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험한 것이 나왔다｜역사는재밌다

파묘, 험한 것이 나왔다｜역사는재밌다_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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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ай бұрын

#파묘 #영화 #이완용 #을사오적 #정미칠적 #경술국적 #친일파 #직업병 #김상덕 #고영근 #이화림 #윤봉길 #오광심 #박자혜 #김원봉 #의열단 #오컬트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큰별쌤 #최태성 #역사는재밌다
와 영화 '파묘'가
박스오피스를 장기집권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을 지나면
천만관객까지 동원할 수 있을 듯 보이는데요.
만약 천만을 달성한다면, 오컬트 영화 중 최초 기록을 가지게 됩니다.
그런데, 파묘의 관객수만큼
이 영화.. 심상치 않은데요.
큰별쌤이 파묘에 대해 심도 있게 파헤쳐 보겠습니다.

Пікірлер: 794

@eunjichung5635 3 ай бұрын

‘잘 산 사람이 묻힌 곳 그곳이 천하 명당이다’ 백번 천번 맞는 말씀입니다

@ungbihala 3 ай бұрын

물론 매국하면서 떵떵거리는 게 잘 사는 건 아니겠죠

@OnlyKITH 3 ай бұрын

⁠@@ungbihala영상을 보세요 제발 좀 혼자 딴소리 하지마시고….

@eunjichung5635 3 ай бұрын

@@ungbihala 물론이죠! 참 잘~~하는 짓이다 라고 할때 정말 잘해서 그러는게 아닌것 처럼요

@user-fd5yc6gx4x 3 ай бұрын

매국후손들이 잘사는건 사실

@psjenzo 3 ай бұрын

@@jasperkoromoan1197동아일보 창간한 사람이 김성수 친일파이니 당연한 일이 겠지요

@Focus-be8uw 3 ай бұрын

우리 국민들 뿐만 아니라, 우리의 땅도 민족배신 매국노 이완용을 용서하지 않았던 것. 우리 후손들에게 절대 이완용처럼 살지 말라고 '권선징악' 의 메타포 를 깔아놓은 영화 파묘. 꼭 1000만 영화 관객수 돌파해서 그 시대정신을 증명하면 좋겠습니다.

@user-gy4kk1bp6j 3 ай бұрын

@@user-my3si4si3v그러니 잊지 말자는거겠죠

@user-ig3fz2jj4x 3 ай бұрын

다 쓸데없는 소리...정작 나라팔아먹은 왕은 고종입니다.고종...을사조약내용도 모르고 에구구..

@user-mc8lb2qn6s 3 ай бұрын

이완용 보다 더 나쁜 인간들이 고종과 그 이씨 조선 왕가 놈들이죠

@ungbihala 3 ай бұрын

@@user-my3si4si3v 그래서 이XX처럼 살고 싶으세요? 대대로 욕먹으면서 근데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거, 권력을 휘두르는 거 풍요로워지고 권력을 쥔 다음에는 걱정이 안 생길까요 .... 네버 결국 같은 생을 살고 욕은 자손 만대에까지 남을 겁니다 이XX의 자손들이 풍요롭다고 해서 그들 삶이 자랑스러울까요 자기나 그 후손이나 양솜을 찌그러뜨려가며 하루살이같은 욕망에 매달려 인간같지 않은 길을 가는 게 좋아보이나요? 주위사람과 공동체에 계속 피해를 주면서요? 그게 잘 사는 건가요?

@given735 3 ай бұрын

무당들이 돼지시체가지고 더럽게 노는거 혐오스럽고 추악하다.

@vannikim4571 3 ай бұрын

기밀문서 200페이지 통으로 외운거 대박 !! 😮😮

@user-cr7vg4yf8m 3 ай бұрын

한페이지도 못외울것같은데ㅠ

@Lee_to_A 3 ай бұрын

진짜 소름-!!!저렇게 훌륭한 분들이 나라를 지켜냈는데...

