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벤이 쓰레기? 과학으로 극복합시다! 파라벤은 방부제가 아니라 보존제!

파라벤이 피부를 상하게 하는 강력한 방부제라는 말을 퍼뜨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화장품 분야의 전문가들까지도 파라벤이 독성이 강한 발암물질이라고 주장합니다.
화장품뿐만 아니라 식품에서 가장 흔하게 사용돼온 파라벤!
흔히 사용되었다는 건 그만큼 안전한 물질이라는 뜻!
과학을 제대로 알면 오해가 풀립니다.
우선 파라벤을 방부제라고 부르지 말고 보존제라고 부르는 것부터 시작합시다!
#파라벤 #방부제 가 아니라 #보존제 #화장품비평가최지현 #불량정보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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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채-d6h]

저도 그 분 채널 보면서 파라벤 들어간 화장품은 괜히 꺼림칙해서 사용을 안했었는데요~ 웃긴게 제가 위염이 도질때마다 먹는 라미나지액에 파라벤이 들어있더라구요 😂 먹는 약에 들어잇어서 깜놀햇던 기억 & 파라벤이 나쁜 성분은 아니구나 깨달엇던 기억이 나네요ㅎ

[@또로록-m7y]

이분같은 진짜전문가가 유튜브를 많이 했으면합니다

[@명탐정코난-x5y]

근대 파라벤얘기는 벌써4년전부터 안좋다고 그여자가 게속 게속 유투브에다가 대고 얘길했는데 이부분에대해서 명확하게 나와서 얘기해주시는 분이 왜 없었나요...시간이 이렇게많이흐를동안.....그래도 이제라도 전문가가 나오셔서 말씀히 주셔서 감사합니다

[@뀨잉-c1k]

최근에 피부염났는데 안그래도 다른 보존제때문에 자극이 좀 있더라고요 1,2 헥산다이올 방부제 있는 제품쓰면 막 작열감나서... 근데 요즘 다들 보존제를 다른거로 쓰다보니 막상 지금 저같은 피부를 위한 화장품들이 많지는 않네요 ㅠ ㅋㅋㅋㅋ 정작 다른 피부과 의사분들은 파라벤 그렇게 위험하진 않다고 하는 분들 많던데 가짜 전문가들이 문제인듯 싶네요

[@frozen_arisu]

1_2헥산다이올은 보존제로써 사용한 역사가 극히 짧아요 오히려 위험한거죠 페녹시에탄올도 그리 길지않은데, 몇십년을 안정되게 사용해온 파라벤을 안정한 기준에 맞게 넣은 게 오히려 낫습니다..

[@Kwangnail]

유튜브 오픈을 너무 기다렸어요. 제대로 된 정보를 널리널리 알려주시길 바래요.

[@DA-um2fv]

5:02 이런 식의 논문이 참 많은거같아요.. 막상 까보면 너무 어이가없는 실험... 논문에 나와있는 연구결과라고해서 지레겁먹고 그 논문찾아보면 표본13명ㅋㅋ 정~~말 오해 많이 받고있는파라벤편 많은분들이 봐주셨음 좋겠어요🙏💙

[@Orca34]

www.fda.gov/cosmetics/cosmetic-ingredients/parabens-cosmetics

[@tiramisook]

비평가님, 향에 대해서도 한 번 다뤄주실 수 있나요? 유럽 화장품에서 이건 인공향이 아니라 천연에서 추출한 거다 (no abrasive/synthetic frgarance)라고 되어 있는 데, 피부 자극과 알레르기 유발 면에서 큰 차이가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Cosmetics-Critic]

예. 향에 대해서도 곧 다룰게요~. 미리 말씀드리자면, 천연향이나 인공향이나 결국 같은 향기분자가 사용되기 때문에 안전성도 위험성도 비슷합니다. 오히려 인공향은 천연향 중에서 안전성이 확인된 것만 모아서 만들기 때문에 위험을 더 줄인 것이라고 볼 수 있어요.

