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came here because I heard all the Jecheon middle-aged men gather here Now I can see why. It's burning spicy, perfect with soju! If you bluff about your spicy tooth, you might end up sick in bed
저는 25년전 중학교때부터 부모님은 전수받으셨다는 할머니 하실때 시장에 있을때부터~~ 다녔었죠. 고등학교때 이사가 다른 지역에 살다가 작년에 갔었는데 여전히 맛있었어요. 제천하면 월성집, 우체국 맞은편 할머니손칼국수는 늘 생각나고 제천가면 꼭 들러요~ 오징어회는 소주를 부르는 새콤달콤한 맛. 밥 비벼먹는건 필수입니다!! 오징어전에 오징어가 다져서 들어있는데 식감이 죽이더라구요~
@Goodmedia93 ай бұрын
원조할머니 살아계시죠 ?
@시그너스8 ай бұрын
“진짜 장사의 신”
@Dae_Bang_uh8 ай бұрын
같은 하늘에 두개의 태양은 존재 할 수 없다
@kuii76128 ай бұрын
크흐.. 댓글 미쳐따…
@인자기-t4b8 ай бұрын
애초에 비빌급이 아니지 현장이는 ㅋㅋ
@이승환-m1x7 ай бұрын
짭이 판치고 다니나보네 ㅋㅋㅋㅋ
@shanetogukawa68907 ай бұрын
현장이가 지가 낫다고 한게 갑자기 기억나네 ㅋㅋㅋ 지는 흙수저고 백종원은 금수저라서 ㅋㅋㅋㅋㅋ
@Tuna0118 ай бұрын
제천이 영월, 원주로 가는 길목이고 충청도이면서 영주를 넘나들던 곳이라 충청도 사투리, 강원도 사투리, 경상도 사투리가 섞인 독특한 말씨가 특색인 지역입니다. 어렸을 때 국문과 대학생들이 단일지역 방언이라고 동네 어르신 찾아왔던 기억이 있네요. 내륙 산간지방이라 특색있는 식재료가 없는게 흠입니다 ㅎㅎ; 한식대첩 때 충북대표 분이 제천 사람이었는데 특색있는 지역식자재를 찾다찾다 못찾아서 말린 도토리묵을 가지고 나올 정도지요. (맞상대 였던 충남대표 분은 오골계를 가지고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외지분들은 청풍호 주변에서 드시는 떡갈비나 곤드레나물밥 같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엄청 특색있지는 않아요. 로컬 맛집으로 몇몇 식당들이 있고 그 중 하나가 월성집입니다ㅎㅎ
@파래-i4i8 ай бұрын
이 분 말이 맞음. 저는 부산 살다가 제천에서 중고등학교 나왔는데 제천 처음 갔을 때 말투가 진짜 특이했음. 경상도도 아니고 충청도도 아니고 강원도도 아닌 것이 무슨 연변말 같기도 하고 그랬음. 3개 지역이 섞여서 진짜 특이함ㅇㅇ 아무튼 내 중고딩 시절 제천 나오니까 뭔가 기분이 묘하네요ㅋㅋㅋ
@이래-e5f8 ай бұрын
@@파래-i4i제천 사람인데 엄마뻘 얘기 들어보면 북한에서 왔냐고 오해받았다고 하는데 진짠가보네요 ㅋㅋㅋ 요즘 애들은 사투리 하나 없더라고요
@jukmama7 ай бұрын
저도 제천출신인데 평소에는 없으나 친척어른들과 얘기할때의 습관인지 반존대를 하면 사투리가 나옵니다ㅋㅋ 연변사람이냐는 말도 들어봄...ㅠ
@judith1457 ай бұрын
제천이 은근 주변 도시에서 유입이 많은 도시기도 하고 이런저런 도시랑 인접해서 그런듯. 할머니댁이 영월이랑 원주 사이쯤에 있는 제천이고 할머니 할아버지 두분다 지역 토박이신데 거의 강원도 말씨임.
@kclk-gd2zz3 ай бұрын
제천토박인데 군대 갔더니 북한말 쓴다고 연극같은거 하면 꼭 북한군 담당함.
