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가 중국 음식에서 비롯됐다고? 진실 혹은 거짓, 파스타의 기원｜누들로드 3부 FULL｜[다큐여행] KBS 20090104

인사이트 아시아 - 누들로드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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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파스타 오디세이
18세기, 국수가 대부분 아시아의 식탁을 점령한다.
하지만 국수를 먹지 않던 유럽대륙에서 국수문화를 꽃 피운 나라가 있었으니
바로 이탈리아.
이탈리아의 파스타, 그 탄생부터 확산의 역사를 살펴본다.
동서 문명의 교류의 결과로 탄생한 국수의 과거를 추적한다.
"하루라도 파스타를 먹지 않으면 이탈리아인이 아니다."
2천 년 전 화산과 함께 사라진 도시 폼페이로 가본다.
폼페이 사람들은 무엇을 먹었을까?
폼페이의 빵집과 식당의 드라마 재연과 고대 이탈리아 음식을 재현한다.
파스타의 흔적을 찾을 수 있을까?
"스파게티는 마르코 폴로가 중국에서 가져온 것이 아닐까요?"
베니스 카니발에서 만난 이탈리아인들은 마르코 폴로가 스파게티를 가져왔을
것이라고 말한다. 원나라 관리를 지내고 돌아온 마르코 폴로, 그의 구술로 기록된 동방견문록에는 사실적인 묘사들이 많이 있다.
과연 진실은? 답은 이탈리아 안에서!
시칠리아 팔라티나 성당.
성당 관리자는 보수공사 중 발견된 천정의 이슬람 벽화.
이 벽화를 그린 사람은 누구일까?
팔라티나 성당은 이슬람 문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했던 노르만 왕조의 성당이다.
이 성당은 200년 동안의 아랍의 통치가 시칠리아에 가져다 준 문명을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당시 루지에르 왕의 총애를 받았던 아랍지리학자 알 이드리시.
그는 파스타에 대한 최초의 기록을 남겼다.
영국 보들라이언 도서관에 남겨진 그의 책을 찾았다.
이드리시가 말한 이트리야의 기원을 찾아 떠난다!
현재 이탈리아에서 먹는 파스타는 300가지. 모양도 색도 다채롭다.
처음에는 귀족들의 음식이었던 파스타는 산업화와 함께 증기기관을 이용한 대량 생산이 시작되면서 민중의 음식으로 재탄생한다.
국수는 이탈리아에서 더욱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서 세계로 퍼졌다.
파스타는, 국수의 또다른 발전 가능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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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sz6ty]

근데 왜 코로나는 중국께 아니냐고 ㅜㅜ

[@user-cn4hf6zp5j]

꺼져줘라

[@user-fm5bi6wz8y]

27:37 와 진짜 어릴때부터 완성이네… 개부럽다 ㅠㅠ

[@dhckddnr95]

헤르미온느...

[@user-xo4ff3qj2s]

얼굴보자마자 댓글 있겠다 했는데 진짜 있네요 ㅋㅋ

[@marclee9533]

25:45 이태리국밥

[@xxyouseemexx]

아니 면 음식 자체가 투르키예민족들로부터 시작됐는데 중국 또 개소리하네.

[@user-ux4sc4ce4f]

솔직히 국수의 기원 찾아가보면 중국은 커녕 위구르 지역이라. 따지고 보면 이슬람권이 기원이잖아??

[@user-ov5zm5rz3v]

그때는 이슬람따위는 아빠뱃속에도 없던 때임!

[@user-ux4sc4ce4f]

@@user-ov5zm5rz3v 어? 종교 차별 발언?

[@user-ov5zm5rz3v]

@@user-ux4sc4ce4f //그쪽의 특정종교 옹호발언이겠지! 중동이라면 어느정도 가하고,중앙아시아라면 가장 적확하겟으되,이미 기원전 3,000년대 무덤에서 나온 국수와 기원후 700년대에나 기어나온 이슬람을 억지로 엮어서 뭐하게??????????? 혹시 천국가서 처녀막 72개를 기대하는걸까?

