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s no advertisement in this video. This video is not for profit. By showing you a farewell to your beloved cat, I'm going to give you a lot of love for your pet. Thank you...
Пікірлер: 6 500
@intensefather4 жыл бұрын
눈물을 머금고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애도의 댓글을 달아주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 곁에 있는 재롱이에게도 꼭 전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0109jean4 жыл бұрын
집사님!!그동안 너무나 수고 하셨어요!!저도 항상 반려견 과 반려묘 랑 언젠가는 헤어질때 를 생각하면 항상 두렵습니다!!애기도 집사님 한테 넘 고마워 하면서 떠났을 거에요!!
@davidmoon16884 жыл бұрын
재롱이가 마지막까지 가족들과 그곳의 모습을 간직하고 싶었나 봅니다. 마지막 소리가 마치 "나 가요, 안녕히계세요 " 라고 하는것 같네요. 마음을 담아 애도를 표합니다. 재롱아 잘 가♡
너무 미안합니다.... 어제 이 채널을 처음 접하게되서 고양이가 00년생이란 설명보고는 구독하면서 우리애도 재롱이처럼 오래 살면 좋겠다고 3형제 구조하신 영상에 댓글 달았습니다... 바로 어제요... 어제가 채널 처음 온거라 쓴건데 바로 어제 이런일이 있었군요... 혹여나 어제 제 댓글 보셨다면 얼마나 가슴이 미어지셨을지... 너무 미안합니다... 재롱이가 고양이별에서 잘 지내다 바람되어 엄마아빠보러 가끔씩 놀러올겁니다. 묘생 명복을 빕니다.
@user-ne1rr3cd7p4 жыл бұрын
가는 길 많이 사랑해주셔서 외롭지 않았을 거예요. 이번 생 정말 행복했을 거예요. 떠난 슬픔보단 좋은 추억만 기억하시고 재롱이 생각날 때 다시 웃을 수 있길 바랍니다.
@user-io6jd6zx7r4 жыл бұрын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법' 나는 이 말이 정말로 싫다.
@user-cv1ky3sv6h4 жыл бұрын
너무 맞는말이라 더 슬프죠.
@user-yi1qb3ss7s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그리고 더욱이 맞는 말이라서..😭냥이가 참 귀엽고 이쁜데..21년동안 살아서 또 자식 같을 건데 이렇게 떠나보내니..마음 한 편으로는 너무 슬프고 속상하겠됴...
@user-os3em6lz4l4 жыл бұрын
그치만 세상에 영원한 건 없어서 영원한 헤어짐 또한 없다죠..
@user-nz2gx7yw6w4 жыл бұрын
거자필반
@TV-hu2id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마지막을 알고 마지막 순간을 함께 할수 있다는건 고양이도 주인도 둘다 행복 하겠네요 저희집 고양이는 퇴근후 집에 가보니 이미 죽어 있어서 ㅠㅠ갑자기
@Kong2Dal23 жыл бұрын
누군가의 품에서 죽어간 고양이는 행복할겁니다 길에서 차에치여 죽고 다쳐거나 병들어서 아무도 찾지않는 어두운곳에서 쓸쓸히 죽어가는 길냥이들이 너무 많으니까요
@user-lh3jz6ek5i3 жыл бұрын
재롱아 하늘나라 에서도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user-su1fe2ux4m3 жыл бұрын
그럴수도 있네요 이땅의 고양이 강아지들 사람품에서 죽어도 바깥에서 쓸쓸히 죽어도 모두안타깝네요 동물로 태어나 사람이 누리는걸 못누리니까요 냥이 두마리키우는데 나도 이런일 만나면 어떡하나 눈물이나요 설사땜시 병원에서 주사한방 등쪽에맞았는데 너무 아파서 하악질하고 선생님 너무 불량하심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부디 마음추스리시고
@mmsg45613 жыл бұрын
21년을 함께한 반려묘 떠나보낸 분한테 길냥이 얘기를 왜 4줄이나 갈기는 거임
@cherish._.07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user-cw5bh2es9h3 жыл бұрын
ㅜㅜ그렇게 생각하니깐..너무 슬퍼요
@user-yq5mu8lk1f3 жыл бұрын
괜히 봤어 남의 집 고양이 보내는 영상도 눈물이 나는데 우리집 고양이 보낼 때는 어떤 얼굴로 보내야해..
@dr__nl3 жыл бұрын
아직 5개월인데 보낼 때는 진짜 저 까지 죽고 싶을 지경같을 거에요.. 나를 잘 따라주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우리 고양이,강아지가 나보다 일찍 떠난다는게
@Tkdna_ehrgkr12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
@user-yu1kg8pe3g7 ай бұрын
어쩌다 여길 들어와서 또 울고 있는 나 ㅠㅠ 울집 할매댕댕이 보내고 좀 사그라들었나 싶었는데..아니였어요. 그간 묻어둔거였어요. 남은 아이들땜에 더 씩씩하게 지냈는데..이별은 여전히 감당하기 힘든 일이네요.. ㅠㅠ 재롱아~ 거기선 아프지않지? 잘지내라~
@TV-hf8gx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을 바라봐주는 엄마, 아빠를 보면서 걱정없이 포근히 먼저 무지개 다리를 건넜네요 11년도 아니고 21년이면..재롱이 부모님이 얼마나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고 예뻐해주셨는지 알거 같아요 재롱이도 그걸 알고 그 긴시간을 같이 보낸걸테구요
@DoggoKim4 жыл бұрын
21년이라니 ...... 집사님이 얼마나 지극 정성으로 보살폈으면 .. 21살처럼 안보이고 아주 예뻐요 분명 함께한 세월동안 행복했을거예요.
@user-ij1ki1gw4x3 жыл бұрын
형 왜 여기있어 올라가
@user-zp5ge5ls6b3 жыл бұрын
도고님!
@user-ij1ki1gw4x3 жыл бұрын
@@s_h8145..
@user-fn7qb6bb8p3 жыл бұрын
가족 식구처럼 지내던 양이 보면 마음 짠하고 잊을수가 없지예 끝까지 보듬어 주시고 양이 대신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네요 만나면 헤여지는게 자연의 순리가 아닐까요 너무 슬퍼마시고 기운 내세요 저도 이별을 해봤어 그마음을 압니다
@ijh77053 жыл бұрын
형이 여기서 왜나와
@userqwtr79543 жыл бұрын
고양이가 21년 살면서 병 때문이 아니라 수명이 다해서 죽은 거라면 정말 행복한 삶이었던거 같네요. 사람도 21년을 못사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도 넘 슬퍼 ㅠ_ㅜ
@user-pt6wi6sq5g3 жыл бұрын
신부전증이 심하다고도 했고 수명이 다해서 간거도 맞아요ㅠ
@user-ml8jc4pf5e3 жыл бұрын
ㅠ
@user-ex8nk2tm1c3 жыл бұрын
뭔 사람이 21살을 못사는 경우가 많아요 ㅠㅠ
@gang28493 жыл бұрын
@@user-ex8nk2tm1c 암 , 사고 등등 ;
@Kjeein02123 жыл бұрын
사람이 21년을 못 사는 경우는 사건, 사고, 지병, ㅈㅅ 때문이지 세월의 흐름과는 관계없는 일이라 비교대상이 맞지 않는것 같네요ㅠㅠ
@user-us6tx4ku2q3 жыл бұрын
눈빛이 지다가... 아빠 훌적이는 소리에 눈 커지는거 보고.. 아가들아.. 너희들은.. 마지막까지 내 몸 아픈것보다 내 사람을 먼저 보는구나... 마지막이라는 그 순간까지도...
