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인데 조언 들을 사람도 없고 외롭고....무기력하고 그런데 팔레타운 라디오 영상들 보면 중딩 때 너무 좋아했던 친구들이랑 대화하는 기분이 들오요....넘 좋다...
@jdsyhnk11 ай бұрын
15:11 공감! 눈치를 많이 보다 보면 뭔가,, 나는 어쩔 수 없이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고 또 주게 될 터이니 눈치를 봐도 어찌할 수가 없다~ 하고 덜어내는 것 같아요
@햄찌-w4z11 ай бұрын
눈치 안본다고 시작했다가 결국 눈치보는 자각 엔딩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uphoria_kook11 ай бұрын
13:58 혜경님 진짜 짱귀....🥹 근데 저도 같은 반응이었어요😭 나 이 언니들한테 또 위로받네......🥲🫶🏻
@치와와의증인11 ай бұрын
16:50 다혜님 너무 기여우세여 ㅋㅋㅋㅋ큐ㅠㅠㅠㅠ
@이슬아-n4j11 ай бұрын
오늘도 울림 그득한 말들 잘 듣고 갑니닷♥️♥️ 팔타식구분들 모두 행복 가득한 연말 되시길..🙏🏻🫶🏻 올 한해도 팔타 덕분에 즐거웠습니당🙇🏻♀️🙇🏻♀️
@미소유희11 ай бұрын
로봇님과 같은 INTP입니다. 오늘 다들 너무 예쁘고 영상도 재밌네요. 과거에 대한 후회 안하는법, 수진님이랑 같습니다. 우리의 가장 큰 장점이 '시뮬레이션'이잖아요? 그럼 그 순간으로 적용을 해서 조건들을 하나하나 바꾸면서 다 돌려보는 겁니다. 과거에 했던 결정들이나 행동들이 달랐다고 해도 그것에 의한 변화가 다시 다른 변수를 만들면서 바꾼 결정을 지금 후회하고 있는 평행세계가 있을 수 있죠. 자, 그럼 그 시뮬레이션을 복사해서 수천개를 돌린다고 생각해보죠. 과연 그 작은 결정들이 지금의 나와 전혀 다른 사람을 되어있을 수 있었을까? 질문한다면 답은 No 가 나올겁니다. 정말 많은 선택의 순간에 우린 놓여있고, 거기서 모든 순간 정답을 고를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그 순간으로 인한 결과가 돌아왔을 때 후회하지 않을 수 있도록 '선택'할때 최선을 다하면 되지 않을까요?
@user-lf6sg2lr3b11 ай бұрын
11:53 저도 후회하느라 시간 낭비를 많이 하는 사람이라 수습ox버튼을 만들었어요 수습할 수 있는일이면 수습하기 위한 행동을 하고 x면 기억에서 말소해요
@나다-x1x11 ай бұрын
좋다...❤ 친한 언니들이랑 진솔한 대화 나눴을 때에 느낄 수 있는 잔잔한 유레카! 느낌... 실제로 대화에 낄 순 없지만 속으로 끄덕이면서 듣게 되는 주제들이라 좋아요.
넘 재밌어요~~~ 저도 눈치 많이 보는 편인데 댓글 달면서도 혹시나 이 댓글이 별로일까?? 라는 눈치를 보는 것 같네용😅😅 다혜님께서 말씀하신 어쩔수없었어 버튼을 만드는 방법 넘 좋은 것 같아요!! 꼭 실천해봐야겠습니다!! 예전에 오은영 박사님이 집사부일체에서 하신 말씀을 캡쳐했었는데, "그 사람 기분은 그 사람 걸로 두는 것", "그 사람 인생은 그 사람이 해결하는 것"을 알고 "자기 자신은 자기가 잘 지키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녹스-i4d11 ай бұрын
오늘도 조근조근 세 분 너무 좋아요❤ 수능 끝난 고3의 방학을 팔레타운으로 알차게 보내고 있어요🥰
@카리나-d1z6 ай бұрын
ㅐㅐㅐ
@카리나-d1z6 ай бұрын
ㅐㅡㅡㅐㅐ
@user-dtargck11 ай бұрын
수진님 어머님 이야기가 인상 깊게 남아서인지 계속 곱씹게 되네요. 그러고보면 내 의도와 생각을 완벽하게 설명할 수 있는 상황과 장면이 얼마나 되나 싶어요. 내 행동과 생각은 어떻게서든 누군가의 필터를 거쳐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으니, 내 무엇을 방사하는 순간 완벽한 사람으로 보여지고 싶은 욕심을 탁 놔버려야 할 수밖에 없죠. 내가 하는 모든 언행이 자칫 나를 깎아먹을 수도 있다니. 그게 참 피곤하다가도 한편으로는 그런 삶의 특성이 곁에 있는 사람을 한차례 더 소중히 느끼게끔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곡해될 가능성과 이미 곡해된 숱한 정보 속에서도 서로를 잡고 버텨주고 있으니, 불완전한 존재들끼리의 결속이란 그보다는 더 완전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단면밖에 볼 수 없는 인간으로서 나부터 조금 더 너그러워져야겠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저도 눈치를 많이 보는 사람인지라 오늘 영상 너무 공감 갔고, 도움 되는 조언들 많이 얻어갑니다! 보은님 포함해서 다들 깊이 있는 이야기들 나눠 주셔서 늘 얻고 가는 게 많네요. 그리고 이 영상 보면서 불특정 다수에게 '나'라는 사람을 열어 보여줘야 하는 다혜수진혜경보은님의 부담감도 확 와닿았어요ㅠㅠ그래서 더 고맙네요♥앞으로도 오래오래 응원할게요!!
