 차이도 주의를 기울여야 들리는 차이라고 할까요? 그냥 맘편하게 들을 때는 차이를 못 느낄 것도 같았습니다. 그래서 일반 사람들이 편하게 음악감상할 때 고음질음원에 비싼돈을 투자하지 않아도 된다는 게 제 개인적인 결론이었고요. 마지막에 말씀하신대로 리시버가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워낙 회사별로 기종별로 성향이 다르니까요. 그리고 귀에서 멀어질 수록 비중이 줄어든다고 하셨는데, 사실 음원 파일 포맷보다도 어떤 음질로 녹음되었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레코딩 마스터링 엉망으로 녹음된거 아무리 좋은 리시버로 들어봐야 별로죠. 예를 들어,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1번으로 비교하자면, 역대급 연주로 칭송받는 데이빗 오이스트라흐의 음반은 오래전에 녹음된거라 녹음음질의 한계가 있어 아무리 24bit로 업스케일링 해봐야 음질은 별로라 연주조차 거슬리게 들리는데, 연주 수준에 호불호가 있는 안네 소피 무터의 연주음반은 녹음 자체가 진짜 잘 되어 있어서 연주 수준과 관계 없이 들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여기까지가 저의 개인적인 느낌과 경험이었습니다.
@T.W.Hong.5 жыл бұрын
오 정말 공감합니다 일반 팝에서는 차이를 느끼기 굉장히 힘들어서 무용론을 펼쳤는데 대편성 교향곡을 들었을때의 그 차이는 무시할수 없는 부분이더라고요
@jkim47124 жыл бұрын
시피커는 에이징차이가 엄첨남, 시피커 유닛을 측정해보면 진동 Hz 등에서 차이나는걸 확실히 알수있음
@cab2776 жыл бұрын
상당히 조심히 다루신 것 같네요 '자칭' 전문가 분들이 ㅋㅋ..xxxx발 선꼬기 장인 은도금선!! 50000원 10만원 ㅋㅋㅋ.. 정말 저도 웃겼습니다
@aprilwine775 жыл бұрын
아니 케이블썰로만 3박4일썰 풀수있는 케이블도사들이 전국에 즐비한데, 스튜디오전문가인지는 모르겠지만 케이블얘길할려면 케이블전문가를 데리고 와야지요.
@임20176 жыл бұрын
다른데선 들을수업는 dk채널만의 진짜,리얼,현실....적인 얘기들,컨텐츠네요. 정말 대박 집중해서 봐ㅆ습니다.감사합니다 추천합니다
@eXtremeCE6 жыл бұрын
선재에 따라 FR이 바뀌는건 당연한겁니다. 전도율이 구리가 제일 좋지만, 높은 전도도와 적당한 라인임피던스는 다른거거든요. 선재의 굵기와 전도율에 따라서 에디커런트가 흐른다고 보았을 때 면적당 저항이 달라지고, 이건 선재뿐만 아니라 선의 굵기, 표면적에 따라 달라집니다. 우리가 듣는 주파수는 낮은주파수고, RF 영역처럼 라인 임피던스나 유전율에 의한 반사가 일어나지는 않지만 차이가 생기긴 합니다. 다만 그게 유의미한 차이가 아닐 가능성이 높은것 뿐입니다. 그리고 고가 케이블일 수록 쉴딩이 잘 되어있고, 이는 전송 선로에서 신호가 왜곡되는(EM의 의미로) 것을 방지합니다. 2. 에이징의 경우는 잘 모르겠네요. 아날로그의 영역에서의 경우는 가능성이 있다 봅니다. 그러나 TR로 넘어가면서 에이징은 노후화와 디스토션을 의미하는 것이라...
@nslyers40186 жыл бұрын
근데 3중 차폐에 0-50kHz 까지 +/- 0.1dB 만족하는 케이블도 m당 3만원이 안됩니다. (canare) 이것의 최소 열배가 넘는 고가 하이엔드 케이블 제조사들이 자사 케이블에 붙여대는 아무런 과학적 근거없는 소리를 정당화 할 꺼리는 안되죠. 그리고 케이블 저항이 커봐야 amp의 output resistance나 speaker의 impedance에 비하면 매우 미미할 뿐입니다.
@mhp1755 Жыл бұрын
막귀만 아니면 선만 바꿔도 같은 음악이 소리가 달라졌어요. 10만원정도하는 싼 스피커에 만원짜리 케이블 몇개를 돌려가면서 확인해보면서 케이블마다 소리가 달라서 그 중 가장 취향에 맞는선을 골라서 듣고 소리안좋은 선은 버리고는 했습니다. 특히, 선바꾸기 전과 후에 안들리던 소리가 들리거나 본인성향이 맞으면 음질향상으로 이어졌어요. 케이블도 약간은 투자하는 사람에게 비싸질수록 효과가 적어진다는것은 희소식이에요. 에이징은 저도 최근에 배운것이라 잘 모르겠네요. 요즘에 앰프랑 dac와 전선을 새로 샀기에 에이징이라는것을 기대하고는 있습니다. 오히려, 에이징이 있어서 오디오가 더 재밌는것 같아요. 저도 mp3시대에 외국음악을 음질 가장좋은 mp3 320만을 다운받아서 3년정도 듣다가 CD로 갈아타니깐 음질이 mp3 320보다 아주 좋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고 그 후부터는 CD로 전부 갈아탔습니다. 요즘에는 cd나 하이레조나 가격이 별반 차이가 없어서 하이레조를 구입합니다. 그리고, 고음질이 mp3보다 청각이나 건강등에 더 좋다고 하네요.^^
@0kiwiorange06 жыл бұрын
오디오계에 영원한 떡밥이군요..
@왕늑대-k9j4 жыл бұрын
소싯적에 몇천만원 짜리 스피커에서 듣고 감동을 넘어 전율했던 음악이 있어 어렵게 어렵게 구했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처음 이어폰으로 재생하다가 욕 나왔던 기억이..... 결국 최소한이라도 그 음원을 제대로 재생할 수 있는 기기가 있어야 한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최소한의 출력품질을 가지는 기기가 우선이고, 그리고 귀에 가까운 기기부터에 100% 공감합니다. 자동차 승차감을 위한 튜닝의 최고는 바퀴 바꾸는 것과 같은 원리!!!!!