@wkw68162 жыл бұрын
저번주 금요일날 12살 우리 냥이가 별나라로 갔습니다 너무 견디기가 힘든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집안에는 아직도 울냥이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는데 울냥이는 없네요., , 집이 너무 고요하고 조용하고 냥이의 빈자리가 이리도 큰지 상상도 못했습니다..어떻게 이겨내야될까요., 저 자신이 없어요 밥도 잘못먹고 잠도 못자고 울냥이 사진 영상만 보며 하루를 보내고있네요., , 너무 죽도록 보고싶어요..
@user-bo7ew1hk5j4 жыл бұрын
고양이가 21년을 살다니... 보호자분들이 정말 잘 케어했나보네요....
@user-pj9fy8yc8m4 жыл бұрын
아~~애기야 편안히 쉬려무나♥
@user-yx9gy6sg7h4 жыл бұрын
@@user-tp8dh1kv5n 긍까 케어잘했다고 써있잖아 왜 같은말을 반복함? 눈 사시임?
@user-vr7vr8wg6e4 жыл бұрын
그냥 tmi하나 얻어가면 되지 바로 인신공격을 하는건 좀 아니라 봅니다 이러니 유튜브 댓글 검투사들이 넘쳐나죠
@@user-yx9gy6sg7h 쓸데없는 말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바로 욕 박아버리는 니 인성도 참 그지같다
@jhh79334 жыл бұрын
고양이가 21살까지 살았다는 것은 사람으로 치면 150살 이상 산거에요 ㅜㅜ 고양이도 대단하고 집사님도 엄청 대단하심
@user-ov7bh8jd7q3 жыл бұрын
그거는 아님 약100살정도.
@est2083 жыл бұрын
15살만 넘어도 100살 넘지 않나요?
@user-xs7xi9oi6k3 жыл бұрын
100살정도 맞아요
@user-fj8qx4zt2c3 жыл бұрын
그건 아닌데요;;;;
@user-ov7bh8jd7q3 жыл бұрын
@@user-fj8qx4zt2c 흔한오류인데 한국인들이 동물 빨리죽이는거 실드치려고 만든게 저설임 실제 년당 3~4년이 맞음
@user-kk5lb8te4c2 жыл бұрын
진짜 21살이란게 믿기지 않을만큼 아직두 애기같은데 ㅠㅠ .. 얼마나 정성으로 키워주셨는지 보이네요 ㅠㅠ 재롱이 좋은곳으로 갔을거에요 화이팅 하세요 ㅠㅠ ..!
@yourmother_isdead11 ай бұрын
와 ㅋㅋㅋㅋㅋㅋㅋㅋ 떼껄룩 운지
@user-vc4ki8vv9c2 жыл бұрын
21년 동안 같이 생활해 온 존재가 떠난다는게 너무 슬프다....
@user-gy9yc5fc6x4 жыл бұрын
야 유투브 나이런거 못본다고 했잖아 진짜 왜이래 재롱이 사랑해
@user-mx9qo6qb9g4 жыл бұрын
@@user-eq6dr9ru9n 오타일 수도 있죠..굳이 이런 이쁜 댓글에다가 태클을 걸으셨어야 할까...ㅠ
@user-nu2rp1gw9x4 жыл бұрын
@@user-eq6dr9ru9n 그럼 오타지적을 왜함
@user-ji7od9cy2q4 жыл бұрын
제가 대신 사과드릴게요 제가 유레랑 같이있었는데 제가 너무 귀찮게 좀 심한 장난을 쳐서 유레가 신경질나서 재롱이 영상보고있을때 그런거예요 (참고로 저 유레 실친입니다)
@GurumNyang4 жыл бұрын
@@user-eq6dr9ru9n 즉 본인은 지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맞춤법을 어겨도 된다는 소리인가? 오타가 있다고 한건디 꼭 띄어쓰기를 해야하냐고? 당연히 해야하는게 띄어쓰기야. 특히 니네 같은 지적하는 애들은 꼭 지는 맞춤법 어기면서 지적을 해요. 자기 글 관리도 똑바로 못하면서 다른 사람은 왜 지적합니까? 오타가 있으니까요? 지랄하지 마세요. 남 오타 지적할 시간에 자기 오타나 바로 잡으세요. 대체 왜 띄어쓰기를 안하는거죠? 대체 본인은 지적하면서 남 지적은 왜 무시하는겁니까? 띄어쓰기 검사하라고, 고치라고 해도 자기는 고치지를 않아요. 거참.
책임질 용기와 이별할 용기.. 백번천번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이 세상 모든 집사님들 이별하실 때 조금만 덜 아프시길...
@user-hg5hh1jo1x3 жыл бұрын
@천사세정 . 이런 댓글에서까지 좋아요수 자기가 몇번대 찍었지가 정말 중요한걸까요. 다른 웃기고 재밌는 채널 많아요.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이 떠나간 영상에 심지어 애도하는 댓글에다 이런 말을 남기는건 기본적으로 영상에는 관심없고 좋아요수가 더 중요한 사람인거 같네요. 생각이라는걸 좀 하셨음 좋겠어요.
@msk82693 жыл бұрын
@천사세정 . 상황구분못하는 수준봐라...이벤트광고댓들도 안이런다
@user-hg5hh1jo1x3 жыл бұрын
@천사세정 . 그쪽이 평소 무슨댓글을 달던 저는 관심없어요. 제가 한 말은 다른 사람의 가족이 떠나간 영상에 애도의 댓글과 관련도 없는 좋아요숫자 타령이나 한게 과연 맞나싶어서 단 댓글입니다. 멋대로 판단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날카로운 소리가 듣기 싫었음 처음부터 댓글을 달기전 생각을 하셨어야죠. 그쪽은 지인의 장례식장 가서도 처음으로 도착했다고 아싸 일빠 ~ 이러고 있을건가요? 비유가 조금 강할수도 있지만 그쪽 입장이 어찌되었던 소중한 반려동물이 떠난 영상에 내가 좋아요를 몇개 눌렀다 ~♡ 라는건 누가봐도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아요.
@user-ck7se6vf6b3 жыл бұрын
이별 준비중입니다 ㅜㅜ 숨쉬기 힘들어하는 냥이를 볼 때마다 억장이 무너집니다 16년이라는 세월을 같이 하면서 너무도 제가 많이 의지하고 사랑하며 살았는데 이제 곁에 없을거라 생각하니 하염없이 눈물만 흐릅니다 이번이 네 번째 이별이 되는데요... 진짜 너무 힘이드네요 다시는 키우지 않을거라고 다짐합니다 대신 봉사하며 기부하며 힘든 냥이들 도우며 살것입니다
@intensefather3 жыл бұрын
함께해요~🙏
@sujinkim78103 жыл бұрын
중간에 맑고 보석같은 눈 크게 떠서 집사를 보는데 꼭 왜 우냐고 걱정해주는거같음 ㅠㅠ.. 분명 재롱이는 어느 고양이보다 행복한 삶을 살았을거에요 저렇게나 사랑하는 가족들이있는데요.
