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200% 내용입니다. 내용도 너무 좋지만 개인적으로 베스트 장면들은 터틀님 말씀하실때 소영님이 아이컨택하시면서 경청하시는거.. 너무 보기 좋네요.
@park_turtle5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은 구체적인 연습방법보단, 독학을 처음 시작할때 가장 중요한 이야기 중 하나입니다! 영상 내용을 다시 한번 요약해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치고싶은 곡을 한 곡씩 완곡해나가면서 연주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갑시다. 2. 초반엔 코드 악보를 많이 보면서 악보에 대한 공포감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3. 2-5-1 보이싱이나 화성학 등, 이론적인 부분은 필요성을 느낀 후 배우기 시작해도 늦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속 가능한 연습들을 계속 해나가야한다'라는 사실! 꼭 기억해두기로 합시다. 재밌으면 거꾸로 매달아놔도 하고싶어지는거에요. 피아노의 재미를 느껴보는 것은 독학 시작 단계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니 꼭! 기억해둡시다! :)
@user-lh1jk6sj6f5 жыл бұрын
중2인데요 피아노를 초등학교2~4학년까지 쳤었는데 지금 다시 시작할 때 secret이라는 곡이 너무 치고싶은데 난이도가 괜찮을까요?
@김민석-x3h7t5 жыл бұрын
체르니 전투력 측정기..공감이네요. 우리나라 사람들 체르니로 실력 판가름하는거 없어졌으면.. 근데 하농은 전투력 측정기 맞습니다.. 기본기를 확실히 알 수 있기때문에
@Giant-Nogak5 жыл бұрын
하농 한번치고 딸기 세개 색칠하고 그랬는데...ㅠㅠ
@piamong_5 жыл бұрын
@@Giant-Nogak 딸기ㅋㅋㅋㅋㅋ
@토닥킴의토크콘서트5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되네요 ㅋㅋㅋ 특이하게 고등학교때 같은반 친구들이 다 피아노를 좋아해서 점심시간마다 음악실에서 놀았어요. 근데 초등학교때 바이엘 체르니 배울때는 그렇게 재미없던게 그냥 치고싶은곡 악보 더듬거리면서 외워서 완성하니까 그렇게 재밌더라고요. 그때 푹 빠져서 Summer, 말할수없는비밀 ost 막 쳤던 기억이 있네요. 그렇게 피아노 흥미갖고나니까 대학교에서 교양으로 피아노수업 들을때 화성학이랑 코드반주 배우는데 어려워도 재밌더라구요 ㅋㅋㅋ. 휴학하면서 접었었는데 빨리 다시 시작해야겠네요
@hideal75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보면서 피아노에 무지하던 20살 때 대학교에서 다른 사람이 연주한 김광민씨의 '지구에서 온 편지'라는 곡을 듣고 저 한 곡만 일생에 쳐봐야지라는 생각으로 한 달 반 동안 띵까띵까 한음 한음 연습하면서 피아노를 시작했던 것이 기억나네요. 이후에 유키 구라모토 곡들도 몇 곡 완곡하고 난 후에 코드 반주로 넘어와서 매일 두시간씩 2년 가량을 쳤는데 그게 다 스스로 재미가 있어서였지 누가 하라 그랬으면 못 했을 듯 해요. 지금도 반주하면서 재밌게 피아노생활 하고 있습니다.
