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LPL의 천적 대상혁 I 월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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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65

@TheMarineKR 3 ай бұрын

이번 월즈 정말 감명 깊게 봤습니다. 월즈 반응을 흥미롭게 보면서 든 생각이 있습니다 나도 유튜브 운영 하는데 내가 느낀 감정들을 영상으로 만들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영상 올렸습니다 재밌게 시청해주시고 다시 한번 T1의 월즈 우승을 축하합니다!

@ye_di 3 ай бұрын

먹을 거 다 떨어져서 시무룩해있다가 하나 또 올라와서 호들짝 들어온 티원팬은 개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현우-f2x 3 ай бұрын

ㅇㄷㄴㅂㅌ ㅋㅋㅋ

@nomm-v3x 3 ай бұрын

아 들켯네

@GervontaLomachenko 3 ай бұрын

티슬렁 티슬렁

@에반데-u3b 3 ай бұрын

눈물흘리며 개추

@Ananke_Osmanthus 3 ай бұрын

리딸을 쉬지 않음 ㅋㅋㅋ

@Yeahoon 3 ай бұрын

아니 왜 결론이 그렇게 가요 ㅋㅋㅋ😂😂😂

@lhifeel60 3 ай бұрын

강퀴 : 우리는 기적을 목격한것이다.

@daewongryu4150 3 ай бұрын

가장 중요한 키워드가 '재미있다'라고생각함. T1의 경기는 분명 압도적인 부분도 있지만, 불리할때 몰아치는 공격성으로 기어코 뒤집는 모습때문에 기대하지 않을 수 없음.

@user-yv7tz6sr8z 3 ай бұрын

그냥 ㄹㅇ 공격적이고 재밌음 애초에 제오페구케 전 21 칸나 오너 페이커 구마 케리아때부터 티원이 LPL + LCK 섞은 느낌이 엄청 났었는데 그런 재미가 제오페구케로 22때부터 올해까지 꾸준하게 이어지고 공격적이고 템포가 워낙 빨라서 이게 진짜 보는 재미도 오져서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 거 같기도 함 ㅇㅇ

@T1DOFGK 3 ай бұрын

마지막 말을 위한 빌드업ㅋㅋㅋㅋ

@종민김-p2z 3 ай бұрын

FAKER의결승경기가 정말 많은 프로게이머들과 은퇴한 게이머들에게 영감을 주는거같아서 멋지네요~ 대상혁 😭👍

@sachi7197 3 ай бұрын

진지하게 듣다가 마지막에 제대로 터져버린 ㅋㅋㅋㅋㅋ 형 말자하를 하는것도 용기에요!

@TheMarineKR 3 ай бұрын

겜존심 때문에 말자하로 티어 올리기는 싫어요ㅋㅋ

@피카-w3f 3 ай бұрын

정민형님 리뷰라니 귀하네요 잘 보겠습니다 ❤

@user-vc4fb2nr4t 3 ай бұрын

나이에 숨지 않는다는 말이 진짜 멋있다

@the8tontruck 3 ай бұрын

이 형은 게임 내용 외적으로 게이머 자체를 이해하고 설명해줘서 좋음

@madorange2538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 마지막을 위한 빌드업이 맞았다..

@디아접었다 3 ай бұрын

8:08 페뱅울이 패배의물로 번역되는 자막... ai 자동자막이겠죠 저걸 사람이 썼을리가 없어....

@chinocat8940 3 ай бұрын

형은 나이에 숨어도 될것 같아요. 솔랭 비상 쵸비상!

@vdjuyhh7037 3 ай бұрын

페이커는 손목부상아니였으면 진짜 10년도 더가능할듯 부상이 가장큰 적이지

@connorvan6360 3 ай бұрын

아니 갑자기 결론이 해변으로 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imYeBBi 3 ай бұрын

픽도 그렇고 플레이 방식도 그렇고 못할 때도 티원경기가 제일 재밌음ㅋㅋㅋ팬이 많은 이유가 있다..

@harooo0305 3 ай бұрын

데뷔 초기의 페이커는 무언가 플레이를 만들필요가 없었슴. 그냥 압도적인 무력. 앞에 놓인 상대를 다 부숴버렸슴. 18세트 18솔킬.