@HOTARU2317Күн бұрын
주체적으로 하면 배려가 되고, 휘둘리게 되면 눈치인거 같아요. 또한, 실수 그 자체 보다 그 후의 태도가 더 중요하다 생각해요.
@smiling_sep287711 ай бұрын
매주 꾸준히 좋은 영상 업로드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onedaymoon11 ай бұрын
눈치 엄청 보는데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Happydwjh11 ай бұрын
제목부터 공감 엄청 하고 가요ㅎ!! 저도 평소에 눈치를 엄청 보거든요 눈치 보는 걸 제 문제라고 생각할 정도로여!ㅠㅎㅎ 말하신 것중에 제3자한테 물어보는 방법 정말 좋은 거 같아요!! 다른 사람이 에이 뭘 그런걸 다 신경 써 라고 말해주면 그 다음부터 신경 안쓰게 되고 안심하게되는 그런게 있어서 저는 정말 많이 쓰는 방법 중에 하나에요! 제발 필요한 눈치만 보며 사는 그날까지ㅠㅠ 화이팅..~
@냠냠-q6l11 ай бұрын
불편한 상황 일때 더 큰 주제로 터트린다는 말 참 좋은거같아요 그런 순발력이 부렵기도 해요 ㅎㅎ 저는 그런경어 허거걱 하면서 당황해 하면서 하핳..하면서 어색하게 윳기만해서요 ㅋㅋ
@강멩똥11 ай бұрын
2:35 네
@yea1611 ай бұрын
진심 이불 중간에 껴서 같이 떠들고 싶은 언니들…. 🫶🏻
@김-i6q6n10 ай бұрын
수진님 되게 외향적이시고 마이웨이처럼 보였는데 사실 눈치를 많이 보신다는 게 놀라워요 되게 섬세하시고 일화도 너무 귀여운 ㅠㅋㅋㅋ
@BEYON511 ай бұрын
ENTJ, ENTP 특 : 눈치안보고 신경안쓰것같지만 이미 파악 다해두고 시뮬레이션 다 놀려놓음
@성준김-n6q11 ай бұрын
요새 알바하면서 눈치 오질나게 보고있었는데 딱 타이밍이 좋네요 눈치를 많이 보는 이유중에 하나는 남 생각을 너무 많이 해서 그런것같아요 내가 이렇게 해도 되나? 이렇게 말해도 되나? 이런 생각이 계속 들면서 자기검열을 함으로써 계속 눈치를 보게 되는것 같네요 본인이 큰 실수를 한게 아니라면 너무 눈치보지 말고 평소에 자신감있고 당당하게 행동하는게 제일인것 같네요
저는 친구,가족들이랑 여행 갈 때 계획을 거의다 제가 짜는 편인데 어딜 갔을때 주변 반응을 되게 많이 봐요.. 상대가 호응이없거나 감흥없는거같으면 시무룩해지고 다른곳 갈까? 하며 급 노선변경 할때가 있어요
@thatplay11 ай бұрын
기다렸어열~~!
@훈피니스11 ай бұрын
의외로 수진님이 눈치를 봤다는게 신기하네요 저랑 전혀 다른 사람인줄 알았는데 공감 받았어요
@주원-k3k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의외여서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다음 주도 기대할게욥!!
@G0LDSPACE11 ай бұрын
16:50 ㅋㅋㅋㅋㅋ다혜님 왜 이렇게 귀여워,,카와이,,,
@행-u4b11 ай бұрын
9:58 완저니 pc네요.. pc everywhere
@WhereAreMyLegs_11 ай бұрын
이거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아본 사람으로서 수진님의 눈치는 지능이란 말에도 공감되고 다혜님의 눈치를 너무 보면 개성이 사라진다는 말에도 공감이가요 영상 다보고 생각해본결과 눈치가 없으면 안되지만 보는것도 안좋은것같아요 즉 눈치는 있지만 안보는 사람이 타인에게도 자신에게도 가장 이상적인 유형이 아닌가싶네요 쉬운일은 아니겠지만..ㅎㅎ
@Asdal70043 ай бұрын
예의와 배려는 지능의 영역
@뿡-e8s11 ай бұрын
좋은얘기인것같아요
@냠냠-q6l11 ай бұрын
자존감 영상 예전에 찍어주셨었는데 자존감에대한 영상 이야기도 들어보고싶어요 ㅎㅎ
@지엘-z6i11 ай бұрын
다혜님 너무웃겨요!!! 나 학사야 ㅋㅋㅋㅋㅋㅋ
@awkward_smile._.4 ай бұрын
1:25 수진님 츤데레 틴트 선물 썰 ㅋㅋㅋㅋㅋㅋ
@rexipher11 ай бұрын
23:00 화제를 Bang하는 데 능숙한 신 ㅋㅋㅋ
@다군-d9u4 ай бұрын
어머니 이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man191273 ай бұрын
맨왼쪽분 진ㅁ자 개귀여우시네
@01l218 ай бұрын
군침이 싹도노
@user-lv6lg8mw3v11 ай бұрын
매주 수요일... 떴냐?
@나를찾아가는과정11 ай бұрын
나이를 먹을수록 뭔가 본인의 정체성, 가치관이 강해져서 점점 눈치를 안보게되는..거같아요. 사회적으로 필요한 일정수준의 눈치 그 이상은 잘 안보는듯요.
@dodine102311 ай бұрын
다혜짱..머리 기르나보다 길어지는게 느껴진다.
@하원이가하원11 ай бұрын
❤
@dakgalbilove11 ай бұрын
반숙계란후라이두개얹은김치볶음밥먹으며보는팔레타운🧡🫶
@yamugigeamukauyagi11 ай бұрын
헐헐헐헐!!!! 어쩔 수 없었어 버튼 너무 좋아요!! 오늘도 난 어쩔 수 없었어 버튼을17225147837번 누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