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부터 사람을 볼 때 착장과 아이템을 보고 내가 얼마나 이 문화를 좋아하는지, 남들보다 정보가 많은지 저울질 하던 저를 한 번 돌아보게 만드시네요 지인들을 불러, 편하게 나누는 대화 속에서 항상 느끼는 점이 많습니다👍
@kkkkiepark60943 жыл бұрын
해외 생활 하면서 느낀 것 해외: 전체적인 스타일을 본다. 한국: 아이템을 본다(대부분). 브랜드를 알고 머 트렌드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브랜드 만을 보고 옷을 잘 입느냐 안 입느냐를 따지는 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차라리 구제 1-2만원 짜리를 입어도 본인한테 잘 어울리면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면 그게 명품이라 생각합니다.
@MrRON79792 жыл бұрын
석우님 오랜만에 얼굴뵈니까 너무 좋네요!! 블로그에 마르지엘라 글을 썻던 사람입니다. 이렇게 또 영상으로 접하게 되다니 운명인가요 ㅎㅎ
@양광규-d8e3 жыл бұрын
무라카미 하루키의 "해 뜨는 나라의 공장" 구매하러 갑니다.
@알랭드2종보통-p5z3 жыл бұрын
모든 분야에 적용되는 말이네요 ! 진짜 잘봤습니다
@gna6713 жыл бұрын
와 이분 레전드신데 오랜만이시네요. 우선 선 좋아요 댓 박고 감상합니다.
@grn732110 ай бұрын
Be yourself. 나로 살아라!
@slow58543 жыл бұрын
홍석우님 블로그에 있는 사진들 흥미롭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석종님 사진도!!
@monoplazaa3 жыл бұрын
와 석우님 진짜 팬입니다
@김다훈-o7r3 жыл бұрын
진짜 요즘 하고있던 고민이었는데 좋은말 해주셔서 감사합니닿ㅎ
@도타쿤-z6s3 жыл бұрын
패션공부하러왔다가 인생을배우고가네요
@present_now_kim3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ㅎㅎ 좋아하다보면 자연스레 뭔가 더 알고 싶어지고 시키지 않아도 찾아보게 되고 외우려하지 않아도 머리 속에 남게 되더라고요. 자기가 좋아하는만큼 좋아하는 방식대로 즐기면 되는데, 이건 취미의 영역에 있을 때 그렇고, 뭔가를 업으로 삼고자 한다면 인고의 시간을 거치는게 필요하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Fbxmag3 жыл бұрын
대략 15년전에 압구정 라이풀매장 2층에서 버나드 세트로 입으신 홍석우님 보고 하이패션 처음 알게됬는데 ㅎㅎ
@nonal17782 жыл бұрын
와 석우님의 생각을 볼 수 있는 영상이라니 너무 귀하네요. 2007년부터 블로그 구독하고 있으며 영감을 많이 받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