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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사람들이 아무한테나 존댓말을 쓰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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ぱく家(박가네)

ぱく家(박가네)

Жыл бұрын

일본에 사는 한일부부가 일본의 다양한 정보를 투머치토크!
한국에서는 알 수 없는 시사/경제/생활/문화등의 정보를
일본 현지인의 시선으로 알기 쉽게 이야기합니다.
[촬영날짜] 2023년 5월10일 19:30~
◆라이브(생방송)◆
매주 수,토,일에 토크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일본 여러 동네를 여행하는 야외방송도^^
◆자기 소개◆
ー오상(박준식)ー
울산 출신 한국인, 2003년부터 일본거주, 교토대 졸업,
일본기업·외자계 기업 근무 경험, 일본어 네이티브 수준
ー츄미코(박미사)ー
아이치/미에현 출신 일본인, 도시샤대 졸업,
나고야대 법대 중퇴, 전 항공사 승무원, 한국어 계속 공부중(TOPIK 6급 취득자)
◆비즈니스 문의◆
parkgane84@지메일.com
※구체적인 안건 내용 및 조건이 적혀 있지 않은 메일, 개인적인 메일은 답장하지 않은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원하기◆
(투네이션)
toon.at/donate...
(멤버쉽 가입)
/ @parkgan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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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보 #일본어 #일본문화

Пікірлер: 485
@user-xk9jp3wb5l
@user-xk9jp3wb5l Жыл бұрын
시청자 선생님이라는 말이 처음에는 되게 어색하다고 생각했는데 츄선생님의 따뜻한 심성이 느껴지는 말이었네요 츄사마 ! 한국말 한 수 배우고 갑니다
@Jacob_WB
@Jacob_WB Жыл бұрын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한국과 다른 문화를 이렇게 소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 주세요!
@ylee6159
@ylee6159 Жыл бұрын
16:21 가게 뒤에 ~さん을 왜 붙이나 궁금했는데 마침 설명해 주셔서 놀랐어요! 제가 본 애니메이션에서 치킨집을 '후라이드치킨야상'이라고 해서 의아했거든요ㅋㅋ 근데 이게 나를 높이는 표현이 될 수도 있다고 하니 일본어 경어는 진짜 알듯말듯 하네요😂
@user-it3go5uq5c
@user-it3go5uq5c Жыл бұрын
역시 수준 높고 깊이 있는 채널. 감사합니다 ^^
@user-eq1hy6ft5l
@user-eq1hy6ft5l Жыл бұрын
6분전은 못 참지~~ 덕분에 모르던 일본 문화에 대해 많이 알아가고 있습니다 ㅎㅎ
@go_bears_V7
@go_bears_V7 Жыл бұрын
저는 일본에서 가게이름에 상을 붙여쓰는 게 신기하더라구요. 예를 들면 유니쿠로상이라고 해서 놀랐어요.
@user-ei1qh9sk6x
@user-ei1qh9sk6x Жыл бұрын
일본어 배우면서 제일 어려운게 경어.. 존경어 검양어 구분해서 쓰는게 진짜 어려운듯
@user-ht6co7ie1n
@user-ht6co7ie1n 6 ай бұрын
😢
@busanrhful
@busanrhful Жыл бұрын
똑똑한 부부입니다. 정말 잘 보고 갑니다.
@leebynet
@leebynet Жыл бұрын
오상의 박학다식한 지식이 좋네요. 가깝고도 먼 나라라는 일본의 실생활을 잘 알 수 있어서 좋습니다.
@Nopiyoutube
@Nopiyoutube Жыл бұрын
처음 사장님한테 샤쵸사마 했다가 옆에있는 부장님이랑 사수가 다 터졌던 기억이 ㅋㅋㅋㅋㅋ 사마는 안붙여도 된다고 ㅋㅋㅋㅋ 근데 사장님은 은근히 좋아하시는 것 같았음
@minsu07311
@minsu07311 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하죠
@kcm1116
@kcm1116 Жыл бұрын
이건 정말 좋은 콘텐츠! 일본 존대 문화를 알게 해주시네요! 감사감사!
@user-el2jv1lt7u
@user-el2jv1lt7u Жыл бұрын
가까운 이웃나라인데 참 어렵네요 덕분에 모든점에서 많이 배웁니다 오상이 있어서 박가네 유튜브가 있어서 참 다행스럽습니다
@sunrise1845
@sunrise1845 Жыл бұрын
아예 다르면 상관 없는데 비슷하면서 달라서 더 어려움 ㅋㅋㅋ
@user-oh6wo8vu7o
@user-oh6wo8vu7o Жыл бұрын
언어와 문화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죠 ㅎㅎ
@user-fm7wd5zu4s
@user-fm7wd5zu4s Жыл бұрын
여러 이야기를 전해주시는 두 분도 저희에게 선생님입니다😊
@kanra80
@kanra80 Жыл бұрын
새삼 재차 일본문화를 다시생각해보게하는 좋은 컨텐츠라 생각합니다
@sms2942
@sms2942 Жыл бұрын
떡상 떡상 떡상!!!!!