@jsyang3675 3 ай бұрын

그러면 뭐해 이완용 증손자는 100억원대 땅 돌려받고 독립유공자 후손은 가난에 비닐하우스에 살고 있는데. 미친 나라 같으니.

@user-ys3pt6tu1p 3 ай бұрын

진짜 애국할 필요없습니다. 나라지킨 댓가가 이렇다면.

@ungbihala 3 ай бұрын

@@user-ys3pt6tu1p 그래서 이완용처럼 살 수는 있겠죠 대대로 욕먹으면서 근데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것, 지맘대로 권력을 쥐는 것 그거 젊었을 때 잠시입니다 풍요로워진 다음, 지 맘대로한 다음에는 걱정이 안 생길까요 ...네버 결국 같은 생을 살고 욕은 자손 만대에까지 남게 될겁니다 이완용의 후손이 풍요롭다해도 그들이 그 삶을 자랑스러워할까요 자기나 그 후손들까지 양심을 찌그러뜨려가며 하루살이같은 욕정에 매달려 인간같지 않은 길을 가는 게 좋아보이면 그렇게 하세요 공동체에는 계속 피해를 주면서요

@user-cr1nm4ue8y 3 ай бұрын

@@user-ys3pt6tu1p친일한 사람은 욕해 마땅하지만 난 나라지키려고 나설 용기는 없었을듯 합니다 다들 그냥 소시민적으로 묻혀 살아갔을거같아요

@alwaysawake7420 3 ай бұрын

친일파 청산, 유공자 대우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이런 역사 반복 될 때 그 누가 반항하려 할까요… 저 역시 솔직히 줄 잘 타서 우리 가족 대대손손 잘먹고 잘살게 하렵니다

@ungbihala 3 ай бұрын

주위사람과 공동체는 생각하지 않고 자기 혼자 잘 먹고 잘 살겠다는 댓글천지네요 근데 물질적 풍요나 권력을 휘두르는 거 그거 젊을 때 잠시입니다 일진애들 보세요 걔들 나중에 친구들한테 대우 받던가요 그게 잘사는 건가요

@user-ej8mn8xs9x 3 ай бұрын

전국 산속의 깊숙한곳에 악질친일파들 무덤이 정말 많더군요 그것도 넓은 산지에 주위에는 수호장석이 도열해있고 훼손당할까봐 철조망까지 두르는 꼼꼼함까지 언젠가는 진정한 해방이오면 그들도 파묘당하길 기원해봅니다

@Gunhoo_R 3 ай бұрын

부관참시 응원합니다.

@superboard2930 3 ай бұрын

그 전에 님이 북한 올라가는 게 더 빠르지 않을까요 ^^

@user-ej8mn8xs9x 3 ай бұрын

@@superboard2930 친일파들 응징한다는데 그쪽이 왜부들거리시나 찐 친일파등장 두둥

@user-cr1nm4ue8y 3 ай бұрын

@@superboard2930아 쪽바리샠ㅋㅋㅋ

@mjbi-xj1me 3 ай бұрын

@@superboard2930아무데나 북한 들먹이지말고 잘살아 친일파와 무슨상관이냐 친일파의 반댓말이 독립군이 아니고 빨갱이라고 우기는 니들 대가리도 부관참시감이다

@user-kv8hz6so3k 3 ай бұрын

감독님의 큰 그림에, 그리고 숨겨 놓은 진실들에 감탄할 따름입니다. 파묘가 천만을 넘어 해외에서도 초청받고 상도 받는 국제 영화로 거듭나기만을 바라고 있어요!