@신은혜-q9m8 ай бұрын
제천사람이면 월성집 모르기가 드물죠~찐 맛나요~^^
@michaelkim39808 ай бұрын
제천 사람인데,,, 몰랐어요,,, ㅎㅎㅎ
@cumulls55118 ай бұрын
@@michaelkim3980 이제부터 아시면 되죠~
@새롭고재밌네7 ай бұрын
5살부터 27까지 제천 살았는데 한번도 들어본적이없음 술 좋아하는 친구들도 몰랐다는거보면 그냥 소수만 아는 맛집이였나보네요 이번에 알게되었으니 언젠가 한번 가봐야겄네요
@종태김-h8t7 ай бұрын
제천 토박입니다 월성집 알고 있었는데 먹어봤는데 그냥 그래요
@노코-j2n7 ай бұрын
흠....모르것는디...나름 20년 넘게 살았는디 ;;첨 들어보네 등잔밑이 어둡다는게 이런건가....아사감자탕, 골말감자탕, 화로마을, 대화숯불갈비, 두꺼비식당(양푼 등갈비).....나름 맛난곳도 많습니다.
@lallallayoonis8 ай бұрын
백종원 몸이 백개있어서 백종원인거에요? (저는 터키에있다가 스페인에도있고 시골에도있고해서 백종원씨 몸이 백개가있을정도로 많은거냐고 댓글 달았더니 대댓글맛집되었네요 ❗️아재개그주의❗️)
@남편-s6g8 ай бұрын
땡... 백종원 선생님은 늘 설탕 이야기하심 일명 백설탕 ^^*
@SN3CJ8 ай бұрын
백종원형아는 몸이 백만개라 백만종원입니다😮
@인디기-i1j8 ай бұрын
낄낄
@0.K.J.W.08 ай бұрын
이런 말도 있음 백대표님 같은 경우 그림자 분신술을 쓴다라고 하는 말도 있더군요 ㅡㅅㅡ......ㅋㅋㅋㅋ
@레몬-s6y8 ай бұрын
영상 안보셨음? 저분은 100종원중에 47번째이심
@lfilflflfi-bm8ye8 ай бұрын
사장님 분들이 너무 선해보이셔서 음식도 믿음이 가겠어요. 오징어 가격땜에 걱정이 많으실텐데 앞으로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HooYoungChoi03128 ай бұрын
@@웃기고있네-x6q 회로 쓸 정도의 국내산 선동의 경우는 비싸요........
@무개념보면한마디-k4d8 ай бұрын
이번 연도 많이 잡혓던데 또 가격올려치기하려고 내다 버리고 창고에 짱박았나보네
@iOiioii0i8 ай бұрын
자상한 남편이 최고인듯 ❤ 표현못하고 츤데레다 하는 그런 남자보다 매 순간 표현해주는 남편상이 시시때때로 와이프가 행복한 인생일것 같아요. 자상하다는 사모님 눈에서 하트가 보이네요.. ❤
@Plan_God8 ай бұрын
반찬이 안나와도, 메인 메뉴가 예술인 집~❤ 아는 집이 나와서 햄볶
@Plan_God8 ай бұрын
@@chchyi 뿌에엥~😰 아씌... 제가 치킨 대가리를 좋아하는지 인자 알았네유~ㅋ
@git38347 ай бұрын
이제 저 집 가긴 글렀는데 행복ㅋㅋ 백종원이 영상 찍고 동네 맛집 뺏어간거예요
@용이슬기8 ай бұрын
아...제천 사람인데 백종원아저씨 다녀가셔서 사람 많아지면 어떡해요ㅠ근데 알려주고도싶고 안알려주고싶기도하고 참..ㅠ 여기 오징어전 진짜 존맛탱!! 오징어전에 오징어무침 싸먹으면 바로 꽐라 ㅋㅋ 미역국도 맑은 미역국이라 미역국에 기름떠있는거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진짜 깔끔하고 좋아요ㅋ 포장도 많이 해가는 제천 맛집입니다^^ 오징어무침 보이는것보다 양이 많아서 소식좌인분들은 시키실때 반은 포장해달라고 하시면 돼요ㅋㅋ 월성집 사장님 화이팅!!^_^
@볼따구-b9v8 ай бұрын
한22년정도 전에 많이갔었는데..그때 고등학생이었는데 이제 마흔이넘엇네요.. 지금은 타지에와서 살지만 내고향 제천 너무그립네요..