@minjikim2354
@minjikim2354 Жыл бұрын
영상잘보고갑니다~좋아요꾸욱
@Nowhere-Now_Here
@Nowhere-Now_Here Жыл бұрын
존댓말보다 반말이 좀 더 미묘한데... 한국인인 내 감각으로는 가게나 식당 사람한테도 존대를 해야 할 거 같은데 일본인들은 그냥 반말을 하는 경우가 있어서 익숙해지지가 않음. 존댓말과는 달리 반말은 내 입에서 잘 안 나오게 되어서...
@sunrise1845
@sunrise1845 Жыл бұрын
시장 같은 곳은 반말이 더 정겨움 ㅋ
@aruel5994
@aruel5994 Жыл бұрын
​@@sunrise1845 그런 말을 많이 듣기는 했는데 30대인 저는 한번도 그런 느낌 받은 적이 없네요 다른 사람이 반말을 하든 존대어를 쓰든 그냥 그런 사람이구나하는 생각이고 그냥 맞춰갈뿐이데 경험차이 때문일까요?
@user-sk2ky4lj6r
@user-sk2ky4lj6r Жыл бұрын
세밀한 문화까지 알려주는 박가네 최고!
@Himizu2023
@Himizu2023 Жыл бұрын
아... 만화가 중에서도 경력이 있고 인정받는 사람들만 센세인줄 알았는데 그냥 작가님 같은 말이었군요ㅎㅎ
@jacobin1632
@jacobin163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존댓말이 예전보다 많이 과해진 것 같음. 특히 사람이 아닌 행동까지 극존대 하는 이상한 말투가 생김.
@user-yo6px2ng3g
@user-yo6px2ng3g 9 ай бұрын
예전에는 어저씨 이줌마 이런말들이 흔했는데 거의 사라져가고 있는 추세. 사장님 사모님으로 바뀜
@BeusDen-ty4fl
@BeusDen-ty4fl 5 ай бұрын
우리도 조선시대만 해도 직급에 님 자를 안 붙이는게 정상이었음. 대감, 영감, 전하 등등. 그런데 산업화 이후 갑자기 호칭 인플레가 생겨버린 것.
@canmpion7
@canmpion7 5 ай бұрын
취소하겠습니다 이러면 되는걸 취소해드리겠습니다 이런거 다 포함
@konz5308
@konz5308 5 ай бұрын
어쩔수없음... 쫌만 뭐하면 발끈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서비스직은... 애초에 거슬릴 껀덕지도 안만드는게... 나으니까....
@user-gm6fp5er7b
@user-gm6fp5er7b 4 ай бұрын
노비 후손들에게 돈과 직업,명예를 주니..자기가 돈을 지불하고 자신보다 낮은 직종이다 싶으면 진상부리기 시작함.. 극존칭은 진상들과 열내지 않기 위한 처절한 생존의 몸부림임..
@han_kki_man_du
@han_kki_man_du Жыл бұрын
역시 오늘 올라올줄 알았다요!! 오전운동 끝내고 박가네 시청!! 개꿀!!
@folhy7428
@folhy7428 Жыл бұрын
모를땐 무조건 높이면 좋은거라 생각하지만 결국 격에 안맞게 높이면 맥이는 거지 한국은 무조건 "님"붙이고 기수 나이 맻개월차이라도 따지다보니 예절바른건지 막장인지 모를 나라가 되었지만 결국 그나라 말을 할줄 안다는것의 끝은 그 나라 문화를 이해한다는 게 된다는 것이겠지.
@lathander9123
@lathander9123 Жыл бұрын
모두에게 님을 부치는게 왜 막장인가요? 좀 더 평등을 지향하는 사회라고 보는게 맞을거 같은데요.
@user-el2jv1lt7u
@user-el2jv1lt7u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평등해야하는것이 기본 아닐까요?
@freewilly689
@freewilly689 Жыл бұрын
욘사마 사마를 붙여준건 엄청나게 왕족급으로 붙여준게 아니라 가부키에서 이치마이메(주역)에게 사마를 붙이는게 정형화 되어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욘사마 뵨사마(이병헌)는 사마이지만 이승엽은 승짱이죠. 가수도 방탄 그렇게 잘나가도 사마 안붙여주잖아요
@user-hg4rj6me3k
@user-hg4rj6me3k Жыл бұрын
오우 그렇군요. 이건 몰랐네요
@user-qf2zi8vs5y
@user-qf2zi8vs5y Жыл бұрын
딩동댕!! 정답
@user-dp6is3zh7l
@user-dp6is3zh7l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 소설가 만화가는 .... 그 사람들이 남긴 소설이나 만화같은 원본작품이 2차 창작물로 제작되어 수십수백명을 고정적으로 먹여살리는 경우도 많으니 이런 경우가 있으니까 그 원석을 제공해주신분을 우리가 높여줄 필요가 있으니까 선생님이라고 높여주는 것이겠지요
@user-lr2jk2su4m
@user-lr2jk2su4m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직업은....높임말이 아니죠.....이선생 일루좀 와봐. 한국에서의 높임말은....(이름)씨. (이름.직업)님 + 존대말.