@안정은-x4z5 жыл бұрын
와.. 여태까지 정말 이론적으로 공부하고 그것에 매여서 앞으로 나서지 못하는 제 모습이 정말 한심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뭔가 이번 영상은 머리를 비우고 편한 마음으로 봐도 된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안심이 되는 것 같습니다. 왜 나는 전공자분들처럼 멋진 곡을 쓰지 못할까. 난 안되는 걸까 이렇게 자책을 해가며 터틀님이 주신 과제들도 열심히 했었는데, 사실 조금 버거웠던 적이 있었어요..ㅠㅠ 어느순간 터틀님의 조언들이 아닌 과제에만 얽매여서 터틀님의 좋은 충고들도 잘 못받아들일때가 있었거든요. 근데 이 영상을 보고 있으니 제가 단단히 잘못 이해하고 있었다는게 확실하게 느껴졌습니다. 터틀님 정말 감사합니다. 음악을 해야지!! 라는 느낌이 아닌 음악을 즐겨야지. 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시고 어찌보면 음악 이라는 이 분야가 정말 철학적이기도 한데, 쉽게 차근차근 디테일을 살려서 설명해주신 다는게 정말 대단하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터틀님 영상 보면서 슬럼프도 이겨내고 음악을 멋지게 만들어나갈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 😊😊
@ruya21385 жыл бұрын
터틀님 구독 1만 되기 전에 시작했는데 지금 7만이네요. 대단해요. 목소리도 라디오 진행자처럼 멋지고 친절하게 동기부여해주시는게 너무 좋아요. 터틀님 번창하세요!♥
@Midongryu5 жыл бұрын
3년 전쯤에 페북 친추해주셔서 감사히도 재미로 영상 켰다가 좋은 공부하는 사람입니다. 뭐라도 하나 해보는 걸로 시작이라는 말씀이 공감이 많이 갑니다. 늘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집시-i2m5 жыл бұрын
치고싶은곡 치는게 맞는것같아요! 오랫동안 흥미가 유지되더라구요. 하지만 수준에 맞지않는 곡을 선택하니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고 손가락에 익혀둔 테크닉과 음악지식의 괴리가 크다보니 난 피아노를 칠줄아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ㅎㅎㅎ터틀님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소영님 완전 예쁘다...헤....
@cksli-uf2lo5 жыл бұрын
저번영상에도 느꼈는데 제자분 백지영 닮으신거같아용...!!
@소랑-q4s2 жыл бұрын
두 분의 케미가 좋네요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김태우-w3h5 жыл бұрын
저는 피아노 독학을 한 지 1년 되었는데, 저도 유튜브 영상 찾아보다가 한 곡에 꽂혀서 시작했는데 하필 그 곡이 너무 어려웠었던... ㅠ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쉬운 곡 몇 개 치다가 작곡도 해보고 어려운 것도 쳐보고 하고 있네요. 포기하고 싶을 땐 그 어렵던 곡도 내가 쳐냈으니 이 곡도 칠 수 있다면서 하다 보니 어느새 칠 수 있는 곡이 많아진 것 같아 뿌듯해요!
@김람보5 жыл бұрын
저도 개인 키보드가 있어서 독학중인데 환장할정도로 어렵고, 특히 양손 반주가 안되서 미칠것같아요.....대체 어떻게 해야 양손의 저주를 풀수 있을까요?! 진짜 피아노 학원을 다녀야하는건지 아니면 계속 독학을해야하는건지 답답해죽겠어요....그리고, 악보 보는 방법은 어떻게 공부를 해야 이해하기 쉽게 공부할수 있나요?!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코드반주는 화성학을 적용시켜서 반주를 해야한다고 보는데, 맞죠?! 어떻게 공부를 해야 진도를 수월하게 나갈수 있을까요!?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ksla1115 жыл бұрын
이거 보니깐 전 진짜 전투적으로 치면서 익힌듯 해요 ㅋㅋ 근데 샾은 괜찮은데...플랫은 약간 버벅거린다는 ㅠㅠㅋ 전 소원이 악보 보자마자 코드 연주로 바로 치는게 목표 입니다...세부적인건 악보보고 따로 연습해야죠 ㅋㅋ 전 밴드를 하다보니 멜로디를 치지는 않는다는 ㅠㅠㅋ 나중에 실시간 방송하면 질문 마니 할게요... 사실 10년만에 다시 쳤었다는 ㅠㅠㅋ 그래서 엄청 절었어요 ㅠㅠㅋ
@kkyu_min5 жыл бұрын
선댓글 후 감상합니당! 저처럼 방구석기타리스트에게 도움이 되는 영상이라고 생각이 드네요~!12key에 대한 걸 한 방에 다 하려면 힘들기때문에 조금씩이지만 집중하면서 평생한다는 생각이 바탕에 깔려있어야하는거같아요. 기타는 음정 계산에 있어서 피아노처럼 지판의 음이 한 눈에 게산이 안 되기때문에, 평행이동이라는 유혹을 이기기 힘들게 만들어진 악기라...ㅋㅋ 스스로 노력해야합니다.