@Oneday_sunset_cat8 ай бұрын
제천이 강원도랑 경상도랑 가까워서 세개 언어가 섞여있어요! 위로 가면 원주고 밑으로 가면 단양지나서 바로 영주고... 충청도 사투리 듣기 힘든 지역이랍니다!
@김아거-f5w8 ай бұрын
맞아요 충북이긴한데 강원도 말투 ㅎㅎ 첨엔 넘넘 어색했지만 ㅎㅎ 그립네요
@garlicbroccoli8 ай бұрын
정선 출신인데 제천분들 강원도 사투리 쓰시면 내적 친밀감 생기더라고요 ㅋㅋ
@minkyujeon6378 ай бұрын
제천 살다 서울로 대학갔는데 사투리 쓴다더라고요. 제천 사람들만 없다고 생각하지
@ohjames23888 ай бұрын
ㅋㅋㅋ@@minkyujeon637
@winterbear8868 ай бұрын
정답
@user-thankgeumgul8 ай бұрын
무채써는거에서 맛은 끝났다... 와... 채칼도아니고 그냥 칼로 어케저렇게썰어.. 미쳤다..
@소꼽친98 ай бұрын
제천오셨네요 난왜이집을몰랐지 한번가봐야겠네요 백대표님 맛있게드세요
@이남형할머니LeeNam-hyung8 ай бұрын
백종원님은 홍길동이네요 동에번쩍 서에번쩍 😮😮😮
@yaonghaeba8678 ай бұрын
응원해요~😮
@Ppp-w7k7 ай бұрын
모기 먹금
@squid___6 ай бұрын
조회수보면 어떻게 100만을찍엇는지 궁굼해짐ㅋㅋ모기짓은존나게하고다니는데
@littleboy25558 ай бұрын
오징어전 시키면 밀가루가 대부분에 패루 칠레산 업소용 홈볼트 쓰는곳도 많고 그것마저 뜨문뜨문 들었는데 저긴 진짜 오징어에 양도 살벌하네...
@1시간전-u6s8 ай бұрын
충북 북부지역은 충청사투리보단 강원도 어투에 가깝습니다
@스우쉬8 ай бұрын
영상보면서 오징어 맛있겠다 하고있다가 옆에 동생을 보니 오징어가 하나 더 있더라고요
@kaisy18 ай бұрын
그 동생도 오징어가 왜 쳐다보지 했을거에요 ㅋㅋ
@뤼뤼-u8y8 ай бұрын
꼴뚜기아닌가요
@스우쉬7 ай бұрын
@@kaisy1거 좀 너무한거 아니오ㅋㅋㅋㅋㅋㅋ
@강회숙-r7s7 ай бұрын
동생도 같은 생각일듯ㅋㅋㅋ
@정처사-u3l8 ай бұрын
제천에서 쭉 살아온 30대인데 여긴 진짜 찐 맛집입니다 진짜 현지인들 아니면 다 잘 모르시는덴데 ㅋㅋㅋㅋㄱ너무반갑네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좋아요 가시면 꼭 무침이랑 전 같이 시켜서 드세요 같이 싸먹으면 사르르 녹습니다.. 글고 무침은 약간 살얼음? 느낌있어서 되게 아삭한 느낌이 별미에요 매년 명절 친구들 모이면 꼭 가는데 이번 설에도 함 가야겠네요. 사람 많아져서 못먹을까봐 걱정되지만ㅜㅜ ㅎㅎㅎ 그래도 대박나세요!!