@thesmartbill
@thesmartbill Жыл бұрын
박가네 아저씨 컨텐츠 찾고 알찬내용으로 소개해주시는데는 감탄을 금할수 없어... 화이팅!
@user-so7zm4cq6r
@user-so7zm4cq6r Жыл бұрын
잘 보겠습니다~~
@user-oj8hr3wu6e
@user-oj8hr3wu6e Жыл бұрын
참 좋은 컨텐츠 입니다. 이런 컨텐츠를 한일 부부가 아니고선 어떻게 찍겠습니까.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sunnsun1979
@sunnsun1979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 비지니스를 하는 일원으로 활동하신다면 정말 중요한 이야기를 오상이 다뤄주셨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의 호칭은 직급으로서의 역할이 더 크기 때문에 님(사마)를 붙힌다고 들은 적이 있네요. 일본에서 쓰는 호칭이 원래의 표현에는 가깝다고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이제는 없어진 말이지만 박정희 각하라고 불렀던 말처럼요,각하님이라고는 안하자나요? 사마는 사람에게만 붙히는 것이 아니라 단체나 기업에도 붙힙니다. 박가네 주식회사님 같은 느낌으로도 씁니다. 더해서 단체나 주식회사에다가는 온츄(御中)는 경의를 나타내는 호칭을 쓰기도 합니다. 개인에다가는 쓰면 안되고요. 말로 표현할 때도 쓰지 않고 오직 문서에서만 쓰죠. 예외적으로 조직의 담당자에게 보내는 문서에는 쓸 수도 있습니다. 비슷한 말로는 기업 내의 불특정 다수를 의미하는 各位(가쿠이)라는 표현도 있습니다. 各位에서 位가 사마의 뜻을 갖고 있구요. 참고로 우리나라에서 귀신이나 영혼을 세는 수사로 位(위)를 씁니다. 개인적으로는 자신을 내리는 호칭(謙譲語)이 더 도움이 되고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当方라던지 小生라던지小織라던지... 하지만 무난하게 대체할 말들 (こちら 등등)이기도 하고 비지니스, 문서, 남자에 한해서 쓰는 말이라서 자주 쓸 일은 없긴합니다. 하지만 확실히 알아두면 일본인들도 오 레벨이 높네라고 인정해 주기도 합니다.
@user-ys5de7nt1v
@user-ys5de7nt1v Жыл бұрын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gisc070415
@gisc070415 Жыл бұрын
평소 궁금했는데...조금은 이해가 되네요.ㅎ 감사합니다
@stardust2057
@stardust2057 Жыл бұрын
한국도 의료법상 의사와 치과의사가 나눠져있죠. 두나라 모두 의대와 치대가 분리된 미국 제도를 들여와서 둘다 별개의 면허로 취급됩니다. 반면 한국의 경우 응급상황시 치과의사 또한 요청에 응급의료종사자로서 응해야 할 의무가 있으나, 현실적인 한계로 의사가 있다면 반드시 응할필요는 없습니다.
@naracho5289
@naracho5289 Жыл бұрын
존댓말은 한국어나 일본어나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밀집모자윤79
@밀집모자윤79 Жыл бұрын
아! 다른 유튜브에서는 일본어를 모르는 혹은 우리에게만 반말한다고 하는데.. 새롭게 알았읍니다.편견을 가질뻔 했네여. 잘보고갑니다 😊😊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한 하루 되세요
@Ruby----
@Ruby---- Жыл бұрын
도장 기울여서 찍은 짤을 보고 놀랐었는데. 도장에도 사장에게 직원들이 절하는 모습. 다른 나라 문화들은 재밌네요.
@jvolita
@jvolita Жыл бұрын
21:10 JLPT 등급에 목매는 사람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입니다. 취업 기준으로 있으면야 편하긴 한데 어차피 글쓰는 거나 말하는 거에서 일본어 수준은 바로 보이기 때문에 없어도 잘 하면 딱히 문제는 없다고 생각하고... N1 땄다고 일본어 공부 손 놔 버리면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Reanimator999
@Reanimator999 Жыл бұрын
Speaking of honorifics, then I'm going to call Osan as "Mister Park" and Chumiko as "Missus Park" if they ever visit my city.
@uenoza
@uenoza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 매일 거래처와 고객전화응대랑 메일을 처리하는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일본어는 상대를 높이는것보다 나를 낮추는게 첨에 더 어색했던 것 같아요. 예로 우리회사 나카무라 사장님인데도 나카무라는 지금 아이니쿠 자리에 없네요...이라고 존칭까고 얘기하는게 젤 적응하기 힘들었음ㅋㅋ
@logicmagician
@logicmagician Жыл бұрын
그런건 우리도 마찬가지인 경우가 많았죠. 군대를 예로 들자면 내가 이병일때 상병이 oo일병 어디갔냐고 물으면 "oo일병님 어디 가셧습니다" 라고 말하면 엄청 까였죠. "oo일병 어디 갔습니다"라고 해야 맞는말이라고 말이죠. 근데 이게 입에 안붙으니 처음엔 적응이 어려웠죠. 예전엔 티비 같은데서도 시청자가 더 위니까 나이많은 게스트라 하더라도 oo씨 라고 소개하고 그랬는데 요즘엔 그런 부분이 많이 사라져서 그냥 oo님 이라고 해도 별문제가 되지는 않는듯합니다.