@joehyun98166 жыл бұрын
Dk님이야 컨텐츠 만드느라 얘기하시지만 다 실제로 느끼시고 아시는 부분이겠지만 기술적인 부분은 아래 분이 다 설명 해주셨고 이런 부분들이 기타를 오래 다루는 사람들은 체감을 하는 부분인데 1. 케이블 - 절대 차이가 큽니다 (기타케이블을 다이렉트로 앰프에 넣어 사용하던 시절에 1-2만원 짜리랑 10만원 짜리 차이는 엄청나게 (음악 안하는 사람도 알수 있을 정도로 아시겠지만 이펙터등 다른 저항들이 적으면 티가 잘나죠 케이블에서 사운드 변화는 절대 의심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가격대비 차이?? 라면 고민을 해보겠지만 차이는 너무 분명하죠 2. 에이징 - 확답을 할 순 없지만 스피커나 이어폰들도 어쨌던 물리적으로 진동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어쨌던 에이징으로 유닛들에 물질의 변화가 생길테니 차이가 생길수 있다고는 생각 되지만 (전력으로도 소리는 달라지니 컨덴서의 종류뿐 아니라 컨디션도 소리에 영향을 줄테니까요) 의미가 있나?? 라고 생각 하긴 합니다 에이징 시켜둬도 어차피 본인이 듣는 음악 계속 듣다보면 그 음악으로 에이징이 될테니까요 참고로 컨덴서 차이가 얼마나 크겠냐라 하시는건 아마도 좋은 스피커들에서 전체 음악을 듣다보니 그러시겠지만 떨렁 기타하나만 가지고 소리를 들어야할때는 캐패시터 하나만 바꿔도 톤 조절시 엄청 차이를 느끼게 되죠 중간에 이펙터 배터리 얘기 하시는데 진짜로 차이가 납니다 배터리가 달면서 힘이 딸려지면서 드라이브가 약해져서 질감에 클린이 더 섞여서인지 좀 더 빈티지함을 선호하는 기타리스트들은 배터리 수명이 떨어져있을 때를 선호하긴 합니다 전체적으로 빈티지의 실제적인 정의는 후짐!! 이라고 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블라인드 테스트로 맞추느냐의 문제라기보다 더 맘에드는 결과물을 뽑는 방법이 있다는거죠 3. 음질 저도 dk님 얘기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설명 하시는 부분까지 동의합니다)
@Now_WeAre5 жыл бұрын
케이블에 따른 음색의 변화는 존재 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순수하게 이론적인 면에서 봐도 표피효과에 의해서 높은 주파수의 전류는 도선의 표면으로만 흐르려고 하는 결과가 나타 납니다. 그래서 요즘 많은 종류의 이어폰 선이나 스피커 선은 아주 가는 심선 하나하나를 테프론 등으로 코팅해서 사용 합니다. 그런데 이 표피효과 라는 놈은 주파수가 높을수록, 전류가 클수록 영향이 커집니다. 그래서 전류가 상대적으로 큰 스피커선이나 이어폰 선에서, 높은음에서, 그리고 저 임피던스의 드라이버에서 음색의 변화감을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은으로 코팅하면 개별 도선의 표면부분의 저항이 임피던스가 낮아져 표피효과의 영향이 줄어들고 고음이 더 쨍하게 들릴 수도 있을 것르로 생각 됩니다. 사실 오디오 영역의 대역폭은 20~20000으로 최고와 최저 주파수의 차이가 1000배나 되므로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음 음역에서 변화가 있다고 하면 플라시보일 가능성이 크고, 고음 영역에서 변화가 있다고 하면 얼마간은 사실일 가는성이 큽니다. 특히나 저 임피던스의 드라이브를 쓴다면 그 가능성은 더 큰 것이 사실 입니다. 도선의 분포 리액턴스와 분포 캐파시던스 라는 개념까지를 도입하면 음의 크기와 딜레이 까지 생겨 음색의 변화는 크게 들릴 수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Producerdk5 жыл бұрын
사실은 이론적으로도 차이가 있다... 가 맞습니다. 어느 정도냐가 문제이고 어떤게 좋은가가 문제일 뿐이지...
@Now_WeAre5 жыл бұрын
@@Producerdk 소리라는 것이 좋지않은 소리 외에도 좋아하는 소리와, 싫어하는 소리가 있으니 결국은 듣는이가 어떤 소리를 좋아 하는지의 문제가 아닐지요. 치절음 아닌 맑은 고음을 좋아 하는데 이젠 15Khz가 제대로 안들리니 안타깝고 슬픕니다. 이건 뭐 장비로 해결될 문제도 아니니 그저 안타가울 뿐 입니다.
@보석244 жыл бұрын
@@Producerdk 달라지는 건 확실하고 어느쪽을 더 좋아할지 어느 정도 차이를 느낄지는 개개인에 따라 다를겁니다 남의 취향을 뭐라할게 없어요
@김누구-m8i6 жыл бұрын
이명 듣는것도 뇌에서 가짜신호를 보내서 들리는거라고 하잖아요 뇌이징도 분명히 존재하는 것 같긴 해요ㅋㅋ
@SimonYoo6 жыл бұрын
제가 생각하기에 MP3는 음질의 차이가 조금은 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고요, 볼륨이 커다랗고 음압이 강한 클럽이나 대규모 공연에서 날 수 있는 현상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 이유는 어차피 WAVE나 MP3나 가청영역에서는 사람이 느낄 수 없을 듯 하고요 (물론 여기서 말하는 MP3는 고음질 MP3를 이야기 합니다.) 단지 MP3에서 제거한 비가청 영역 특히 저음역에서 잘라낸 부분에서 귀로 바로 들리진 않지만 음압을 더해주는 부분이 제거된 부분에서 느낌을 바꾸기는 한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이어폰으로 듣는 환경이나 일반 방에서 듣는 환경에서는 의미있는 차이를 내지는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mingukang72026 жыл бұрын
7:3 비율에 공감이 갑니다 뇌이징7 에이징3 이라고 생각하는것이 에이징 후에는 소리가 좋아진다 만 있을뿐 에이징했더니 처음보다 별로인거같다고 말하는 사람을 본적이 있나요? 전 수년간 각종 커뮤니티를 활동만 잘 안할뿐 눈팅으로 많이 봐왔지만 에이징해서 안좋아졌다고 말하는사람은 한명도 보지못했습니다 변화한다는건 자신의 취향에 맞지않게 변화할수도있다는겁니다 그런데 무조건 좋아진다? 어떻게 좋아질수만 있을까요 진공관 쓰는사람들중에 진공관에 충격을주면 소리가 더 따듯하고 풍부하고 감성적이고 음악적으로 들린다고 하시는분들 계십니다.. 클램핑생겨서 왜율이 파도치고있는거죠 마찬가지로 진동판이 덜풀려서 약간 경직되고 반응이 느린리고 콘대서 전기특성의 안정화가 덜되서 소리가 거칠고 이런게 더 취향에 맞는 사람 또한 있을겁니다 제 생각은 이러합니다 에이징은 존재하나 100시간 150시간안에 누구나 확연하게 느껴질정도의 차이는 아니다 년단위의 차이는 충분히 느껴질수 있다. ㅡ 10~15년 사용한 스탁스 람다 HD580(600) 측정해봤더니 다른헤드폰인것처럼 fr그래프가 달랐다는건 해외 포럼에서 측정결과로서 존재합니다 (100% 신뢰가능한 측정환경인가 따지면 끝이없지만요...) 이경우는 에이징이라기보단 선을넘어 극으로 달해서 노후화라고 하는게 정확한 표현이긴하겠죠 요즘 말하는 에이징이란게 적당히 노후화시킨다는것과 큰차이없으니 그 연장선상으로 예시를 든겁니다. ㄴ 연식이 오래된 제품들중 6~7년 사용해온 오테w5000가 있는데 청음샵가서 들어봤더니 소리가 달랐다. 이런게 진정한 에이징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진동판이 풀리고 콘댄서의 전기적 특성이 '안정화' 되고 BA코일의 전기적 특성이 변하고~~ 풀어준다, 안정화시킨다 등 마치 준비운동이라도 하는듯한 표현입니다 몇몇 자동차 정면을보면 디자인에따라 얼굴같다고 연상하는것처럼 인간은 유일하게 무기물을 살아있는것처럼 생각할수있고 심지어 의인화 까지 할수가있습니다 그것도 무의식적으로 할수있죠 에이징이란게 준비운동이고 준비운동후엔 더 좋은 움직임을 할수있듯이 무의식적으로 에이징후에는 더 좋을것이다라는 기대감이 뇌이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Rock_n_Roll-5 жыл бұрын
선재의 고유임피던스에 따른 FR의 변화는 있을수있지만 그것이 좋다 안좋다 따지기엔 좀 무리가 있죠. FR이 평탄해서 들어오는 신호가 그대로 나가야하는것이 맞지만, 선재를 바꿔서 FR이 변화하는데 그것이 내 취향에 맞다면 그건 유의미한 튜닝이라고 봐야죠. 옳다 그르다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 취향의 차이인거죠.
