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갠적으로 어느정도 기강은 있어야 합니다. 기강이랑 똥군기는 엄연히 달라요.... 어느순간부터 선을 넘어야한다 혁신적이어야 한다 하는것도 맞아요. 근데 혁신도 올바른 혁신이 있는거지 건방진거랑 혁신이랑 헷갈리는게 많으신것같아요. 제가 젊은 꼰대여서 그런것도 있지만 부당한일에 선을 넘는게 혁명이지 제대로 된 일에 선 넘는건 반란이라고 생각해요.
@user-lt2zs5cb8d4 ай бұрын
ㄹㅇ 하다못해 해외 여행이라도 가보지
@youtoo_metoo3 ай бұрын
정확히 아시네요! 젊은 꼰대라서 그런겁니다.
@lilllllilllilil4 ай бұрын
진웅 아나는 스브스 갔어야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vismark54 ай бұрын
정통 아나운서 같은 조직문화도 필요한 거임. 모든 방송국이 같이 프리할 필요는 없음. 각자 개성에 따라 원하는 회사들어가면 되는 거지 본인이 가서 바꿀생각을 하는게 에러.
@bs23_244 ай бұрын
KBS 아나운서국은 확실히 MBC나 SBS보다 분위기 자체가 훨씬 딱딱하고 침체되어 있는게 느껴지네
@rakeera4 ай бұрын
위아래가 완전 단절 되어있는게 느껴짐 ㅋㅋ
@유지-q8r4 ай бұрын
특히 mbc하고는 상극 mbc 사내문화보면 리버럴 그자체임 남자 아나운서들도 갈색머리로 염색하더라고요
@migo86434 ай бұрын
갈색정도는 괜찮지않나? 탈색도 아니고@@유지-q8r
@qwe98120354 ай бұрын
개별로다 ㄹㅇ
@하하하-v9s6x4 ай бұрын
Mbc sbs는 어떤지 어떻게 알아요?
@NEOHAM4 ай бұрын
난 3사 다 자기 고유의 색 뚜렷한 모습이 좋던데 모호해지면 그거 나름대로 마이너스라고 생각됨. 아나운서분들 존경스럽더라
@피너츠-f3j4 ай бұрын
저도 예부터 3사가 각기 다른 특징들이 확연히 드러나서 그에 따른 전문성, 오락성 등이 느껴져서 이 점이 고유의 매력이라 생각했어요.
@suholee60794 ай бұрын
kbs조직이 얼마나 변화가 없으면 전현무가 놀라네 자기할때 그 사람들이 여전히 있다고ㅋㅋㅋ
@JDIBD-i9b4 ай бұрын
변화가 없는게 아니라 위로 올라가신거고 그만큼 전문직이라는 거죠.
@SayNoToChauvinism4 ай бұрын
@@JDIBD-i9b키워야 하는 신입은 들어오는 족족 나가고 갈 곳 없는 차장 부장만 반강제로 올림픽 담당하는 건데 포장은 참 잘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arlosj86374 ай бұрын
쌉고인물들..
@chohc4 ай бұрын
그만큼 당사자들 한텐 안정적인 직장이지 먼 ㅋㅋ 키워놓으니 돈번다고 나가는 후배랑 굳이 비교할게 ㅋ
@eeeeeeeeeeeeeeeeeeeeeekeee4 ай бұрын
능력없으면 짤렸겠지 ㅋㅋㅋ 능력있으니까 아직도 한자리 씩 차지하고 일하는거지 다들 일 안해봤나 ㅋㅋㅋㅋㅋㅋ
@롯생롯사4 ай бұрын
김진웅 아나 스포티비에서 pl 중계한적 있는데 멘트 “지금까지 이런 골은 없었다. 이것은 축구인가 예술인가 네 맨유의 공격왕 폴 포그바 입니다.“ 이 멘트만 봐도 kbs랑은 안어울린다는걸 보여줌 ㅋㅋ 약간 제2의 배성재가 될수있을거 같음
@wu1qz4 ай бұрын
야구판 배성재ㅋ
@woo-hn3eh4 ай бұрын
야구를 조스로보네
@junhoyun85264 ай бұрын
@@woo-hn3eh 사람들은 널 조스로볼거같다
@koleanan10013 ай бұрын
김진웅은 물론 이윤정도 kbs와 안맞는듯
@wadewilson93293 ай бұрын
@@koleanan1001 ???: 수수수 수퍼노바~
@멍수TV4 ай бұрын
분위기 경직적이네 ㅋㅋ
@H_ong_C4 ай бұрын
이제는 너무 자유로운 유툽에 익숙한 젊은 사람들에겐 kbs는 너무 뒤쳐지는 느낌임. 그냥 고전적인 어르신들을 타겟히던지 트랜드한 엠비씨나 스브스 제끼려는건 내려놓던지 꼰대들이 내려놓던지 ㅋㅋㅋㅋ
@퐁폼-s4u4 ай бұрын
ㅇㅈ 진웅 저 분 스브스랑 색이 잘 맞을것 같은 느낌
@minglewith-nd4up4 ай бұрын
꼰대만 남았는 가봐요...