@jeongsarah2023 3 ай бұрын

파묘 재밌어서 두번 봤는데 쌤이 영상으로 얘기해주시니 넘 좋네요. 단순히 오컬트 영화인줄 알고 갔다가 놀랐어요. 이렇게 심오한 역사의식이 담긴 영화였다니 말이에요. 동아일보 사설 정말 섬뜩하고 감동적이네요. 이완용 관이 나무 뿌리에 칭칭 감긴것도 소름이구요. 쌤의 마지막 말씀 정말 감동적인 명언이네요🙇‍♀️❤

@user-gt3fb3ej8x 3 ай бұрын

재밋다고? 완전 엉터리던데...갑자기 서양의 악령주의가 맥락없이 결합...난 그 엉터리영화에 분노를 느꼈는데...어벙이들만 상대하냐? 오히려 우익꼴통감독에게 상을 줘야지...마치 프랑캔슈타인 같은 영화 ...맥락없는 서양의 악령과 아무 맥락없이 꿰매어 만든 ...

@ScaryCamp 3 ай бұрын

@@user-gt3fb3ej8x 그런다고 틀 딱들에게 공짜표 던져줘서 억지로 관객수 채우는 노잼 런승만 영화 안보러가요~ ㅋㅋㅋ

@user-lq2xu9kh7r 3 ай бұрын

@@user-gt3fb3ej8x 니가 보는눈이 없어서 그렇게 밖에안보이는걸

@user-jp4xn7it3o 3 ай бұрын

@@user-gt3fb3ej8x 2찍이 오늘도 애쓴다ㅋㅋㅋㅋㅋㅋㅋ

@user-gt3fb3ej8x 3 ай бұрын

@@user-jp4xn7it3o 2찍 아니다.우익꼴통감독이라 했잖여...영화를 냉정하게 평가해야지...

@user-yg2sc1dy8z 3 ай бұрын

이완용 관을 파묘한 인부들 본 장면!!!!! 아카시아 나무 뿌리가 이완용관을 칭칭 감고 있었다!! 소름 돋네요... #만고역적_이완용 에게 내린 천벌 죽어서도 편히 쉬지 못하게 하늘이 내린 천벌이다👿

@user-vi3kr5wg3f 3 ай бұрын

친일악들 흠

@cyh-gk5ss 3 ай бұрын

죽으면끝인데 무슨ㅋㄲ후세가 망해야하는데 더 잘사는게 팩트 아카시아나무뿌리가 감기든 우짜든 후세는 잘나간다

@user-et2kx6bi6e 3 ай бұрын

파묘가 이런 깊은뜻이 있는 영화이군요.

@user-gs7ew8ju2u 3 ай бұрын

최민식:어유 저거는 죽어서도 말썽이네!!!

@hohoppa 3 ай бұрын

카지노!

@prideof1004 3 ай бұрын

차 번호도 0301 / 0815 ㅋㅋ 감독님의 깨알같은 요소 재미있았어요

@user-oz9kt2yg2d 3 ай бұрын

1945

@user-yq3ie7qn6r 3 ай бұрын

칭찬..드립니당ㅎ

@user-yq3ie7qn6r 3 ай бұрын

@@user-oz9kt2yg2d 칭찬 드립니다ㅎ

@texver8887 3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최태성 2TV님^^♡

@voice9924 3 ай бұрын

역시 큰별 선생님 감사합니다 역사를 팔아먹는 사람도 있고 역사를 가르치는 선생님 같은 분도 계시네요

@user-yn6ed4sx7e 3 ай бұрын

내용은 모르겠고.. 이완용 묘는 지역(현 익산) 사람들이 무려 7번을 파내서 결국 70년대 마지막으로 화장하고 없엤음. 어떤사람 블러그에 어릴때 치기로 70년쯤 중학교시절 이완용묘를 알게되 동내 형들이랑 파고 비석은 석유를 부워 태워서 쪼겠다고 써놓은 블러그를 본적있음

@user-vi3kr5wg3f 3 ай бұрын

진짠가요 익산시민들 멋지네요..