@Now_WeAre5 жыл бұрын
저는 이어폰이나 헤드폰은 꼭 에이징을 합니다. 나이가 나이 인지라 높은 주파수를 잘 못듣는데, 에이징 전 후의 들리는 음역은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단일 주파수를 발생 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주파수를 바꿔가며 들어보면 중간에 안 들리는 음역도 있고, 높은 주파수에서 안들리는 음역이 화실하게 확인이 되는데, 충분히 에이징을 하고 나면 안들리던 음역이 확실히 줄어 듭니다. 중간에 안들리던 영역이 들리기도 하고, 높은 주파수 쪽에서도 좀더 높은 주파수 까지 들립니다. 이때가 되면 확실히 좀더 부드럽고 명료하며 맑은 느낌의 소리로 바뀌구요. 다만 모든 이어폰이나 헤드폰에서 같은 정도로 효과가 있는건 아니구요, 어떤 제품은 거의 차이가 없고, 어떤 제품은 큰 차이를 보이기도 합니다. 전 이틀정도 에이징 후에 그래도 소리가 맘에 안들면 걍 포기 합니다..
@smal2talk6 жыл бұрын
케이블 마다의 차이는 존재하죠. 문제는, 어떤 것을 선호하느냐는 개취... 예전 한 HIFI 동호회에서 스피커 케이블 블라인드 테스트 했었는데, 가장 많이 좋아요를 받았던 스피커 케이블은 검정, 빨간선....
@정용한-q4f6 жыл бұрын
제가 개인적 으로 느끼기에는 1리시버 2출력기기 3이둘의 궁합 끝임 나머지는취향 파고들면 끝이없음 수력발전 전기 원자력전기 어쩌고 구분하니마니하면 끝까지간거
@m2ap295 жыл бұрын
신기하게 이쪽분야는 대규모 블라인드테스트와 논문이 없는 것 같지만 동호회 자료에 따르면 플레이어도 차이가 있어도 그게 긍정적이라고는 말 못할 것 같더라고요. 소니cdp+베링거앰프+싼케이블이 천만원이 넘는 시스템을 블테로 이긴적도 있고 말이죠.
전도율은 은>동>금 순이고요, 실제로 은선으로 하면 이론적으로는 달라지기는 합니다만 인간의 귀로는 블라인드 테스트시 이것을 100%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TaehyungKWON216 жыл бұрын
이 정도 까지 음향에 깊게 관심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초대손님의 태도를 보면 매우 신뢰 가시는 분이네요. 찍고 인터뷰 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jinidosa6 жыл бұрын
긴영상이지만 재미있게 봤습니다. ^^ dk님의 책임전가 스킬까지 ㅎㅎㅎㅎ
@totoyu123455 жыл бұрын
에이징은 에이징자체가 아니라 외부요인때문에 바뀌는 것 같다고 생각하고, 저 또한 24/96과 16/44 차이는 난다고 생각합니다. 귀와 가까울 수록 차이가 커진다는 정말 명언같네요. 음감의 경우 리시버 앰프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 공감합니다.
@MrWinczzang6 жыл бұрын
아기다리고 고기다리던 몇 십년 동안 화자가 됐던 주제군요~ 너무너무 기대 됩니다^^
@wevelinked5 жыл бұрын
귀가 적응한다는 말 정말 맞습니다 , 에이징의 영역도 악기나 스피커에는 분명 존재한다고 생각하고요, 그 모든 걸 떠나서 어쨌든 연주하는 사람 혹은 뭔가를 만들어갈때의 기분이 정말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집착적인 것만 아니라면 적당한 추구가 음악에 도움이 되어주지 않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woonggoon836 жыл бұрын
항상 자신을 의심하는 분들이 쌓아온 경험은 귀중 하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소비하는 사람들의 주장은 자연스러운 것이 겠지요. 그런데 전문가와 차이를 아는 분들은 조용하더라구요. 무식한 사람이 용감하더라구요 저 처럼요 재미있는 영상 감사 합니다.
@mifasol6 жыл бұрын
캐이블도 스피커, 이어폰 케이블은 은 아날로그입니다.(캐이블 소재에 따른 차이있음) 랜선이나 사타케이블은 디지털이구요. (캐이블 소재에따른 차이가 없음)
@SimonYoo6 жыл бұрын
전기적 신호에서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구분은 뭘로 하시나요? 오히려 어느쪽이 더 전기신호에 민감할꺼 같으신가요? 수많은 하이파이 회사에서 그런 유의미한 차이가 있으면 실험적으로 증명해서 마켓팅으로 활용 했을 껍니다. 스피커 케이블의 퀄리티에 따른 음질의 차이는 증명된 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차이가 사람의 귀가 구분 할 정도의 차이를 만들지 못하거든요.
@Minseok_Ko3 жыл бұрын
케이블 이야기를 할때 사람들이 많이 놓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케이블이 전달하는 데이터가 디자털이냐 아날로그이냐 입니다. 1. 디지털 신호는 패킷 data를 전달하는 신호 입니다. 따라서 디지털 신호를 전달하는 케이블은 아무리 바꿔봐야 차이가 발생할 수 없습니다. 만약 디지털 케이블을 바꿨는데 차이가 발생한다면 그건 그 케이블이 불량이거나 컴퓨터가 불량인 겁니다. 2. 아날로그 신호는 전폭을 전달하는 신호 입니다. 따라서 아날로그 신호를 전달하는 케이블은 재질이 바뀌면 저항값이 달라져 전달되는 신호에 미세하겠지만 어느정도 변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두가지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아 케이블 논란이 발생 합니다. 이걸 구분 못해서 전달되는 신호가 디지털임에도 거기서 음질의 차이가 발생한다고 말하는 인간들 때문에 그 논란이 자꾸 커지는거죠. 이런 사람들을 홀려서 비싸게 부당이득을 취하려는 사람들 역시 문제 이구요. 금 SATA케이블이나 수력발전 전기 같은 병맛 가득한 에피소드가 괜히 발생하는게 아닙니다.