@유형호-c4n 3 ай бұрын

어슬렁 거리다가 먹이 발견!! 영상 갬사합니디!!!!

@SangminLee-f7h 3 ай бұрын

오십육세인 저도 김정민 님을 기억합니다. 당시 스타리그 선수들 모두가 만든 역사죠. 블리자드는 한국이 키운기업이죠.😊

@ms-ng6os 3 ай бұрын

해변킴 요네는 페이커 갈리오와는 다른 감동이 있더라

@준-i4u 3 ай бұрын

진짜 롤드컵 보고 도파민이랑 카타르시스? 엄청 느껴서 롤 하고 싶어졌는데 할 줄 아는게 오버워치 뿐이라 오버워치 하고 왔습니다 하지도 않는 게임인데 제일 좋아하는 프로 선수가 페이커라니... 진짜 이번 롤드컵 정신 나가는줄

@서영민-i8t 3 ай бұрын

스타부터 롤까지 다 보면서 커온 입장에서 예전 임요환 도진광 경기때 느꼈던 감정을 페이커 4세트 사일러스에 느꼈음..참 멋있었음 ㅋㅋ

@쿠시쿠시-z6i 3 ай бұрын

형님도 노젓기로 하셨군요..

@user-el5tf8zc9z 3 ай бұрын

나이를 먹을수록 피지컬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나이를 먹을수록 새로운 재미에 관심이 많아지기 때문. 프로게이머 최대의 적은 바로 여자...

@mack6596 3 ай бұрын

23한화가 슈퍼팀꾸리고 개처망한 이유 ㅋㅋㅋㅋ

@김승렬-g4c 3 ай бұрын

프로였기에 할 수 있는 생각들 들을 수 있는 영상이라 너무 좋았어요 형님

@ryan-n3h 2 ай бұрын

아니 왜.. 훈훈하게 가다 끝나기 30초전에 갑자기ㅋㅋ

@BATMASK 3 ай бұрын

프로게이머 출신 분들이 현재 페이커가 너무 말이 안되는 수준이란걸 더 크게 체감하는거 같다. 그동안 프로게이머의 물리적인 한계라고 생각했던 벽을 부숴버린거 같음. ...근데 마무리가 왜그래요? ㅋㅋㅋ

@mio-v47b 3 ай бұрын

김정민님이 진짜 스타 해설 잘하셨었는데, 그립네요 !!!

@user-vc4fb2nr4t 3 ай бұрын

페이커는 진짜 산속에서 혼자 수행하는 사람 같음

@michaelchang259 2 ай бұрын

"물로켓=미움받을 용기" 역대급 망언임. 써커스도 맘에 안들지만 넘어감. NBA 파이날에서 버져비터로 우승한 마이클 조던 면상에다 당신은 미움받을 용기가 대단하시네요 라고 할 수 있냐? 도파 말대로 페이커는 심기체 모든게 완성된 어린 시절을 지나, 체가 좀 떨어졌어도 심기가 완벽한 인간임. 심/기/체 가 있기에 스포츠임. 실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큰무대에서 못하는 심장을 갖고 있으면 무용지물임.

@armatus6136 3 ай бұрын

지난토요일의 T1은 E스포츠 최초의 왕조였다를 보여줬다고 생각이듭니다.

@ganadaram289 3 ай бұрын

8:10 패배의물 이 아니라 페뱅울 ㅋ.ㅋ

@curlcrush 3 ай бұрын

정석테란 김정민 선수 응원합니다!

@HeumC 3 ай бұрын

결말이 너무 슬픈거 아닌가요?

@user-cz3go4lo7t 3 ай бұрын

그건 신이라서 그런거니 숨으셔도 됩니다.