[@tiramisook]

화장품비평가최지현 감사합니다

[@nslyers4018]

선생님 유튜브도 하시네요~ ㅎㅎㅎ 처음 찾아왔습니다. 그간 블로그 덕분에 비싼돈 안들이고 유효하고 효과있는 제품들로 피부관리 잘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채널이 키모포비아 채널들보다 구독자가 천분의 일도 안되는게 뒤틀린 화장품 시장을 상징하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 홍보 많이하고 다닐꼐요~

[@immaculate86]

근데 무파라벤이라 주장하는것도 다른 이름의 보존제는 다 써요.그게 없음 제품을 유통기한을 두고 상업적 유통,판매가 가능할까요? 오히려 보존제가 없어 시고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도 많아 적절한 량은 무방하다고 봐요. 근데 그 무실리콘 열풍으로 디메치콘도 말이 많더라구요.디메치콘도 한번 다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90년대 샴푸 린스 겸용샴푸,모발보호 트리트먼트 샴푸,2천년대초 엘라스틴,도브,비달사순등의 살롱컨셉 프리미엄 헤어케어, 에스티로더의 아이디얼리스트, 정식 런칭전 직구 열풍도 있던 나스,베네피트 프라이머,에스티로더,비오템,크리노크,클라란스등의 실키한 수분크림과 에센스 열풍불때 매끈하고 산뜻한 사용감이 디메치콘 덕이란건 알고 있을런지..디메치콘등 폴리머 성분이 없다면 지금도 사용감이 무겁고 끈적이는 선크림,에멀전,크림을 쓰고 있을지 모르죠..이천년대초까지 그 아모레를 비롯한 국산화장품의 무실리콘의 축축한 질감 아직도 기억납니다. 과연 그 디메치콘이나 폴리머가 없다면 모공커버와 매끈한 피부결 마무리,산뜻한 사용감과 마무리가 가능했을까요?위험했다면 이미 미국 FDA,일본 후생성,한국 식약처가 금지했겠죠.네거티브 규제 약물로서..하지만 화장품은 좋은 성분끼리만 모아놔도 쓰레기,독극물스런게 나올수 있어요.장희빈의 그 사약도 원래 정말 몸에 좋은 약초 성분은 다 있었다고 해요.이것이 상극끼리 조합해서 독이 되서 그렇지.지금 착한 화장푼,클린 뷰티를 보면 식물,천연 만능이라고 하는게 좀 우려스러워요. 그리고 지금 디메치콘은 쓰레기 화장품,나쁜 화장품이라 말한 분도 뷰티기자 시절엔 그 상품들을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해 기사쓰신 적도 있으시던것 같은데.. 아,90년대 우리나라에 그런 디메치콘 성분이 도입될때 양이온 폴리머니 하는 이름으로 소개되었던거 같아요.유튜브서 제일제당 슈슈 코팅샴푸,팬틴샴푸,애경 하나로 샴푸 90년대 초 광고를 보니 그렇더라구요

[@tuesdei1275]

디메치콘 나쁘다고 해요? 제가 볼 때까지만 해도 디메치콘 쓰는 거는 용인하던데 바뀌었나 보네요 ㅋㅋ

[@immaculate86]

@@tuesdei1275 헤어케어는 디메치콘은 아웃시키더라구요.기초도 디메치콘은 나쁘지도 않지만 좋지도 않은 애매성분 취급하시던데..뭐 모 아니면 도라는 식으로 화끈하게 흑백논리로 나누면 판단하기는 쉽죠.마케팅 측면에서도 타게팅,포지셔닝도 쉽구요.

[@magnolia1112]

최지현님 동영상 보고 파라벤에 대해 거부감이 사라져서 이참에 SK2 피테라 에센스 구매했는데요. 피부가 꺈달걀 같이 마치 살리실릭애씨드로 필링한것 처럼 광이 나네요. 인생템 찾은 것 같아요.

[@nicolelee8651]

그동안 광고에 겁먹고 살았네요.

[@송은이망극하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시간 나실때 샴푸에 대해서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향료랑 디메치콘?? 그다음에 각종 설페이트가 들어가 있으면 안 좋은 거라고 하던데 제가 검색해보니 천연샴푸라고 해도 순수 천연이 아닌 경우가 더 많고 오히려 천연성분들이 검증이 잘 안되서 위험하다고 하더라구용.. 대부분의 천연샴푸가 고가인데 정말 그정도의 가격을 지불할 가치가 있는건가 궁금해집니다. 아울러 더운 날씨 건강관리 잘 하시구요 ^_^

[@Cosmetics-Critic]

예. 천연샴푸에 대해서도 영상 꼭 만들게요. 감사합니다~.