@라금이-n1l4 жыл бұрын
에너자이저 tv광고 보면 포기할수가 없다. 수명다되도 다시 일어나는 기적같은 광고효과
@다크베이크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연구소근무할때 입니다. 화학실험실에서 내가 만든 제품을 테스트할때 나도모르게 내가 만든 제품의 물성이 좋게 나오더군요. 기계를 써서 실험을 하는데도 나도 모르는 뭔가가 들어가서 그 시제품 성능이 타사에 비해 좋았습니다. 하지만 랜덤으로 테스트를 하니 타사제품과 같아져서 허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람이라는게 참 묘해서 선입견을 가지고 뭔가를 하면 거기에 내 의지가 담기고 다른 결과를 도출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younglee15476 жыл бұрын
와 이번꺼 역대급입니다 뭐 명확하게 결론이 난것은 아니지만 요런 궁금한것에 대한 이야기 너무 재밋네요 개인 만족인것 같아요 돈있으면 사서 쓰는것고 만원에서 10만원의 차이는 크지만 10만원에서 100만원의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다는 것이
영상이 좀 길었지만 끝까지 재밌게 봤습니다. 어려운 내용이라 생각했었는데 원만하게 잘 풀어 주신것 같아요. 이번 영상은 세 편으로 나눠서 편집하셨어도 괜찮았을거 같은데 어차피 dk님 영상은 다 챙겨보는 입장에서 한번에 볼 수 있으니 저는 좋네요 ㅎㅎ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수요가 있어야 공급이 있기에.. 어쨌든 케이블도 청감상 분명히 영향력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케이블 회사가 나타내는 방향성이 스피커나 헤드폰으로 나오는 실 청감상에 나타내는 영향력은 미비한것 같아요. 이숲님 말씀처럼 제 생각에도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어느정도 퀄리티가 보장되는 몇만원 선의 케이블이 가장 적합하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OFC를 가장 선호하는 이유가 그렇기도 하구요. 케이블 바꿈질은 자신이 평생 안고갈수 있다고 생각하는 기기가 있을 때 어느정도 변화나 매칭을 위해서는 해볼만 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에이징 부분은 dk님 말씀에 너무 공감했습니다. 건전지 얘기는 어떻게 생각하면 루틴이랑 같다고 봐요. 항상 듀라셀을 써왔는데 어느날 에너자이저를 썼더니 소리가 이상하게 느껴진다. 이런 사람은 소리가 달라짐을 깨닫고 듀라셀만 쓰게 되듯이요. 이렇듯 음향은 기술적으로만 판단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음향 얘기를 할때 다른 사람의 얘기를 쉽사리 무시하거나 할 수 없더라구요. 오늘 이렇게 dk님의 얘기도 들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Producerdk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조회수 좀 많이 나오면 2탄을 만들어보겠습니다. ㅎㅎ
@질리언-c6k6 жыл бұрын
100만원 이하의 음향기기론 아무리 커케질이나 번인질을 해도 소리차이가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커케질이나 번인질로 느낀건 노이즈가 줄어들고, 치찰음이 줄어들어 소리가 부드러워지는? 정도만 느꼈습니다. 음색이 확 바뀌거나 하는건 잘...
@질리언-c6k6 жыл бұрын
뭐랄까.. 윤활하는 정도의 느낌?
@GK-eh7sx6 жыл бұрын
소니 NW-WM1Z DAP (aka 금덩이)을 사용중인데, 믿기 어려울 수도 있으나 플레이어 설정란에 들어가보면 고음질 가이드라고 해서 최소 200시간이상 에이징하면 기기내 콘덴서가 좋은 소리를 내준다고 명확히 나와있어요. 그러나 정말 사람의 귀(엄밀히 말하면 뇌)는 간사해서 그 변화되는 소리를 금방 알아채기가 쉽지는 않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케이블의 따른 소리 변화가 있는건 분명히 맞아요. 앰프와 스피커를 연결할 때 일명 막선(동네 전파상 같은데서 파는 일반 전기선)으로 할 때와 조금 좋은 선으로 연결할 때 그 차이가 너무나 크거든요. 그러나 어느수준 이상으로 가게되면 그 차이가 점점 미비해집니다. 오디오의 소리쪽도 종교나 정치와 비슷한 주제라서 다 자기 생각이 중요하고 입장차가 다르기 때문에 항상 논란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귀로 듣는 소리는 아날로그이기 때문에 디지털처럼 0과 1로 나눌 수 없으므로 무엇이 정답이란게 없기 때문입니다. 뭐가 옳다기 보단 자기가 직접 경험하고 들어보고 좋거나 맞으면 맞는거고, 싫거나 아니라고 판단되면 아닌거겠죠. 그러나 분명한 것은 mp3나 저음질 소스보단 고음질 소스(mqa,dsd,dff,wav 혹은 잘 녹음된 flac등), 조금이라도 좋은 케이블, 저스펙의 기기들보단 고음질을 지원하는 상위 스펙의 기기들(DAC,DAP,앰프,스피커등 모두)이 좀 더 좋은 소리에 가까운 소리를 내는 것은 맞다고 봅니다. 그 가치를 어디까지 인정하고 투자를 할 것이냐는 결국 본인의 몫이겠죠..^^
@보석244 жыл бұрын
똑같은 소리를 사람마다 다르게 느낍니다 오디오의 마지막은 스피커 출력이 아니라 뇌입니다 내가 듣기 좋은게 나한테 좋은 오디오이고 내가 다르다고 느끼면 다른 소리입니다 육감은 수십년간 축적된 경험에 따라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내가 못 느낀다고 남도 못느끼는 게 아닙니다 절대음감이나 다른 재능은 다름을 인정하면서 왜 청각의 다름은 인정하는 데 인색들 하신지 모르겠네요
@초원강쥐6 жыл бұрын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입니다. 아무리 길어도 지루하지 않고, 재밌고 흥미로운 내용입니다. 막귀인데도 점점 오디오에 관심이 가게 만들어주시네요. 지갑이 가벼워져가고 있어요
@sanghoonlee70274 жыл бұрын
임피던스 특성에 따른 출력 FR이 재질마다 기기마다 다르기 떄문에 그렇습니다. 이건 좋아지는게 아니고 그냥 수도관 두껍거나 얇게 바꾼거랑 같은거죠 뭐.. 에이징은 변하긴 하겠죠 물리적인 거니까. 그렇지만 좋아지고 나빠지고는? 그냥 복불복이고 개인차임.. 그리고 xlr 케이블은 전송시 발생할수 있는 노이즈를 역위상으로 계산하여 줄여줄수 있는 상당히 물리적이고 수학적인 접근입니다. 물론 케이블 전송시 노이즈가 들어가지 않으면 별차이 없죠 하지만 케이블이 길거나 혹은 주위에 노이즈 발생여지가 있으면 줄여줄수 있는건 맞습니다.