@user_DDBB3 жыл бұрын
눈에 초점이 없어지고 선명함이 없어져가는 과정을 보는게 진짜 슬프네요...
@user-qt4oy3dj7c3 жыл бұрын
이런 장면 처음보는데 너무 슬프네요..... 아ㅜㅜ
@user-pr5ix2cz4s14 күн бұрын
너무 무섭고 슬퍼요...ㅠㅠ사람이든 동물이든 죽음 앞에서는 수명을 다한 건전지 로봇처럼 선명하던 눈빛이 꺼져버리고 방전 된것처럼 무섭고 영원한 잠에 빠져서 다시는 볼수 없다는게 슬퍼요....정말 모든 생명은 살아있을때 잘해야 된다는말이 너무 와닿습니다.😢😢😢
@user-qh1of4rn2p4 жыл бұрын
죽기전까지 한눈은 감겨도 한눈으로 끝까지 주인을 쳐다보는 고양이는 어떤기분일까... 정말 슬픕니다..
@user-qd6hu9ds1w3 жыл бұрын
영상보면서 겨우 눈물 나오는거 참고있었는데 이댓 보자마자 울었어요...ㅠㅠ
@user-cf3tq2on6q3 жыл бұрын
새벽에 우연히 이 영상을 보고 너무나도 많이 울었습니다... 저희 냥이는 이제 막 2살이 되었지만, 언젠가는 마주하게 될 이별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가슴이 찢어지네요ㅠㅠ 이 작은 생명이 하루하루 우리 가족에게 주는 기쁨과 행복이 얼마나 큰지.... 재롱이는 분명 아픔 없는 곳에서, 긴 시간 사랑으로 보살펴준 집사님들을 지켜주고 있을 거예요♡
@user-pd6lp9mh5e5 ай бұрын
먼저 갈수도있으니 걱정마세요
@user-eu7uz1iz2x Жыл бұрын
어릴때는 보살핌을 받다가 커지면 많은 행복을 줍니다 좋은집사 만나서 행복했다고 눈으로 말해주네요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user-cu2di2pn3w4 жыл бұрын
전 오늘 몽이라는 고양이가 죽었습니다 불과 7일키웠습니다 길냥이여서 사는것도 기적이였는데 다 나아서 이제 쭉 살수있겠구나 하고 안심했는데 오늘 아침에 생을 마감했네요 둘이 잘 놀기 빌께요 몽이야 미안해
전 오늘 몽이라는 고양이는 무슨 잼민이 말투노 ㅋㅋ 가서 노무현 연설보고 맞춤법좀 배워라 ㅋ 있던 감동이 없어지네
@user-cu2di2pn3w3 жыл бұрын
@@user-uv4uv2es1b 01092880030전화걸어라
@user-fs6ez1vg8s3 жыл бұрын
제가 동물을 키우지 못하는 유일한 이유는 헤어질때가 두려워서 입니다
@user-zg3zb7fn4d3 жыл бұрын
전 이미 고양이와 헤어져서 다신 안키운다고 했지만, 그 고양이의 빈자리가 너무 커서 1마리를 대려오고 1마리로도 매꿔지지가 않아서 2마리 키우는 중 입니다 ! 이제 2~3 살 인데 헤어질 생각하면 무섭네요
@user-yc8hd9mi9z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yen8864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ㅠ 너무 걱정되서 못키웠는데 갑자기 키우게 되었어요 ㅠ 벌써부터 너무 걱정되네요 ㅠ
@user-dq4bf5jf2e3 жыл бұрын
@@yen8864 지금은 걱정말고 잘키워주세요!
@Love-zg4jm3 жыл бұрын
@@123dkfl2 진짜 불쌍하네요 그쪽이.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본인 마음대로 해석하는걸 좋아하시나봐요. 참 고약한 취미네요^^ 제발 그런말들은 속으로 삼키세요 뱉어서 남들한테 상처주지 마시고요
@djtmtgksfhrtl6 ай бұрын
우리집 고양이가 나이가 점점 들어가니까 나도 모르게... 이별영상 찾아보게됨.. 너무 힘들다 공유 감사합니다.
@yougintwins3 жыл бұрын
정말 떠나는거 감당이 안되어 도저히 아기들 못 키울것 같아서 주위에 많이 눈에 띄는 아이들에게 법이라도 넉넉히 주고 있습니다. 속초에서 노가다해서 번돈으로 20군데 밥 주고있는 63세 캣대디입니다 올겨울 정말 얼어죽도록 다니며 밥줬습니다 너무나 추웠어요 ㅠㅠ
@youthonly3 жыл бұрын
너무 훌륭한 일 하십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아이들도 마음 속으로 깊이 감사해하고 있을 거예요 :)
@user-oc2jp5yv5v3 жыл бұрын
쉽지 않은 일을 하시네요 복 받으실 거예요
@rosanam91653 жыл бұрын
진짜올겨울 너무추웠어요 ㅠㅠㅠㅠ
@user-tp8jn3ml6h3 жыл бұрын
저도 체질상 추위를 엄청 타지만ㅠ 한겨울 집도 마실물도 없이 추위에 떨 냥이들 생각하면 추위가 가셔요ㅠㅜㅜ 좋은 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lie-tp8ru3 жыл бұрын
수의사가 되고싶은 중2인데 제가 동물 특히 고양이에 관심이 많아요 찾아보니까 겨울에 안타깝게 가는 길냥이 아가들이 많더라구요ㅠㅠ 수의사 되면 길에 사는 아가들 치료도 많이 해주고 보듬어주면서 봉사하는 삶을 살고싶네요ㅎㅎ
@user-sy3vb3me8j4 жыл бұрын
하늘에 올라가면 1시간이 10년 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몇시간 집사생각하다보면 어느세 집사가 올라온다고 해요 그러니 많이 마음아파하지 말아요 저도 강아지와고양이를 떠나보냈을때 유튜브에서 이글을 보았어요 하늘에선1시간이10년 이라고.. 다들 너무 마음아파하지마시고 행복하세요!!
@user-or5kl3se6b4 жыл бұрын
진짜 위로가 되는 말이네요 꼭 그랬으면 좋겠어요
@2pai14 жыл бұрын
뭔소린지 나만 이해안되나
@user-oh9fb7rm9w4 жыл бұрын
@@2pai1 하늘에서 1시간 = 현실 10년 무지개다리 건너간 반려동물 입장에선 늦어도 반나절이면 집사랑 다시 만난다는 말인듯
@user-nh2pt2tu9e4 жыл бұрын
원주율 셈도 똑바로 못하는 놈이 이름은 왜 원주율이야 ㅋㅋ
@Haskap_kafha4 жыл бұрын
24시간은 240년인가
@user-fd9lj2dv3r3 жыл бұрын
잘자 아가야
@user-zg3zb7fn4d3 жыл бұрын
와 이 짧은 단어가 이렇게 따뜻하고 눈물겨운 말이었나.. 저도 제 고양이 무지개 다리 건널때 잘자라고 해줬어야 했나봐요
@zeeeing9733 жыл бұрын
@@user-zg3zb7fn4d ㅠ
@user-ff7jh6gp2t3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
@user-bl3pz9rv3n3 жыл бұрын
그곳에서도 행복하길..아가 안녕ᆢ
@moment2303 жыл бұрын
저도 재워주세욤...