@류키-m9k 3 ай бұрын

형님.... 결말이 미드에서 요네 사일러스 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에 프로게이머 선배로서 나이들어감에 따른 은퇴과정 너무 잘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국화빵-w7z 2 ай бұрын

나이 땜에 포기하지 않는다. 명언이다 형 그렇지만 현실을 직시하는게 먼저일거 같아요

@kwt8262 3 ай бұрын

형님 화이팅

@채식부꾸꼼 3 ай бұрын

어디서본건데 사람은 25살 이 후에 판단력과 순발력 등이 현저히 떨어진다고... 다른 스포츠는 신체능력으로 그걸 커버해서 30대 중반까지 뛰다가 은퇴하게 되는데 이스포츠는 신체능력보단 판단력과 순발력 비중이 매우 높은걸 생각하면 아직도 최정상에 있는 페이커가 미친거 같아요

@아프트 3 ай бұрын

캬 김정민 스스로를 너무 잘 알고 숨기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정말 참된 모습입니다 스타 때부터 응원 했습니다 우리같은 범부들 에게는 참된 스승입니다

@꿈꾸는모험가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ㅋㅋㅋㅋ 그런데요 형 저는 마지막에 형의 눈빛이 타오르는 것을 보았고 그것이 너무나 멋졌습니다 그리고 한 분야에 미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깨달음을 공유해줘서 정말 감사해요 ! 저도 이 방법을 저에 맞게 활용할 용기가 생긴것 같아요 😊

@십잡스-j8o 2 ай бұрын

그냥 미드 요네 사일러스 하고 싶단 얘기를 10분동 하셨네ㅋㅋㅋㅋㅋ

@한원경-n6l 3 ай бұрын

스타때부터 닦아왔던 길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데 일조한 선구자 중 한명!

@Twochickenleg 3 ай бұрын

티다닥 티다닥 달려왔읍니다

@wlsgytjd2 3 ай бұрын

40대의 요네 사일러스 출격 ㄷㄷ

@앉아 3 ай бұрын

해설계 레전드의 리스펙.. 이건 못참거든요 감사합니다

@서정홍-b6f 3 ай бұрын

스타부터 모든 해설자들 중 no.1 의 해변킴이라고 생각합니다.

@ChoijeongXchoiJeong 3 ай бұрын

솔랭 비---------상

@신신준호-t9o 3 ай бұрын

페이커는 비유하자먼 마이클조던인것같다 독보적이고 라이벌이없어 자신과의 싸움에서 계속이기고 한계를 계속넘어서

@uc6171 3 ай бұрын

그게 격겜에도 여럿있어요 뉴비가 유입되고 신생 젊은 사람들이 와도 최정상에는 아직도 40대 30대유저가 여전히해먹네요 어린선수들은 연륜과 구작했던 낭만 심리전에대한 경험을 무시못하는거같아요 철권의 무릎이 40대이고 킹오파스파의 소년도 나이가많네요

@scherzo5755 3 ай бұрын

바둑기사들 생각이 나네요

@josammosa98 3 ай бұрын

아 왜 먹어도 먹어도 배부르지가 않냐 ㅠㅠ

@kkang1996 3 ай бұрын

페이커 때문에 게이머 연령대가 많아져도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주는것 같다!

@boxerdropfantasy1448 3 ай бұрын

이형 kt현역때 티원한테진게 넘큰타격같으심 20년전광안리결승.. 롤판도 늘 패패승승승 티원우승 Kt도다시 결승밟기를 응원합니다

@SKTelecomT12025 3 ай бұрын

해변킴 정민형님 이 영상에서 T1 숭배는 해변킴 형님의 솔랭 미드 요네.사일러스 샤라웃 빌드업을 위한 것이었군요.. 솔랭 비상

@ecbeee7297 2 ай бұрын

임요환 생각 많이 났음. 임이최ㅈ택뱅리쌍 많이들 얘기 했지만 그 중 임요환은 단순히 잘 하는 거 이상을 보여줘서 이 판의 아이코닉한 느낌이 있었는데 페이커가 그걸 보여주더라.

@응기-l7u 3 ай бұрын

아무리 뛰어나도 유입이 계속있는 리그에서 20대 후반 멱살 캐리 우승은 진짜 귀하다.......

@은근나름 3 ай бұрын

걍 포기해줘 ㅋㅋㅋㅋ 말자하 좋자나 ㅋㅋㅋㅋㅋ

@앙-x7k 3 ай бұрын

음음 맞아맞아 하다가 꿈을 포기하지 않는 40대 미드 요네 사일러스 엔딩 역시 재밌는 형님이셔 티원 숭배하러왔다가 잘보고가욬ㅋ

@user-dhgs1b5fhvs 3 ай бұрын

캬 대상혁...

