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닉에서 특히 이적은 진짜 대단한 가수 이상의 최고의 아티스트인거 같다 저당시에도 대히트 쳤지만 지금들어도 전혀 촌스럽지않고 넘좋은 음악들을 작사,작곡,편곡까지 직접 다했다는게 넘 놀랍다 패닉앨범 1~4집까지 딱한곡 mama빼곤 다 이적이 만들었다는게
@차헌준-t8e4 жыл бұрын
아 근대 춤만 빼고 ㅋ
@엄곰-x1r2 жыл бұрын
‘벌레’ 김진표 작사/작곡입니다.
@inchanyoon14776 жыл бұрын
내 인생 최고의 노래중 하나
@호드람-x7yАй бұрын
너두냐? 저도 그래요? 공감되서 감사힙니다
@dok4ya5 жыл бұрын
패닉 최고의 명반..진짜 이 앨범 처음듣고 엄청 충격받은거 생생히 기억난다
@sisterbarbershop6 жыл бұрын
사이키델릭한 노래를 공중파에서 부른 이적... 그는 윤리책...
@saechunpark98524 жыл бұрын
패닉 2집은 진짜 명반이였지....
@Brianryu213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 이적이 하고 싶은 음악이었던듯... 재평가가 필요한 앨범인데...
@잉추잉추3 жыл бұрын
진짜들만 듣는 2집 밑
@MAX-px4uk2 жыл бұрын
패닉 2집은 한국 가요 100대 명반에 랭크 하고 있죠
@여우야女雨夜2 жыл бұрын
@@잉추잉추 노래들을 줄 아는 사람들이면 넥스트 2집, 패닉 2집 정도는 알고있고 듣고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jinjin-lq4nw4 жыл бұрын
목이랑 팔에 반짝이두른 적오빠의 야무진 눈매 그리고 진표오빠의 베르사체 선그라스에 시스루남방. 백댄서에 뒷면 2층 댄서까지 모든게 부조화스러운데 노래 개좋음. 이거면 끝난거지.
@viseversa616111 ай бұрын
젊음이 참 좋은 것 같다. 젊음의 감성과 패기가 아니면 나올 수 없는 곡. 이 분들 분명 동일인물이지만 이제 늙어서 이런 감성 못뽑아내는 거 보면 예술계에서 천재성은 젊음이란 거에 상당부분 빚지도 있는 거 같음.
@oneoffool010 жыл бұрын
전형적인 적이형의 락요소가 가미된 곡이었는데 백댄서라니 ㅠㅠ 뭐 요즘은 라이브공연에서 밴드끼고 이곡을 부르지만 진표형이 없는게 어색 ㅠㅠ 완벽한 무대가 없어 ㅋㅋㅋㅋㅋㅋㅋ물론 곡 자체는 너무나도 완벽
@jakean3234 Жыл бұрын
2023년도인 지금도 음방에 저런 노래가 나와도 백댄서를 깔겠죠 근본이 어쩔 수 없어요 이나라는
@oneoffool0 Жыл бұрын
@@jakean3234 9년전에 내가 무슨 댓글을 쓴거지...? 암튼 요즘 자주듣진 않지만 UFO는 좋네요
@최윤경-o9f4 жыл бұрын
중학교 2학년때 여러 번 들었어요^ 추억으로 남습니다 오랜만에 듣고 갑니다...
@혜영-w7m7 жыл бұрын
난 이 노래 가사 되게 좋아했었는데
@jodyjody8246 жыл бұрын
패닉 1집 2집 다 있음..마르고 닳도록 들었던 기억 난다.특히 2집에서 어릿광대노래 듣고 가위눌린기억ㅋㅋ
@쏘쏘-y5d5 жыл бұрын
JUDY LIM 와씨...나랑 같은 경험한 사람이 있다니 반갑
@dtre222884 жыл бұрын
그노래는 아직도 어려운곡
@크랜베리-g5g3 жыл бұрын
나도 가위눌림 ㅋㅋ밤에 혼자 들음 무서운곡
@JazzPianojimusic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표지 너무 징그러워서 사놓고 방에 두지 못했는데 ㅋㅋ 베르세르크랑 이 앨범에서 검은연기 흘러나오는것 같았음 ㅋㅋ
@owl_is_owl2 жыл бұрын
@@JazzPianojimusic 졸귀ㅠㅠ
@나대-n8g2 жыл бұрын
2집은 앨범 일러스트도 초대박임
@best2juck Жыл бұрын
10대때부터 20년 넘게 최애곡... 저때 이적 나이를 생각하면 정말 넘사 레벨의 노래 가사와 김진표의 랩과... 세션의 하모니가 최고입니다... 정말 당대 최고의 실험적인 노래.. 이적님 노래 앨범 들어보면 대부분은 요즘 유행하는 사랑 타령 노래가 아니라 철학적인 내용이 너무나도 많이 묻어있는 진정한 작품입니다
@MrLove12v4 жыл бұрын
진표 속사포 랩 정말 멋짐~~^^♡
@junk57744 жыл бұрын
1:43 날아오는거 표현한 춤이냐 ㅋㅋㅋㅋ 유에프오가 그렇게 날아오는게 아닐텐뎈ㅋㅋㅋㅋㅋㅋㅋ
@lunaticcat13005 жыл бұрын
어릴때는 몰랐는데 세월 흐르고 세상 돌아가는 꼴을 보니까 이 가사에 눈물이 다 나네......ㅠㅠ
@dok4ya5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들었던 그 시절이 그리워서 그래요 요즘 힘드신가봐요 힘내세요
@real-big-wave4 жыл бұрын
세월호에 충격받고 그 난리겪고 탄핵 결정된 날 마침 떠올라 이 노래듣으며 걷다가 저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흐르더군요
@lunaticcat13004 жыл бұрын
킴브론 에구 감사합니다 ㅠㅠ 킴브론님도 행복하시길!!
