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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리 3일차예요
이젠 더보기에 무슨 말을 써야할지 모르겠어요
순서대로 써보자면
[📍오페라가르니에]
⭐오페라가르니에는 오픈 시간 맞춰가면 줄 안 서도 돼요
⭐️사진을 여기저기서 찍어봤는데 발코니 활용이 Best예요
⭐️1층에서 2층 발코니 찍는 것도 예쁜데 동행 있는 분만 추천해요
[📍레종브레]
⭐️여름 낮에 가면 본인이 통구이가 된대요 날씨 잘 보고 가세요
여기는 퓨전미슐랭이에요 음식 조합이 특이하지만 맛있어요
⭐️외부 테라스에서 에펠탑과 사진 찍기 좋아요 날씨 좋을 때 가세요
[📍튀를리공원]
딱히 정보가 없어요
강아지가 많고 날씨 좋을 때 가라?
지미는 귀여워요.....
[📍루브르 박물관]
⭐️4시 넘어서 갔더니 다 못봤어요ㅠㅠ 전시를 좋아한다면 일찍 가세요 반나절도 모자라요
⭐️모나리자는 사진 찍기를 포기하세요
⭐️⭐️혼자 다니는 여자 동양인을 노리는 또라이들이 많아요⭐️⭐️
사실 저 사건 전에도 몇명이 다가와서 말 걸었는데 그냥 말만 걸고 가길래 쟤도 그런 앤 줄 알았어요
제 인생 최고의 수치예요....초반에 제대로 끊어내질 못하다니....
Thanks to. 당시에 깨어있던 탓에 당황한 저와 30분 가까이 통화해준 김*진에게 쏘베리 땡큐해요
혹시 저 같은 사람 있을까봐 영어로 거절하는 방법도 파파고로 알아왔어요
🐦 I want to look around the museum alone
기억하세요...
[📍르 쁘띠 마르쉐]
진짜 맛있어요
제가 파리에서 한국인을 제일 많이 만난 곳인데
그럴 이유가 1000000000가지입니다
메뉴 이름은
💜Magret de canard caramélisé aux bananes figues (오리고기)
이니까 참고하세요
⭐️파리는 8시부터 저녁 식사시간인가봐요 7시 오픈에 맞춰갔더니 뭐라고 하는데 사실 잘 못 알아들었는데 알아들은 게 딱 두개예요
1. 8시부터 저녁 어쩌고
2. 그래도 괜찮아?
뭔 소린지 모르겠지만 앞사람이 예스하니까 들여보내주길래 저도 예스라고 했어요
여러분들도 그냥 예스라고 하세요
그럼 안녕 오늘도 봐줘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