@cvlespxpaaa4 ай бұрын
나는 무조건 kbs sbs임
@topsigi19814 ай бұрын
kbs 스타일 좋아하는 사람도 많아요
@러브브-y64 ай бұрын
월드컵 동계올림픽 에서 시청률 나락간거 보면 답 나옴 ㅋㅋㅋ
@궁금하다그것이4 ай бұрын
난 중계를 kbs를 본적이.없는거같아요. 재미가. . .ㅠㅠ 그래도.열심히 준비하시는 모습 보고 이번에는 한번.봐볼게쇼.
@TV-kl9vb4 ай бұрын
다 떠나서 요즘.. 사람들이 kbs를 안봅니다..
@ml-gx1sl4 ай бұрын
진웅님의 생각이 옳고 그름을 떠나서 최소한 모두가 모이는 약속 시간에 대한 선을 지키고 나서 자신의 입장을 얘기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graciousdignity75474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스포츠중계방송은 MBC나 SBS를 먼저 고려하지 KBS는 잘 안봤어요 이유는 변화의 대세를 잘 맞춰나가야 하는 노력을 MBC나 SBS는 하는게 보이는데 KBS는 변화를 싫어하는 것처럼 보임,그건 뉴스 등등을 봐도 두드러지게 보임
@뿌뿌뿌-c4o4 ай бұрын
올림픽중계 kbs본적이 없는거같은...
@abcdefghijklmnopqrxtuvxyz4 ай бұрын
1박2일도 그렇고 당나귀에서도 뭔가 대대적인 올림픽 물밑작업(?)을 하는 거 같은데 그런 것보다는 정말 저 진웅님처럼 KBS 색을 좀 빼야지 시청률 올라갈듯 기존의 KBS는 약간 고상하게 각 잡힌 잠옷입고 똑바로 앉아서 봐야할 것 같은데, 올림픽은 거지처럼 치킨 박박 뜯으면서 보는 맛이니까.. 그리고 원래부터 차분했으니까 조금만 msg 톡톡 뿌려도 효과 좋지 않을까 싶음
@kcshin934 ай бұрын
근데 김진웅 말도 맞지 않음? 스포츠 중계 본다고 하면 mbc나 sbs 먼저 생각하지 솔직히 kbs는 아직 딱딱하다는 생각이 많이 듦. 젊은 층들 많이 볼 텐데 기존 색깔 계속 가져갈 거면 굳이 사람들 의견 왜 듣는 거임? 하던 대로 준비하면 되지? 열린 시각으로 중계 준비해보자고 회의하는 거 아닌가? kbs 각성해라.
@yeonmicci4 ай бұрын
기본을 알고 거기서 추릴건 추리고 배제해야맞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자신의 색으로는 중계를 끌고 가지도 못하는데 무슨 멋부터 부리려 하는지…
@Jh_mog9 күн бұрын
이게 성공하면 제2의 충주맨이고 실패하면 ㅈ망인거임 ㅋㅋ
@jihunchoi98734 ай бұрын
미팅 시작은 이번 올림픽 중계 1등 하고 싶다인데 기존꺼 그대로 하고 싶으면 할 생각이 없는거지 뭐 ㅋㅋㅋㅋㅋㅋㅋ
스포츠 중계가 무조건 재미로만 갈 수는 없지요. 현장 상황을 정확하게 전달하는게 먼저죠. 사내문화가 경직 되어서도 안된다 생각하지만 경험이 일천한 신입이 할법한 발언은 아니었다 생각됩니다.
@왼발의달인4 ай бұрын
@@최유기-c8y 있든 없든 개판인데 먼 ㅋㅋ
@hhjjgg45844 ай бұрын
오~ 진웅 아나 신선하다!!👍 차기 전현무 느낌~! 떡상 각!
