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노는것도 재미있죠 자식들 다 출가하고 생활비 걱정없이 적은 돈으로 살아도 그저 행복해요
@나-b2p7 ай бұрын
일이 있어야한다는것은 핑계일뿐 40년동안 일하고 노후자금 마련하고 살고있는 지금이 인생의 황금기입니다 운동하고 산책하고 여행다니고 신앙생활 열심히하고~
@유화영-p8n6 ай бұрын
@@나-b2p 최고로 행복하신 분이네요
@이안-o6v6 ай бұрын
모두 좋으시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
@Dong-h4b20 сағат бұрын
파피루스님~좋은글 잼있게 잘 듣고 갑니다. 항상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papyrusbookСағат бұрын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_^
@hyangjoongyoon82756 ай бұрын
독자를 쥐락펴락하시네요. 마지막 장면 익사이팅했어요. 휴~ 해피엔딩이라 안도의 숨을 돌립니다. 감사합니다.
@papyrusbook6 ай бұрын
재밌게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동숙김-v9h7 ай бұрын
애기 키울때가 제일 좋았어요 기고 걷고 뛰는 것 볼 봐 주는재미 이젠 늙는 재미로 살아요
@papyrusbook7 ай бұрын
표현이 너무 재미있네요. ^__^ 편안한 밤 되세요.
@voki57177 ай бұрын
지금이 제일 아름다운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 아주 아주 행복 두배로 즐겁고 여유있는시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긴시간 수고많으셨습니다
@papyrusbook7 ай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홍순옥-x8d7 ай бұрын
파피루스님 얘기 듣다 보면 마치 친한 친구랑 이야기하는 듯 해요 목소리 말투 좋아했던 국어 선생님 같기도 하고 허물없는 옛 친구 같기도 하고~^^ 주관적인 평을 들을 때는 그래 그래 맞장구를 치기도 합니다 내 맘속의 생각을 끄집어 내는 것 같아 같이 웃고 같이 시무룩합니다 더 말할 것도 없이 지금이지요 ㅋ 자주 알랑빵꾸도 뀌어주세요 엄청 재밌어요ㅋ
작가님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저도 지금이 좋은 거 같애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sylee28727 ай бұрын
맞아유~ 시방이 젤로 좋구먼유~~^^
@papyrusbook7 ай бұрын
😊❤️❤️👍👍네 동감입니다.
@신형선-h9n7 ай бұрын
70대 할매가 된 싯점에서 서산 황금산 등산 후 코끼리바위 바닷가의 추억을 생각하며 파피님 글소리 들으니 마음이 편안합니다. 모자 8개 째 손뜨개하며 듣는 '아름다운 시절' 애잔하고도 정겹네요. 젊음은 너무 빨리 지나가버렸고 화장으로 치장하지 않아도 아름다웠던 20대 때가 그립습니다.
@Rosa-xz7yt7 ай бұрын
화장하지 않아도 아름다웠던 20대가 그리운거 동감 입니다 그리고 70대는 할매 아님니다 할머니는 됐어도 요즘은 아주머니로요 저는 홍성에서 수덕사로 소풍을 자주갔었지요😊 맞아요 젊은 시절은 화살같이 지나가 버렸네요😢
@papyrusbook7 ай бұрын
젊음이 아름답긴 하지만 그래도 제일 아름다운 때는 지금인것 같아요😊🙆🏻♂️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명옥-j5w9 күн бұрын
젊지도 아주 늙지도 않은 나이 60 전 지금이 참 조아요~한가로이 파파루스님 소설 듣는 재미로 삽니다~~^^
@papyrusbook8 күн бұрын
ㅎ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유주조7 ай бұрын
아주 재밌게 들었습니다 좋았을때가 언젠가 생각해보니 저도 지금이 좋네요 이렇게 여유롭게 책을 들면서 오늘 행복합니다
두서너해 전 갔었던 황금산 주변 어촌풍경과 공장들 굴뚝에서 품던 불꽃을 광경에 놀랐던 기억들이 한꺼번에 떠올라 더 재밌게 듣게되었어요.소설이 끝난후 흐르는 음악은 머릿속 떠오르는 어느 고군분투한 삶의 여정과 파피루스님의 멘트의 여운이 더 길고 깊게 생각케 해주네요 매번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한 오늘입니다
@이명옥-m4t7 ай бұрын
전 지금이 가장 아름다운 시절이네요ㅜㅜㅜ마음껏 책보고 손주 재롱보면서 또 쓸쓸함도 즐기면서....