@user-vi3kr5wg3f 3 ай бұрын

@@moerunekoT 잘한거고 당해도싸지 자기 재산축적에 사람죽인 살인자 나라판 인간들인데

@user-gq3fq2jo6f 3 ай бұрын

윗글 뭐가 잘못된겁니까? 어이가 없네요

@moerunekoT 3 ай бұрын

@@user-gq3fq2jo6f 나라를 판것은 국민에 대한 범죄입니다. 그렇기에 법의 심판을 내리는 것이 옳지요.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이미 죽은자라 하더라도 범죄자에게 위해를 가하는 행위는 비판받아야 마땅한 행위입니다. 아무리 큰 죄를 지었어도 법으로서 접근해야지 개인의 신체 혹은 시체에 대한 모욕은 또다른 범죄행위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bohemcigar 3 ай бұрын

@@moerunekoT 답답한 사람이네 당신같은 사람들이 모인곳이 인권위 무조건 법 법 거리지말고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를 먼저 파악을 하는 생각을 하세요 법은 인간이 만든 불완전한 시스템이고 모든 상황을 적용하지 못한다는걸 모른다면 멍청한겁니다

@user-yy2bn5xi5u 3 ай бұрын

잘살고 잘죽기가 어렵다~! 천하명당은 잘 산 사람이 묻힌곳이다~! 늘 염두해 두고 살아가야할 말입니다^^

@june2471 2 ай бұрын

잘해쳐먹고 잘 죽었는데 뭔 시체한테 해코지 해봐야 뭔 의미가 있남?ㅋㅋㅋ

@user-sg6sr1pn5v 3 ай бұрын

잘 산 사람이 묻히는 곳, 그곳이 천하명당이라니 잘 새겨두겠습니다!

@archiveinstinct 3 ай бұрын

최태성쌤 항상 응원합니다. 이분은 진짜 좋은 분이다. 정말 힘들고 빡센 상황인데, 얼굴에 지침과 힘듦이 그대로 다 드러나는데도 웃으면서 촬영 챙기고 사람들 챙기고 웃어주더라.

@user-kt1ce2ub3i 3 ай бұрын

오!...새로운것을 배웠습니다.... 잘산 사람이 묻힌곳이 천하명당이다.... 동감 ! 또 동감 합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jsihyun79jeong36 3 ай бұрын

역사저널 애청자 였는데 폐지돼서 슬퍼요 ㅠ.ㅠ 언젠가 부활하기 바랍니다

@user-kh3kg8eg8k 3 ай бұрын

큰별 최태성쌤 ebs강의 들으면서 한국사 공부하던때가 생각나네요^^ 마음으로 들은 강의였는데 여전히 멋진 말씀이시네요😊늘건강하셔요~!

@mirsonkang3518 3 ай бұрын

선생님, 극중에 나오는 박자혜를 빠트렸어요 박자헤도 독립운동가로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 받으신 분이에요

@user-iy3mi1dt4x 3 ай бұрын

네 저라도 기역하겠습니다~^^

@user-db9qb5yn5d 3 ай бұрын

단재 신채호 선생님의 부인이기도 하죠~^^

@user-bk9qr7fh1k 24 күн бұрын

마적단 놈들 일본보다 흉악했던 동포괴롭힌 놈들

@tv-gm1cb 3 ай бұрын

90년대 나는 이완용의 큰손자와 일을한적이 있었는데...처음에는 손자인것을 몰랐지만ㅠㅠ... 그래서 말인데 이완용의 큰아들은 본인들이 선경그룹의뿌리라며 현재도 자랑질을 한다... 그이유는 이완용이 벽돌공장을 했었는데 공장장이 현재 sk그룹의 창업자엿었기 때문이다... 벽돌공장>>선경건설>>선경그룹>>sk그룹 그리고 현재 이완용의 큰아들은 수원에 거주하며 예식장,주유소,호텔,포천에 광산등등...90년대 중반 재산이 800억은 넘는다며 자랑질... 아직도 호의호식하며 후손들이 편하게 살고있다...!!

