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작가님의 패미니즘 개념 정의에 동감입니다. 유시민님과 동시대를 산다는 것이 얼마나 행운인지요 ~~ 고맙습니다.
@monarikim16183 жыл бұрын
이 시대의 진정한 어용지식인 유시민 작가님. 삶의 내공이 깃든 말씀 한 마디 한 마디가 가슴에 와 닿습니다.
@kieulkim89013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작가님 이렇게라도 뵐수있어서 너무 좋아요
@quantumleap3277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여전히 저 분 앞 책상에는 아무런 준비원고도 없다. 오로지 머리속에서 저 방대한 논리와 주장을 정연하게 언어화 하는 저 분의 지식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윤동임마리아세시나무3 жыл бұрын
유작가님 우리를깨어나게해주시고 논리적사고와 마음의울림 웃음소리가 넓게 울려포지네요 고맙고감사합니다.시골에서도이런귀한 강의 를들을 수 있다는 것을~
@bibianak37393 жыл бұрын
손희정 선생님의 (물론 그런 의도는 아니셨겠지만), 시종일관 응, 어, 이런식의 리액션은 조금 듣기 불편했어요 ㅠ 좋은 대담 잘 보고갑니다!
@연필심리학3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선생님, 손희정 선생님 그리고 함께 참여하신 분들까지. 제가 간과했던 것들을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게 도닥여두셨고 부족하지만,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성희-g2q3 жыл бұрын
유시민님! 언제나 들으면서 감탄하게 됩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잘 들었습니다
@여러가지-h9f3 жыл бұрын
역시 그릇의 크기가 다르고, 복잡한 질문도 핵심을 관통하는 통찰력, 우문현답 잘 하시네요. 재밌네요..
@kijalee64253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선생님 .. 제가 너무나 존경하는 분. 건강조심하세요😍😍
@johnpark51153 жыл бұрын
토론은 너무 좋은데 손교수님의 리액션이 정말로 거슬리네요. 혹시 다음의 토론이 있으시면 좀 고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htdhrtv3 жыл бұрын
American style
@이용주-e5r3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땅따먹기-f8f3 жыл бұрын
유시민은 우리시대의 철학가 시네요, 이렇게 동시대에 좋은말씀 듣게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gavinharrison-3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선생님 언제나 공감가는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김찬수-d5o3 жыл бұрын
확실히 통달하셨네요, 모든 면에서 大覺하여 틀림없고도 이해하기 쉬어요, 까칠하지만 명확, 객관 타당한 말은 여전함니다, 딱 마음에 들어요,꼭 배워 실천할 점입니다. 10% 도 못 따라가겠지만...언제나 들어도 속시원하구 즐겁고 희망적임니다
@jiney61953 жыл бұрын
유시민님 오랫동안 건강하셔서 좋은 생각 나눔 많았으면 합니다.
@호-d1o2q3 жыл бұрын
소중한 사람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dincbtemproll42843 жыл бұрын
사랑해요 😍😍😍💕💕 유시민 짱💖💕💕
@최헌식-w2x3 жыл бұрын
페미니즘에 반감이 있는 내가 행여 편협한건 아닐까 하고 가끔씩 생각하던 차에 좋아하는 유작가님이 페미니스트 비평가와 북토크 한다길래 듣고있는데....내용은 귀에 안들어오고 진행자가 유작가 말할때 자꾸만 음~, 응~,응 이러니 듣기 거북해 죽겠음....아무리 토크 당사자로 동의,또는 듣고 있다는 추임새라지만 나이차가 저렇게 있는데...네~라고 하던지 그게 싫음 고개를 끄덕이지....듣다가 짜증이 확 올라오는데 이거 내가 꼰대임?
@ioanavanc2355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껐다가 유선생 생각 궁금해서 다시 참고 듣는중입니다. 유선생은 개의치 않고 대화를 마쳤기때문에 나도 참아야죠.