@한송이-z9u7 ай бұрын
언제나 지금이 제일 아름다운 때이니 행복한 날들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야겠지요
@장인숙-f6l7 ай бұрын
7학년 4반 할매의 아름다운시절은 바로 지금입니다. 너무 시간이 빨리 지나갑니다. 유투브보고 책보고 시장보고 집안일 하고 주말이면 딸이랑 산책가고!
그래서 끝으로 갈수록 좋아야 정말 좋은 거라지요~화려한 꽃일수록 시드는 모습은 처연합니다. 그래서 야무진 동백꽃은 제 알아서 한창일 때 뚝~~~ 하고 자진을 하는 게 아닐까요? 아름답고 화려했던 여배우들의 늙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모습을 보며 그냥 평범하게 산 ( 살 수 밖에 없던) 제 외모가 고마울 때도 있습니다. ㅋ 저 역시 제 삶을 관조할 수 있는 현재가 제 생의 화양연화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신께서 한 일년만 돌아가보게 해주신다면 대학 1학년 때로 돌아가 보고 싶습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잔잔하게 갯벌을 그려보며 잘 들었습니다. 충청도 사투리가 이젠 파피루스님께 척척 앵긴당께유~~~😀
@애월김은영YT6 ай бұрын
며칠만에 들어왔네요 이목소리 반갑네요
@풍경소리-v2c6 ай бұрын
바람에 하늘거리는 데이지 꽃이 일렁이던 마음들을 가라앉힙니다 너무좋습니다 ^^편안하고 정겨운 목소리낭독 책속으로 푹 빠져듭니다 너무감사 드려요^^
@유비무환-q9x6 ай бұрын
57년생 아직은 건강하고, 관조하는 삶 , 많은 사람들과의 사교는 절제하고, 뒷 산 계곡 텃밭 일구며 건강을 위해 맨발걷기도 하며 사는 지금이 제 인생의 가장 평안 한 것 같아요. 최고의 시절은 40대 였지만 너무 바삐 살았기에..
@서인순-z7s6 ай бұрын
한 번 뵙고싶네요
@모카55Ай бұрын
인순이 용기짱🎉
@자연바람소리6 ай бұрын
아주 어린시절엔 소풍갈때가 행복했었죠?^^또 양갈래 머리따고 노오란 가을이 오면 코스모스 사이에서~ 국화꽃 옆에서~다정하게 친구들과 사진 찰칵찰칵 찍으며 추억을 새겼던 여고시절도 행복했어요💛그런데 지금이 더 행복해요.60초반인데 저는 남편과 함께 하던일 멈추고 귀촌하려다 포기하고 일을 하고 있는데 파피루스님의 정겨운 책 읽는 소리는 정말 좋아요.예술이예요.마음이 편안해지는 목소리톤이 정말 좋습니다.
@K5자주포20 күн бұрын
🍁🌾
@s28185 ай бұрын
애들이 커갈때가 제일 행복했던거 같아요.지금은 혼자니 외롭고 무서워요.