@lunaticcat13004 жыл бұрын
Candide LOL 저도 같은 감성이에요 ㅠㅠ 세월호에 받은 충격과 탄핵결정난날 사람들이 부르던 노래들...그리고 UFO을 들으니 이제서야 뭔가 이해가 되네요 ㅠㅠ
@미역-r4w3 жыл бұрын
진짜 명곡이예요 지금 들어도 최고 ㅠㅠ
@taihyoungkim10434 ай бұрын
오늘 오랜만이 이노래가 나왔는데 내 어린시절이 떠올랐다 호기심과 반항기가 가득했던
@saymelovin7 жыл бұрын
노래가 따뜻하고 경쾌해서 좋습니다..^^
@channelhoony63222 жыл бұрын
지금봐도 김진표의 랩실력은 넘사벽이다!^^
@rimowreckify3 жыл бұрын
이런 노래가 공중파에서 나왔었다니....🔥🔥🔥
@abc12g243 жыл бұрын
패닉2집은 UFO를 포함해서 전곡이 다 완성도가 높고 거기에 사회적 메시지까지 담은 가사들 아마 이때가 이적 음악적으로 제일.리즈시절이아닐까하고 서태지한테도 한번 비벼볼만한 때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이후에는 2집을 넘어서는 앨범이 없엇고 솔로때도 너무 발라드로만가서 다소 아쉬운부분이잇엇죠
@김선기-n4l3 жыл бұрын
이적도 사람인지라 크다보니 반항아스러운 면모가 누그러진것 뿐 그의 음악은 매번 고급지다
@talih36103 жыл бұрын
지금 나와도 대박터질 수 있는 시대를 앞서갔던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ruiruine Жыл бұрын
패닉 이앨범은 진짜 ㅎㄷㄷ 명반
@nissaaldawiyati64435 жыл бұрын
Youngk brought me here
@riceit32184 жыл бұрын
명반중의 명반 유에포는 정말...가사가
@prongscjs2 жыл бұрын
이 곡은 대학생 때 동방 선후배와 오락실 노래방에서 열창했던 기억이 남아있네요.
@teagreen35363 жыл бұрын
캬.. 이 노래,,, 그떄 그 추억으로 ㄱ.. 가.. 가버렷!!
@jamiena77822 жыл бұрын
패닉1집을 너무 좋아서 발매날 2집 처음 들었을때 충격은 아직도 생생함.. 그 땐 어려서 노래가 무슨 의미인지 몰랐는데..
@민주님6 жыл бұрын
하...... 1990년대로 가보고 싶다..... 요즘 노래는 가사랑 리듬이 다 마음에 와닿지 않음... 좀더 일찍 태어날걸...
@dok4ya5 жыл бұрын
와 내개로와
@윤섭이아빠4 жыл бұрын
근데 실상은 저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어느시대 어느나라나.. 다만 몇몇 송곳같은 노래가 환기를 시켜주곤 했지요.