@레몬-c3u3 жыл бұрын
그냥 한 없이 멋있습니다. 19년째 팬이지만 한 말씀,한 말씀 하나하나 와닿고 깨우치고 배웁니다. 오늘 진행하시는 질문자분의 질문들도 제가 알릴레오 북스를 매주 시청해서인지 유시민 선생님께서 어떤 답변을 하실거 같은지 미리 알게 되는 신기한 경험도 하게 됩니다. 알릴레오 북스가 얼마나 좋은 프로그램인지를 또 느끼네요. 타인을 이해하려면 나 자신을 포함한 인간 본성 그 자체를 이해하는데서 시작합니다. 무자르듯 타인의 신념과 성향을 함부로 규정하지 않고 좀 더 넓은 마음에서 각자의 욕망을 실현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yyjeffect09153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작가님 최고!
@booktube_afternoon3 жыл бұрын
어쩌나, 저도 기운이 빠지는 건가요? 하하~ 지키려는 것도 새로워지려는 것도 느슨해지는 것 같아요. 마지막까지 고개를 끄덕이네요~^ㅋ^
@josun56613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작가님 너무 뵐수있어 행복합니다~^^♡♡♡♡
@웃으면좋아요3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작가님 역쉬 멋진분 ~ 정치 하실때보다 웃음이 많아서 좋아요~
@김찬수-d5o3 жыл бұрын
아주 값있고 소중하고 절실히 필요한 자리이네요. 마음에 와닿고 유익하고 재밌는 이야기 잘 듣고 있어요, 몇번 더 들어볼래요 ㅎㅎㅎ
@frankpark5653 жыл бұрын
이사장님 나오는 유튜브는 꼭 찾아보고 있습니다. 세계를 보는 시각과 스스로를 돌아보는 자세를 가다듬고, 새로운 지식의 세계로 탐험을 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chanjongki28543 жыл бұрын
한 달 전 방송인데, 2021. 5. 23.에 들었지만 이틀간 내리 4회 반복 시청했습니다. 매우 유익한 내용입니다. 몇번 더 듣고 싶습니다.
@조영숙-d2x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s힘찬-x3r3 жыл бұрын
이해하기 쉽게 말씀해주시는 유작가님은 존재만으로 축복입니다
@soojinlee85453 жыл бұрын
제가 왜 이렇게 유시민님의 생각과 말들에 공감하게 되는지 오늘 알았어요. 저의 가치관도 딱 Socilal liberal 이었네요. 오늘도 다양한 논점과 생각들을 아주 여유롭고 유연하게 풀이해주셔서 엄청 배웠네요. 갈수록 유시민 작가님의 찐팬이 되어가는 중 입니다.
@파이란-sjw3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선생님을 존경하는 여러 이유중에... 부끄러움을 알고, 그것을 직시하고 사과를 할줄 아는 점이다. 우리 사회는 양극단으로 갈라져 자신은 무조건 옳고, 상대는 무조건 틀렸다는 논쟁적 소모에 많은 점이 함몰되어 있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
@종일파란하늘3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작가님 예스24 싸인본 샀는데 작가님의 손길이 나에 책에 잠깐이라도 머문것에 기분이 좋았어요 알릴레오도 매주 경청합니다 이 시대 어른같은 말씀 경청하고 생각하게 합니다
@윤충준3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작가님 건강하시고 늘 평안하시기를.
@michaelryu18923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진솔한 말씀, 공감하며 감사드립니다.
@푸르메-y2p3 жыл бұрын
유작가님 오늘도 사랑 한스푼 추가합니다
@안종숙-o3o3 жыл бұрын
유시민님존경합니다많이학습이됩니다고맙습니다
@YRLee-di4dh3 жыл бұрын
유시민♥작가님! 존경하고♥사랑♥합니더! 항상 건강^^하세요!
@healingdon19653 жыл бұрын
오늘의 명언: 호모사피엔스는 지난 인류를 돌이켜보면 수많은 악행을 저질러온 질나쁜 행동을 많이 저질러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모사피엔스를 멸종시켜버리기엔 쫌 아까운 존재.ㅋㅋㅋ 우리의 행복미래는 멸종시켜버리기엔 쫌 아까운 지점에 쫌 더 신경을 써보면서 살아가면 어떨까.