@둥둥-m8t5 жыл бұрын
오오! 피아노에 관심있는 일반인 구독자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는 편이네요🐢 피아노 배우고 싶어서 찾아보니 동네학원에 가면 바이엘부터 다시 쳐서 원하는거랑 다를수도 있다는 말이 있어서 흐지부지하다가 접었었는데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해봐야겠네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ideastudio49095 жыл бұрын
헉 화성학이 꼭 필수요소인 것은 아니였군요! 전 음악을 하고싶어 이 채널 저 채널 가보면서 영상으로 음악을 배우고 있어요! 혹시 이런식으로 유튜브 강의만으로 음악에 입문하는게 잘못된 방법은 아닌지에 대해 알고싶네요! 영상 잘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강채연-k9z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두 유튜브강의로만 입문(?)중인디 잘못된건지..ㅠ
@notme17005 жыл бұрын
책과 유튜브로 코드반주 독학했습니다. 하루 30분~1시간 꾸준히 1개월 하니 major, minor, 7, M7, m7, sus4, sus2코드 12음계(# b 들어간)로 총 84개의 코드를 양손으로 쳤고 머니코드는 건반 안 보고 곧바로 쳤습니다. 6개월 하니 모든 코드가 손에 익었습니다. 독학의 시행착오와 희로애락을 다 경험한 제가 독학하려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일찍 알았더라면 쉽고 빠르게 배웠을, 뒤늦게 깨달은 저만의 꿀팁이 너무 아까워서 알려드립니다. 1년간 20여권의 책과 웹검색으로 화성학이론을 공부하면서 꿀팁을 검증했습니다. 3월에 유튜브채널을 만들 생각입니다. 무료코드사이트, 무료프로그램, 무료앱, 다른 유튜버들의 영상 중에 큰 도움이 되는 영상들도 분석해서 소개할 겁니다. 피아노유튜버분들이 대부분 어릴 때부터 시작한 분들이라, 성인이 배우는 어려움에 대해 정확하게 모르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책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박터틀님의 영상은 중급, 고급으로 오르고 싶어 자주 들르는데 입문, 초급자분들이 빨리 배우는데 구체적인 도움이 되는 꿀팁은 별로 없어서 채널개설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입문, 초급분들 대상 내용이기에 중급, 고급은 박터틀님 영상 계속 보시고요^^ 관심이 있으시면 메일주소 남겨주세요. 채널 개설 후 알려드리겠습니다.
@junsangpark5535 жыл бұрын
notme jkmovement@naver.com 으로 알려주세요!
@eunjeongchoi50745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알짜배기 인거 같아요. 저도 피아노 하다 안 하다가 했는데 한 곡이라도 완성해봐야 겠네요!!!!
@avonriver28913 жыл бұрын
오 호….! 젊은 선상님께서 아주 좋은 점을 깨우쳐 주셨네요 ㅎ 나도 50년전에 움악을 손 놓고 뒤늦게 다시 뒤늦게 시작해 보려는데….. 재즈공부가 힘들었어요….. 맞네요 공부만 하려고 했습니다
@키작은콩나물5 жыл бұрын
클래식 8년하다가 전공을 보컬로 바꿨습니당... 살짝 아깝긴한데.. 피아노코드반주 오히려 되게빨리 배우더라구용 하고싶은곡부터 하는거 진짜 공감해요 ㅠㅠ
@newhabitget49513 жыл бұрын
시간이 꽤 지났으니 업데이트 된 내용으로 한번 더 해주시면 좋겠네요 독학에 관심있는 1인 ^^
@kim_yuichii5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스케일 연습 어떤 방법으로 얼마나 하시는지도 영상 한번 찍어주세요~
@syldris5 жыл бұрын
저는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피아노를 배우고 싶어서 잠깐 피아노 학원을 다녔었지만 그 때 선생님이 굉장히 무서우셔가지고 일주일만에 바로 뛰쳐 나왔습니다... 특히 뭘 잘못치면 그거 잘못했다고 때리고 다른 애들 앞에서 놀림거리가 되서... 아직도 생각도 하기 싫네요... 어쨋건 그 이후로 중학교 3학년때 다시 피아노를 꼭 배우고 싶어서 교회에서 지휘하시던 강도사님한테 기본적인 코드 치는 법만 매주 주일날에 3시간씩 배우고, 미국으로 유학을 와서 고등학교 4학년 때 부터는 교회에 반주자가 없어서 제가 반주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벌써 4년이 넘게 지났는데요, 왠만한 것들(찬송가) 반주하는 것에는 특별히 문제를 못 느끼지만, 힘든게 있어요... 코드를 보고서 치는 것은 쉽지만, 오른손, 왼손 둘 다 있는 악보를 보고 치는건 아직도 힘들어요. 악보를 빠르게 읽으면서 쭉 쳐 내려가는게 안 돼요. 그리고 안 좋은 습관이 있는데요, 오른손의 엄지가 항상 계이름 "도"와 "솔"의 자리를 벗어나기가 힘들어요. 저만 그런걸까요? 물론, 악보를 보고치는 경우에는 악보를 천천히 읽으면서 하나하나씩 치면 손이 편한 대로 움직여지고, 나중엔 외워져서 상관이 없지만, 그냥 아무것도 없이, 생각나는 대로 치다보면 손이 건반 위에서 자리를 잡고 바꾸기가 쉽지가 않아요. Key가 변하지 않는 한 자꾸 "도"자리에 위치하려고 합니다. 그렇다보니 빠른 곡이나 16분음표를 칠 때, 손가락이 불편한 경우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고칠 수 있는 방법이나, 연습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안 좋은 습관이 생긴거 같아서요...
