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살아 있을 때 참 올곧게 살다간 착하고 우직한 사람이었을 것만 같은 상상이 돼서 마음이 짠하네요 부디 행복한 곳으로 올라가시길....
@MAENG_JONGHO3 ай бұрын
무섭지만 뭔가 슬프네요 그 청년이 좋은 곳에 가서 편히 쉬고 계셨으면 좋겠네요
@성엽전3 ай бұрын
우리남편도 버스운전하시는데 시골노선이었는데 막차버스아무도 타지않는 버스였는데 갑자기 버스벨이 울려서 깜짝놀란적있었고 그 노선이 막차버스는 무섭다고 다른운전기사분도 경험한적이있다고 막차버스할때는 배우자를 같이 태우고간적있어요
@아므르-j8q3 ай бұрын
@@성엽전 배우자는 모르겠고 세컨드는 태우고 다니는건 봤어요
@둥이-e3e3 ай бұрын
세컨드는 모르겠고 고양이는 봤어요
@johnkwon47653 ай бұрын
@@둥이-e3e 무서워요 구시님
@진희김-w3j3 ай бұрын
우아 무서워요 기사님 고생하셧네요
@stawberry-rl9ls3 ай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행복이-m5o3 ай бұрын
저도 지인이 경험한 이야기인데 비 오는날 한참 산 모퉁이를 돌아 가는데 백미러에 소복의 여인이 비치더래요. 앞에는 안보였는데.. 등골이 오싹했다는 소리를 들었네여.. 그 귀신은 참 착한 귀신 같네요...
@수리크루즈3 ай бұрын
슬프다 눈물이나네요 운전기사분의 심정도 이해가가고 돌아가신분의 마음도 이해가가고 ~ㅠ
@사과나무-w7b3 ай бұрын
시원하게 잘들었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오리건-j9n3 ай бұрын
살다 보면 귀신도 태울 수 있어요
@프라다-o9m3 ай бұрын
살다 보면 니네 애미도 먹을수있구 ㅋ
@朱宰寬2 ай бұрын
!@#$%^&*
@origamiorigami25103 ай бұрын
잘 보고 갑니다
@Halo_Bass3 ай бұрын
이든님 아주 예전부터 언제나 잘 듣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ㅎㅎ 저도 성남에서 시내버스를 하고 있는데 괴담이 안생겨서 슬프네요.. 제보할 날 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명성숙-y5i3 ай бұрын
이든님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
@조원석-i3f3 ай бұрын
자기 전에 잘 듣고 갑니다
@김상준-p1l2 ай бұрын
재밌게 봤습니다
@sleekim32793 ай бұрын
슬픈일이네요
@AggyQer3 ай бұрын
죽어서도 이정도 매너면 살아있었을 때는 어느 동네의 자랑감인 청년이었을듯. 하... 역시 착하고 올곧은 사람이 빨리 가네...
@고척동또도가스3 ай бұрын
이제 귀신보면 쫄 필요없어요 헨드폰켜서 촬영후 유튜브 올리시면 조회수로 돈 많이 버십니다 다들 파이팅
@말설홍3 ай бұрын
ㅋㅋ
@결정자3 ай бұрын
@@고척동또도가스 말도 글도 되는소릴해라 ㅡ 무서운 이야길하는데. 왠ㅡ 유튜브. 돈타령소리냐; 대가리어 머가 달렸나;;;;;;
@고척동또도가스3 ай бұрын
@@결정자 왠이 아니라 웬이야 말도 글도라고 하기전에 니 맞춤법이나 제대로 하자 파이팅해 모자란 친구야 딱 봐도 찐따같은데
@고척동또도가스3 ай бұрын
@@결정자 그냥 조사도 제대로 못쓰네 모자란 친구 같은데 괴롭히진 않으마 불쌍한 사람은 돕고 싶거든
@jhkwon7740Ай бұрын
귀신과. 대화하시고 책 출간하시면. 노벨문학상도 가능하십니다ㅎ ㅎㅎ
@Korea-kb5qf3 ай бұрын
착한 귀신이네 ㅋㅋ
@Gim-tt9vp3 ай бұрын
보통 그런 상황이면 불을 켜두고 운행하지 않았을까요????