@Maseemaro
@Maseemaro Жыл бұрын
앞존법?
@angrekim2842
@angrekim2842 Жыл бұрын
일본사람들은 자기쪽은 낮추는 것이 상대방을 높인다고 생각하는 것 같더라구요. 가족들 호칭도 그렇지요. 오또우상, 오까아상, 오니상, 오네상을 다른 사람에게 말할때는 치치, 하하, 아니, 아네라고 하지요. 군대의 경우는 좀 다른 같습니다. 군대에서는 지칭하는 사람이 말하는 사람보다 지위가 높은 사람이라도 대화하는 상대방이 그 지칭하는 사람보다 더 상급자일 경우에는 '님'자를 떼고 말하는 것이 군대예절이지요.
@user-xl2kh9zz6r
@user-xl2kh9zz6r Жыл бұрын
​​​@@Maseemaroㄴ 앞존법 x 압존법 o 올해 국립국어원에서 공식적으로 압존법을 폐지하긴 했는데 아직 쓰는 곳이 있긴 하죠..
@user-kd7fu7qI5z
@user-kd7fu7qI5z Жыл бұрын
@@Maseemaro“압”존법
@user-ho1qo1vj1f
@user-ho1qo1vj1f Жыл бұрын
확실히 경험상 일본어 공부를 하면서 '문법 활용' 같은 것 보다 저런 '존경어' 활용이 더 헷갈렸습니다. 문법상 '존경어'는 어느정도 이해는 되는데, 영상 속 내용처럼 개인마다 다른 부분(16:12)에선 많이.... 배울 때도 士, 家에 붙는 건 이해가 되는데, 屋는 보통 가게에 붙으니 단순 번역하면 '사장님'인데 거기다 또 さん을 붙이니 처음 봤을 땐 이게 뭐지? 싶었던 기억이 있군요. 근데 저걸 좀 이해(문화 고려)하고 보면 단순 존경어 구분이 아니라, 사람을 두고 '급'을 나누는 정서가 있는 것 같아 씁쓸하기도 합니다.
@Vazrak_karl_gukssu
@Vazrak_karl_gukssu Жыл бұрын
특히나 대를 이어 직업을 이어가는 문화를 생각하면..급나누기의 느낌이 강하네요 대세에 반하는 의견이지만, 그런 면에서 나이로 관계를 구분하는게 더 평등한거 같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직업을 바꾸는건 어렵지만 나이먹는 건 빈부귀천을 가리지 않으니까요
@channel_p
@channel_p Жыл бұрын
모든 언어가 그 언어의 문화권을 이해해야 제대로 할 수 있죠.
@seonoil6554
@seonoil6554 Жыл бұрын
떡상 떡상
@Wagana12
@Wagana12 Жыл бұрын
어린 아이들에게 조금 더 친근한 의미로 屋 뒤에 さん 붙여서 말하는줄 알았는데 아니였구나
@cinelord
@cinelord Жыл бұрын
영어도 존댓말 있어요. 쓰는 단어랑 어볍이 달라집니다. 크게 달라지지 않고 복잡하지는 않아서 우리 입장에서는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분명히 무례한 말들이나 친구끼리민 쓸수 있느누단어들이 정해져 있죠. 특정단어들은 아주 중요할 수도 있구요.
@centurionkwk
@centurionkwk Жыл бұрын
이거 정말 중요합니다. 영어에 존대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아요.
@slee3220
@slee3220 Жыл бұрын
공손한 표현이 있는 것은 맞지만, 존댓말이라는 범주에 넣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영어의 공손한 표현과 한국과 일본 식의 존대말은 맥락이 좀 다른 것으로 생각됩니다.
@FuwaSakii
@FuwaSakii Жыл бұрын
오상 진짜 정리 잘해주신다
@shu4213
@shu4213 Жыл бұрын
한국도 언론사에서는 사주, 부장, 과장 등 일본처럼 뒤에 님자를 안붙이죠. 국어에도 직급에 높임말이 포함되어있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다만, 대다수가 사회적 분위기상 직급에 님자를 붙이는 것이죠. 한국어도 원래 문법상으로는 직급 뒤에 님자 안붙여도 됩니다.
@user-dm8hw1iz6h
@user-dm8hw1iz6h 6 ай бұрын
와, 이거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었네요. 일본에 살면서 왜 '라멘야상', '야키토리야상'만 썼지, 실제 한자는 그게 아니라서 아무 생각 없이만 썼었는데.. 영상처럼 의미가 있었는지 전혀 몰랐습니다.
@user-gw6cx7uz1c
@user-gw6cx7uz1c Жыл бұрын
6:59 중 보다는 승려 라는 단어가 좀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중님" 이라기 보단 승+님 -> 스님) (참고: 승가(shanga) 집단의 음차가 승가, 승려이고, 뜻 번역이 중(衆) 이라고도 함) 그리고 교장, 사장, 학장 등의 장 이란 뜻 자체가 최고직(길 長)이란 뜻으로 존칭인데 여기에 또다시 '~님'을 붙이는 우리 문화가 특이하다 생각됨.