[@송은이망극하옵니다]

@@Cosmetics-Critic 우와 직접 답글도 달아주시고 영광입니다. ㅎㅎ 많은 유투버 들이 기존의 샴푸들에 대해 매우 좋지 않은 것으로 설명하면서 이상하게 천연샴푸에 대해서는 극찬을 늘어놓길래 의아하더라구요 ...뭐 저야 기존 샴푸도 문제 없다고 생각해서 잘 쓰고 있긴하지만 .. 천연샴푸가 진짜 좋긴한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당 :)

[@nicolelee8651]

설페이트도 않좋다고 하잖아요.마트에 파는 샴푸성분 보면 설페이트가 두번째 세번짜인 경우가 많더라구요.그럼 많이 들어간다는 건데.이건 어떤가요?무해한지 알고 싶습니다.

[@frozen_arisu]

마트까지 도달해서 판매중인 상품인 경우 식약처가 이미 안전하게 검증한 상품이니 위험한 양을 넣지 않앗을 겁니다.. 누구나 어디서나 구매 가능한 상품들은 보통 불특성 다수가 사용해야하는 기준에 맞춰야하기 때문에 안전한 편이에요.. 위험한 제품을 일반 대중이 구매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어요..

[@minq42]

설페이트는 인체에 안좋다기보다 미세플라스틱이라 환경에 안 좋을 수 있다는 말을 듣긴 했는데 틀린 정보일까요..?

[@Orca34]

www.fda.gov/cosmetics/cosmetic-ingredients/parabens-cosmetics 논문이고 나발이고 이거보면 답 나옵니다

[@호빵왕자-w6l]

경피독이라는 일본발 유사과학에 대해서도 좀 까발려주세요.. 그 놈의 경피독! 맨날 피부에 쌓인다는데.. 참..

[@yony4841]

지인 추천으로 채널 왔다가 평소에도 궁금했던 파라벤 관련 영상이라 바로 봤네요 ! 하지만 혹시 관련 자료나 논문 중에서 파라벤 장기투여? 시에 암 발병 같은 것에 대한 내용이 있는지도 궁금해요!! 파라벤이 발암 물질이다 이런 말 엄청 들어서 러쉬 제품 쓰다가 안 쓰고 다 썩혔는데..!!

[@Cosmetics-Critic]

cornygee님~ 안녕하세요? 햄스터와 랫드를 상대로 장기간 몸에 3%의 프로필파라벤을 투여한 시험이 있는데 몸이 가볍게 붓는 증상 외에는 종양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또 유방암을 일으킨다는 말도 일본, 한국, 노르웨이 등 여러 나라의 연구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는 결론으로 정리되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산하 국제암연구소를 비롯하여 어느 독성연구 기관에서도 파라벤을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지 않습니다. 파라벤은 발암과 아무 관계가 없으니 걱정 말고 편하게 화장품을 고르세요~.

[@yony4841]

헉 감사합니다

[@jieu5951]

탤크 성분 관련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성분에 관심많아서 항상 챙겨봐요 감사합니다😊

[@slaveofsampyung]

BHT 라는 성분도 궁금해용

[@Kimareg]

이거 유튜버님 네 번째 영상에 있어요

[@slaveofsampyung]

@@Kimareg 아 봤습니다. 감사합니당 ㅎㅎ

[@스윗-s9p]

그럼 클렌징에 설페이트류 성분 있으면 안된다고하는데..클렌징은 기준이없으려나요??

[@오잉오잉]

SLS, SLES는 별도의 배합한도가 정해져 있지 않아요. 대부분의 샴푸, 클렌징 제품은 물에 계면활성제를 희석한 형태로, 그 형태의 제품을 또 물에 희석해서 거품을 내고, 5분 이내로 사용하고 헹궈내기 때문에.. SLS, SLES가 들어있다고 무조건 피하기보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받았는지를 확인하는 게 보다 중요할 것 같습니다. 완제품으로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받았다면 이상 반응이 발생할 확률이 매우 적다는 얘기니까요.

[@터울형제의브로맨스]

혹시.. 파라벤이 경구투약시에는 몸에서 배출되지만 경피흡수시에는 몸에 축적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이것도 사실이 아닌가요?