@wldk55743 жыл бұрын
3년전 울냥인14살살다 천사됐는데 잔병치레 고질병하나없이 수명대로 살다갔어여 병원에서도 병없이가는거 복받은거라고 사람과 똑같은과정으로 조금씩 노화되가도 최소 20년은 살겟지란 생각했는데 2년동안 밥,물 주사기로먹여가며 실수한번안한 배뇨못가려 떠나기 두달전부터 기저귀한거 노화로 인한 치매 4시간마다 물,죽을 주사기로주니 잠을제대로 못자는게 젤 힝들었죠 피로가 누적되 항상 피곤하고 비몽사몽에 잎맛없어 밥먹을시간에 쉬고싶어 하루 한끼먹었지만 옆에 있는것만으로 다행이지만 조금씩 힘들어하고 깔끔한아시가 배뇨에 허망하게 안아있는모습등 헤어짐이 다가오는걸 느꼈죠 내품에안겨서 보낼수있어 정말고밉고다행 천사야 천국에서 행복히지내 아프지않아서 아프지말고란 말이 필요없다는게 다행 재롱이도 천국에서 행복하게지내고있을꺼예요 천사들이 잠시왔다 우리에게 행복만주고 천국으로 돌아간거에요 사랑해공주야 사람이죽으면 동물로태어난다는데 세상 모든동물들이 고통없이 살다가길
@user-vr1uw6go4c2 жыл бұрын
어쩌다가 보게 된 영상인데 저도 노령묘를 키우고 있다보니 더 감정이입이 되는 것 같아서 새벽에 진짜 많이 울었습니다.. 21년 동안 정말 예쁘게 키워주신 것 같아서 얼마나 애착과 애정이 크셨을지 보입니다.. 재롱이도 따스한 집사님의 애정 많이 받고 행복한 추억만 가져가 하늘에서 맘껏 뛰어놀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user-go2ej9dd6k3 ай бұрын
잘살아 있나요 저희 고양이는 이틀전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네요
@dreamliner70644 жыл бұрын
동물은 왜 이렇게 수명이 짧을까... 다음엔 꼭 사람으로 태어나 하고싶은거 다하고 살으렴
@723syw64 жыл бұрын
@@user-ns8nk1xk5z 그냥 지나가... 꼭 동물가지고 얘기하면 인간도 동물인데얘~ 하는 초딩새끼들 있어
@Kitsch_ovo4 жыл бұрын
@@user-ns8nk1xk5z 하나도 안 재밌음 하나도 안 유익함 ㅋㅋ
@qwert95913 жыл бұрын
연홍이 댓글 지웠네ㅋ
@YTYT-or3yk3 жыл бұрын
근데 동물들도 수명이 길면 지구가 멸망할걸
@user-up6vq2hf2l3 жыл бұрын
홍윤이 무슨일이지 ㅡㅡ 뭐야 뭐 얘 뭐했나요 ㅡㅡ 암튼 다음생에는 사람으로 태어날거면 저 분의 아이로 태어나줘 그러면 진짜 엄마가 되서 못해준 사랑 더 많이 줄거야 ㅠㅠ
@estheryoun19793 жыл бұрын
분명 천국 입구에서 식빵자세로 무한정 제공되는 츄르를 입에 물고 집사를 기다릴거라 믿어요... 새벽에 봤다가 눈물 쏟아내고 갑니다
21살 천수를 누리다가 가족 앞에서 인사하고 이별하다니.. 어찌보면 너무 슬프지만 우리 고양이들도 저렇게 오래살다가 내눈앞에서 편안하게 눈감는게 소원입니다. 다묘가정이라 님일이 아니네요 ㅠ
@user-tn9si8hk6e3 жыл бұрын
저도 오늘 16살인 애기를 2시경 화장해주고 왔습니다 영상을 보는 내내 제 눈에서도 눈물이 멈추지가 않습니다 재롱아 오늘 올라가는 앵두라는 애기가 있어 동생 이쁘게 잘 가르쳐주며 잘 지내줘 앵두랑 재롱이 둘다 너무 이쁘다 사랑해 앵두야 마지막까지 정말 미안해.. 고마워..
@Anjangkoon2 жыл бұрын
저도 어제 밤에 우리 미미 화장하고 와서 아무것도 할 의지가 안생기네요. 근데 우리가 많이 슬퍼하면 고양이들도 편히 못 가겠단 생각이 들어서 오늘까지만 울고 내일부턴 힘내려구요. 앵두 보호자님도 앵두 안심하게 힘내세요
@user-uc3vr2ze7o2 жыл бұрын
저는 오늘 화장하고 출근했습니다.
@Anjangkoon2 жыл бұрын
@@user-uc3vr2ze7o그동안 얼마나 힘드셨겠어요...저는 님 마음 이해해요. 백 번 천 번 이해해요! 다시 힘내신 거 정말 주제가 못 되지만 칭찬 드려요! 우리 모두 아이들 맘 편하기 위해서라도 힘내보아요! 아자아자!
@mvl6252 жыл бұрын
@@user-uc3vr2ze7o 내 스따일~! 어디사시나요 커피한잔해요!
@Anjangkoon2 жыл бұрын
@@user-xc3ll6bw5l얘야,너 마음에 병이 있구나... 나한테 그러는건 괜찮아. 근데 다른분들한테 쓴 답글은 지우는게 어때? 너무 마음을 아프게 만드는 글인것 같애. 그게 목적이었다면 나 하나로 만족하면 안되겠니? 그 글 보고 우시는 분이 또 생기게 하지말자. 부탁해~
@bumdockchocolate3 жыл бұрын
이런 말이 있어요. 동물을 키우던사람이 훗날 하늘나라로 가게되면 먼저 가있던 동물이 나와서 반겨준다는말. 전 그 말을 참 좋아합니다. 오래전 영상이지만 아직 가슴에 묻고 살아가고 계시는 집사님 모습이 그려져 글 남기고 갑니다. 훗날 재롱이가 집사님 다리밑에서 머리 만져달라고 부비며 쫑쫑쫑 올겁니다.
@user-tp8jn3ml6h3 жыл бұрын
천국에가서 저희야옹이 만나려면 옳바르고 착하게 살아야겠네요ㅠㅠ 천국가야하니까...!
@user-hj7hd5dm9u3 жыл бұрын
하늘에 나라가 어떻게 있습니까? 초딩때 대기권 성층권 안 배웠음?