@마그네슘-o2x4 ай бұрын
진웅 조만간 전현무뒤를 따를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jsm92528 күн бұрын
괜히 전현무를 자신의 롤모델로 삼은게 아니었군
@봉황-v7r4 ай бұрын
올림픽 kbs로 안봐야겠다;;;;;;
@fifa9304 ай бұрын
이재홍 이재후 형님 옛날에 스포츠 보도 하셨을때 많이 봤는데 테레비에서
@리틀보이-w8l4 ай бұрын
kbs 어차피 시청률 꼴찌임 ㅋ
@배진욱-l1w4 ай бұрын
최승돈 아나운서 정말 오랜만이다 !!!
@Youngz1114 ай бұрын
진웅인가 뭔가 전현무롤이네ㅋㅋ
@HakanAli-u8f4 ай бұрын
늦은것도 왠지 대본같은데 ㅋㅋㅋ
@SayNoToChauvinism4 ай бұрын
대본 100프로임. 관찰 프로 제작하는데 평상시처럼 하면 분량 절대로 안 나오니 작가들이 열일한 흔적
@jaeeunlee46384 ай бұрын
10000퍼센트 설정
@궝뭔-j1y3 ай бұрын
아우 고인물들이다 진짜 ㅋ
@The_Glory_of_My_Family4 ай бұрын
회의가 아니라.. 뭔가 연출인것 같다..
@장민준-r4b4 ай бұрын
다 대본이지
@A_nakne4 ай бұрын
무조건임.예능에선무조건다대본임
@heaven_sunshining4 ай бұрын
저건 연출 아니지 자료화면 나온거 안봤나 ㅋㅋ
@water84324 ай бұрын
근데 kbs 1위하려면 김진웅 말이 맞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지인은 1위 못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코코하임-s9k4 ай бұрын
분위기 거 되게 딱딱하고 불편하네 일하자고 모인건지 군기잡을라고 모인건지 저런 회사는 창의성을 기대할 수 없어 미래가 없다
@김현수-q9v2i4 ай бұрын
진웅인가 저 아나운서는 나중에 전현무처럼 프리할 것 같은 느낌든다
@리틀보이-w8l4 ай бұрын
욕이네요
@김현수-q9v2i4 ай бұрын
@@리틀보이-w8l 욕이라기보다는 KBS같은 보수적인 곳과 안맞는 느낌임 저게 연출인지 실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전현무처럼 인지도 알리고 프리로 나와서 활동하는게 맞을 수도 있음
@tevemo99154 ай бұрын
근데 저 분이 야구쪽 엄청 좋아하는 사람이라 빈번하게 야구 캐스터 쪽도 들어가고 하는 사람인데 중계 실수도 은근히 하고 올해 kbs 국회의원 총선 투표 중계때도 실수하고 뭐가 ㅈㄴ 많았긴함... "야구잡썰"이라는 kbs pd 아니면 그 pd의 관련 지인들해서 나오는 야구관련 유튜브 채널이 있는데 유튜브 채널에 1주일에 한번 나오는 분인데 거기서 그 실수들로 대놓고 조리돌림하면서 개그 소재로 쓰고해서 그 채널 구독자들은 대부분 아는 유명한 얘기들임
@rakeera4 ай бұрын
뭔가 트로트 가수 상임 ㅋㅋ
@김현수-q9v2i3 ай бұрын
@user-he1tp9ji9z 아나운서보다는 방송인의 길로 갈 것 같다라고 의미를 드린겁니다. 저 아나운서가 갖고 있는 끼나 자신의 실수를 출연 프로에서 개그소재로 쓰고 그런거 봐서는 나중에 방송인의 길을 생각하지 않을까 싶어요 제 뇌피셜이긴 하지만 선배 아나운서들처럼 저 아나운서도 훗날 프리선언 할 수도 있죠 아나운서로써의 모습이 아니라 저 사람 개인의 모습을 보고 댓글 쓴겁니다
@코카콜라-q4p4 ай бұрын
저렇게 경직된 조직이니 뒤쳐지지
@suholee60794 ай бұрын
엄지인 방송에선 귀여우셨는데 카리스마 있으시세요
@rain22-224 ай бұрын
진웅 저분 뭔가 빨리 프리 할거같은 느낌 ㄷㄷㄷ
@上畑恵Ай бұрын
꼼프라~카 당신은 그저 저에게 빛.. 그자체 입니다… 새로운 인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잇
@ytsejjam4 ай бұрын
패기는 좋다. 근데 시기와 본인 직책은 병아리 수준. 저 정도 시기면 뭔가를 바꾸려고 하기보단 조직 파악과 일을 잘 해서 인정받아야 하는 시기지 않나요? 그 뒤 어느 정도 적응하고 실력 인정받으면 본인 생각대로 바꿀 수 있는 건데. 경험은 여전히 신입과 차이가 없는데. 그건 가슴에 품고 때를 기다려야 하는...