@xozhd10105 жыл бұрын
흥미가 가장중요하네요 영상볼때마다 많이배워갑니다 ㅎㅎ
@풍심이5 жыл бұрын
코드 반주하는걸 놀이라고 생각해라! 잘 새겨들었습니다. 성인이 돼서 피아노를 독학하는 입장에서 뼈를 찌르는 조언이였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솔직담백한 영싱 잘 부탁드릴게요!♥
@박한민-p3p5 жыл бұрын
터틀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3flower_blossom5 жыл бұрын
진짜 목표곡 하나 치고 싶다가 있으면 그 곡 완곡하는 재미가 든다는거 인정.. 근데 왜 입시곡은 완곡하고 싶다인데 재미가 없을까요......??
@adam7007285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해요. 잘 보았습니다.
@wonyoungkoh3095 жыл бұрын
도움 엄청 됐어요 터틀형! 고마워요
@히아-x7o5 жыл бұрын
피아노에 관련된 것은 아니지만, 박터틀님은 발성을 배우신 건가요? 발음도 굉장히 정확하신데 비법이 뭔가요?
@park_turtle5 жыл бұрын
특별히 발성이나 발음을 배우지 않은 편이에요! 단지, 부모님이나 어른분들께 뭔가를 설명드리는 경우가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런 습관이 많이 들었던 것 같네요!! ㅎㅎㅎㅎ
@hyunjunkim84445 жыл бұрын
2배속으로 듣는데도 모든 음절이 다 잘들리네요. 발음 진짜 좋으세요!!
@ThePwy7235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봤습니다~ 혹시 추천하시는 악보 사이트나 악보을 구하시는 곳이 있으신가요.? 어디서 악보를 구해서 쳐야될지 막막해요ㅠ
@kimms15475 жыл бұрын
터틀님 작곡전공을 목표로 하고 있어 큐베이스를 장만하려고 하는데요(신디:MX88) 터틀님은 어떤 프로그램 사용하시나요? 그리고 제가 동아방송예술대학교를 봤는데 작곡과중에서 프로듀싱을 나오신 건지 아니면 전자음악인지 싱어송라이터이신지 여쭙고 싶네요
피아노를 거의 처음 치는데 버클리 재즈피아노 책을 보고 공부하려합니다 화성의 기본 지식은 있는데 이 책으론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까요?
