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영화로, 뭔가 깊은 사연이 모자라서 책으로~ 오늘은 기어이 작가님께서 그 뭔가를 탁 치고 나가셨습니다! 기어코 울었습니다,풀리지 않던 실타래를 풀고나서야 ’파친코‘의 책장을 덮었습니다…멋찐 그리고 훌륭한 기획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여사-t8e Жыл бұрын
❤❤❤❤❤ ❤❤❤😊
@happyday-ew9qm Жыл бұрын
저는 시집왔는데 시할머니가 일본분이라서 글러벌하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좋았는데 현실는 문제점들이 있었어요 시할머니도 한국에 와서 어려운 점이 많아서 힘든 얘기를 많이 하셨어요 동네사람들 시선,,시어머니에게 맞는데 남편은 상관도 안했고 여러 얘기들을 들었는데요 한국도 그리 잘한건 없던데요...아무것도 모르고 20살때 남편따라 한국 왔다가 광복되면서 일본으로 건너가지 못하고 임신되고 살게 됐었다는데요 한국도 폭넓은 상황을 인지하고 알려지지않은 많은 부분들도 있다는걸 알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한국과 일본의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때문에 저는 지금도 일본계시댁들과의 여러 문제들을 국면 하고 있고요 일본은 역사사실 그대로를 받들이고 대통령 바낄때마다 보상금 회피할 꼼수 부리며 신사적 나라답게 한국 대통령이 제3자 변제등 말도 안되는 말을 하더라도 바보같다 생각하고 대법원 판결에 따라 신속한 회개와 보상피해금 주고 찝찝한관계를 일본답게 깔끔하게 해결해서 저도 시댁에 편하게 다며올 그날을 기다립니다~한국의 피해의식,,일본의 왜곡과 오해들을 신속히 해결되길 바래요
@loveHye03044 ай бұрын
피해의식이 아니라 피해를 입은건데요. .
@user-8b5en6bgh7f Жыл бұрын
한국어나 먼저 배워라
@헤이헬렌3 ай бұрын
한국어 할 줄 아는 그쪽보다 훨씬 더 깊은 이해로 그 시대의 한국인, 일본인을 바라본 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