@송경분-d4t3 ай бұрын
이 음악소리 슬프고 기묘해요
@엄마아들-v9nАй бұрын
이제는 구천 떠돌지 마시고 아픔 떨처 내시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빛 따라서 좋은곳 가시구려.
@jhong-minshin21863 ай бұрын
사람이잖아요.....놀라게 해서 미안하다고......하....진짜. 엄마집 갈려면 6시간 운전해야하는데 어떡하지?
@ejjwjqabshfu69753 ай бұрын
사람 처럼 하고 다닌 영가 땜에 착가 하게 됩니다 사람인가하고
@user-albert6372 ай бұрын
이래서 댓글창 잠그고 올려야돼
@쎄이유-v4h3 ай бұрын
😮😮실화인가여?
@0508toya3 ай бұрын
구독해야 겠다
@g.hee77513 ай бұрын
예전에 이십대였을때 한동안 아줌마소리 듣고 속상하고 스스로도 존재감 없이 느낀 시기가 있었지... 어느 날 샛노란 떡볶이 코트를 입고 퇴근길 항상타던 시외버스를 타고 집에 가는데, 어느 새 버스에 나 혼자였었고, 마침 내리는 터미널에 도착해서 낼리려고 기다리고있는데, 기사님이 버스를 플랫폼에 안 세우고 버스 정차하는 곳에 주차를 하더니 불까지 다끄는거야. 속으로 뭐지?뭐지? 하고 있다가 기사님한테 가서 기사님 문열어주세요~ 하려고 앞에 가서 기사님을 불렀더니, 기사님이 엄청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비명을 지르는거야~ 심지어 나는 버스 뒷자리도 아니고 중앙문있는 곳에 앉아있었는데, 기사님은 나를 못 봤대. 심지어 엄청 오렌지빛가까운 노란 코트를입고있었는데도 말이지.
@mini01-n6i3 ай бұрын
@@g.hee7751 ㅋㅋㅋㅋㅋ 엽기적이게 웃기네요
@늑대인간-g8t3 ай бұрын
심장마비로 잘못됐으면 어쩔뻔ㅋㅋㅋㅋㅋ
@Powercasting883 ай бұрын
귀신도 요금 받나요?
@강주환-k6q2 ай бұрын
파주 에 마을버스 귀신 어디서??
@남성최선웅3 ай бұрын
귀신이 진짜 잇을까 😅
@gigiwischmeyer95463 ай бұрын
말을 걸어보시지 왜 무서워 하셨어요. “잠깐! 차비내고 내리세요!“
@gtx9953 ай бұрын
귀신도 걸어댕기기 힘듭니다.
@JEKOREA3 ай бұрын
와 부레이둔 님~
@김경미-u2wАй бұрын
암귀신과 숫도깨비가 결혼했는디, 3일만에 아들 낳아 이게 커서 산신령이래.
@limwoomong3 ай бұрын
명품보이스
@김뭥미띠3 ай бұрын
역대급으로 예의바른 귀신이네요
@TaesooLee-bj6lxАй бұрын
뻥치시네 없는 귀신을 왜 만들지 당최
@안진현-m3j3 ай бұрын
마음이 약해질때 헛것 보고 그래 👌
@jety95493 ай бұрын
뽕짝을 크게 틀고 달려야죠
@FJ-hf8kg3 ай бұрын
한국인은 귀신이 되이서도 인성이 좋다.
@혼자왔어3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귀신은 한만 풀어주면 사라지니까 ...
@뿡야어3 ай бұрын
좋은일? 하셨네요. 복 받으실거에료.
@5hamma3 ай бұрын
4등 🎉🎉🎉 브레이든 잘듣고있습니다
@츠요이사케3 ай бұрын
귀신도 먹고살아야지 좀태워줘라
@newstalktv8283 ай бұрын
세상을 살다보면 신기한 일 자주 격게 됩니디. 나이가 50대 중반인 나도 2-3번 보았죠. 어릴 때 두어번 격고 서울 살이 핼 때 한 두어번 느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