@영미우-g4u7 ай бұрын
얘기에 푹빠져 들었네요 노인두분이 뻘에서 생계를 유지하고 사는게 정겹게만볼게 아니네요. 잘듣고 갑니다
@papyrusbook7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대로-j8v7 ай бұрын
저는 고3때가 가장 좋았었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입시를 앞두고 있었지만 국어시간이 너무 좋았고 일기쓰는 것도 좋았지요. 국어교과서에 알퐁스 도테의 '별' 이었던가요...독후감 써오라는 숙제에 모두들 공부해야지 무슨 독후감냐며...입들이 나왔을 때. 그날 밤 열심히 썼지요. 가람 이병기선생님의 '비'의 내용과 버무려 원고지에 파카만년필에 잉크를 넣어서요. 저밖에 없었어요. 다음날 숙제해 온 아이가...이학순 국어선생님께선 칭찬해 주시며 복도에서 마주칠 때마다 '넌 강은교같은 시인이 될 것이다' 말씀해 주셨던 지금은 돌아가신 선생님. 결국 44살에 등단(문학과 사회)하는 바람에 그 소식도 하늘에서 들으셨겠지요. 사랑했던 이학순 국어선생님.
@김혜령-q6l5 ай бұрын
저도 내인생에 고등학교 3년이 최고 행복한 시절이었던거 같네요 가정 형편은 어려웠지만 학교만 가면 열심히 공부해 늘 선생님들께 칭찬 받으며 장학금 받고 학교 생활을 하던 시절이 나의 황금기 였던듯
@먼순옥7 ай бұрын
언제들어도 질리지 않고 늘정겹게잘듣습니다 지긍 이시간에도 잘 듣겟습니다
@papyrusbook7 ай бұрын
ㅎㅎㅎ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__^
@다물-b9l7 ай бұрын
늘 정겨운 목소리 감사합니다 저도 ㅎㅎ 지금이 아름다운 시절이라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살려합니다 63살 집안의 우환 끝자락에 찿아온 암진단 힘든 항암 끝나가는 지금 운동으로 하루시작하고 초저녁에 놓친 소설 새벽밤이라도 챙겨 듣는시간 행복합니다 늘 감사히 듣고 있답니다
@futurochoable5 ай бұрын
불 다 꺼진 뒤뜰에서 커피마시며 파피루스를 만나니 좋네요
@papyrusbook5 ай бұрын
커피향이 제게도 풍겨오는 듯해요. 😉😜
@아름드리-p4z7 ай бұрын
맞아요 지금의 삶을 더 아름답게… 공감합니다 파피루스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부산갈매기-y2m14 күн бұрын
아름다운 시절~~그때가 언제였는지???? 암튼 오늘도 멋진 작품 기대하며 잘듣겠습니다.
@임연이-w1p16 күн бұрын
예,저는,우리,아버지,엄마,우리 형제, 구남메,그시절,가고십어요,엄마, 아버지도, 참 많이 생각 나서 그냥, 눈물이 💦 그래요,어린시절, 참,행복했어요 그시절로, 돌아가 십내요🎉
@신경애-x5j7 ай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숙자-s9y7 ай бұрын
저도지금이제일행복합니다 자식농사잘짖었고.신랑건강하니.지금이최고😅
@Rosa-xz7yt7 ай бұрын
그땐 몰랐는데 아들 둘 키우며 열심히 엄마 노릇 하던시절 돌아보니 행복한 시절,그때가 봄날이었네요 이제 추억의 앨범을 넘기며~~ 저도 황혼(역)녘에 탑승했습니다😊 파피님 늘 감사드려요🙇♀️
@papyrusbook7 ай бұрын
정말 아름다운 시절을 보내셨군요 그런데 제 생각엔 지금 현재가 더 아름다운 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김숙자-s9y7 ай бұрын
맞습니다유 충청도.사투리.멎져요
@우소영-b3h7 ай бұрын
내가아름다운시절은 고3 학년인것 같아요❤😊
@조난심-s7e4 ай бұрын
파피 쌤!! 사투리 매력에 빠져서 오디오북 중에서 제일 좋아하죠👍👏🙏🤭 사투리 없이 읽으시면 싱겁든데요🤭🤗
@papyrusbook4 ай бұрын
저도 좀 그런 거 같아요. 사투리가 들어가면 뭔가 좀 더 정겨운 느낌인데 그냥 서울 말 쓰면 좀 무뚝뚝하고. 그렇더군요
@Book-nj5dn7 ай бұрын
3,40대 때는 20대가 아름다웠고 5,60대 때는 10대가 아름답더니 이제는 더 어릴 때가 아름답고 행복해서 그 자취를 찾아나서건만 집도 사람도 몇 안되네요.