@apple_blue 3 ай бұрын

스타1도 공격보다 수비가 더 편하다? 생각했는데 롤도 그런 거 같아요 공격보다 수비가 더 수월한 길인데 정말 공격적으로 심지어 결승전때는 한번 미끄러지면 게임 지는 거였는데 그걸 한다는게 대단하더군요

@jrkim406 3 ай бұрын

영웅출현

@yocosksheck 3 ай бұрын

?? : 김정민 요네! 사일!! 우리팀 비상~~!!!!!!!!!!!!!!!!!!!!! 아 비상이에요!!!!!!!!!!!!!!!!!

@YoonSuckChang 3 ай бұрын

포기하지 않고 서폿 파이크 박습니다 1/21/3

@유준규-z2n 3 ай бұрын

정민이형의 요네 사일러스를 응원합니다!ㅎㅅㅎ

@user-qv8no2zx9d 3 ай бұрын

아니 마지막이…

@dhy5343 3 ай бұрын

그...형님은 조금은 포기해주십쇼...랭크 비사아앙

@이교현-n9h 3 ай бұрын

나이를 먹고 이븐하게 익는것과 오버쿡되다못해 타버린 것의 차이

@kihwanlee3274 3 ай бұрын

사실 미드 요네를 하고 싶엇던것? 😂😂

@mata_ashita 3 ай бұрын

프로게이머가 수명이 짧지 않을수도 있다. 신상혁:나만 ㅋ

@Unkwnown_Leni 3 ай бұрын

솔랭 비사앙~~~~~!!!!

@mmnmmmnn 3 ай бұрын

좋은말 잘하고 본인은 미드 요네로 던지갰다는 마무리 ,,

@천공-d5d 3 ай бұрын

형님 진지한 말씀 너무 잘들었습니다. 근데 중간중간 코인 띠용하는 효과음이 과도하게 커서 귀가 아플 정도에요. 편집 때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당:)

@김일태-t1j 3 ай бұрын

기승전 솔랭주의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issolution11 2 ай бұрын

오 생각해보니 눕는메타일때 티원 잘못했었던것같기도하네

@onlyAINRI 3 ай бұрын

SKT T1 vs KTF MagicNS 이때도 진짜 재밌었는데....... KT도 힘내서 폼 올라왔으면 좋겠다 25년엔...

@푸슉푸슉 3 ай бұрын

대상혁 >>>> 차원이동 여러번>>>> 코인호, 코택용

@kkang1996 3 ай бұрын

코인러들은 빼자! 스타 누가 아직도 생각하냐?

@조커-d9o 3 ай бұрын

스타는 좋아함 예전 내 추억인데 쟤네 둘은 빼야지 t1 20주년인데 안나온 이유가 있지 ㅋㅋㅋㅋ 심지어 타팀들도 나와서 인터뷰 하는데 ..쟤네둘은 이름 거론하는거 조차 신에게 실례임ㅋㅋㅋ

@edelsangjunyun6655 3 ай бұрын

신을 자신의 빌드업도구로 쓰는................

@준-i4u 3 ай бұрын

그니까 이 영상은 마지막 멘트를 위한 빌드업이였던거죠?

@마-o4x 3 ай бұрын

솔랭 비상!!!!!!

@rootcha-e5p 3 ай бұрын

진짜 모든 사람들이 졌다고 생각했을때 페이커가 있었다..

@borabitkum 3 ай бұрын

결국 난 뭐라해도 구른다 엔딩…

@이태훈-c1t 3 ай бұрын

롤은 피지컬 덜 탄다고 생각해요. 1대1의 스타는 개인의 대결이지만 롤은 5:5의 대결입니다. 개인보다 팀 합과 생각이 일치해야 하는 게임이에요. 롤은 뇌지컬입니다.

@Goodman33333 3 ай бұрын

레전드 프로게이머이셔서 그런지 빌드업이 미쳤네요

@미라클-q1w 3 ай бұрын

왜 결론이 그렇게 가는 건데 ㅠㅠ

@김용주-k3m 3 ай бұрын

벤픽때 잠깐 지나간 하품 후 명상혁을 본 나는 의심했던 나를 의심했다

@Keii423 3 ай бұрын

라인전, 한타, 운영능력 이런건 반복훈련으로 어찌저찌 끌어올릴 수 있겠지만 페이커 특유의 섬광같은 메이킹, 살떨리는 줄타기는 솔직히 못따라함... 특히 큰무대일수록 더더욱... 솔직히 비엘지가 팀적인 실력으론 조금 앞서 있었다고 생각함. 단지 그들에겐 페이커같은 선수가 없었을뿐...페이커선수 너무 독보적이라 은퇴하면 뒤를 잇는 슈퍼스타는 솔직히 안나올거같긴해요

@never235 3 ай бұрын

누가 알려줘야돼... 7등급은 서울대 포기하는게 절대 부끄러운게 아니라고..... 이건 희망고문일뿐이야...