@dtre222884 жыл бұрын
그때도 90프로 쓰레기곡들이 판쳤지만 이런 천재들의 습격은 반가웠습니다
@소틀러-v7m3 жыл бұрын
진표형님 랩 파트를 좋아했던 노래
@신성식-w3h3 жыл бұрын
패닉노래는 패닉만의 감성이 있어서 좋다는 ㅋ
@bo-ralee91275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아했던 패닉~^^♡♡
@CharlieDOGE4 жыл бұрын
패닉2집 테이프 들으면서 자면 불면증이라는 곡에서 여자가 나 나나나나 만 몇분 반복하는데 거기서 한번씩 깨서 테이프 끄고 다시 잠
@똘보기4 жыл бұрын
으하하 저랑 똑같은사람이 있었다니 ㅋㅋㅋ
@젠또-e5r Жыл бұрын
내 요즘 최애곡
@erinfp015 жыл бұрын
Young K brought ne here 💕
@harutoday97294 жыл бұрын
이 앨범은 앨범재킷부터 쇼크였다.
@bo-ralee91275 жыл бұрын
추억 돋아요~^^♡
@조쉬룸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즐겨듣는곡 명곡 안질린다
@dahac2020Ай бұрын
90년대 이런 가수들이 너무 많아서 난 가수들은 당연히 이런줄 알았음. 돌아보니 그냥 그때가 사기케들이 쏱아지던 시절이었는데...
@99plАй бұрын
90년대 세기말감성 최고였죠
@youngjoonpark359610 жыл бұрын
그립다
@bkey57926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아이돌을 제쳐두고라도.. 이런 느낌 충만한 노래가 없다. 죄다 비슷한 사랑타령. 비슷한 비트. 비슷한 발라드. 인생을 딱 한번 리셋 시킬수 있다면 저때로 가고 싶다. 가서 매달 나올 기가막히게 좋은 노래 하루종일 들으며 살고 싶다. 요즘 방탄에 꽂혀서 방탄 노래 밖에 안 듣는다. 다른 노래들은 아이돌이고 뭐고 필 꽂히는 노래 자체가 없음.
@박지훈-J.Hoon.B6 жыл бұрын
Aimar Pablo 매우 공감합니다.. 돌아와라 패닉...
@user-kv4mi8nv6d3 жыл бұрын
명곡
@joongukim59762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6학년 때였나? 패닉 2집 나올때 동네 음반점에서 사서 들었는데 UFO 를 제외한 곡들은 초딩에겐 난해하게 들려왔다. (‘강’ 정도를 제외하면) 그리고 공중파에서 UFO 나올때 난 부모님께 이렇게 좋은 노래 순위가 왜 이래요?(당시 15워 권?) 라 하소연한 기억이… 그리고 우문현답(?)으로 ‘음악방송 에서 순위가 좋으려면 특출난 노래보단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노래가 나을거야~’ 란 답변을 나이가 차서야 이해하게 되었다.
@abcdefghijklmnopqrstuvwxyz01zz4 жыл бұрын
이적 씨는 안 늙으시네요. 중3 때 듣던 기억이 나네요
@1212asqwe4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로 패닉 최고의 명반은 3집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앨범은 후두를 내리고 저음을 본격적으로 얻기 시작하기 전의 창법이 잘 드러나있고 사회비판 및 염세주의 색이 가장 강하게 드러나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함. 유희열이 놀리던 혀나 냄새 같은 곡을 내던 이적을 보면 진짜 작정하고 비판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당시에도 들었었던.. 이적 솔로 2집까진 색도 강하고 자기 하고 싶은 이야기 다 하는 느낌이었는데 솔로 3집부턴 주제가 바뀌고 우회해서 간접적으로 이야기하면서 예전의 톡쏘던 이적 특유의 색이 그리워 지기도함. 사람은 시간이 지나고 나이를 먹으며 생각이 바뀌고 패기와 치기보단 안정을 추구하고하니까 이해는 하지만서도.
@choheeeun2 жыл бұрын
와 저랑 생각이 넘 똑같으셔서 댓글남깁니다. 패닉3집 저도 최고라고 생각해요. 저도 색이 변한 시점에서 뭔지 모를 씁쓸함도 느끼고 했었지만 여전히 방송도 잘하고 공연도 엄청 잘나가고 하는거 보면 어느정도 대중적인 이미지 갖고 가는것도 좋아보여요. 제가 좋아하는 뮤지션이 배고프지않고 여전히 음악활동 지속할수 있단것만으로 감사한일. 그리고 색은 달라졌지만 여전히 좋은 음악 쓰고있는것도 사실이구요.
@LeeSeungChan15 ай бұрын
@@choheeeun😊😊😊😊😊😅
@Djcvoamqj14jfkh6 жыл бұрын
풋풋하고 촌스러워서 좋다 ㅋㅋㅋㅋ
@jinha19233 жыл бұрын
중딩때 패닉 이앨범 사서 유에프오 노래시작하자마자 "왜 모두 죽고나면 사라지는 걸까" 가사 듣고 너무 충격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