@bumdockchocolate3 жыл бұрын
@@user-hj7hd5dm9u 네.당신말이 맞습니다
@user-uc3vr2ze7o2 жыл бұрын
그거 다 개소리들임
@user-xx6mm4dc2f2 жыл бұрын
바보는 무시하세요 ㅎㅎ
@user-tc5pp7tr4w4 жыл бұрын
아빠를 가득 담아갈려고 아빠를 계속 보고있네요ㅜㅜㅡㅜㅜㅜㅜㅜㅜ 재롱아 좋은데로 가렴...
@user-fb3ko7by2y3 ай бұрын
날개없는 천사를 아껴주신건 박애정신 입니다 비록 피를 나누진 않아도 마음속에 깊이 애정으로 머물렀던 그 마음 만인들도 같이 느끼고 같이 할듯 합니다 명복을 빌며 천국으로 영면하길 바랍니다
저는 세아이의 아빠 입니다. 8년전 땰이 고양이를 입양하자는 말에 별 생각없이 대답한것이 인연이돼 우리 부찌를 입양하게 됐네요. 어제 우리 부찌가 별여행을 떠났어요. 못고치는 병에 걸려서 두달정도 아프다 떠났어요. 끝까지 의연했던 우리 부찌 이제 한줌의 재가 되어 거실 탁자위에 있습니다. 부찌와 이별한지 10시간 슬퍼서 잠이 오지 않아요. 아이들이 다칠까봐 속으로 울었습니다. 지금 새벽 두시 이 시간이면 집사람이 부찌의 변을 갈아 주고 손가락으로 밥을 으깨어 입속에 넣어 주곤 했던 시간 입니다. 이슬픔을 어찌 해야 할까요?
@intensefather2 жыл бұрын
엄마 아빠가 힘들어 하실수록 부찌도 많이 슬프답니다.아내분 많이 위로 해주시고 부찌와 행복했던 얘기 많이 하시고 웃으세요^^ 하늘에서 부찌가 가족분들 모두 잘 보살필거랍니다. 저도 재롱이에게 부찌 잘 챙기라고 전할께요~🙏
@Lee_Sharon4 жыл бұрын
장수했네요. 노묘같은 느낌은 없고 아직도 새끼냥이같은데...ㅠ 저도 2살짜리 냥이를 키우고 있는데... 건강하게 오래 오래 우리와 함께 하길 바래요.
@user-qe9gj7rh9c3 жыл бұрын
"그냥 잠깐 자는거야..."진짜 너무 슬프다...슬픈일이 아니지만 그래도...
@Sweet_Cream Жыл бұрын
세상에서 가장 행복했던 고양이 사랑을 많이 받은 고양이
@scrap92943 жыл бұрын
인생이나 묘생이나 견생이나 갈때가 되면 냥이눈 처럼 백내장에 신장에 안망가지는데가 없지 병들고 고통받다가 가는게 삶이라는것 울 강쥐도 17년 살다가 백내장에 신장발작에 관절염까지 앓다가 무지개다리 건너갔는데 냥이 마지막 모습보니까 걍쥐 생각이 나네 잘지내고 있지 언젠가 함께 할날을 기다리며..
@user-tp8jn3ml6h3 жыл бұрын
정말 어쩌면.. 어떻게 해도 고칠 수 없는 병이라면 가는길이라도 고통받고, 아프지않게 편하게 보내주는게 냥이를 위하는 길인가? 싶다가도.. 인간의 이기심 때문에 못놓아 주는것 같기도 하고ㅠ 막상 저한테 닥치면 저 또한 그럴 것 같지만서도...ㅠㅠ
@scrap92943 жыл бұрын
@@user-tp8jn3ml6h 음~~~ 댓글에 댓글달기는 쫌 그렇지만 울 강쥐 신장발작이 일어났을때 수의사께서 안락사를 권했는데.... 자신은 수의사라서 동물의 고통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라고 하셨는데 시름시름 누워있다가도 사람을 보거나 좋아하는 간식을 줬을때 꼬리를 흔들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그런 안락사 선택못합니다 일단 수의사말씀 무시하고 강쥐에게 약과 음식을 강제투여하는 방법으로 한달반만에 산책을 데리고 나갈 정도로 관절상태는 물론 몸상태도 좋아져서 수의사께서도 놀라셨는데.... 그로부터 3개월 지난후 편안하게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짐작컨데 병마가 삶을 끝낸것같지는 않고 수명이 다해서 무지개를 탄것으로 생각합니다. 뮬론 병이 조금이나마 수명을 단축시켰겠지만.... 암튼 지금은 강쥐 못 키웁니다 다시는 그런 모습을 볼 용기가 없네요
@yaong_o3o4 жыл бұрын
진짜 고양이는 그루밍 때문인지 몰라도 늙어도 티가 안난다 아직도 여전히 너무 이쁘다 ....무지개다리로 떠날때까지 쭉 이뻤네
@jinjin05054 жыл бұрын
고양이가 너무 기르고 싶지만 이런걸 보면 정말 겁이 나서 그 허전함이 너무 클 것 같아서 기르기에 너무 겁이 나네요
@user-qv7oi6xh3u4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ㅠㅠㅠㅠㅠ정말 저랑 똑띠한 생각을 하시네요ㅠㅠㅠ
@user-rw2vk9tg6b4 жыл бұрын
키우지도 않아봤는데 그러시면 어떡해요...ㅠ 무엇이든 끝보다 과정이 중요합니다. 후자보단 그 과정에 의의를 두시고 결정하는게 맞는거같네요ㅠ
@user-sy6lt7fu7y4 жыл бұрын
@@user-rw2vk9tg6b 맞아요ㅠㅜ 사랑 때문에 슬프다고 생각 말고 사랑 덕분에 행복하다고 생각합시다 ㅠㅜㅜ
@jinjin05054 жыл бұрын
미필적고의도ᅵ 사실 제가 예전에 강아지를 키웠었는데 너무 안좋고 미안하고 슬픈 기억들이 많이 남아서, 그래서 저희 가족들도 그 기억들 때문에 기르기가 조금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user-gg8sn3zs6p4 жыл бұрын
저도 냥이랑 사는데 보는거 만으로.. 진짜 가슴부분이 공허해지네요 더 챙겨주고 행복하게 해줘야죠
@user-hy6nw1uu3f8 ай бұрын
나보다 나이가 많다니… 😢 하지만 영영 집사에겐 애기야. 아가 이제는 푹 쉬어, 좋은 곳 가❤
@user-pw8bt3yg5f3 жыл бұрын
책임..이별 전부 완수하셨네요 고양이에게 명복을 빈다는 말은 맞지않을지도 모르지만 재롱이의 명복을 빕니다 21년간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저도 10년이 넘게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사람으로써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느끼게 만드는 동영상이네요 다시 한번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립니다
@yui227173 жыл бұрын
몇달 전부터 알고리즘에 계속 떴지만 애써 모른척 들어와보지 않았어요. 볼 용기가 없었습니다.. 이별을 겪어보았기에 지금 같이 있는 아이마저 나중에 시간이 흐른 후에 내곁을 떠난다 생각 하니 막막하고 숨이 막히는 것 같아요.. 5년전에 먼저 떠난 우유야 아침에 일어나보니 숨을 헐떡이고 침을 흘리기에 세수도 못하고 급히 병원에 가는중에 회사에 키우는 아이가 아파 당일 출근이 늦어질 것 같다 양해를 구했음에도 병원에 들렀다가 회사에 나와 월차를 쓰든 반차를 쓰든 조금 늦더라도 무조건 아침에 굳이 회사에 들렀다 다시 가라는 말도안되는 상사의 말을 무시하지 못하고 회사를 다녀왔을때 너는 이미 싸늘하게 굳어있었지. 눈조차 감지 못하고 피를 토한채. 급작스럽게 무지개 다리를 건너 마지막 순간 너랑 같이 있어주지 못한게 너무 미안해.. 잠깐 빠르게 다녀와야지 라는 안일한 생각에 그 모습이 마지막일거란 생각조차 하지 못해 내새끼 가는길 조차 배웅 못해줬던게 너무 한심하고 멍청해서 눈물이 난다. 잘 지내고있니.. 너무 보고싶다. 21살 어린나이에 취직을해 택시타고 병원에 가면서 전화로 울며불며 사정설명을 했음에도 제가 거짓말을 하고 회사를 안나오려 하는거라 생각해 무조건 얼굴 대면하고 월차 반차 쓰고가고 병원 영수증도 떼어오라했던 그 매니저분.. 아직도 원망합니다. 어느 누가 생명과 직결될지도 모르는 그런 상황에 회사 결석 사유로 장난을 치나요.. 아무리 어린나이라 해도 말이죠. 본인이 내뱉은 말의 끝의 결말이 누군가에겐 정말 큰 상처가 될 수 있음을 꼭 아셨으면 좋겠네요.
