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계의 과학자'가 디자인한 신기한 시계, 라도 트루 스퀘어x모리나가 스페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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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W 생활인의 시계

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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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3

@강태훈-g1u 5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브랜드가 아니라 시계 자체를 보고 감탄하게 되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shw 5 ай бұрын

시계의 컨셉이 너무 재밌습니다 ^^ 흥미롭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mtbikerFelix 5 ай бұрын

시계를 소개하는 단어 하나하나가 연결돼 이루는 문장이 명문입니다. : )

@edie999 5 ай бұрын

‘소재의 마스터’다운 멋진 발상과 시도입니다 👏🏻 라도만의 기술력을 여실히 느낄 수 있는 시계네요!

@450_undefined 5 ай бұрын

시간이 흘러간다는 사실을 시계를 계속 변하게 해서 표현했다고 하는 재미있는 해석이네요. 스켈레톤 부분때문에 빛을 받으면 핸즈가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어서 그렇게 처리를 했다는 것이 디자인의 기능적 이유가 될 수 있겠군요

@shw 5 ай бұрын

넵, 말씀대로 눈부신 햇빛 아래서는 더 가독성이 좋아지겠네요. 다만 자외선을 포함하지 않는 인공조명에는 반응하지 않아서, 기능적 효과가 없을 수 있습니다. ^^;;

@HoneyChan-py4ut 5 ай бұрын

요즘 이런 재미있는 기믹이 있고 그 이유나 철학 명확하며 독보적인 케이스를 가진 작은 시계가 그렇게 끌리는데.... 그걸 다 갖췄는데요...?? 스흡....!!

@김재현-m5y 5 ай бұрын

트루스퀘어 오픈하트 두점,캡틴쿡 오버폴 보유중인데 라도 만족도 너무 높습니다 진짜

@JGardner1010 5 ай бұрын

오우 굉장히 신기한 시계군요! 당장 어제인가 엊그제, UV라이트를 비추었을 때 색깔이 변하는 '이어폰'을 보고 왔더니 'UV라이트가 유행인가?!'하는 착각에 빠졌습니다 ㅋㅋㅋㅋ 페를라주 장식이 굉장히 아름답습니다! 존재감이 대단하군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r__y__a__n__77__4 5 ай бұрын

트루스퀘어 스켈레톤 보유중인데 라도는 무조건 세라믹 입니다…ㅋㅋㅋㅋ

@bhyu892 5 ай бұрын

다이얼이 변하는 이런 시계는 처음 보네요. 얼마전 미도 TV 한정판도 개성 있던데 이젠 사각프레임이 대세인가 봅니다~~~

@shw 5 ай бұрын

시계를 즐기시는 분들이 신규유입이 많지 않아서 원형에 한번쯤 질리실 때가 되긴 했습니다 ^^ 대세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사각으로의 일탈은 점점 늘어나지 않을까 싶네요.

@etnamirr 5 ай бұрын

오 광변화 효과에 따라서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변하는게 정말 멋지네요! 라도의 세라믹은 여전히 독보적 ㅎㅎ

@모시역 5 ай бұрын

저 같으면 저런 소재(UV램프를 받으면 어두워지는) 로 다이얼을 만들 생각을 못 할 것 같습니다. 라도라서 가능한 발상인 것일까요? 요즘 라도가 좋은 시계들을 많이 뽑아내는 것 같습니다.(아나톰,캡틴쿡,라도 스퀘어)

@daseinlee.2718 5 ай бұрын

라도 브랜드는 참 놀라운 것같습니다

@지훈김-n9r 5 ай бұрын

역시 라도는 라도만의 색깔이 뚜렷해서 좋습니다ㅎㅎ

@shw 5 ай бұрын

개성하면 라도죠 ㅎㅎ

@euiwonkang2268 5 ай бұрын

신기한 다이얼이네요 정말 ㅋㅋㅋ

@roadking1191 5 ай бұрын

왜 전 모나리자 스페셜로 읽었을까요 ㅋ

@backnunAndy 5 ай бұрын

괜찮은 아이디어 같네요!

@Kim-tq9gn 5 ай бұрын

멋지네요❤

@shw 5 ай бұрын

괜찮죠? ^^

@SuperBhkim 5 ай бұрын

멋지네

@브로미 5 ай бұрын

라도 소개를 할때마다 세라믹 소재를 강조하시는데 세라믹 소재가 스크래치엔 강하지만 파손이된다는 얘기를 몇번 들은적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사실 세라믹 소재 시계를 고민하다가도 항상 저 부분에서 구매로 이어지진 않더라구요

@shw 5 ай бұрын

이베이를 둘러보면 여전히 새것같은 라도의 빈티지 세라믹 시계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걱정하시는대로 잘 부서졌더라면 수량이 줄고 귀해졌겠지만, 수많은 80년대~90년대 라도 시계들이 아직도 너무 새것 같은게 문제라면 문제입니다. 상식적으로 사용하신다면 크게 걱정할 일은 없을 겁니다. 세라믹이 경도와 압축강도는 높지만 인장강도는 금속에 비해 떨어집니다. 높은 수압에 견디는 방수시계나 스크래치에 강한 시계를 만드는 데는 좋지만, 여기저기 불규칙하게 밀고 당기는 힘이 가해지는 환경에 놓이는 건 좋지 않습니다. 금속이었다면 변형이 오거나 찌그러지는 정도로 끝날 문제가, 세라믹이면 아예 깨져버리는 운나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시계를 맨바닥에 자주 떨어트리시는 부주의한 분들께는 추천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분명히 이야기할 수 있는건 세라믹 케이스가 깨질 정도로 시계를 험하게 쓰신다면 무슨 종류의 시계라도 골병이 들거란 점입니다.

@브로미 5 ай бұрын

@@shw 답변 감사합니다 너무 걱정하진 않아도 되겠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