@user-ji5yi1re6n
@user-ji5yi1re6n Жыл бұрын
오상. 참 유익한 정보네요. 잘 들었습니다
@user-ul3tq9pb8j
@user-ul3tq9pb8j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관료제 + 일본식 기수제 + 관계주의 문화까지 합해지면서 한 살, 한 기수 높아지면, 당연히 갑질해도 된다는 이상한 문화가 형성된 것 같음.
@TAKGUYAKI
@TAKGUYAKI Жыл бұрын
결론 헬적화 조선 ㄷㄷ
@user-qc2hf5ro8z
@user-qc2hf5ro8z Жыл бұрын
일본어를 조금 배워서 일정부분은 아는 부분도 있었지만 이렇게 디테일한 부분은 전혀 몰랐네요, 이래서 깊게 배우면 한국 경어는 절대 경어라 그나마 쉽고 일본 경어는 상대경어라서 배울수록 어려워진단 말이 나오나봅니다
@ILSEONGJEON
@ILSEONGJEON Жыл бұрын
🫡현지문화의 이해 그 나라언어의 구사능력을 가늠하다.는 말씀에 100000%공감합니다.👌🫡 저는 영어하지만 토익, 토플 꽝 ~ 이어도 인도, 미국인을 많이 맞아서 현지스타일 언어구사를 하죠..😉 하지만 가끔 한국인 한테 주의를 받죠. 왜냐구요?? 주어 동사 목적어 순 한국 교육이죠..ㅋㅋㅋ
@Hyuchan1002
@Hyuchan1002 Жыл бұрын
단어도 다르지만 존대어를 붙이는 상황이 너무 달라서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림 ㅋ
@user-ch2se7tj4s
@user-ch2se7tj4s Жыл бұрын
잘볼게요 ^^
@mi_na_mi
@mi_na_mi Жыл бұрын
@syk2166
@syk2166 Жыл бұрын
영어도 존중 어법이 있어요. 영어 모르는 사람들이 위아래 없다고 그러는거지….
@sjkim9761
@sjkim9761 Жыл бұрын
맞음. 동양계 어문처럼 아예 별도의 어휘나 호칭을 사용하는 용례가 적어서 그렇지 존대어법이 있지요.
@SUDAL0928
@SUDAL0928 Жыл бұрын
제가 일하는 곳에서 직급이 없는 말단 사원인 경우 전부 선생님(샘) 이라는 호칭으로 불러서 그런가 이번편 재미있네요. 중국도 일본처럼 선생님한테 님 안붙이고 선생(老师)이라고만 하고, 사장도 님 떼고 사장(总)이라 하던데.. 한중일 중 왜 한국에서만 님이 붙는지 궁금하네요 ㅋㅋ
@DK-xe9ie
@DK-xe9ie Жыл бұрын
왜냐하면 중국어의 현대어는 거의다 일본어시스템이거든요.특히 2글자로 된 단어들.
@user-fu1qi2do3b
@user-fu1qi2do3b Жыл бұрын
​@@DK-xe9ie 우린 안그런가요? 일본 개항이후에 서양의 근대적 서적을 번역 과정에서 전혀 없던 단어들이라 일본이 명명한게 오늘날 동북아에서 쓰는 근 현대 한자 체계입니다 오늘날 현재 한자 체계의 대부분이 메이지 초기 생성되고 조합된 단어 입니다
@user-wn8uj1ze9p
@user-wn8uj1ze9p 6 ай бұрын
선생이라 하면 띠껍다고 불편해 하는 사람들이 생겨서 그런듯
@Fv7X8d8kTKLtJ6WAqTt3Cw
@Fv7X8d8kTKLtJ6WAqTt3Cw Жыл бұрын
선생이란 뜻이 먼저 태어났다기 보다 먼저경험하고 배운사람이란 뜻 같네요. 대단히 중요한걸 여태껏 몰랐습니다.
@canmpion7
@canmpion7 Жыл бұрын
원래 선생 이란 의미가 먼저 선자를 써서 먼저 배운 사람이란 뜻이에요
@chajaemyung
@chajaemyung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그냥 별 생각없이 상대방을 높여서 부르는 경향이 있죠 ㅎㅎㅎ 예를 들면 영감은 원래 조선시대만 하더라도 고위 공무원이었는데, 이게 시간이 흐르면서 법조인을 높여 부르는 말로 바뀌더니 언젠가부터는 그냥 일반 사람들도 모두 영감님 ㅎㅎㅎ
@FlowerSan
@FlowerSan Жыл бұрын
우린 언제부터인지 극존칭을 한다. 극존칭은 사회문제이고 극존칭이 심한 나라 일 수록 행복을 덜 느낀다고 한다. 분명 병든 사회다
@ddakmichoy3544
@ddakmichoy3544 Жыл бұрын
사족으로 미주 중앙일보 기사 쓰신 분은 영어에 대해 무지하신 분 같네요. 영어는 기본적으로 존댓말만 남은 형태입니다. you가 ‘아나타’같은 존댓말이고 하대하는 ‘thee’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더해 더욱 존대하는 표현이 많습니다. ‘How old are you?’를 ‘May I ask your age if you don’t mind?’같이 극존대 할 수 있습니다. 영미권도 나이는 크게 안따지고 직급이나 상황에 따라 존댓말을 쓰고, 영어는 기본적으로 존댓말이며 거기에 더해 극존대 표현까지 다 씁니다. 언제 어디서부터 영어는 다 반말이다라는 무식한 소리가 퍼졌는지는 모르겠는데 한참 잘 못 알고들 계신겁니다.