@kangnyeonkim45486 жыл бұрын
오디오도 그렇고 비디오도 그렇고 사람도 느낄수 있고, 기계로도 테스트 해볼 수 있는것들 보면 재밌는 현상들 많지요 ㅎㅎ 귀도 눈도 생각보다 잘 속곤 하는가 봅니다. 휴대폰 새로 나오고 누런 오줌액정이라고 논란이 되곤 하지요.. 누렇다는 액정을 모니터 캘리버레이터로 색온도값 찍어보면 오히려 색표준중 하나인 adobe RGB에서 정의한 표준 색온도인 6500K에 더 가까운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색순응같은 현상들때문에 오히려 평소 파란것에 가까운 백색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이것이 "누렇다" 라고 느끼기도 한다고 합니다. 에이징 관련 얘기 듣다가, 최근 본 컬러테크연구소의 김환교수님 블로그 글이 생각나서 댓글 달아 봅니다.
@user_wherishere6 жыл бұрын
평소에 너~~~~~~~~~~~~~~~~~~~~~~~~~~무 궁금했던 부분들인데 대화들이 어떻게 이렇게 100% 공감이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40분 스킵 하나도 안하고 다 봤습니다 가려운 부분 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MintCo.6 жыл бұрын
저도 전문분야도 아니고 정확성이 떨어져서 조심스럽지만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남겨봅니다. 케이블 : 선재질 두께에 따른 저항수치 변화로 인하여 자성의 전압인가 변화가 생겨 진동판의 울림이 달라지는거라고 생각됩니다. 정확한 것을 알려면 스피커 앞에서 진동주파수를 측정해보는게 정확할거라 생각됩니다. 에이징 : 실상은 노후화라고 생각됩니다. 진동판이 처음 생산되었을떄와 어느정도 사용 후 소재의 밀집도가 달라지므로 dd는 변화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요즘은 소재의 개발 변화로 인하여 이 차이는 미미해졌다라고 생각됩니다. 반대로 ba쪽은 철판과 자석이므로 소재의 변화(녹,열변화 등)가 아니라면 소리의 변화는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전압 : 역시 자성체의 전압인가의 변화로 인하여 진동의 변화가 생기리라 생각됩니다. 고음질 음원 : 일반적으로는 구분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무의식적인 부분은 다르다 생각됩니다. 라이브로 가슴을 울리는 악기의 저음과 스피커로 가슴을 울리는 악기의 저음의 느낌은 대부분 구분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데이터상으로는 같다고 할지라도 사람은 다르게 느끼기 떄문에 고로 고음질 음원은 소리라고 말하기 보다 주파수? 파장? 으로 인한 느낌상의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dk님이 작업하신 "사이다"의 음원에 대상들에게 익숙한 멜로디를 넣었지만 들릴듯말듯하게 넣은것과 비슷한 느낌 일까요?) *음악 이라는 부분은 취미의 영역이자 예술의 영역이기 때문에 과학적으로 수치화 시켜서 순위를 나열해도 자기의 취향과 맞지 않는다면 결국은 반발이 생기기 마련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만해도 기분에 따라 날씨에 따라 취향이 달라지는 부분이라서요. 고로 서로 존중하면서 자기만족을 하면 된다 생각합니다.^^
@user-saltysalt6 жыл бұрын
극단적이지만 백만원짜리 리시버 재생기기를 사용하고 64kb mp3 음원을 사용하면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듯이 밸런스가 가장 중요한것같습니다. 본인이 음원에 투자 가능한 금액을 지불하고 음원을 구입하고 리시버에 투자 가능한 금액을 설정하여 투자하고 재생기기에 투자가능한 금액을 투자하여 가장 적절한 밸런스를 맞추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삐빅삐빅크흠6 жыл бұрын
오늘 주제 너무 재밌었습니다~ 마지막 귀에 가까울수록 음감에 영향준다는게 가장 와닿았어요 ㅋㅋ
@Producerdk6 жыл бұрын
이숲의 명언이네요
@ashfordstainer19246 жыл бұрын
정말 외우기 쉬운 황금률이랄까... 사실이 아니라도 믿을법한 아름다운 구조의 이야기였어요^^ 아 사실이 아니란 이야기는 아닙니다 ㅎ 특히 가성비 이야기로 보강하시니 진리라고 느껴지네요
@ct9aixmr6 жыл бұрын
@@ashfordstainer1924 외국 오디오 포럼에서 봐도 스피커6:앰프3:소스1 비율로 투자하라고 합니다..
@hss29416 жыл бұрын
사람의 감각은 컨디션에 따라서 달라지기도 하고, 예민하기도 하면서 또 금방 피로해지기도 하죠. 또 사람들마다 느끼는 게 다 다르기도 하구요. 그래서 결국 아날로그적인 감각에 대한 논란은 토론하는 게 별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소리라는 건 아날로그라서 케이블의 재질, 스피커에 따라서 달라지는 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사운드는 주파수별로 진동이 합쳐져서 소리를 내는 거니 모든 소재와 형태에 따라서 각 주파수 별 파동의 크기도 달라질 거고, 진동 크기도 달라지니 소리가 달라지는 거겠죠.