@cozyorca6363 жыл бұрын
너무 마음 아프네요... 무지개다리 너머에서 꼭 행복하게 살고 있을거에요..
@user-ol1cc4jj5l3 жыл бұрын
에휴... 진짜 그 사람 너무하네요... 주변에 소중한 사람이나 생명이 하나도 없나... 반려동물을 떠나보낸 것도 마음아픈 일인데 상황까지.. 그래도 댓쓴이분도 어린 나이에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하나라도 더 책임지기 위해 많이 노력하셨네요.. 우유도 다 알거예요 고생많으셨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user-xc7hk1sl3l3 жыл бұрын
나쁜 ㅅㅋ 업보를 받을겁니다..
@user-td9rz9gm3r4 жыл бұрын
고양이나 강아지들이 단한번에 말을 할수있다면 내가 너 주인이여서 행복했냐? 라고 물어보고 싶다.. 눈물나네
@user-oy7te1oy4h4 жыл бұрын
강아지나 고양이한테 단한번에 말을 알려줄수만있다면 “나 아파” 라는 단어를 알려주고싶다..
@user-iy8ir9do9f4 жыл бұрын
ㅋㅋ
@BBo-Ra4 жыл бұрын
물어볼 필요가 없을거에요. 서로 말은 통하지 않아도 이미 느낄수 있을테니까요
@user-wd3ud8pm1d3 жыл бұрын
@@user-oy7te1oy4h 고양이는 아픔을 잘 내색하지 않아 더 필요한 말이네요
@user-nj2wz6xs6t3 жыл бұрын
@@BBo-Ra 말을 참... 너무 예쁘게 하시네요 가슴이 뭉클해지고 묘해지는 기분이에요 ㅜㅠ
@YKim46fromacenturyago8 ай бұрын
스물하나라고는 믿기지 않는 예쁜 용안으로 천천히, 너무 아파하지 않고 갔네요. 장수할 수 있도록 케어해주신 집사님이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재롱이도 아마 고양이별에서 잘 지내고 있을 거예요.
@user-jp5wm2vx2s Жыл бұрын
21살까지산이유가... 다 사랑스럽게 정성스럽 게 키워주고 그래서 같이 오래살수있었습니다 재롱아 잘가..
@user-jx7ie9ui6j4 жыл бұрын
누구나 생명의 끝이 있기 마련이지만 사랑하는 이와의 이별은 너무 힘들고 고통스럽고 슬픈일입니다.그 어떤말로도 위로가 되진 않을겁니다.저 또한 함께 울었습니다...
@user-nz1fk3np4q4 жыл бұрын
도마뱀이든.. 고양이든.. 강아지든 버리지않고 끝까지 키워주면 사람으로 태어난다고해요...어디선가 재롱이가 다시만날 그날을 위해 준비하고있을꺼예요 그때는 아저씨 안녕하고 말하면서 나타날지몰라요 ㅜㅜㅜㅜㅜㅜ 아빠 엄마..내가 찾아갈깨..좀만기달려
@user-oy7mo8pb8s2 жыл бұрын
한달전에 21년 키운 아이 보낸 엄마입니다 그때 생각이 너무 많이 나네요 마지막까지 저와 눈 맞춰졌던 이쁜 아이였어요 그 아이가 너무 보고 싶어요
@user-io8qe7ji7e2 жыл бұрын
어쩌라고?
@MDWHM03152 жыл бұрын
마음고생이 심하셨겠네요... 그 아이도 도경님을 기억하면서 잘 살고 있을거예요 언젠간 꼭 만날수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rom-rq2vn2 жыл бұрын
한참을 울었네요 15년의 길생활에 5,6년을 돌봐주셔서 재롱이가 편하게 하늘나라 갔을겁니다 저희아이가 갑자기 아파서 누워만 있은지 2주가 지났네요 감정이입이 되니 더 눈물이 납니다 제가 찾아가 밥주던 길냥이들도 한마리 두마리 겨울 지나면 안보이고 사라지는데 살아있는지 항상 마음이 아프네요 학대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길가의 아이들은 정말 어찌해야할지 재롱이는 가족을 만나서 정말 행복했을 겁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재롱이를 거두어 주셔서
@user-mj2ie3dr3z4 жыл бұрын
중간부터 눈동자가 흐릿해지고 어떻게든 눈뜰려고 하는 모습보고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행복했을겁니다
@user-eg3oy4ub3t4 жыл бұрын
저 눈동자 풀리는거보구 엄청 울엇어요 울냥이 쓰담 하면서요 ㅠㅠ
@user-jo4ho7el4j4 жыл бұрын
😭
@user-jz6rs2yh8i4 жыл бұрын
하...... 아버지생각난다😭
@seonghyunkim36644 жыл бұрын
슬퍼요
@user-fi6xp9ev6u3 жыл бұрын
아마 저떄부터 심하게 어지럽거나 잠이 왔을겁니다....그걸 정신력으로 버티고 있다가 간거죠 그래서 그런지 가고 눈을 감지 않았네요..
우리 아가들의 세상이 내가 아니라 그 아이들이 나의 세상이였다는걸 심바를 떠나보내고 알았읍니다 얼마나 그리우실지,,,,, 3년이 지난 지금도 바로 옆에서 내 다리에 꼬리를 말아오는 그 아이를 느끼곤 합니다 아파하지않고 그냥 마음껏 그리워하며 다시 만날 그때까지 열심히 살아가려합니다 집사님도 너무 아파하지마세요~ 힘내시고 재롱이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user-tv4kh5sf2m3 ай бұрын
5살 우리냥이도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집사의 정성이 느껴지는 21살의 냥이 좋은데 가서 새 생명으로 잘 살고 있겠지..