@sonik61445 жыл бұрын
사랑스런 영상 ♥
@해물초밥5 жыл бұрын
피아노 독학으로 10년 넘게 치고있는데 피아노 독학하지 마세요. 진짜 힘들어요 과거로 돌아가면 독학 절대 안할거에요 진짜 연습 엄청했고 지금도 맨날 치고있는데 독학 아무리 연습해봤자 배운사람 못따라가요. 피아노는 배우면 금방 쳐요. 그냥 배우세요
@hhp30445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이미 어딘가에서 충분한 학습 경험이 있다면 연습 차원에서의 독학은 큰 어려움이 없겠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입문이나 기초 단계에서는 제대로 배우는 것이 중요해요. 독학의 한계라는게 있어서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고 헤메다보면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시간 낭비로 이어지기 때문이에요. 저는 사정상 독학 중이긴 하지만 잠깐 피아노를 배웠을 때 뼈저리게 느낀 것은 실력자에게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나를 관찰하고 교정해 줄 전문가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는 굉장히 큽니다. 내 귀는 내 수준만큼밖에 못 듣거든요. 그래서 저는 단순히 내가 느끼기에 연주곡이 쉽다 어렵다의 문제로 독학이 더 낫다고 말하기엔 무리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나랑 잘 맞는, 나를 잘 이끌어 줄 스승을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HhhHhh-ef4ue5 жыл бұрын
제가 지금하는 고민을 정확히아시네요
@이경희-r3q3h5 жыл бұрын
연주 하고 싶었던 곡을 연습하자! 잘 치는 내 모습을 그리며 화이팅 하렵니다. 감사합니다~^^
@myongkrieger39145 жыл бұрын
저에게 맞는 너무나좋은 팁을주셔서감사해요. 코드와 친해지도록 해볼께요~♥
@jyseoh5 жыл бұрын
저는 바이엘 치다가 관두고 제가 치고 싶은 곡만 하나씩 완성하고 있는데 요즘은 길을 잃은 느낌이에요. 코드 연습을 안 해서 그런 건가요? 저는 클래식만 할 거거든요?
@jyseoh5 жыл бұрын
배운 것도 연습을 안 하면 잊어버려요. 피아노를 배우는 게 아니라 손가락 발레를 하는 게 아닌가 생각도 들고요. 레슨 선생님이 처음에 코드 연습하라고 했는데 귀찮아서 무시했어요. 이제부터라도 해야 할 거 같네요.
김승원 저는 김동률세션을 꿈꾸는 세션꿈나무이자 그냥 취미생입니당 헤헤,, 전공생은 아니에요!
@김승원-g1r5 жыл бұрын
소영 그래도 프로를 꿈꾸시는거죠??소영님 피아노치는거 보고싶어용 소영님취미생으로서 어떻게 연습하고 어떻게 목표계획하는지 궁금해용
@HSUgbsound5 жыл бұрын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honeyjamlife5 жыл бұрын
하 마져 저도 피아노 어디뷰터 시작 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성인인데 어려워요
@전선-z2j5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 조아용
@estatereal70735 жыл бұрын
순수 100% 대인레슨 안받고 피아노 독학= 열정이 아니라 뻘짓에 가까움 어렸을때 체르니 3,40 이상 어느정도 배웠다고 해도 레슨은 당연히 받아야 하구요 그냥 레벨을 정해놓고 그 수준 곡만 치겠다면 상관없지만.. 실력은 특별히 재능없는한 거의 안늡니다 타고난 창작형 인재가 아닌이상은 그래요 장르불문 몸으로 하는건 전공자가 옆에서 잘못하는거 교정만 해줘도 시행착오 엄청 줄어듭니다 그렇다고 성인되서 체르니는 치지마세요 무조건 자기가 좋아하는곡부터 치고 굳이 체르니를 보조교재로 삼을수야 있겠지만 글쎄..? 모든 기술적 요소들이 쇼팽 에튜드 프렐류드에도 있고 대중음악 커버 악보로도 많이 연마할수 있습니다 레퍼토리 늘리면서 자기가 실력 늘고있다는걸 바로바로 체감하는게 제일 중요해요 성인은 아이들처럼 진득하게 기초공사 하기엔 생업 때려치고 피아노만 치는 인생이라도 남은 삶이 짧음..
@야옹-k3b5 жыл бұрын
그냥 음악에 일가견이하나도없는데 피아노에서 코드라하면 뭔지이해가안됨
@jihuilee79575 жыл бұрын
마져요. 체르니 ㅋㅋㅋ 외국사는데 피아노 치는 사람들한테 체르니 몇번 쳤냐그럼 이상하게 생각해요 ㅋㅋ
@극한뉴비5 жыл бұрын
피아노 잘 치는분들께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 제가 피아노를 재대로 배워보진 않했지만 앵간한 악보의 첫음만 알면 왠만한 음악들은 다 칠 수 있는데 조금 느려도 다음 음표의 악보가 조금 빠르게 계산이 되더라구요 전문적으로 배우면 얼마정도 배워야 빠르게 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