@Kap09224 ай бұрын
그러고나면 본인도 이미 편하고 하던걸 추구하는 나이와 습관이 되어버림 그걸 박차고나간게 전현무의 지금이고... 저런사람들이 있어야 중도가 생기는거지 근데 저 실장님의 말도 맞음 kbs분위기를 좋아하는사람도 있는것도 맞고
@봄날의길냥이4 ай бұрын
이번 올림픽 구기종목 거의 전멸해서 올림픽 자체에 대한 관심도가 낮을걸로 예상 돼 방송사마다 비상이라던데 설마 관심 높이겠다고 이런 컨셉의 연출로 어그로 끄는거면 기안자는 시말서 쓸 준비 하는게 맞을 거 같다 이런 사람들이 깨지고 준비하면서 성장하고 뭐 그런 서사로 가려는 모양인데 그 전에 질려서 사람들 안 볼 듯 한데 ㅋㅋ
@jakean32344 ай бұрын
황선홍이 큰 일 했음 인도네시아한테 탈락 ㅋㅋ
@김형준-z1l1z4 ай бұрын
파리 올림픽 구기종목 전멸한게 누구탓인데 그걸 여기다 갖고오는거냐ㅋㅋㅋㅋㅋㅋ 아 꼬우면 이겼어야지 누가 지라고 협박했노?ㅋㅋㅋㅋㅋㅋ
@havent_idea4 ай бұрын
@@김형준-z1l1z뭔소리야 구기종목 탈락한게 방송국탓인가 ㅋㅋㅋㅋㅋ 난독증있나봐
@전시윤-e5s4 ай бұрын
@@김형준-z1l1z진짜 난독임?
@linkin27524 ай бұрын
@@김형준-z1l1z 진짜 능지 박살났네
@CrynKevinАй бұрын
알려줄때 수긍하고 배우는것도 성공하는 비법중하나임 꼼프라카 알려줄때 빨리오셈..
@ddingddongs3 ай бұрын
이번에 kbs 중계 봤던 종목 탁구, 펜싱, 역도 캐스터와 해설위원의 합이 좋아야 듣기 편안함! 해설위원이 전문적으로 설명해주고 캐스터가 시청자들 알기쉽게 해석해주고~
@user-qs3hl2co2c4 ай бұрын
수신료 돌려주라😢
@RuthDeboraharАй бұрын
아다르고 어다르고 꼼프8라카 같이 갓벽한곳에서 재미와 도파민 모두 챙기자구여
@Yoonj-qc8ff4 ай бұрын
시청료도 내고싶지 않은 kbs 이지만 올림픽은 kbs 봅니다. 깔끔하고 정확하고. 산만하지 않고. 예능같지 않고..집중이 잘 됌. 이재후 아나운서 진행은 꼭 챙기고.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송승환 감독 등과 맡은 개막식 중계에서는 준비가 부족했는지 상당히 많은 방송사고를 내고 말았다. 특히 지난 2020 도쿄 올림픽과 마찬가지로 국가별 소개할때 에스토니아의 인구를 경기도 인구와 맞먹는다고 말한 것과 실수들 잘못 호칭한게 다반사였는데, 개인 멘트 양이 누적되어 그런지 음이탈이 수차례 크게 났고,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을 가진 스페인의 유명 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달을 미국의 수영선수 마이클 펠프스로 자신있게 소개했다가 정정하는가 하면, 성화 봉송자들 중 장애인 봉송자의 수를 헷갈려 잘못 말했다 역시 정정하고, 최종 성화 봉송자 중 여성 선수의 이름을 확신하지 못해 ‘추정된다’는 뉘앙스로 중계하기도 했다. 오죽하면 방송 내내 발언 분량이 크지 않았던 송승환 감독이 마무리 즈음 어수선해진 분위기를 무마하기 위해 발언량을 늘리고 주최 측에서 제공하는 정보가 적어 중계진도 처음 겪는 상황에 대응하기가 어려웠다는 식으로 해명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