@나그네-g3h3 жыл бұрын
녹방을 보고 늦게 글을 올려봅니다. 남녀의 기회 평등을 반대하는 사람은 없을 거요. 문제는 페미니즘 운동을 하는 여성들 중 일부는 페미니즘을 권력으로 악용해서 정치를 하는 것이 요즘 큰 문제입니다.
@김정원-c1r3 жыл бұрын
같은 생각입니다~
@이종숙-s9k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들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유시민님~~^^
@MoMo-iz4gn3 жыл бұрын
우와 감사합니다 ~^^
@姜今河3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선생님 멋지세요
@seunghyupkim47083 жыл бұрын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유시민과 페미니스트와의 만남이라니, 나의한국현대사를 보는 관점을 비틀어볼수 있는 좋은 만남이었습니다
@lucyjo2853 жыл бұрын
유시민작가님 참 멋있다!!
@kimkin85373 жыл бұрын
좋아요
@ruvoluble3 жыл бұрын
1:05:30 "싸운다고 바뀌어지지 않아요. 바뀌어지는 건 그 사람이 바뀌어야겠다고 생각할 때 바뀌는 거예요."
손희정님의 습관적인 응답의 방식소리인 '으음' 이 조금은 상대방에게 불편하게 들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왜 이런소리가 조금 '준비된 논리를 가진 페미니스트의 태도' 로 들리는지 또는 대학교에서 신입생을 대하는 막 학위를 받으신 여교수님의 화법처럼 들리는 군요. 너무 내용도 좋으시고 생각도 신선하지만 결국 청자의 귀에 감각으로 다가오는 '내용' 이 응답의 소리'으음'에 대한 거북함으로 약해집니다. '페미니즘' 의 소박하고 겸손한 방식으로의 진보를 응원합니다.
@로희-q6o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저만느끼는줄. 으음 소리땜에 강의내용에 집중하기가 힘드네요. 의도하지는 않았겠지만 유시민작가님의 말에 집중하기가 힘들어서 다소 불편합니다.
@dilemmachoi3 жыл бұрын
참으로 오랜만에 강의실에서 공부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ㅋ 일하면서 틈내서 공부하는 여유로윤 시간을 가져봅니다 정말 좋은 프로그램입니다~^^감사해요~
@mariason10283 жыл бұрын
와우~~기대! 멋짐 폭발!!!
@봄산일기3 жыл бұрын
시대의 지식인
@신애재-n9p3 жыл бұрын
유시민님 덕분에 힘든 시절을 행복하게 보내네요.감사합니다 ~♡
@ghdighdi8683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작가님의 말씀은 이해가 쏙쏙됩니다. 내가 똑똑해지는 기분~^^
@minminkim96293 жыл бұрын
좀 배운 지식인, 영향력 있는 사람은 뭔가 더 혁명적이고 진보적인 사상을 가져야 한다는 희망? 사회주의나 페미니즘, 김진숙의 소금꽃나무를 적극 대변,옹호해야 한다는 사고는 폭력적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 각자는 자기의 취향, DNA에 맞는 가치, 사상, 인생관을 지닌채 각자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제 나름의 인생을 살아가고, 동시에 상대의 그런 자유와 권리를 존중하며 관계맺고 살아가야 하는거겠죠. 이게 유시민이 말한 리버럴, 소설리버럴이 인생과 타인을 대하는 태도일 겁니다. 사상,가치의 우위를 차지하려고 시도하는 자보다, 타인을 생각을 존중하고, 자신이 가진 가치,사상에 걸맞는 책임있는 태도로 살아가는 사람에게 존경심을 갖게 됩니다. 소설리버럴, 정치의 영역에서 소수자로 실패했지만, 오늘을 사는 더많은 시민들이 이 사상에 주목하기를 바랍니다.