@user-fr3bq1ty3v4 жыл бұрын
재롱아 무지개건너 좋은데 같지? 널보고 통곡했어 니 얼굴과 똑같은 우리 검둥이도 한달전에 집나가서 안들어와 너처럼 무지개다리건넜는데 우리는 볼수없이 혼자 저멀리 간거같아 재롱이는 진짜 사랑마니받고 좋은곳으로 간거같구나 잘가 재롱이도~ 우리검둥이도 그곳에서 마나렴
@H3RARU3 жыл бұрын
어쩌다 처음 본 고양이인데도 방에서 혼자 눈물 질질 짜면서 울었는데 집사님은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요... 지금은 고양이 별에서 행복하게 놀고 있을거예요
@Akail_3 жыл бұрын
난줄...
@ung0117Ай бұрын
볼일보러 가야하는데 이 오전에 눈물을 쏙뺐으니... 21년 오래 산것도 대단하지만 그렇게 돌보고 마지막까지 재롱이와 함께하신 분들의 사랑에 이 아침 감동받았습니다. 두분의 아름다움에 감동과 사랑을 드립니다 🙏 아직도 잊지못할. 앞으로도 잊지못할. 다음에 만나기를 염원도 할 두분과 재롱이를 위해 두손 합장하고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user-fw1ux2py3i3 жыл бұрын
진짜 애기가 너무 이쁘네요
@user-qn2qz9vf9c4 жыл бұрын
눈빛이,, 자신이 이제 얼마 안 남은거알고 지난날을 하나하나 회상해보는듯한 눈빛이네,,
@jihokim23634 жыл бұрын
그런걸 고양이가 어트케 하냐 그냥 멍 때리구 있는거짘ㅋ
@user-wf7fr6ke7y4 жыл бұрын
jiho kim 진짜 왜이리 모자라냐,,
@user-vb5uj1si5d4 жыл бұрын
jiho kim 아이고 인간이여 ..
@user-lw3yh6je7e3 жыл бұрын
@@jihokim2363 개죽이고싶네 ㅋㅋ
@rlad79794 жыл бұрын
재롱아,다음생,축생에 몸 벗고 반듯히 깨닳음 얻으렴 나무 지장왕 보살마살,님,보살피소소,지장보살,지장보살,지장보살,슬피 우는것은,영혼이 집착 때문에 떠나지 못하는 괴로움을 주는 법이에여,울기보다,그에,영가를,위해서,기도해,주는것이,좋다고 합니다
@user-vk8op8jw5c4 ай бұрын
남일이 아니라 너무 공감하며 재롱이 한테는 너무 결례이지만 호상 이십니다 ㅠㅠ 삼가 명복을 빕니다. 재롱아 천국에 가서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ㅠㅠ ❤❤❤
우리 예쁜 재롱이❤️엄마 보물1호❤️ 그동안 너무 힘들었지 4년동안 약먹고 맛있는것도 못먹고 너무너무 힘들었을텐데 잘 견뎌줘서 고마워🙏🏻 이제 하늘나라가서 잘뛰어놀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엄마아빠보러도 매일매일 와줘 약속💕 엄마가 너무 마니사랑해.. 엄마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우리 천사💕 우리 다시 꼭 만나자🙏🏻 미얀한것도 많고 고마운것도 너무 많은 우리 애기 못해준게 너무 많은것같아서 너무 미얀해.. 항상 그리워하고 또 그리워할께 벌써 보고싶다 우리 애기 진짜 마니 사랑해❤️❤️❤️
@user-br8iy5fn6b4 жыл бұрын
보는 도중에 가슴이 아파서 그만 나갈게요 죄송합니다
@huisungjeon67233 жыл бұрын
오래전 영상인데도 눈물이 ㅜㅜ 아가 좋은 곳에서 행복하렴...
@user-fi1di3df2g3 жыл бұрын
처음 보는 나도 냥이 가는 모습이 이렇게 슬픈데 바로 앞에서 지켜보는 집사님은 얼마나 가슴 찢어지게 아플까요..
@sungchun70083 жыл бұрын
음..... 10 개월 된 이 영상이 왜 난데없이 갑자기 떠서 잠도 못자고 눈물이 나오게 하나 60 넘은 나룰 이리 울려야 속아 시원하겠소 .....
@yerinn24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재롱이네요. 그 재롱이네요 저희 아파트 슈퍼에 살다가 입양된 재롱이. 몇년 전에 슈퍼 주인이 바뀌고 재롱이가 좋은 분에게 갔다는 말을 들었는데 사랑받고 오래 살다가 갔네요 재롱아.. 문득문득 궁금했는데 이렇게 소식을 알게 되다니 재롱이 따뜻하게 사랑받다 떠난거 알려주셔 감사해요. 재롱아 잘가렴 편안하렴...
@user-lo9vc5tr5z4 жыл бұрын
장수빈 ???????????
@user-jv5iq5kv5r4 жыл бұрын
@@user-qg7yo8km1t 이러면 좋나 ? 한명에게는 소중한 가족 그 자첸데 ?
@user-cu6re6pn3t4 жыл бұрын
@@user-jv5iq5kv5r 나비탕이 뭡니까??정말로 몰라서 질문하는겁니다.
@reaaa64964 жыл бұрын
@@user-qg7yo8km1t 요즘에 왜 이리 이런 애들이 많아진거임?
@user-bu4de6hj3i4 жыл бұрын
중니 고양이를 나비라고 부르시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나비야~나비야~하고요. 가끔 어르신들이 그렇게 부르시더군요.
@walwal7773 жыл бұрын
재롱이 너무 예쁘다 .. 잘가 꼭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집사님들 기다리고 있으렴
@user-sh4mq8gx9q2 жыл бұрын
저희 고양이는 2살임에도 불구하고 신부전증으로 세상을 떠났어요 집사분들 간식 절대 주지 마세요 고양이가 비만이라면 더욱 더요!!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신부전증이 걸린 이상 완치하기 힘들어요 ㅠㅠ 저도 오늘 엄청 울었고 이 글 멀리 퍼뜨려 주세요 간식이 술 담배와 같다고 하네요 절대 안돼요 여러분 ㅠㅠㅠ
@DJDOG4 жыл бұрын
오늘 처음 봤지만 너무 예쁘네요
@user-ys7wr1tn2s3 жыл бұрын
ㅠㅠㅠ
@MARK82_onyour3 жыл бұрын
@@jw9448 이런 영상에서 '형 왜 여기있어'라는 말은 하지 않는게 좋을것같아요.
@user-zm2hd9qe8q3 жыл бұрын
ㅡㅡ슬퍼서 눈물이나요ㅠ
@user-zc8wk2mu9f3 жыл бұрын
@@jw9448 이래서 잼민이를 싫어함
@user-ff7jh6gp2t3 жыл бұрын
ㅇ쥬ㅠ
@user-nc7de6zb2p4 жыл бұрын
재롱아, 참 많이 행복했지? 아프다 말도 안하고 꾹꾹 잘도 참는 재롱이. 엄빠 끝까지 바라보며 갔구나. 사랑과 행복만 기억하렴. 안녕, 잘자.