@june2471 2 ай бұрын

영화는 영화일뿐 영화로 정신승리 해봐야 찌질한 짓이지 님이 댓글 올린게 팩트면 과거가 어쨌든 현재는 이완용 손자가 위너인게 팩트 ㅋㅋㅋ

@zzSanghun 3 ай бұрын

09~10년도에 EBS에서 큰별쌤에게 근현대사 과목을 배웠던 학생입니다 정말 재밌게 역사를 배웠던 기억이 지금까지도 역사 이야기를 재밌게 보는 저를 만든 것 같습니다 시간이 정말 많이 흘렀네요 쌤 항상 건강하시고 종종 이렇게 영상으로 뵙겠습니다!

@user-gobird 3 ай бұрын

선생님 최고 고맙습니다

@user-lv6cq7yz4x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파묘 보고 보니 더 재밌네요.

@im-dw6yt 3 ай бұрын

잘 산 사람이 묻히는 곳, 그곳이 바로 천하명당입니다. 와 이말이 명언이네요. (그나저나 큰별쌤 어쩜 이리 외모며 에너지며 한결같으신지.. 짱짱!! 늘 존경합니다.)

@ly0ve 3 ай бұрын

파묘에서 친일파이야기가 나올때부터.. 큰별쌤강의들으며 한국사 공부 한 저로써는 해석을 안찾아볼수가 없더라구요ㅠㅋㅋ 영화끝나자마자 네이버에서 열심히 찾아보고 .. 역사적으로 접근한 큰별쌤의 해석까지 들으니 너무너무 신기하네요 그리고 왜 영화를 보면서는 독립운동가들의 이름이라는걸 인지하지 못했을까요 😂 나에게실망.. 이완용은 꼭다시태어나서 지옥같이살길 ㅠ

@user-lu2hz7mm8g 3 ай бұрын

언젠가. 큰별쌤이 하셨던 말… “역사앞에 무임승차 하지말자” - 지금. “녹두꽃” 시청 중에. 문뜩…. 떠올라…

@ynsd5201 3 ай бұрын

천하명당. 잘 산 사람이 묻히는 곳이다. 아무리 흉지라도 마음이 부처가 살면 천하명당이 된다. 진실로 작은 나 가 아닌 큰 나를 위해 살자.

@e1029kr 3 ай бұрын

마지막 한마디 울림 있습니다 큰 별쌤 최고!!

@user-vi3kr5wg3f 3 ай бұрын

보고듣고싶은 극단만보다 잘못 말하니 매노들 우기기할때 쓰는 감성,민족이라 주로 비꼬기하죠 메갈일베종특단어처럼

@dnfl-Tkdtks-vbfmrp 3 ай бұрын

와 큰별쌤이 말아주는 파묘 미쳐버린다

@ViVi-times 3 ай бұрын

잘 산사람이 천하 명당이다. 정말 좋은말씀이네요.. 이완용은 단순히 누구한명 등친게 아니라 정말 나라 팔아 먹은 놈!! 사람이 아님. 우리가 이것만큼은 지켜야 하는 올바름. 나라를 잃는건 진짜 불행한일... 독립운동가 분들의 희생으로 지금의 대한민국 있고 그 뜻을 본받아 후손들이 잘 지켜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jinnykristo9082 3 ай бұрын

어젯 저녁에 롯데시네마에서 파묘 관람햇는데ᆢ 끝내주는 영화입니다!!! 강력추천합니다. 한번더 볼 예정입니다!!! 한국 영화계에 천재들이 태어나고 있습니다! 자랑스런일입니다!!!! 스토리 구성탄탄~ 스토리가 복합적이고 다층시각적이고, 연기 끝내주고, 관객들에게 숨쉴틈도 안주고 몰입하게 만드는 연출력! 마지막 쇠말뚝을 안보이게 끝내는 지점! 감독이 미리 학습된 한국인들의 심리를 이용해서 여운을 남기고,관객 각자의 몫으로 남긴점. 시대적 촛점을 옮겨가는 연출력, 현재적 시점에 동시에 일제시대를 넘나드는 이 구성이 묘한 잔상을 일게합니다~~ 두번은 봐야 깊이 음미가능할것같습니다~ 영화 암살에서 느낀 민족적 애국심의 잔상이 저절로 일게 하는 영화네요^^ 한국 영화 화이팅!!!