@chenshebang2025
@chenshebang2025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음
@dogyunkwon
@dogyunkwon Жыл бұрын
와 엘든링에서 듣던 thee가 그런 뜻인줄 처음 알았습니다
@rlwjddms9126
@rlwjddms9126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존댓말이 어려운 부분... 존댓말의 단계가 상당히 세분화되어있음;;
@bunningshouse
@bunningshouse Жыл бұрын
직업으로 귀천이 다나뉘는 세상인데 한국은 역시 일제시대 될때까지도 대부분이 농사만 지은것도 크고 625덕에 한번 리셋된게 영향큰듯
@kirasawa85
@kirasawa85 Жыл бұрын
그러고보니 일드에서 부쵸!! 사쵸!! 이런식으로 불렀던거 기억나네....
@user-qf2zi8vs5y
@user-qf2zi8vs5y Жыл бұрын
카이쵸 (회장), 가쵸(과장) 한국사람들이 구별 잘못하는 ㅋㅋㅋ
@henkyu3822
@henkyu382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tenshinoangel77
@tenshinoangel77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신분을 넘어 나이가 들어가는데 따른 존칭이라면 일본서는 직업이나 신분의 존칭이라 왕실서 신분이 바뀌면 바뀌는것에서 차이가 느껴지죠. 직책명으로 간단히 하는것을 보면 쉽고 간단히 하는것에서 격세지감 느낍니다.
@madeun
@madeun Жыл бұрын
역시 욘사마🎉🎉
@hsookq1470
@hsookq1470 Жыл бұрын
한국도 아무곳에나 "님"을 붙여 문제죠! 근본없는 존칭을 남발함~~ 요즘 아이돌이 Tv에서 근본없는 존칭으로 시청자을 하대하고 있는 걸 모르더군요.
@_inmm
@_inmm Жыл бұрын
연예 정보 방송 같은 거 보면 그냥 아무한테나 님 붙이고 있죠. 또 아이돌 문화 중에 선후배 따지며 선배님 꼬박꼬박 붙이는 것도 오히려 원칙적으로는 시청자 입장에선 ‘자기들 선후배 관계가 뭐가 그리 중요한가, 내 선배도 아닌데’ 가 되고요.
@TAKGUYAKI
@TAKGUYAKI Жыл бұрын
​@@_inmm 그러게요. 지들 선후배지 나랑 전혀 관계없는데 조금 불편하기도 합니다 엄연히 따지면 같은 소속사 가수도 아니면 선후배도 아닐텐데 말이죠 ㄷㄷ
@hofffnung
@hofffnung Жыл бұрын
무근본 용법이긴한데 걍 새로운 용법이 추가되었으니까 그려러니 합니다. 이제 대세기도 하고
@user-bm6bl1is6b
@user-bm6bl1is6b Жыл бұрын
좋은거 배워갑니당 현지에 안살면 모를 것들인데 이렇게 알게되네요 참 가까우면서도 너무 먼나라 일본
@user-bx7vn9qt7y
@user-bx7vn9qt7y Жыл бұрын
사장한테 님을 붙이는 이유는 사장님이 사장님이 사장님이...
@eshanmcgee
@eshanmcgee Жыл бұрын
ㅋㅋㅋ사장니미
@indehana
@indehana Жыл бұрын
한편으론 다르면서도 또 한편으론 비슷하네요. 한국에서도 원래는 "님"은 아무에게나 붙이는 존칭이 아니고 "극존칭"입니다. "선생"도 마찬가지로 아무에게나 쓰는 존칭이 아니고요. 우리말에서도 "씨"는 존칭입니다. 요즘에야 오히려 낮춤말처럼 쓰이는 것 같은데, 원래는 일본말의 "상"과 거의 같은 어감이었죠. 극도의 물질주의, 상업주의가 판치고 진상들이 설쳐대면서 "존칭 인플레이션, 존칭 에스컬레이팅" 현상이 일어난거고, 이제는 거의 그렇게 굳어져 가는 것 같습니다.
@TAKGUYAKI
@TAKGUYAKI Жыл бұрын
외국계회사에 서로 다 동등하다고 다 존댓말 썼었는데 "씨" 는 오히려 맞먹는 느낌이 강하죠 ㅋㅋㅋ 나보다 윗사람이거나 동갑일 때는 몰라도 나보다 어린 사람이 누구누구씨 라고 부르면 기분 묘하더라고요. 조선식 서열문화에 찌들었다는 소리져 저도 ㅠㅠ
@indehana
@indehana Жыл бұрын
@@TAKGUYAKI "서로 맞먹는다"와 "서로 존중한다"의 차이 아닐까 싶습니다.