@들꽃草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
@연김-f1l3 ай бұрын
76 인데 지금이 가장좋아요 황혼이 아름다워요 행복합니다 혼자갖는 시간 좋아요
@papyrusbook3 ай бұрын
^___^ 늘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정경숙-r9p7c7 ай бұрын
햇살좋은 창가에서 오늘도 파피님방 마실왔내요 늘 감사드려유😊
@이경희-m6v3j7 ай бұрын
파피루스님 매일 밤 잘듣고 있어요 지금 이시간 저도 좋아요
@백애현-w7z7 ай бұрын
여운이 길게 남네요
@이초록토끼5 ай бұрын
맞아유. ㅎ
@toya20147 ай бұрын
참 재미있네요 유모스럽고 잘들어습니다😊😊
@papyrusbook7 ай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순옥-o4i6 ай бұрын
푸르른 청춘 그 시절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ᆢ대학 1, 2학년때 정말 빛났죠ㆍ 여대 기숙사 장미가든서 파티하던 아름다운 청춘들 ᆢ하하호호 ᆢ그 시절이 생각나 장미가든을 가꾸며 사는 촌 할매입니다^^
@옥수정-n6g7 ай бұрын
오늘밤도 잘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papyrusbook7 ай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옥남-m7g7 ай бұрын
품격이 있는 파피루스님의 목소리로 듣는 소설 ... 늘 자면서 들으니 뎃글이 소올 했네요 오늘밤은 스산댁들 이야기 자장가입니다.
@작은나무-g7t7 ай бұрын
벌말, 당진, 황발이, 간쟁이, 스산, 지사, 내 고향 말이네요. 넘 정겨워서 😢😢😊고맙습니다
파피루스님 말씀에 완전 동감합니다. 나이 든 지금이 맘에 들어서 감사함과 행복감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들으면서 영화로 만들면 좋겠다 싶으네요. 밀물이 밀려오는 컴컴한 바다에서 세 노인의 사투, 떠내려가는 만원권 오천원권 지폐.. 마지막에는 조마조마해서 눈을 질끈 감고 들었습니다.
충청도 사투리도 연습하니까 이젠 제법 흉내는 내고 있어요. ㅎㅎㅎ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솔직히 장편은 제가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_-;;;;
@비시천조국7 ай бұрын
바닷가 근처에서 생활 한적있어 밀물때 고기나 조개잡다가 갯벌에서 못나와 죽었다는 말을 심심찮게 들었던적 있어 소설 마지막 부분이 끔찍할까봐 무서웠는데, 얼마나 다행 스러운지. 소설이 아니라 실화로 착각까지 든 순간이였네요.
@hojusemi55497 ай бұрын
저도 지금이예요 파피루스님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배경음악을 들으며 다시 잠들지 않는 새벽을 지킬수 있는... ㅎㅎ 그나저나 파피루스님 알려주신 배경음악 못찾았어요 제가 검색 능력이 부족한지 다른 곡만 뜨더라구요 아쉽네요 꼭 전곡 들어보고 싶었는데요.... 늘 감사합니다 😊
@sungkim66317 ай бұрын
눈이오고있는밤 에 파피루스님의 소리가' 지금이 아주좋읍니다.감사합니다. Enjoying the week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