@CHOEMUI 3 ай бұрын

"롯데시네마" 에서 "민족적 애국심"

@user-ov7dj1jg5m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국호소인

@yjs3366 3 ай бұрын

걍 잠들었는데 진짜 개노잼이라서

@ladyjiny5584 3 ай бұрын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독립운동가 이름이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라디오에서 큰별쌤 파묘 듣고, 친구랑 가서 파묘 재미나게 보고 왔습니다.

@user-sy2yn3qn7e 3 ай бұрын

오늘 아침 두번째 보고왔네요 너무 재미있어서 도저히 한번 더 봐야할것 같아서요 일본역사책 많이 읽은 재미 톡톡 누리고 한때 풍수지리에 관한 서울대교수님 강의 들은게 생각나고 일본의 주술무속과 우리 무속을 비교재미도 좋았고요 겁나 재미있게 봤습니다 무엇보다 국뽕에 순간 뜨겁게 잠길 수도 있어서....

@JindoGucci_TV 3 ай бұрын

호주에서 개봉했는데, 오늘 딸이 가서 봤는데 객석이 다 찼다고 하네요

@user-mb8of1nu3s 3 ай бұрын

파묘에 숨겨진 독립운동가들 윤봉길 의사님 외 잘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역사이야기 재밌습니다!

@pemon16 3 ай бұрын

최곱니다 꼭 영화보겠습니다

@olive5270 3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늘 답답했던것이, "쇠 말뚝은 정기를 끊기 위한 용도가 아니라 측량용" 이라는 주장입니다. 저는 문제의 본질은 정기끊기냐 측량이냐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측량용이라면 정기를 끊는게 아니니까 상관 없다는걸까요 ㅠ 전 솔직히 측량용이 더 무섭습니다. 일제의 토지조사사업(=토지 수탈사업)으로 인해 우리 백성들은 어마어마한 고통을 받았고, 토지 측량부터 철도나 도로 건설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ㄹ지의 이득을 위한 일일 뿐 그 어떤 한가지도 조선을 위한 일은 없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토지 측량용 말뚝이 박힌 후 논밭을 빼앗겨 멀쩡히 하던 농민이 하루 아침에 소작농이 되고, 내 부모와 조상의 선산에 철도가 놓이고, 내 집이 헐려 신작로가 놓였다면, 그것이야말로 민족 정기를 끊는 일이 아고 무엇이겠습니까....ㅠ

@user-ov7dj1jg5m 3 ай бұрын

너 같은 애들이 사이비 믿는 거임토지 측량 이 나쁘고 안 나쁘고 떠나서 정기를 끊는 것이냐 아니냐에 포커스를 안 맞추고 멍청한 니 생각대로만 생각하니까 그렇게 보이는 거

@user-lu2ix5vc2t 3 ай бұрын

측량용을 박아놓나요? 말이 되는 말을하삼 혹시 친일파 후손?

@user-ty7mg5dl4e 3 ай бұрын

황현필 강사님 리뷰에서도 나왔던 내용이라 ^^;; 독립운동가 분들 다시 찾아보고 감사의 마음 가지려고 영화보고 왔습니다.

@rigogioh9762 3 ай бұрын

그 6.25를 미국 각본이러고 가르치는 좌빨?

@user-jp4xn7it3o 3 ай бұрын

@@rigogioh9762 2찍은 입 다물어

@Goorigoori123 3 ай бұрын

3:50 저랬던 동아일보가…..

@miriyu2242 3 ай бұрын

맞아요 ~~ 그래도 조선일보 하고는 비교도 안되게 볼만한 신문이었는데ᆢ 지금 언론은 죽었어요

@EK-yx6zd 3 ай бұрын

감히 대한민국 땅에 묻힐 생각을 하디뉘..

@otterpbj8513 3 ай бұрын

최태성쌤 말도 얼마나 아름답게 하시는지...