@Twochickenleg 3 ай бұрын

쇼메가 말했던 100명중의 단 한명의 미드..

@cripy1985 3 ай бұрын

저는 흑운장 패스트핵 경기 볼 때 이런 전율을 느꼈었음. 아 차세대 본좌가 나오겠다 했었음. 근데 그게 진짜 쉽지가 않더라 ㅋㅋㅋ;;;

@Twochickenleg 3 ай бұрын

근데 실제로 페이커 보고 지금 뱅이랑 앰비션도 농반 진반으로 복귀얘기하는거 아닐까

@sis7905 3 ай бұрын

결론이 지리네 ㅋㅋㅋㅋㅋㅋ

@보노보노-r5h 3 ай бұрын

형은 포기해도 괜찮아

@배고파-k4m 3 ай бұрын

마시따

@scarrettt1221 3 ай бұрын

티슬렁 티슬렁 먹잇감이다 !

@owsjc 3 ай бұрын

신이시여.. 당신이 말한 영감이 꼭 좋게 전해지진 않는거 같아욬ㅋㅋㅋㅋ

@형이노래좀친다 3 ай бұрын

스타크래프트로 따지면 테란 저그가 8배럭9발저글링인데 상대방은막으면이긴다는마인드인데 못막아 막아도피해가커 그스노우볼이 점점꺼지지 그게 티원임 남들처럼 서로째고시작안함 최적화로 빌드짜는느낌?상대도가난하게따라오게끔

@구구구구-h2j 3 ай бұрын

나는 게임이 이기건 지건 피지컬을 보여주기 위해 요네, 사일러스를 하겠다 - 확인요

@antoni2807 2 ай бұрын

우리가 봣을때는 페이커가 잘해서 역전 우승했다 라고 말할수 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왜 페이커는 피지컬이 안밀릴까? 이걸 곰곰히 생각해보면 답은 하나 그냥 아직도 롤에 모든걸 던져서 연습하고 있다는겁니다 여자 안만나고 다른거 취미에 눈을 안돌리고 오로지 롤에 미쳐 산다고 봐야 할겁니다 그렇게 해야 남들은 잠깐이라도 놀고 여자친구만나고 그러는 시간에 페이커는 롤만 주구장창 재밌게 열심히 새로운걸 발견해서 또 재밌게 열심히 이게 가능해서 지금도 최고자라에 오랫동안 유지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이건 진짜 수도승이나 고행하는 사람들의 마인드가 아닌이상 이렇게 할수 없는거지요 아무리 롤이 재밌다고 페이커가 말하지만 11년간 롤만 하고 일상이 롤에만 맞춰진 사람에겐 너무 너무 힘든일이라고 생각되어 지네요 이상혁이 롤에 모든걸 태우고 있는 이순간 롤에서 은퇴하면 이상혁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아프거나 무너질수 있다고도 생각이 들어서 겁이 납니다 가족분들이나 skt팀 관계자들이 특히 정신적으로 많이 지켜보고 보살펴야 하지 않을까 그런생각이 많이 듭니다 페이커를 스스로 지키는 힘은 가족을 지킨다는 것과 같은 큰 사랑에서 나온다고 봅니다 가족의 사랑 팬들의 사랑 그것이 지금의 노장 페이커를 버티게 하는 원동력이 아닐까 하네요 ~ 페이커 손목 지금 완전히 맛이 갔습니다 마우스 쥐는법부터 손목 팔의 각도를 다 바꿔서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롤의 최정상에 있을려고 팔 하나를 못쓰게 되는 지경까지 안되게 많이 보살펴 주셨으면 하네요 걱정이 많이 됩니다 ... 최고수준의 경쟁을 위해선 아마도 희생해야 하는게 많을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