@시세상6 жыл бұрын
- 케이블 차이는 도전체 소재보다 피복(유전체)으로 인한 주파수별 임피던스 변화가 생기는데 이것을 놓고 상술과 연결되면 음질이 좋아진다고 하는거지만 변화가 있을수 있으나 좋아진다고 할순 없죠. 이건 로드(스피커 저항)걸어놓고 네트웍 아날라이져 물리면 물리적 차이를 볼순 있으나 대부분 없다고 보시면 될듯 (ofc, pcocc xN등 순도가 높아지면 저항값이 떨어지지만 이걸 놓고 음질 변화 운운하기엔 이물질에 의한 변화는극히 변화가 없다보니) 단 이런 차이는 가청주파수대역엔 격차가 훨씬 줄어듬 - 피아노는 신품일수록 좋고 바이올린은 오래될수록 좋다는 말이 있으나(이말을 믿진 않음) 콘,엣지들의 분자들이 일부분 미세하게 깨진다거나 해서 텐션 변화(엣지,뎀퍼등)가 발생 하면 아무래도 특성이 바뀔수밖에 없겠죠. 다만 이게 좋은것이냐? 나쁜것이냐는 다른 문제로 이부분은 개인적 성향과 환경이 더 클듯함(스피커 제조사중 어떤 사장은 자신들의 제품은 신품일때 가장 좋다고 주장하기도 하는데 많이 팔려고 그러는건지는 모르겠음) 저는 시험해본적은 없는데 수백시간 사용한것의 주파수 특성을 놓고 확인하면 변화되어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피터 내부 네트웍용 콘데서는 액체전해질이 들어있는것은 수명이 짧아서 말라있는애들-마일러같은-을 사용하기때문에 부품의 에이징은 큰 차이가 있진 않을겁니다) 저~ 엄청 궁금한게 있는데 내가 듣고 있는 이 음악이 창작자 의도에 부합하는 소리인가?라는건데요 (실황 녹음본은 덜 한데 스튜디오 녹음 음원은 때때로 궁금해짐) 이런 부분은 청취자로어 어떤식으로 해결하는것이 가장 근접할수 있을까요? (특성이 대단히 평탄한 모니터를 써야 하는것인지)
@mysonhs4 жыл бұрын
스피커가 받는 오디오신호는 직류 신호 이기 때문에 전선을 구성하는 물질의 전기 저항에 영향을 받습니다. 전기 저항은 은이 동이나 금보다 작습니다. 이론적으로 은선이 가장 좋은 소리를 내야 되겠지요. 하지만 대부분의 녹음실에서는 품질 좋은 동선(무산소 동선)을 사용합니다. 그러니까 결과물을 최대한 비슷한 조건에서 재생하려면 은선보다는 동선이 더 적합한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론적으로 은선을 사용하면 소리가 더 까랑까랑 해지겠지요. 참고로 관악기도 은도금한 악기가 순수황동이나 금도금한 악기보다 울림이 더 좋습니다. 더 까랑까랑한 소리를 내준다는 말이지요.
@sang-wookahn21476 жыл бұрын
수력발전 화력발전 드립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나요? ㅎㅎㅎ
@Producerdk6 жыл бұрын
제가 제일 싫어하는 이야기입니다.
@HIRIT085 жыл бұрын
그거 누가 오디오 미신 비꼴려고 만든 얘기라던데요 ㅋㅋㅋㅋ
@ushyuk6 жыл бұрын
싸움이야? 나도 끼어야지!
@ushyuk6 жыл бұрын
결국에 무손실과 mp3 비교를 하려면 원음을 알아야 하는데 소비자 입장에서야 그 원음 알기가 힘들기도 하니까..
@calm11062 жыл бұрын
영상 보니 잘 아는 사람들은 고민하고 잘 모르는 사람은 단정하는거 같네요 ㅎㅎ 경험이 묻은 소중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재밌고 유익하네요.
@SAENALJUNG6 жыл бұрын
케이블 소재가 바뀌면 당연히 소리는 바뀌죠. 그런데 저는 같은 장비를 쓰더라도 어제 소리랑 오늘 소리도 다르다고 봅니다. 어쨌든 장비는 수명이 있고, 하다못해 스피커 전자석이나 진동판도 에이징이 되니까요. 하지만 그런 장비에 따른 음향의 변화보다 청취자의 상태에 따라 느껴지는 차이가 훨씬 더 클거라고 생각합니다. 귀의 피로도나 플라시보 효과도 포함해서요. 결론적으로, 케이블 소재에 따른 변화는 분명히 있지만, 그것이 그다지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마이봉6 жыл бұрын
영상쪽에서 일하시는감독님한테 들었는데 선이 얇으면 거리가 멀어질때 손실이 생길수있다고합니다 그래서 가는선으로 선이 길어지면 프레임이 하나 안 들어오거나 그럴일이있다고합니다 그래서 굵은선을 쓰게되고 전력이 안정적으로 공급된다고 하고 믹싱하시는 분께서도 자기가 직접 케이블 바꾼걸 들었는데 많이달라서 자기도 바꿧다고하셔서 차이가 있긴한가봅니다
@neo-oji6 жыл бұрын
이건 제가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가시는 콘서트홀이 아닌 야외라이브현장의 셋팅에서 저는 라인을 철저하게 계산하고 사용합니다. 라인이 필요이상으로 길거나 두껍거나 얇거나 하게되면 음의 왜곡은 피할 수 없습니다. 신호들은 기본적으로 단테시그널을 쓰기때문에 그럴일은 없는데 프로세서에서 엠프 엠프에서 스피커의 라인들은 길이를 정해서(가장 긴라인) 같은 길이를 씁니다. 필요없는 손실이나 강조를 막기위해서죠. 접지는 꼭 하셔야 합니다. 음향에 가장 큰 차이는 역시 접지입니다.
@ximian4 жыл бұрын
다양한 재질의 케이블 써본 결과, 은 도금 케이블 추천 드립니다 (동선 표면에 은 입힌거) 가격면에서는 은선 > 은도금선 > 무산소동선
@_sqeed85774 жыл бұрын
그래픽 제작시 많은 디자이너들이 IPS 기준으로 작업하는데 정작 유저는 출력을 OLED로 많이 하는데 그래픽이 좋아지는건 아니고 그냥 다를뿐 의미 없는 거 같습니다. 그냥 느낌적임
@이지운-m5u6 жыл бұрын
이어폰의 경우 에이징이나 케이블의 영향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전문가는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하네요!
@charliem4323 жыл бұрын
저항은 DC에서 측정이 되지만 오디오신호는 모두 AC죠. 주파수가 있다는건데 이때는 저항이 아니라 임피던스라고 합니다. 재료 특성에 따라 주파수에 따른 임피던스가 달라질 수는 있을거 같습니다. 문제는 이걸 내가 느낄 수 있느냐 아닐까요
@이경환-q4f3 жыл бұрын
이어폰 > 헤드폰> 스피커 순으로 차이가 생긴다고 합니다. 이어폰이 차이가 느껴지는 정도가 크고, 스피커쪽으로 갈수록 차이가 없어진다고 합니다.
@genalg39086 жыл бұрын
정말 꼭 필요한 정보였습니다 아무도 딱 잘라 알려주질않아서 혼자 이것저것 직접해보고 처분하고 너무 힘들었거든요 이 영상보고 구독,입문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Jay..o_o6 жыл бұрын
자.. 이숲님에게 악플을.. ㅋㅋ 귀에 가까운 것부터라는 말과 기기에 대한 밸런스 있는 투자라는 말아 와닿네요. 여러 전기적 기계적 요소가 혼합되고 게다가 개인적인 취향이나 타고남이 크게 반영되는 부분인데, 어떤 것에 대해 극단적으로 자기 주장만 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 저런 사람들이 나이들면 꼰대가 되는 걸까,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싶은 생각이 가끔 듭니다. ㅋ 아는 똑똑한 형들이 조곤조곤하게 그간 느낀 바를 이야기 해 주는 느낌이라 정말 재밌고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언제나 파이팅!ㅋ
@whateveryouwant69744 жыл бұрын
최근에 AK-XB10샀는데요 MP3와 FLAC의 차이가 제귀에는 느껴집니다. 장르적 특성도 조금 타는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헤비메탈을 자주 듣습니다.
