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는 수명 문제는 없습니다. 10년 이상 돼도 문제 발생 안합니다. 다만 Thermal Propagation을 막는데 어려움이 큰게 가장 문제입니다. 30년 이후 적용될 셀빌화 후 50분 TP 방지 규정을 맞추기 위해서는 파우치는 kWh당 15달러에 달하는 보호재가 필요한 것으로 추산이 됩니다. 반면에 각형은 7-10불, 웜통형은 3-5불이어서 파우치가 가장 불리합니다. 그래서 엔솔은 올해 초에 국내경쟁사 출신 임원을 영입하고 40명 이상 팀을 꾸려서 각형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결국 대형셀에서 파우치는 입지를 상실할겁니다.
@MrVegasoul3 ай бұрын
파우치셀의 수명 즉 SoH 면에서 놀라운 결과들이 나오고 있어요. 테슬라 배터리가 18650 에서 2170으로 바뀌고서 주행거리당 수명 감소가 증가했다는 통계가 나오고 있죠. 그런데 파우치 셀을 적용한 사례에서 수명 감소가 없거나 아주 미미하다는 사례들이 나오고 있죠. 니로 40만키로 탓는데 수명감소 제로라는 영상도 있고 EV6 30만 탓는데 SOH가 97.5%라는 영상도 있네요. 제가 소나타 하이브리드 12년 탓는데 배터리 문제 아직 없어요. 파우치 배터리가 수명이 뛰어난 이유는 다음 요인들이 작용한 것 같아요. 1.열방출이 용이하고 균등함. 원통형과 각형은 코어쪽 열방출이 힘듬. 2170의 수명이 짧은 주된 원인은 냉각 균일성 문제임. 2.가스빼기를 통한 진공형성 특히 활성화 후 가스빼기는 전극 밀착성을 높임. 활성화때 형성된 가스를 빼내지 않은 각형과 원통형은 전극간 밀착도가 떨어짐. 주로 고출력 쾌속충전 차량에 파우치셀 적용. 3.기가파스칼 플레이트로 모듈 양단 고정. 각형보다 전극 밀착도 높임. 셀간 탄성패드를 두어 셀간 열전달 방지및 충방전에 의한 두께 변화를 흡수하며 전극 밀착도 유지. 전극 밀착이 떨어지면 분극에 의한 SEI 두께 성장과 출력 저하와 수명저하 발생. 그러나 초기 닛산 모듈은 전극 밀착도 유지에 실패하며 배터리 수명이 짧아 고통 받음. 즉 모듈 구성이 파우치 셀의 수명 유지를 위해 아주 중요한 사항임이 밝혀짐.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형을 선호하는 자동차사들이 있고 팩 구성이 용이하여 SK LG도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라인 구축 중. SK는 이미 각형 수주했고 파일롯 라인에서 입증했고 26년 양산 예정임. 파우치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각형을 선호하는 고객 대응위한 포트폴리오 차원으로 이해 필요. 파우치의 문제는 독점성임. 율촌 롯데가 따라오려면 시간이 더 필요함.
@JJK-m7k3 ай бұрын
자동차회사들이 왜 각형을 쓰겠나요 파우치셀에 대한 모듈패키징이 현대모터스그룹,LG에 의해 특허로 모든게 막혀져있으니 못만드는거죠 2회사의 특허에 의해서 안전한 설계를 파우치로 할려면 특허비용 내야할겁니다
@Hoon_Pak3 ай бұрын
저 Volt 는 하이브리드형 EREV 같네요, Bolt 는 트렁크 아랫공간 확보를 위해 2열부분이 올라와있고 나머지는 평평합니다.
@헬로파파-k8k3 ай бұрын
영상에 배터리 사진은 VOLT PHEV 배터리이고 추천해주신 영상에 50만키로 뛴 차량은 BOLT EV로 다른 차량입니다.
@kongkim4033 ай бұрын
불안할 수 있긴하죠...실링 문제도 있겠지만 외부 충돌 발생 시, 파우치가 취약한 면이 있고....더군다나 OEM들이 각형을 원하니 LGES나 SK on도 그에 맞게 각형을 만들려하는거같네요.
@dnjfpsqjvlt3 ай бұрын
그...충돌해서 배터리 터질정도의 외부 충격이면 파우치든 뭐든 상관없이 다 터지지 않을까요?