[@user-ux4sc4ce4f]

@@user-ov5zm5rz3v 그럼 그렇게 말하면 되는거지. 이슬람이 기원후 700년에 나온건 첨알았네

[@user-ov5zm5rz3v]

@@user-ux4sc4ce4f //그러니까 아는 만큼 댓글 다는건 당연하지만 제대로 모른다면 그냥 남들 댓글 다는거 감상이나 하는 것도 좋은 공부가 된다고!모르면서 유럽 제국주의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이슬람 쉴드치는 망나니들을 보면 한심해지기 전에 가슴이 아파! 그 배짱에..... 아! 한가지 더. 이슬람 해적들이 성지순례가는 유럽인들 납치해 몸값 털어먹은게 심자군전쟁의 한 이유라는거 알고는 있나? 물론 동로마제국 황제의 구원요청에 로마교황 우르반2세가 대답한게 표면상 이유이지만 말이지!

[@hondawelcomeplaza]

어제 다행히 파스타 소스랑 면 사놓았다 바로 해먹어야지

[@_blair5759]

중국은 쳐내야한다

[@namenick2818]

56:23

[@eternalswim]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네ㅋㅋㅋㅋ

[@ekeekeyo3092]

왤케 맛있게 먹냐. 내일은 파스타다.

[@peachjelly_txt]

중국은 다 지들꺼래

[@user-pl5cg7wt4l]

이들은 후루룩거리며 먹지 않는데 왜 한국인들 특히 백종원 등등 연예인들은 후루룩 쩝쩝 거리며 처먹을까?…

[@lonnyj7356]

누들 허레스먼트는 이미 사람들 머리속에서 잊혀진지 오래고 이탈리아 사람들도 소리내서 면치기 할사람들은 합니다......파인다이닝 에티켓하고 사람마다 그런거지 무슨 조선족도 아니고 한국인들은... 하면서 비교하지 마세요

[@user-if5zb5rc1o]

못배워쳐먹어서 그렇지 ㅋㅋㅋㅋ 교양이없는거야 쯧쯧쯧

[@user-if5zb5rc1o]

@@lonnyj7356 너나 잘하세요

[@smith45calgun38]

@@lonnyj7356 이런애들이 깨시민인것마냥 선동당하고 그러는 평균임

[@only2sea]

이탈리아의 파스타가 그렇게 오래 되지 않은 음식이라면서 어떻게든 역사를 짧게 보이게 만드려고 하는데, 시기를 보면 우리나라로 치면 고려시대부터 먹었다는 소린데 그게 먹기 시작한지 얼마 안 된 거라고 할 수 있나? 뭔가 의도가 수상하다. 송나라에 방문한 이슬람 상인들이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은근슬쩍 중국에서 파스타가 비롯되었다는 식으로 말하면서도 똑부러지게 밝히지는 않는 것도 수상하다. 기원이 서역인 걸 보면 아무래도 동서양 교류에 기여했던 이들이 만든 음식이고 그것이 중국에서도 크게 흥했고 이탈리아에서도 크게 흥했다고 보는 게 맞을 듯. 중국에 면요리가 다양하다지만 파스타도 300여가지 모양이 있다는 걸 보면 그 부분에서는 중국도 못 따라오고 중국 기원이라 하는 건 좀 웃기는 거 같다.

[@user-ov5zm5rz3v]

제발~~~~~~ 좀 더 보소! 분명히 마르코 폴로시대 이전에도 이탈리아에 파스타가 있었노라고 나레이션이 깔리니까!

[@only2sea]

@@user-ov5zm5rz3v 다 봤어요. 근데 교묘하게 뉘앙스가 그렇다는 거에요. 파스타는 오래된 음식이 아니라잖아요.

[@only2sea]

@@user-ov5zm5rz3v 마르코폴로는 원나라 시대에 중국에 간 거고 송나라는 원나라 이전이에요. 그 때 이슬람 상인들이 송나라에 드나들었고 그게 이탈리아로 전파됐다는 논리잖아요. 마르코폴로 이전에도 있었다는 얘기는 더 이전에 송나라에서 이슬람 상인들을 통해서 전파된 거라는 것으로 연결돼요. 제가 영상을 다 안 본 거라는 게 맞나요? 다 봐야 할 수 있는 말을 한 건데 말이죠.

