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공부 마치고 언제나 그러듯 지금 한숨만 쉬며 지하철을 탔는데 눈물이 나요..저를 위한 선물같은 노래 같아요... 지금 저 울면 많이 부끄러운데...조금만 참다가 가로등불도 비추지 않는 집골목에서는 펑펑 울래요...
@함상헌-x4n7 жыл бұрын
라미 힘내세요 ..
@함상헌-x4n7 жыл бұрын
ㅠ
@nomadbyeong6 жыл бұрын
이 댓글 굉장히 기억에 남네.. 다시 한 번 찾아보게 되네요. 선물같은 댓글이에요. 남녀노소 모두를 위로하는 짙은 정말이지 존재 자체가 선물인 듯요.
@juneevening21216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subar76924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울고싶을땐 펑펑~울어요..
@holgacity8 жыл бұрын
zitten's voice suit winter perfectly
@lostanlenannie19602 жыл бұрын
j'ai découvert "Zitten" depuis peu, je l'écoute depuis en boucle, comment expliquer que cette musique et cette voix surtout m'émeuvent autant, m'apaisent autant?
@samsw09246 жыл бұрын
제주에서 가득 쌓인 눈을 보며 듣습니다. 숲속의 고요와 평화가 도시 삶의 상처를 씻어주네요. 짙은, 감사합니다
@congenialh98188 жыл бұрын
짙은 목소리는 솔직히 국보급이다
@정-s2y4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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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랑이-g9m2 жыл бұрын
오늘 첫눈 봐서 짙은 첫눈 들으러왔어요. 너무 좋아욤.❄️
@yaongE8 жыл бұрын
출처 네이버 눈이 오는 새벽에 나만 잠 못 드는지 세상은 너무나 고요해 어두운 밤을 밝히는 가로등을 감싸고 눈송이가 춤을 추는 밤 바람이 거세지면 어디론가 흩어져 함께했던 기억도 잊겠지 바닥에 던져져서 다시 만나게 돼도 얼어붙은 마음뿐인 걸 아침이 와 이젠 사라져야 해 모든 게 녹아 흘러가겠지만 어제 추던 그 춤을 기억해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이 세상에 눈으로 오는 날 바람결에 흩어져 간대도 잡은 두 손 꼭 놓치지 말자 어디로든 함께 떠나자 바람이 거세지면 어디론가 흩어 져 함께했던 기억도 잊겠지 바닥에 던져져서 다시 만나게 되면 그땐 나를 알는지 시간이 흘러갈수록 나도 그대를 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