@주식고수
@주식고수 Жыл бұрын
이런 걸 박가네가 아니면 어디서 볼까요..😂
@shlakd
@shlakd Жыл бұрын
이런 주제 너무 좋아요 사소한 것 같지만 재밌는 내용이네요
@metalmaniacc
@metalmaniacc Жыл бұрын
통상적으로 우리나라도 직업적으로 보면 누군가에게 가르침을 주는자 빼고는 의사만 선생님이라고 하는것같어요
@nokcha4426
@nokcha4426 Жыл бұрын
가즈아
@환타맛소스
@환타맛소스 Жыл бұрын
존칭 표현이 사회적 위상을 나타내는 게 좀 더 강하게 나타나는 군요
@hyqaz
@hyqaz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에요 비행기에서 의사 찾는데 치과의사가 손들지 않아요 전혀 다른 면허입니다. 우리나라에서만 치과도 의사라고 부르는것이지. medical doctor와 dentist는 전혀 다른 면허입니다. 미국에서도 dental doctor라고 하지 않아요.
@user-zp3vt8nr5q
@user-zp3vt8nr5q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언제부터인가 "님" 을 남발하는 문화가 생겼죠. 고객님,시청자님,주부님 등등 나중에는 거지님,노숙자님,실업자님,도둑님,강도님 까지 붙을려나? 존경하거나 사회적 지위가 높은게 아니라 그냥 단순한 마케팅 용어.😢
@user-bx2lh7tl2k
@user-bx2lh7tl2k Жыл бұрын
한국이 아무데나 님 자 붙이기 시작한 거 얼마 안됨. 사장님은 모르겠는데 온갖 직업 직책명에 님자 붙이는 거 10년 20년 사이에 일어난 일임. 압존법 없어진 거도 얼마 안됐고 물건에 존대 시작한 것도 얼마 안됨. 근본 없어짐
@netsbrief
@netsbrief Жыл бұрын
일본어 공부를 하면서, 일본 사회 공부도 되고 감사합니다.
@SSKimMD
@SSKimMD 6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의료법에도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면허가 달라서 그냥 완전히 다른 직업입니다.
@gwanor
@gwanor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위아래 구분을 위한...나이로 급 나누기 위한 수단이죠...
@blacktalker96
@blacktalker96 Жыл бұрын
만사마: 섭섭한데? 당연히 나라고 생각했는데
@qudcjf1213
@qudcjf1213 Жыл бұрын
여러 문화를 조금더 이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배용준은 도데체 어느정도까지 일본에서 성공한거야....
@jvolita
@jvolita Жыл бұрын
우리말로 치면 ~느님 정도 에 해당하는 급입죠. 아줌마들 사이에서 거의 신앙과도 같은 인기였습니다.
@bangawo2
@bangawo2 Жыл бұрын
일본의 대학에서 교수를 부를 때 선생이라고 호칭하기에 처음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 국회의원을 한국에선 의원님이라고 하는데 선생이라고 부른다는 걸 새로이 알게 되었네요
@sjkim9761
@sjkim9761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옛날엔 대학교수들을 선생님이라 부르는 게 예의인 시절이 있었습니다. 나이 지긋한 교수님들은 학생들이 교수님이라고 부르면 선생님이라고 부르라고 바로잡아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당시의 어문 맥락에서는 교수는 그냥 직업을 칭하는 말이고 대면하여 부를 때는 선생님이 합당한 존칭이었던 거죠. 세월이 지나면서 언중의 언어습관이 바뀌어서 의미가 달라진 것입니나.
@seouh1
@seouh1 Жыл бұрын
한 5년전에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니혼진 유투버(유익한호랑이^^)가 한국인 사장을 보고 사쬬사마(사장님)이라고 호칭하는 걸 보고 일반적으로 일본에서는 사장도 극존칭으로 부르는가 했더니 ... 그분이 한국말에 맞춘거였네요 ... 다시 생각해보니 그분도 "사쬬~사마" 하면서 뭔가 약간 석연치 않은 뒤끝이 느껴지더라구요^^
@hankyulee5029
@hankyulee5029 Жыл бұрын
일본갔을때 가끔 반말쓰는 일본인들 있던데 그게 그런 의미로 봐도 되는군요. 저는 외국인이라 얕보는걸로 받아들였음.....