[@user-ov5zm5rz3v]

@@only2sea //이탈리아의 파스타가 그렇게 오래 되지 않은 음식이라면서 어떻게든 역사를 짧게 보이게 만드려고 하는데// 설마 댁은 중국계 미국인이 나레이션을 햇다고 파스타가 중국계 음식이라고 우긴다고 생각 하셨습니까? 이 다큐 분명히 한국에서 제작된 건데요...... 음식도 결국 문화의 산물, 중세동안 거의 고립된 장원경제가 주가되엇던 유럽 보다 자본주의에 훨씬 가깝고 물류가 없으면 굶어죽을이들이 넘쳐나던 송나라에서 상품으로서의 국수가 먼저 흥행 했다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애초에 쌀농사와 밀농사가 교집되고, 세금이라던지 모든 물산이 쌀을 기본으로 돌아가던 중국에서 국수가 기원 했을리 없잖습니까! 다큐에서 적시하듯 국수는 밀문화의 산물입니다. 밀은 애초에 가루로 만들지 않으면 섭취가 참 힘든 식품 입니다. 하지만 쌀은 껍질분리가 분명해서 잘말려 빻으면 살의 배아부분만 쉽게 분리해서 취사 섭취가 가능 합니다. 우리 동양은 이 이점을 십분살리기위해 조리 도구도 찌거나 삶는 형태의 것이 발달 합니다. 하지만 서양은 (물론 서양도 쌀이 있었습니다만) 비옥한 초승달지대의 밀농사가 주가되어 밀을 아예 가루로 만들어 대부분은 죽으로, 그러다가 구워서 빵으로 만들다가 다음에는 반죽을 길게 늘려 만든 국수를 도입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국수는 상업의 길을 따라 갔기에 르네상스에 이르러서야 아랍상인들과 함께 (혹은 그보다 이른시기에) 유럽에 도착했고 그 무대는 당연하게도 유럽 상업의 최전선이엇던 이탈리아 그중에서도 시칠리아 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다큐는 의문을 제기 합니다. 과연 국수의 발상지를 지배하던 아랍상인들이 송나라를 통해 국수를 유럽에 전한 것일까? 아니면 아랍에도 전하던 전통국수가 이탈리아로 동서양 교류시기에 엇비슷하게 들어가게 된 것일까? 그런데 우리가 유추가능한 결론은 제아무리 위로 거슬러 올라가도 만일 파스타가 유럽전토이 아니라면 유럽 파스타의 시작을 십자군전쟁 이전으로 올리기는 힘들 다는 거죠! 다큐도 이 언저리에서 흐지부지 됩니다. 그렇다고 중공만세!를 외치느냐? 저는 그런 느낌 한번도 받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이 다큐 전체에서 국수문화=밀문화를 언급하면서 중국내에서도 산서 즉, 서역과 인접한 곳의 국수문화를 중점적으로 다루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것은 남방 쌀국수문화와 대비시키기 위한 구도일지도 모르 겟습니다. 하지만 다큐가 분명하게 말하고 싶은 것은 '문화는 흐른다'이고 이는 국수라고 다르지 않으며 중국조차도 실은 서쪽에서 국수를 받아들였다다고 귀결 됩니다. '중공만세!'를 외치고 싶엇다면 결코 만들어질 수 없는 다큐멘터리 입니다.

[@only2sea]

@@user-ov5zm5rz3v 여튼 밑에서 하시는 대부분의 말씀들은 저도 그다지 다르게 말한 건 없는 거 같습니다. 포인트를 모르겠네요.

[@ymia7215]

파스타로 만든 얼굴모형 징그러워요 소리지름 .. 불쾌한 골짜기

[@sunsun63]

쯍꿔 국뽕 퍼레이드,,, 정떨어짐

[@macibite28]

我非常爱中国，所以我要一百个中国。

[@ssammais]

이거 좆도 의미없는 다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