@Johndoe-cy6fh5 жыл бұрын
일단 금보다 은이 더 저항이 낮아서 좋습니다. 케이블 경험상 싸구려 쓰면 잡음이 들리고 이런건 있지만 어느정도 이상의 굵기를 사용하면 또 차폐만 적당히 되어 있으면 그이상은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사실 선을 따질것이라면 선이 긴것 보다는 가능하면 짧은것이 좋고 짧은것 보다는 선 없이 바로 직결 연결이 더 좋습니다. 따지자면 선보다 콘넥터 쪽에서 저항이 더 있을것 같습니다. 콘넥터 안쓰고 그냥 납땜으로 연결해 버리면 더 좋지요. 블라인드 테스트 해본거 아니면 그냥 다 미신입니다.
@MrWinczzang6 жыл бұрын
대답하기 참 어려운 영역임에도 의견을 내주셔서 참고가 많이 되었습니다. 1. 케이블 논란과 2. 에이징 논란은 교체 전과 후 / 에이징 전과 후로 나눠서 측정치의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 보는 것도 매우 흥미로울 거 같습니다^^
@Producerdk6 жыл бұрын
작더라도 있을 수 밖에 없긴 합니다. 실제로 콘덴서 출력이 다르고, 진동판이 달라집니다만... 근데 그게 그렇게 중대한 차이를 만드냐? 라는게 회의적이란 얘깁니다.
@neo-oji6 жыл бұрын
@@Producerdk 동감입니다. 홀 튠을 하다보면 차이가 미세하게 보이기는 하는데 그런장비들은 데이터를 보면 또 차이가 없어요... ㅠ
@haim75126 жыл бұрын
@@Producerdk 왠만한 사람들은 듣기도 못하는 미묘한 차이를 느끼는 사람이 프로일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mingukang72026 жыл бұрын
에이징 전후 측정한 사례가 있긴합니다 시코였는지 골귀였는지... 0.5db 정도 차이로 오차범위내의 차이가 있었던걸로 결과가 나왔었네요
@jaeyoungpark21326 жыл бұрын
이런 이야기 다들 금기시하는 이런 토론 너무 재미있습니다 ㅎㅎ
@shinyjin79335 жыл бұрын
케이블 이야기 하시는 중에 블라인드 테스트가 오히려 심리적인 요인(긴장)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는 말씀이 심리적인 요인으로 구별하지 못하게 될 정도의 차이이거나 플라시보일 수 있다는 말씀 아닌가요. 영상 초반에 전문가로서 민감한 이야기를 다뤄보겠다 하셨는데 내용은 '~인 것 같다'가 주인 것 같네요.
@Producerdk5 жыл бұрын
그래픽도 마찬가지인게 색은 표준색 표를 두고 캘리브레이션 합니다. 인간의 감각 자체가 1:1 상대 비교가 아니면 절대값을 잡아내기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차이가 없다고 하지는 않죠. 누구나 감각이 같은게 아니라 저희만 그렇다고 다들 그래! 라고 말씀을 드리지 않은 것이라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shinyjin79335 жыл бұрын
아래 링크에 글을 보았습니다. goldenears.net/board/ST_KB_byGE/365912 이런 데이터 값은 감각보다 객관적이지 않나요? 저는 일반인이고 이 측정 장비가 무엇인지, 결과 데이터를 분석하는 법도 모릅니다. 다만 이런 데이터를 가지고 접근하는 방법이 더 사실적인 주장으로 받아들여 지는데 케이블의 음질 혹은 음색의 변화가 있다고 이야기하는 근거가 말씀하신대로 전문가에게도 해당하는 '인간의 절대적이지 않은 감각'이라면 신뢰성이 떨어지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shinyjin79335 жыл бұрын
@@Producerdk 그리고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goldenears.net/board/index.php?mid=ST_KB_byGE&page=8&document_srl=41281 이 글도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논쟁을 하고 싶은건 아니고 저도 상당히 궁금한 부분이라서 그리고 DK님 영상 입문해서 하나씩 보고 있는 구독자로서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Producerdk5 жыл бұрын
@@shinyjin7933 실제로 데이터가 거의 동일한 제품도 청감상 차이가 있습니다. 하물며 주파수응답이 같은 제품이 같은 소리를 낼거라는건 정말 성급한 판단입니다. 인간의 감각이 절대적이지 않다는 것은 색의 착시처럼 순간 오인이 가능하단 얘기지 상대적 차이를 느낄 수 없다는 얘기는 아니거든요. 블라인드 테스트로도 A랑 B가 다르고 느낌이 어떻게 다르다 정도는 느낄 수 있습니다.
@Producerdk5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이런 데이터를 볼 때 많은 분들이 착각하시는게 그래프 하나 모양 비슷하네 라고 판단해버리시는겁니다. 실제로 측정할 데이터는 이외에도 정말 많고, 살짝만 달라도 결과가 다르게 들리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음향하시는 분들이 이 정도 그래프를 몰라서 언급 안하는게 아닙니다.
@레이첼-f8c3 жыл бұрын
이숲님도 방송 초보인 이때랑 비교하면 지금은 진짜 텐션이랑 말빨(?)이 많이 느신듯요ㅋㅋㅋ
@ElpeoPle74 жыл бұрын
논란은 음향공학자한테 자문을 구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거기서 연구하고 논문 만들어서 증명을 할텐데
@Zoojaehong3 жыл бұрын
경험상 1. 이어폰/헤드폰 케이블에 따라 소리 달라진다. 이어폰이 더 민감하다. 2. 에이징은 모르겠고 뇌이징은 확실한것 같다. 음향기기 첫인상하고 익숙해진 이후에 느끼는 소리는 확연히 다르다. 에이징 효과인지 알수 없어서 뇌이징으로 결론내림. 그러나ㅜ갠적으로 마샬 스탠모어는 에이징이 필요하다 싶을 정도로 처음 울렸을 때 소리가 구렸음... 3. 고음질 음원은 자기만족인 것 같다. 포칼 클리어+Dac로 mp3만 들어도 구별도 못 한다. mp3 듣는다고 불만족스럽거나 그런 것도 없다. 애초에 고음질 음원 플레이와 관련해서 기를 쓰고 몇hz에 몇 bit인지 표시를 하고 눈으로 확인해야 만족하는 것도 그런 이유인 셈이지. 마지막으로 나이가 들수록, 시끄러운 소리에 자주 노출될수록 높은 hz의 소리부터 안 들리기 시작한다...귀도 쓸수록 닳기 때문에 똑같은 환경에서 듣는 소리도 나이에 따라 개인에 따라 다르게 들린다는 것...