@Hyuchan1002
@Hyuchan1002 Жыл бұрын
그건 뭐 한국도 마찬가지인듯
@deputy_director
@deputy_director Жыл бұрын
사쵸, 부쵸, 텐쵸 😅
@imin5160
@imin5160 Жыл бұрын
일본 거주중인 교민들이 관공서에서 업무중 반말을 듣고 항의 했더니 존칭으로 바뀌더라 같은 썰도 문화 차이에서 오는건지 궁금하네요
@Jang-ajji
@Jang-ajji Жыл бұрын
외국인임이 티가 나고 뭔가 부족해 보임: 무시해서 반말하는 게 아니라 알아듣기 쉬우라고 경어 안쓰고 반말합니다. 데스마스도 이해가 어려울까봐 그래요. 아이들한테 반말하듯 하는 겁니다. 서비스업 기본이 경어입니다. 그리고 쓰는 용어도 외국인들에게 반말로 차근차근 설명해주는 때랑 전혀 다르고요. 무시가 아니지만 무시당하기 싫다고 네이티브 수준 원하면 처음부터 똑바로 알아듣고 요구하는 거 정확하게 제시하면 되고요. 재류자면서도 일본어 어버버거리는 한국인들 넘치고 넘칩니다.
@Kirakirahikaru_
@Kirakirahikaru_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외국노동자들에게 반말하면서 엄청 무시하던데 ㅋ 😂😂 이 사람 웃기네
@sunwoochannel
@sunwoochannel Жыл бұрын
교민이어도 한국인이니까 착각하는거죠 ㅋㅋㅋ여기살면서 한국문화고집하거나 착각하는 한국인 마니봣어용
@landlwg1361
@landlwg1361 Жыл бұрын
내기 이거 얘기 할려고 했어요. 이런 상황에 대한 유튜브 댓글들 엄청 많아요. 내가 일본말 좀 아는데 일본에서 관공서나 서비스 센터같은곳에 방문했을때 일본사람이 반말로 하길래 왜 반말 하냐고 따지고 난리를 쳤단걸 자랑처럼 얘기하는 한국인들 엄청 많더라구요. 나도 일본 10번 넘게 가봤고 일본어 좀 하지만 구지 반말한다고 생각한적 없거든요. 꼭 일본어 어설프게 아는사람들이 tv나 일본 드라마 보고 무조건 손님은 왕이라는 일본식의 모습 보고 그런 생각을 하는거 같더라구요. 자격지심이죠. 무지에서오는 행동들이죠.
@user-sf7gq6qz7d
@user-sf7gq6qz7d Жыл бұрын
무식함과 피해의식이 많으면 이리 되는거임
@minimi9809
@minimi9809 Жыл бұрын
수요일은 박가네!!
@user-qt8sh8df8z
@user-qt8sh8df8z Жыл бұрын
일애니에서 존대, 특히 하대하는게 어색한 경우가 많더라니 그대로 직역해서 그렇구만
@kjo203
@kjo203 Ай бұрын
1년된 영상이지만 , 지난 영상을 쭈욱 보고 있는데 순간 떠 오른 것이 [킷사마]가 ㅋㅋㅋ 떠 오르는
@yunjae0731
@yunjae0731 Жыл бұрын
역시 직급의 압존법의 본고장 ㅋㅋ 어럽다 그냥 5살 차이는 다 반말로 가즈아 ㅋㅋ!!
@kc7956
@kc7956 Жыл бұрын
부동산공인중개사로 일본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비지네스일본어 정말 어렵다 느끼네요. 힌국하고 존칭어도 틀리고 자기회사사람은 사장이래도 격을 낮춰서 사용해야 하니 고객이나 상대방 부동산에 메일이나 전화를 할때 항상 조심을 하게 됩니다. 저희사장 지금 안계십니다 라고 했다가 사장 지금없읍니다라고 선배들한테 주의받은 기억이 생각납니다.
@sjkim9761
@sjkim9761 Жыл бұрын
압존법이 아직도 엄격히 지켜지고 있는 일본에 비해 상대적으로 서구 문물의 영향에 더 개방적인 우리나라는 어렵고 성가시다는 이유로 압존법을 공식 폐기했죠.
@user-rn4et4ev9x
@user-rn4et4ev9x Жыл бұрын
저도 일본어도 어는정도하고 일본문화에 관심이 많았는데 일본인친구랑 게임하며 놀면서 얘기해보니까 일본은 호칭이나 대화에 문화적인요소가 많은거같았어요 특히 일본인 친구는 저희 팀이 아니면 사악해짐ㅋㅋ 그러나 우리에겐 엄청 스윗해요😘
@poipoihopp3510
@poipoihopp3510 Жыл бұрын
오덕?
@ADNAMS.singlemalt
@ADNAMS.singlemalt Жыл бұрын
"장"에 이미 존대의 의미가 있고, 우리나라는 한문보다는 한글의 "님"을 더 사용해서 그런것 아닌가 싶네요.
@NPC_01
@NPC_01 Жыл бұрын
문득 생각나는 바선생의 위치는…😂
@user-wy5hg7ts8l
@user-wy5hg7ts8l Жыл бұрын
한국도 어문학적으론 직급만으로 부르는게 원칙이긴 함.
@user-vj5cv3xh6r
@user-vj5cv3xh6r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gungondaenaiful
@gungondaenaiful Жыл бұрын
나는고양이로소이다 보면 고양이 주인을 선생이라고 부르는거를 놀리는 거라고 하는게 이해가 잘 안됐는데 이제야 알겠네요
@nooryha5745
@nooryha5745 Жыл бұрын
우리 나라도 옛날(조선시대부터 그 이전)엔 왕가 빼곤 님을 붙히는 경우는 거의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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