@user-qr9jl6wr2f 3 ай бұрын

잠깐 나온 여자 두분 무당들도 다 독립운동가 여성 분들입니다. ~^^ 등장인물들의 차번호도 김상덕 19파0815 이화림 19무 0301 입니다.

@TheTvfxq57 3 ай бұрын

호주에서도 지금 박스오피스 2위에요! 한국영화가 2위라니..!!!

@peafish2034 3 ай бұрын

사람이 아닌 짐승이 묻혔으니 탈이 난게지요

@user-dy3nd6vy9u 3 ай бұрын

샘 설명 들었으니 한번 더 보면 이해가 더 잘될것 같아요. 영화보는 내내 좀 혼란했거든요. 감사합니다

@user-tj9ib4zw8j 3 ай бұрын

졸 시간이 없더라구요. 묘한 매력에 빠지실겁니다

@engdive 3 ай бұрын

*큰별쌤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

@redsky2473 3 ай бұрын

예전 기자들을 보면 최후의 희망이자 정의의 검이었는데..지금은 그냥 월급쟁이 글쟁이들...

@beo2wulf4 3 ай бұрын

1926년 2월 13일자 뉴스 라이브러리로 찾아보니 동아일보 사명 옆에 2단이 알아 볼 수 없게 하얗게 되어 있고 텍스트도 사라졌네요

@user-qs5ck1ts6w 3 ай бұрын

그래요? 지웠나보네요.

@LeadingWorshiper 3 ай бұрын

마지막 말씀이 따봉 👍

@rationexhila3838 3 ай бұрын

시원한 강의내요^^

@user-iz8bv8zy9t 3 ай бұрын

저는 처음부터 1300만 넘을거라고 예측했죠 감독님은 한국 영화를 대표할 인재가 확실합니다.

@user-fx4uc1dp1d 3 ай бұрын

천하 명당 잘 살았던 사람이 묻히는곳 소름끼치게 맞는 말씀입니다

@user-yy8mp5de7z 3 ай бұрын

내나이 40 ... 나 학생때도 큰별쌤께 신세 졌는데 아직까지 열심히 역사교육을 위해 힘써주시네요.. 존경합니다.

@user-nz2og9kr7j 3 ай бұрын

천하 명당도 사람을 가려받는다지요~ ^^

@Chungbuk_nosmoking 3 ай бұрын

이야기 보따리 감사합니다😊

@user-hw5xo1lx7v 3 ай бұрын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user-lz3sp2kq6v 3 ай бұрын

샘 안경 너무 신기해요

@___ssingssing 3 ай бұрын

앜ㅋㅋㅋ이제 안경밖에 안보여ㅠㅋㅋㅋㅋㅋㅋ

@Gs-qs7pd 3 ай бұрын

아들 고교때 ebs 한국사 강의 아들 어깨 너머로 재밌게 봤습니다. 어디서나 혼신을 다하는 모습 멋있어요~^^.🎉🎉🎉🎉🎉

@user-cd9hw6ji8f 3 ай бұрын

안경 cg 줄 알았서요…ㅋㅋㅋㅋㅋㅋ

@user-xp7es9zc4m 3 ай бұрын

항일정신 애국정신…불쾌할정도는 아니었고 무엇보다 오컬트를 좋아해서 재밌게 봄

@user-hc9lv8kb9l 3 ай бұрын

영화 보고 최태성 쌤 후기가 너무 궁금했는데 리뷰해주시는군요...! 진짜 잘 만든 영화니까 꼬옥 봐주세요 😊❤

@GameOfAllTime 3 ай бұрын

빨려가듯 몰입해서 들었습니다 너무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

@_anzu 3 ай бұрын

이름들이 넘 흥미롭네요

@user-lj7ke1kt6k 3 ай бұрын

선생님 가슴이 뭉클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ui9pb6uu9r 3 ай бұрын

학생들에게 역사교육 중요합니다 일본은 우리나라가 전쟁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다시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길수 없습니다

@user-xv7mf2pd7s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ml6ng6xc3e 3 ай бұрын

국가자격증 공부할 때 큰별샘 강의 듣고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파묘 해석 감사합니다 건국전쟁에 대한 진실된 해석도 부탁드랍니다

@user-ru6kh2vb2d 3 ай бұрын

역사인식 높은 감독이 달라 보입니다. 멋진해설 브라보!!