배터리는 결함/불량 발생시 보상금 규모가 어마어마해서 몸 사려야지요. DNP 자료는 여러 셀 업체 다니면서 영업/기술부에서 취합한 자료고, 자체적으로는 필름 레벨의 테스트/검증 밖에 하지 못합니다. 타 폼펙터 대비 파우치에 사용되는 CPP, Nylon, PET, Al박, 그리고 각 층 사이 들어가는 접착제 등 재질과 구조를 봤을 때, 경시 변화에 대해 의구심이 남을 수 있겠습니다만, 각 재질의 내화학성 및 분위기 온도(배터리 셀 온도)가 통제되므로, 10년 사용하는데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봅니다. 아마 오버 스펙으로 가지 싶습니다. “그래야 파우치 필름 비싸게 팔지요” 필름사 입장에서 지금 파우치 필름 가격 똥값이거든요 ㅋㅋ “IR 자료” 입니다. ㅋㅋㅋ
@user-dsnyg1cn1f3 ай бұрын
내용과 제목을 일치시킵시다. 어그로
@dohyunbarg3 ай бұрын
BMW나 벤츠같은 경우에는 안정성을 위해서 각형을 써도 이익을 남을텐데 ?? 남들이 파우치를 10년정도 쓰는 걸 보고 안정성이 입증이된 시점에 도입해도 되는 회사들인데 벤츠의 CEO는 돌대가리지
@jihoonjang37373 ай бұрын
Oem제조사들은 파우치로 전량 전환되는걸 두려워하죠 파우치로 가는순간 배터리회사에게 제대로 휘둘립니다
@didiq3 ай бұрын
각형이 모듈화가 쉬우니, BSA 기술이 딸리는 기업에서 선호하는 것이 아닐지...
@스톤헨지-d7t3 ай бұрын
맞는말씀 현대와같은 bsa선도기업은 오히려 파우치를 선호할듯 함
@yk41943 ай бұрын
아마 각형으로 다 바뀝겁니다. 각형 재사용이 너무 편하고 그대로 ESS로 사용가능. 또 셀단위 안전장치가 있고 자체 강성이 있어 CTP구조로 만들기 유리함.
@wolfk38933 ай бұрын
노루페인트나 오공 등에서 2차전지용 접착제 새로 개발해서 홍보 중이던데 이것도 파우치 형 실링 문제때문이려나?
@OMG-r3j3 ай бұрын
저게 진짜면 웨어러블 시장은 다 뒤지겠네…
@대전환시대3 ай бұрын
SDI 각형 배터리 안전장치 독점적 위치의 신흥에스이씨 !!
@mosesl31053 ай бұрын
SDI는 파우치를 안했던것 같은데. 갓성!!!
@강철인간-t6h3 ай бұрын
뭔소리여ㅋㅋㅋ
@진진진-q8g2 ай бұрын
파우치는 엔솔, 각형은 sdi가 잘하는데 sdi가 파우치 안하는건 아님
@sinirq3 ай бұрын
근거가 부족합니다. 구형 아이오닉 구형 코나도 모두 LG 파우치형입니다.
@rk910283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자동차에는 파우치형이, ESS에는 각형이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poscono13 ай бұрын
먼가이상한데 ㅋㅋ.
@dohyunbarg3 ай бұрын
파우치는 이미 식품회사들에게 데이타가 있을 것 같은데 20년 이상 파우치로 포장을 했을테니 파우치로 유통기한에 대한 데이타가 없나?
@cs2597003 ай бұрын
10년? ㅋㅋ 웃기내 성능이 떨어저도 내구성은 유지되야 쓰지
@모두중하나2 ай бұрын
아니 이미 전부 각형으로 바뀌는데 무슨 헛소리들인지... 파우치는 이제 없어질껍니다. 기사내용 이번 청라벤츠 사고로 LG SK는 안전을 고려해 각형을 양산할계획입니다. 이뜻은 파우치는 별로 안전하지 않다는걸 자신들이 인정하는 겁니다.
@tv-jp3vf3 ай бұрын
파우치 실링에 압력과 온도 관리가 제일 중요한데,,, 문제는 배터리 제조사에서 두가지 모두 제대로 관리도 안 되는 수준이라,,,자동차 산업에 별로 적합하지 않음,,,ESS에 최적화,,, 또 파우치는 1개셀씩 개별로 분리 불가능해서 재활용이 어려움,,,
@16nothing3 ай бұрын
내용 안 보고 댓글 다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을까요?
@user-dsnyg1cn1f3 ай бұрын
제목을 이상하게 다셨으니 어쩔 수 없어요
@belluttti3 ай бұрын
어쩔수 없어요 이건 유튭 시청 특성상 ㅋㅋ 영상 안보고 댓글만 보고 빠짐
@hanlee18913 ай бұрын
빠떼리 신자들
@김동현-t3b3 ай бұрын
파우치형이 아무래도 단단한 외피가 있는 각형,원통형에 비해 스웰링(부풀음)에 취약한 면이 있을거 같음...예를들면 자동차 냉각수가 압력이 가해져서 끓는점을 높이고 냉각수 기화를 막는데 압력을 유지해줄 단단한 외피가 없는 파우치셀은 전해액 기화에 의해 내부압력이 발생하면 그대로 풍선처럼 부풀어오른다는 문제가...한번 스웰링이 시작된 셀은 점점 가속화되고 용량도 빠르게 감소하기 땜에 폐기해야함...용량이 줄어들어서 정상셀들에 비해 충전시 금방 만충전압에 도달해버리기 땜에 매우 위험할듯...그냥 저의 뇌피셜입니다...
@빛나라-p7f3 ай бұрын
파우치 셀은 이제 희망이 없어보임. 어디서 구할수 있는 규격화 된 베터리가 선두주자가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