[@영화의한장면-q3f]

말도 안 되는 사이비 유사과학이죠. 아닙니다

[@호빵왕자-w6l]

경피독 말씀이신가본데 역시나 일본에서만 통용되는 유사과학입니다..

[@으잉-h8y]

판단은 소비자의 몫 쓸사람은 쓰고 안쓸사람은 쓰지말고

[@joannelee6191]

그런데, 파라벤이 적다고 해도 매일 먹고 바르고 하면 혹시 몸에 축적은 안 되나요? 간장 등은 거의 매일 사용하는데 , 소량이라도 걱정 되어서요

[@Cosmetics-Critic]

파라벤은 축적되지 않고 대사되어 소변을 통해 배설됩니다. 간장 등을 통해 먹는 양은 매우 소량이고(일일섭취허용량의 0.4% 수준), 바르는 양은 그보다 더 적습니다(60kg 성인 기준 최대 60mg 수준). 또한 바르는 양 중 피부를 통해 체내로 흡수되는 양은 1%밖에 되지 않습니다. 식약처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국가의 감독기관들이 이미 위해평가를 끝내고 안전성을 확인하였으니 안심하세요. www.nifds.go.kr/brd/m_21/view.do?seq=5885&srchFr=&srchTo=&srchWord=&srchTp=&itm_seq_1=0&itm_seq_2=0&multi_itm_seq=0&company_cd=&company_nm=&page=99

[@영화의한장면-q3f]

그것까지 다 계산해서 정한 사용량입니다. 안전합니다

[@dragonclaw1209]

예전에 스폰지에서 파라벤 0.5g으로 미꾸라지에 실험한 영상이 있었는데 그걸 봤을땐 매우 심각해 보이던데요

[@Cosmetics-Critic]

이 영상을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kzbin.info/www/bejne/rafLgIOmdt2bjJI

[@영화의한장면-q3f]

이 영상을 안 보고 댓글을 달았군요,.,,,그게 바로 사이비 유사과학으로 대중들을 홀리는 것입니다.그정도 양이면 죽을때까지 멕인 겁니다.

[@applecat90]

세상 모든 물질에는 치사량이 존재합니다. 물조차도 많이 마시면 사람은 죽어요(보통 그러기 전에 배가터지겠지만). 최지현님의 블로그에도 한 번 소개가 되었던 내용이지만, 우리가 건강 식품이라고 생각하고 먹는 바나나에도 화장품으로 치면 위험하다고 말하는 성분들(색소, 향료)이 들어 있습니다. 심지어 바나나는 미량의 칼륨 때문에 방사선이 나오기도 하죠. 그래서 하루에 247개의 바나나를 7년 동안 매일매일 먹는다면 피폭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근데 그게 현실성이 있는 얘기일까요? 미꾸라지에게 0.5g의 파라벤이 위험하다고 해서 파라벤이 위험하다고 하는 주장은 마치 강아지는 초콜렛을 먹으면 죽으니 인간도 초콜렛을 먹으면 안된다는 논리와 같습니다.

[@IAMEXLOVER]

정말 딱하다, 책 팔아 먹으려고 말장난이나 하고 있고~ 그래서 가공식품이 입에 들어가는거니까 건강하다는거임?? 경제논리와 맞물려 당장의 건강에 해가 없을 정도 건강한 성인 남성 기준에 의한 화학성분기준에 대해 아무런 문제도 없고 식품 성분이다. 라고 지껄이고 있다니 개소름~ 진짜 단어의 힘은 어마무시한것! 보존료? 진짜 기가찬다. 제발 화학성분은 정확이 모든 이들이 경계를 늦추지 않도록 확실한 단어로 정의 내려지길 바랄뿐이다!!! 그 힘이 강하다 약하다의 기준은 누군가에겐 치명적일 수도 있다는 뜻!! 자연성분에 의한 독성은 사고일지 모르나 인공적 성분의 독성은 분명한 사건이다!!! 진짜 이 여자의 말장난과 장사치들의 댓글들 보니 토악질이 나온다.

[@영화의한장면-q3f]

증거를 하나도 대지 못하는 사이비유사과학의 시녀여~~~ 오직 천연믿음으로 요단강을 건너리~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