@sun-sm9cn3 жыл бұрын
하도 많이울어서 눈이 부었습니다 두분 한없이 감사합니다 자식도 어느정도 크면 다 나가버리는데 이십년이 넘도록 얼마나 애틋하고 절절한 애기였겠어요 고맙습니다
@lovechoco389111 ай бұрын
보호소에서 아깽이 두마리입양한 초보집사 새벽에 많이많이 울다가요 집사님처럼 좋은 사랑 듬뿍주어서 우리 아기들도 재롱이처럼 행복하게 살다가게 해주어야겠어요 천국에서 기다릴 재롱아 ~ 참 예쁘고 예쁘다 아가 ㅜㅠ
@ssu72564 жыл бұрын
내가왜 여기까지와서 오열을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재롱이 첨보지만 이뿌네요 좋은곳에가서 행복하길바란다
@user-tu5ho5ry8l3 жыл бұрын
처음보는 낭이 인데도보면서 진짜 오열했다 ...
@user-xs7uz7hs7o3 жыл бұрын
두분 너무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저도 우리 아가 더욱더 잘해주고 두분처럼 사랑으로 보내줘야 겠네요...또다른 사랑을 주실 충분한 인성을 가지신분들이네요.
@user-zr1lt3th1s3 жыл бұрын
1분조차 안 봤는데 냥이의 힘 없는 숨 소리와 눈에 다 담아지지 않는 슬픔이 보여 그냥 눈물이 흐르네요 아가가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지낼 거예요 주인님도 아가도 응원해요!!
@KAM-gd7om4 жыл бұрын
21살 재롱이 눈동자도 넘 예쁘고 세살정도로 보이네요 오늘 처음 방문인데 펑펑울었습니다 지금은 만나는 길냥이 간식정도 주고있지만 제게도 16살 노견을 보낸 일이있죠 2개월때 한겨울 길에서 파는걸 데려와 16살까지 함께였습니다 이젠 집에서 동물을 키우는건 불가할듯해요 지나다니는 길냥이들에게 마음주고 삽니다
@orinoco34774 жыл бұрын
26:10 아이의 눈동자가... 까맣고 맑던 아이의 눈동자가 뿌옇게 변해버렸어요.. 슬프네요..
@milkyway_moca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ㅜ^ㅜ
@user-fi6xp9ev6u3 жыл бұрын
이제 주무슈 하고 바로 저렇게 된걸보니까 정신을 잃을려고 하는걸 잡고있다가 집사가 이제 괜찮나 보다 라는걸 확인한 후에 긴장이 풀려 저렇게 된것 같군요.....저때부터 슬슬 어지러우면서 시야가 않보이기 시작하다가 27:10이 되게 약 30초 전에 의식을 잃고 10초후에 심정지가 온것 같네요......원레 저렇게 의식을 잃을때까지 저렇게 집사를 보고있다는건 아주 신뢰했다는 뜻입니다 재롱아 잘가렴
@bbungcussjeon93553 жыл бұрын
이 고양이가 다음 생애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부디 좋은데로 갔기를...
@kyoungkim74773 жыл бұрын
참 착한아이네요 또 눈물이ㅠㅠ
@user-jq1tq1ii3u4 жыл бұрын
난 동물에대한사랑은 별로없지만 20년길렀으면 깊은 정이안들래야 안들수가없겠네요..
@LEEkyouho4 жыл бұрын
15살때 대려왔으니까 6년... 이모댁에서 키우셨다니 중간중간 봐왔겠지만요
@user-gm8uw7gl3x2 жыл бұрын
아이고 가슴 아프네요.. 다음 세상에서도 아름답고 사랑스런 생명체로 태어나서.. 꽃길만 걷다 가라냐옹 ㅠ
@user-ip8om1sw4o3 жыл бұрын
재롱이 이승을 떠나는 영상이 또 올라와서 한참을 울었네 이 아기는 21살인데도 어쩜 이렇게 깨큿하게 죽음을 맞이할까 우리 인간의 마지막 가는 모습도 깨끗하면 좋겠네 재롱아 사랑했어 잘가♥️♥️♥️♥️♥️
이쁜 눈망울을 보니 열심히 빛을 내던 별이 빛을 끄고 우주로 돌아간것 같이 보이네요.. 잘가..별같이 이쁜 롱아..
@user-yq6fv9bb9n2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 돼네요 이별이란 정말 힘든거 같아요
@mygreenwoods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이와의 이별은 너무 슬픕니다. 이 영상을 보니 언젠가 저희 집 냥이와 이별하는 순간이 올까 싶어 너무 두렵습니다. 친자식 같은 마음으로 대하는데 자식을 먼저 보내는 부모심정을 경험하게 될까봐...
@sydneypark67634 жыл бұрын
먼저간 자식은 부모 가슴 속에 뭍는다고 하지요. 재롱이가 아름다운 하늘나라의 별이 되는 영상을 보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재롱이가 고통이 없는 천국에서 영원히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제 아이는 2002년생 강이지이고 하루가 다르게 노환이 진행되는 모습에 벌써 부터 이별의 두려움속에 마음이 항상 무겁습니다. 저 또한 제 아이를 통해서 생명의 존귀함과 모든 생명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배웠고, 그를 실천하고자 완전채식(Vegan)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고기나 생선이 음식으로 보이질 않고, 고통받은 생명, 내몸 일부가 죽음이 된듯 느껴졌지 때문이지요. 이젠 파리 한마리도 죽이질 못해요. 모든 생명은 살기를 원하고, 아무리 작은 생명이라도 그 생명을 내 손으로 헤칠 수는 없답니다. 모든 생명이 고통 받지 않고 평화와 사랑안에서 공생하는 신세계를 꿈 꾸고 있습니다. 재롱이 부모님, 슬픈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래요. 재롱이가 아름다운 새생명으로 환생하길 기도 하겠습니다.
@shakeit815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모기는 죽이시는거죠? ㅠ
@sydneypark67634 жыл бұрын
키스더플레임 😊 intentionally never. Accidentally a few times, by reflection. 다행히 여긴 모기 파리 거의 없어요.
@user-bg2qs5wl1h4 жыл бұрын
동물병원근무한지 19년째입니다 수많은 이별을 보았고 저또한 수없이 이별을 겪었습니다 아직까지 20년된 아이는 없지만 나중에 만나는 날까지 저는 이곳에 머무는동안 동물들을 위한 숙제를 풀고있으며 꼭 풀어놓고 갈거라는 신념으로 살아가고있습니다 두분도 재롱이 만나러 가는날까지 길위에 그들을위해 최선을 다해주세요~^^
제가 6살 때, 6년전에 제 고양이 토니가 하늘에 별이 된게 생각나서 한참을 울었어요 지금은 콩이와 뭉치라는 고양이와 함께 살고있지만 그렇게 착하고 저를 잘 따르던 토니가 심장마비로 죽었다는게 너무 슬퍼요... 토니가 제 방에서 그대로 누워있어서 제가 가장 아끼는 털 잠바를 걸쳐줬었는데... 그게 하늘에 별이 된거라니.... 같은 집사로서 응원할게요! 재롱이는 천국에 갔을거에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