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로 싹다 뒤덮혀야 퍼리ㅇㅇ 꼬리나 귀만 딸랑 달린건 케모미미로 불리며 사실상 일반적인 인간이랑 다를바 없은 수준의 범주
@E레인이레인6 ай бұрын
4:29 토끼가 약하다는 클리셰를 깨버린 직품이 이 작가의 전작에도 있습니다. 제목이 아마도... "오우마가도키 동물원" 이었을텐데요, 같은 작가의 작품이다보니 전작의 캐릭터가 이 작품(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에 등장하기도 합니다. "오우마가도키 동물원"은 동물돌보기를 좋아하는 여주가 어느 동물원의 사육사로 들어가면서 생기는 일을 다룬 만화입니다. 그 동물원의 원장이 어렸을 적 토끼를 너무 괴롭혀, 토끼저주를 받아 토끼가 되어버렸습니다. 그것도 그냥 토끼가 아니라,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등장하는 토끼처럼 두발로 뛰어다고 옷을 입은 그런 토끼가 되었는데, 근데 이 토끼원장이 너무 강해요. 토끼처럼 "빨리 달릴 수 있다", "높이 뛸 수 있다" 는 특징을 살려 격투기를 구사하는데, 나히아의 미르코가 이 특징을 이어받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나나니뇨6 ай бұрын
진짜 파리에서 영감을 받아서 영상을 만든거면 일상생활이 가능한지 궁금하네요^^7
@냠냠2-j2r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DGP.official6 ай бұрын
이건 장난 아니라 진짜 파리올림픽 보고 영감 얻어서 제작한 영상입니다ㅎㅎ
@4spikespiegel475 ай бұрын
이 영상제작에 영혼을 바쳤군요 덕업일치 인정합니다
@고태혁-o5t6 ай бұрын
서양권이 그나마, 퍼리에 관대한 이유라면야 디즈니 와 루니툰, 요술고양이 펠릭스 덕 이겠죠. 게다가 현재 모에체의 그림체 역시도 디즈니 에서 시작돼었으니, 미키마우스 를그 시초격 으로 보면 오히려 퍼리가 기받버닝구 있겠구요. 제가 그래도 근본인 애들 좋아하는지라.. 벅스바니 와 딱따구리,닌자거북이 를 애정합니다. 쥐가 치즈를 좋아한다는 고정관념을 심어준게 제리라면, 토끼 가 당근을 좋아한다는 고졍관념을 심어준게 바로 벅스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