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참 세심한 성격인 것 같다. 늘 모두를 위해 준비하고 싸가고 나누고 그런 타입인 듯... 👍🙏
@이미순-w7q3 жыл бұрын
삼겹살위에.양파나.김치.마늘도.같이구워먹음.늦끼하지않고.맛이짱
@오늘도한잔하자4 жыл бұрын
외국인들끼리 삼겹살 파티하는거 너무 웃기네 ㅋㅋ
@hl39374 жыл бұрын
킹덤파티에 모자쓰고 있어 ...ㅋㅋㅋ 이런파티도 괜찮네 ~ ㅎㅎ
@yeskorea8154 жыл бұрын
오 마이갓~
@avidaaterna3 жыл бұрын
ㅋㅋ
@이미순-w7q3 жыл бұрын
땃뜻하게ㆍ먹는거아닌가요
@박미현-v1u4 жыл бұрын
신선로는 따뜻하게 먹어야하는데
@goggle023 жыл бұрын
0:45
@aaplmsftotqqq22374 жыл бұрын
가운데 불좀 붙혀 주세요 ㅜㅜ
@goggle023 жыл бұрын
0:45
@kaypak23754 жыл бұрын
넘~~ 연출한 느낌 인데요. ㅎ ㅎ
@user-blackknight614 жыл бұрын
신선로=왕의 음식? 제가 언젠가 들은적이 있는데 사실인지 모르겠네요. 왕이 식사한후 남은 음식을 신하들에게 내려주는 풍습이 있었는데 남은 식은 음식들을 데워서 먹은것이라고. 정확한 사실 아시는분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로켓-t9o4 жыл бұрын
제가 알기론 신선로는 궁중에서 사용하던 탕기입니다. 탕기에 각종 해산물과 고기 채소 등을 넣어 끓여먹었죠 아주 고급진음식이었습니다 서민들은 잔치에가서 구경하는정도 였다고해요 왕이 식사한후 상을 내리는 풍습은 상물림이라 합니다. 신하들과 음식을 나눈다는 의미로 왕이 적당히 음식을 먹고 신하들에게 음식을 내리는것이죠
@juneh11144 жыл бұрын
상물림은 왕만 하는게 아니고, 집에서도 했습니다(가장이 먹고 남은 것을 가족들이 먹음). 유교사상때문에 했던 겁니다. 신하(관료)에게만 주는 것은 아니고요. 왕이 먹다 남겨 신료들에게 나눠주고, 여기서도 남으면 부족한 음식을 보충해서 궁녀들이 먹는데, 나이가 많은 궁녀부터 내려갑니다.(가정에서도 윗사람부터 내림.) 더이상 내릴 부분이 없으면 개밥이 마지막 종착점이고요. 유교 세계관이었기 때문에 상물림이 특이한 풍습이었던 것은 아닙니다. 어떤 것이던 물리는게 당연한 시대였고, 일례로 안방물림(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살림을 내줌)같은 말도 있습니다. 결국 신선로와는 관련이 없는 풍습입니다.
@user-blackknight614 жыл бұрын
@@juneh1114 예. 상물림은 일반 가정에서도 흔히 행해졌죠. 그런데 신선로가 왕의 수라상에서도 있었느냐가 제 궁금점이란거죠.
@Rize_Flower4 жыл бұрын
@@user-blackknight61 당연히 왕의 수라상에도 신선로가 올라갔습니다;;; m.cafe.naver.com/ca-fe/web/cafes/pangpang71/articles/2090?useCafeId=false&or=m.search.naver.com&query=%EC%88%98%EB%9D%BC%EC%83%81%2B%EC%8B%A0%EC%84%A0%EB%A1%9C&buid=1ba1ed69-6d9b-432e-a0ef-5cb38107f35f&art=ZXh0ZXJuYWwtc2VydmljZS1uYXZlci1ldGMtZm9yLWNvbW1lbnQ.eyJ0eXAiOiJKV1QiLCJhbGciOiJIUzI1NiJ9.eyJjYWZlVHlwZSI6IkNBRkVfSUQiLCJhcnRpY2xlSWQiOjIwOTAsImlzc3VlZEF0IjoxNTkxNzI4NzQ3NTg3LCJjYWZlSWQiOjIxNjIyMDQ1fQ.ACBiiURELacslKihsTyw713jD-Y9Tt4uoZDFNT7RKKY 참고하세요
@손바닥으로하늘가리기4 жыл бұрын
@@Rize_Flower 잘봤어요. 엄청 화려하네요 알록달록 태어나서 못먹어본듯요.
@user-blackknight614 жыл бұрын
Actually, "살" means "flesh" not a"fat" but still correct three layer of fat or fresh whatever.
@lavenderflavor65514 жыл бұрын
Flesh겠지...부끄럽다
@user-blackknight614 жыл бұрын
@@lavenderflavor6551 아이고 이런.. 제가 스펠링 실수했네요.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죄송! 수정했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우리는 친구들끼리 소규모 모임도 안하고, 요새 직원들끼리도 한 방향으로만 앉아서 먹고, 반반씩 재택 근무 시키고, 회사 밖으로 나가서 식사도 안하는데, 이 프로 보면 항상 느끼는 거지만, 진짜 거리두기 개념 없구만. 심지어 회의비 회식비 후생비 다 남아도, 직원들 몇 명 같이 밥 먹는 것도 말 나올까 봐, 찝찝해서 법인카드도 놀고 있는데... 이러니 안 끝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