@user-lq5kr3tk7o 3 ай бұрын

이완용. 손자가 서울대총장도 했을텐데요. 몇년전까지도 말이죠

@handle38 3 ай бұрын

마지막 말씀까지, 최고의 영상이네요

@SYK-kq5hj 3 ай бұрын

얼핏 들은 말로 무덤 옆에는 아카시아나무를 심지 않는다는 말을 들은 적 있군요

@user-qs5ck1ts6w 3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어렸을때 들었어요.

@user-fz7mx3lq7c 19 күн бұрын

정말 감명깊은 이야깁니다.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 잘산 사람이 묻히는 곳이 천하명당이라.. 진짜인지 모르겠지만 진짜라면 나무도 알아본게 아닐런지

@user-px4vh5zf6u 3 ай бұрын

저시대 동아일보 기자가 지금의 동아일보를 보면 뭐라 할까?

@gentlenesssss2539 3 ай бұрын

기사 쓰는 손모가지를 잘라버리겠죠

@sb-ym4cz 3 ай бұрын

한겨례보단 동아일보가 낫군 할거같은데?

@libido4388 3 ай бұрын

@@sb-ym4cz널 보고는 아직도 密偵이 있군? 할것 같은데?

@bbochang 3 ай бұрын

한걸레보단 낫겠지 ㅋㅋ

@Jerseyman345 3 ай бұрын

동아일보가 낫대 ㅋㅋ 채널A포함?ㅋㅋ

@Pharos_Lighting 3 ай бұрын

파묘 처음보는 장르여서 너무 재밌었어용. 지인 손잡고 덜덜덜덜 ㅋㅋㅋㅋ

@user-qh5fo2tq2x 3 ай бұрын

이완용 후손이 무덤을 파묘 했던것도. 들려주셨으면 더 좋았을듯요 ㅎㅎㅎ

@SDNJ1028 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최태성선생님 EBS강의 마지막으로 들은지도 어언15년정도 되어가네요ㅎㅎ이후 티비프로그램에서 간간히 봬었는데, 골통이었던 제가 사회,역사는 좋아했던 저에게 더욱 큰 재미를 느끼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건국전쟁인가 그것도 보시고 역사적으로 강의해주세요!!!

@사적돌 3 ай бұрын

오 익산에 있다고 했었지요, 마한 세거지라는 이야기도 있고하니 명당은 명당인가 봅니다🤔

@user-ci6yy9zp9q 3 ай бұрын

명언이십니다😊

@user-jr5em7np2e 3 ай бұрын

아카시아나무가 일본이 우리나라 곳곳에 일부러 많이 심은 나무라는데….다른나무를 크게 자라지 못하게 하는 나무여서..

@user-gr4gj6eg2u Ай бұрын

개소리임

@user-bw1eg5vh4i Ай бұрын

나이들이 어떻게 되는데 이런 황당한 이야기를 믿고 사는지? 좋아요! 누른 사람들 사회생활은 잘하고 사는지 궁금하다? 1950~1960년대 초까지 밥하고 난방 등 할 연료가 없어서 산에 나무, 들판에 마른 풀 등 모조리 베어다 땔감으로 사용, 산이란 산은 전부 벌거숭이가 되어 벌겋게 보였음. 외국인들이 한국에 오면, 왜 너희 나라엔 산에 나무가 없냐 비아냥거리기도 했음. 박정희 대통령의 전 국토 녹화사업 시행으로 1960년대 초서부터 어린이 어른 노인 모두 산에 나무 심기 하고 산림감시원의 단속으로 산에서 나무를 베면 처벌을 받았다. 나무 중 가장 빨리 자라고 번식력도 좋아 아카시아가 많아지게 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