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먹어보는 핏자집에서 핏자 시켜먹으며 보는데... 기가막히게 맛있어서 감탄하는 중 쳐웃다가 목막혀 죽을 뻔 함. 미친듯이 웃기네... 깨모 : 1. 그냥 개웃김 2. 거의 다 지는데 지는것도 웃기게 짐 3. 어쩌다 한번씩 이기는데 이기는거 존나 멋있게 이김(스타 문닫기전에 군제동 포스 얘기들 많이 하던데 솔직히 그때 심리전에 쇼부충 승리가 많은 느낌이었지 요즘 이길때 포스는 진짜 멋있음) 박수범 : 1. 누가 지금 까이고 있는지 눈치를 계속 봄(매번 본인이 까여 마땅한 상황에 있어서 습관 된듯) 2. 지금 까이는 그새끼 집중 포화 당할때 슬쩍 숱가락 얹고 같이 까는데 깔때 포스는 거의 택뱅리쌍급 3. 너무 찰지게 잘 까니 한동안 까다보면 사람들이 의아해하며 저새끼는 왜 남을 까지? 이런 느낌으로 박수범을 까기 시작함 4. 스타 문닫기전 박수범 잘나간적 솔직히 없었음. 그냥저냥 물량좀 되나 싶은 토스였음. 개인방송 시대를 잘 탔음. 웃기기라도 하니깐. 박수범 없으면 K리그 재미 반감될듯. 정윤종 : 맘만 먹으면 메프에서도 최상위권 실력이라 보는데... 맨날 연습 안하고 놀고 게으름 피우며 K리그에서 스트레스 안받고 행복스타 하는 컨셉인듯. 일부로 못하는척 하는 느낌이 아주 강함. 몽군 : 진짜 잘하는 얜거 같은데 뭔가 중요한 수비 순간에 한끗이 모자람. (이영호도 항상 그걸 안타까워 했음.) 손가락 살쪄서 그런거 맞는듯. 정윤종 말대로 박수범 진짜 아래 리그 가서 하는거 보고싶긴 하네. 얼마나 캐리할 수 있을지...
@절타-j3y Жыл бұрын
정윤종팬인데 손목이 안좋아서 ㅠㅠ 지금도 스타 좀 하면 손목에 물차서 물빼용.. 그래서 팬들도 asl나온것만으로도 고맙다고 해주는거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