@이승호-u2j7 ай бұрын
현지인 여기 안가는데 ㅋㅋㅋㅋ 우성순대 가지
@김선우-t3j8 ай бұрын
뭔 ㅋㅋㅋ 무랑 오징어 채썰으시는 내공이 와 ㅋㅋㅋ 요즘 전 집가면 기름에 담궈 튀기듯 부쳐서 느끼하니 개인적으로 별로인데 이집은 딱 알맞게 바삭하니 촉촉하게 담백하게 맛나겠다...
@부엉이아빠CEO8 ай бұрын
너무 선해 보이시는 사장님 내외분 복 많이 받으세요. 백대표님 감사합니다.!
@A1PIN9308 ай бұрын
진짜 두분다 너무 착해보이심.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그라믄안대-t8w7 ай бұрын
아...여기 나만알고싶던맛집이였는데ㅠㅠ 백종원님효과로 자리가없어요ㅋㅋㅋㅋㅋ
@김규민-r7r7 ай бұрын
맞아요 ㅜㅜ 자리도 없고, 전화 예약으로 몇분 뒤 찾으러 오라던 그곳이 ㅜㅜ 이젠 방문으로 줄서서 ㅜㅜ 살수있는 곳이 되었네요.
제천 사람입니다. 제 기억을 더듬는 다면 명보극장 옆. 대성 정육점 옆 그리고 명청상회 사이에 작은 식당이었습니다. (그 라인에 쌀집도 있었던 걸로 기억) 그 당시 저는 나이가 어려서 유명한집인지는 몰랐죠. 당근이 그러다가 언제 알게 됐냐면 우리집 매형이 족발 장사를 시작하기전에 월성집에 가셔서 오징어회무침(제천에서는 오징어초무침이라고 했었던걸로 기억)을 드시고 족발이랑 같이 하면 좋겠다 하셔서 월성집 원조 할머니께 전수 받고 청주(오감만족)에서 장사 시작하셨죠. 지금도 잘되시는중ㅎ 저도 가끔 먹는데. 소주 안주에는 진짜 이만한 안주가 없죠. (대신 담날 배는 아픕니다.;;;;)
@한녹담8 ай бұрын
백대표님의 의견엔 늘 한표!!^^ 이방송을 보다보면 늘 마음한켠이 고향에 와있는느낌..ㅎ 감사합니다 ~
@윤화박8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
@91stork.818 ай бұрын
무침에는 냉동을 쓰고 전에는 생물?인가? 좀 다르구만유
@블짱-v9c8 ай бұрын
무를 어떻게 세로로 저렇게 얇게 써시지 오징어도 특이하게 써시네 진짜 고수시다 오징어전 진짜 역대급 ㅜ 먹어보고 싶네요 집에서 따라해봐야지
@user-Cafkorea8 ай бұрын
댁에서 하실 땐 오징어 안쪽에 칼집낸 후 썰어서 데친 오징어를 넣고 무쳐드세요. 요즘은 금징어이니 선동오징어 두 어 마리 사시길요. 광주가 고향인 저는 무생채에 도라지도 넣고 데친 오징어나 갑오징어를 넣고 무쳐먹습니다. 그냥 흔한 안주이자 밥반찬입니다.
@leetube188 ай бұрын
사장님들 인상이 너무좋으세요~
@김도완유튜브8 ай бұрын
항상 대박나세요 제천의추억 명보극장 옆 할머니 집 90년대 추억이 많은집이죠잉
@FuckJaein8 ай бұрын
4:20 무써는거 기가막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yeumgaeun218 ай бұрын
우와
@tw24-y1o8 ай бұрын
아니 이게 ㄹㅇ 말이 안되는데 ㅋㅋㅋㅋ 와
@kyung-junlee51368 ай бұрын
진짜 감탄 하면서 봄
@algo_2018 ай бұрын
저정도 무 써니까 레시피랑 가게 이어준거 아닐까싶음..ㅋㅋㅋ
@biko455 ай бұрын
ㄹㅇ 지렸다
@윤댕댕이-o9w8 ай бұрын
사람의 성품이 인상에 드러나는 분들이 있는데 여기 사장님 두분이 참 좋은 인상을 가지고계세요 ㅎㅎ 오징어전이랑 무침 먹으러 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