@조영웅-k7z6 жыл бұрын
하아... 정말 제가 오랫동안 궁금했던 부분인데 전문가의 말씀들을 들으니 해소가 되는거 같습니다. 41분이 어디로갔는지 모르게 슝 지나가버렸군요. 현재는 인이어 모니터로 만족하는 고시생이지만, 시험에 합격하게되면 오디오샵을 전전하면서 하이파이의 세계에 입문하게되는 미래를 꿈꾸고 있습니다. 그때 꼭 말씀하셨던 케이블에 따른 차이들을 느껴보고 싶습니다.(24bit 무손실음원과 16bit mp3음원의 차이는 dap와 IEM으로도 충분히 느껴지더군요.) 이상 사실 뭣도 들어본적없는 하알못이지만, 단지 디자인때문에 다인오디오 컨피던스 c4를 꿈꾸고 있는 고시생의 감상이었습니다ㅎㅎ
@aristophia3 жыл бұрын
갈수록 재밋는 얘기라서 중간에 끊지 못하고 끝까지 정주행했습니다.
@최준영-r8v6 жыл бұрын
캐이블을 교체하면 소리가 다르게 느껴지는 이유. 하나. 케이블은 도체고, 도체에 전자기파가 적용되면 전류를 형성하고, 이는 노이즈를 형성할 수 있다. 페러데이 효과를 이용한 피복을 활용하는 것은 물론, 적절한 배선을 통해서 이러한 노이즈를 최소화하는것은 중요한 일이다. 둘째. 케이블의 소재가 소리를 바꾼다는 것은 파형에 변화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파형은 전류의 세기 변화가 원인이다. 혹시 전도도가 높으면 파형이 그대로 전달되는 것이 아닐까?(추측)
@sominmin6 жыл бұрын
저도 컴공출신 음향덕후인데 저는 케이블은 안믿는데 그냥 간지나서 고급케이블을 쓰다보니 무산소동 금 은 다있는데 왜인지 전도성때문인건지 차이가 들리기는 들려서 엄청 의심하고 자료도 엄청 찾아봤었는데 여기서 보니 프로듀서나 엔지니어도 차이를 느꼇다니 조금 나아진 기분이네요 케이블이 바뀐다해도 단자랑 안쪽 내부납땜은 다 똑같은데 말이죠 그리고 스피커사용하시는분이나 2핀단자 이어폰사용하시는분들은 극성을 바꿔서 사용해보시면 또 차이를 느끼실수 있을거같네요 그리고 에이징은 아주적은데 있는거같습니다 저는 일본에살아서 중고음향샵이있는데 같은 모델끼리 비교해서 들으면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근데 그차이가 엄청크지는 않은거같아요 고음질음원은 느껴지기는 하는데 차이가 엄청 크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이주영-x7q6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그림을 그리는 과정에 빗대면 출력장치는 손(물리적인 출력), 소스는 묘사(표현력, 개성, 축적된 경험), 음원은 눈(관찰, 입력) 같습니다. 결론은 다 중요하다는거 ㅎㅎ
@01jpg584 жыл бұрын
오디오계 떡밥은 거의 다나오는 편이었네요 ㅎㅎ 재밌게 잘봤습니다!
@최스코5 жыл бұрын
케이블에 대해서는 직접 경험을 하지 않으면 모르는거 같아요. 스피커 케이블도 바꿔보고 신디사이저 오디오 케이블도 녹음을 해보며 A-B 테스트를 해보고 (신디사이저 한대로 비교를 하는건 매번 미세하게 소리가 바뀌는 아날로그 신디사이저의 특성 때문에 두 종류의 폴리신스를 녹음 해서 비교해봤습니다) 했습니다. 결과는 차이가 있다 였습니다. 스피커 케이블은 백번 양보해서 플라시보가 있다고 칩시다. 악기를 녹음한 소리가 케이블에 따라 동일한 영역에 변화가 느껴진다면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 아닌가요? 아 물론 좋다 나쁘다의 문제는 아닙니다. 다 개인 취향의 문제니까요. 비싼 케이블이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니라는 겁니다. 물론 모니터 환경에 따라서 그 차이가 크게 느껴질 수도 있고 작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다만 꽤나 믿을만한 장비와 환경에서 객관적으로 테스트를 했다면 무시할만한 주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케이블링은 필수적이라고 볼 수 없으며 업그레이드의 마지막 단계라고 생각해요. 룸과 장비가 따라주지 않으면 어차피 변화를 잘 느끼기도 힘들거에요. 근데 어쿠스틱리바이브는 진짜 좋아요🤣
@서보성-w9f6 жыл бұрын
최고의 채팅은 “이숲에게 악플을!!!” ㅋㅋㅋ
@murisoo-c2v6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seree87056 жыл бұрын
케이블은 영역대 정보량 차이가 생겨 음원을 제작자가 구리케이블로 제작했으면 은케이블로 들을때 치찰음이 강해지는게 아닌가?! 에이징은 강철주조할때 다듬질하듯 진동으로인해 드라이브 밀도가 높아지면서 저음이 안정적으로 출력해주는것 같습니다 따라서 드라이브 금속제질에 따라 에이징효과가 크고작은 기기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음원압축은 정보량차이고 이걸 느끼려면 hifi헤드폰이냐 일반이어폰이냐에 따라 느끼고못느끼는것 같습니다 3만원 미만제품들은 이 차이가 없다싶이 적지않을까 ... 영상보면서 이 내용이 없길래 의외였습니다 Dk님 너무 조심스레 영상을 찍은게 아닌가 좀 시원스러운 영상은 아닌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이 주제를 다뤄주신건 감사합니다
@urd91486 жыл бұрын
지난번 중국이어폰 리뷰때 세분이 케미가 잘 맞으시는듯~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ㅎㅎ
@Producerdk6 жыл бұрын
회사에서 일하다 짬나면 종종 찍어보겠습니다. ㅎㅎ
@miny_lee6 жыл бұрын
정말 기다리던 얘기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scudrainy6 жыл бұрын
스피커-앰프-소스-악세사리 순의 투자원칙은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다고 봐야겠군요. 근데 저도 마찬가지이지만 항상 역순으로 하게되더군요.ㅋㅋㅋ
@장원석-h8e6 жыл бұрын
새제품이랑 사용한 제품이랑 데이터적으로 분석해주시면 안될까요... 에이징에 대해서는 정말 답이 궁금하네요
@D2pless6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밌게 보았습니다. ^^ 많은 부분 공감했어요. 에이징부분은 틴랩 제품 이어폰 TT231, UT 531에서 엄청 크게 느꼈었어요. 확실이 처음에 벙벙 거리는 뭉쳐있는 저음이 시간이 지나고 풀어지고 듣기 좋은 소리로 바뀌더라구용. 고음질 부분은 저는 음식에 비유해서 질 좋은 재료라고 생각합니다. 채소냐 고기냐 아니면 냉동 소고기냐 방금 잡은 활어냐 이런느낌에 차이라고 느껴져요. 물론 그걸 요리하시는 요리사는 리시버라고 생각되구요 ^^ 케이블은 그걸 얼마나 훼손 시키지 않고 빨리 정확하게 배달해주냐 하는 배달시스템이라고 생각되어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