@여행일기-o8e3 жыл бұрын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김에디-z1s3 жыл бұрын
제대로 대담하네
@호연지기-h1q3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선생님 고맙습니다.
@안정윤-s3j3 жыл бұрын
사랑합니다~~♡♡♡♡
@jennykim85223 жыл бұрын
대통령 되어 주세요.
@sybpsyb3 жыл бұрын
솔까 '페미니스트...'라는 제목만 보고 이 영상을 클릭하기가 좀 망설여졌는데, 막상 시청을 시작하고 나니 어떻게 시간이 가는 줄 모르게 지나 옴 ㄷㄷㄷ 덕분에 오랜만에 많은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됐네욤 ㅎㅎ 더불어, 이런 분을 대중 정치인으로 품기 힘든 우리 정치 풍토나 유권자 대중에 대한 안타까움 또한 드는 게 사실ㅠ
@최효정-x5b3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작가님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나도 내 삶을 진짜로 사랑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손희정님 리액션이 살짝 불편하긴 하지만 신경끄고 보면 되는데, 진행을 잘하는거 같다가도 왜 매번 자기를 페미니스트 안에 가둬서 대화를 이상하게 끌어가는지 모르겠음. 그나마 대화가 되는 괜찮은 사람이 저렇다는건데...
@파랑별-v7i3 жыл бұрын
구원받기엔 힘들지만 멸종시키긴 아까운 호모사피엔스 중 1인으로서ㅎ 좋은 대담 감사해요!
@estherkim76403 жыл бұрын
멸종하기엔 좀 아까운 종 ㅎㅎ그래도 우리 종 안에 작가님처럼 훌륭한 존재도 있어서 다행입니다. 청중 질문 중에 20대끼리도 대화가 안되는데 어떡하냐는 내용은 지금 시점에서 보니 뜻이 와닿네요.
@darkmage24583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다시 들었지만 정말 어떤 질문에도 명료한 논리로 설명을...또 쉽게 한다... 누군가를 우상화 하는 걸 아주 싫어 하지만 ...유시민 만큼은 우상화 하고싶은 ....쩝
@thergbmix3 жыл бұрын
몇 번을 봐야 이해할 수 있는 것일까. ㅠ.ㅠ 오늘도 본다.
@youngyeolchoo34963 жыл бұрын
유작가님, 격하게 동의합니다~~~
@abol8823 жыл бұрын
페미들이 좋아하는 미러링으로 생각해보자...사회자인 손희정이 인터뷰어로 나와서 열심히 설명하는데...손희정보다 나이 20살 어린 젊은 남자가 나와서 시종일관 "응,응" 이렇게 대꾸를 했으면...여자 개무시한다고 거품 물었겠지....정말 듣기 싫었다...하....유시민이어서 참고 들었다...그 "응"을 "네"라고 바꾸는 게 그렇게 힘들었나?
@yoointae49543 жыл бұрын
내 책상위 잠동사니 정리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차분한 대화가 집중하기도 편했고요!
@주혜나-q4j3 жыл бұрын
유작가님의 페미니즘 개념 정의에 동의합니다.
@younge64053 жыл бұрын
요즘 볼프로가 없어 헤메이다가 발견한 돌베개 출판사 유튜브 너무 무겁지않게 재밌고 유익한 시간
@오현실-d8g3 жыл бұрын
청치평론가로서의 유시민씨를 기대합니다
@hr95163 жыл бұрын
시간이 아깝지 않았다. 매우 감사하다.
@sampyabyo7843 жыл бұрын
인터뷰할때 추임새로 '음' 이라는 소리는 듣는 것을 방해하는 소리입니다. 진행도 잘하시고 음성도 안정되었는데 들을때 습관적으로 나오는 소리만 보완되면 좋겠네요.
@목-k2o3 жыл бұрын
화상대화 참여 하신분들 얼굴이 참 맑습니다
@caminocho79403 жыл бұрын
나도 77인데 부끄럽네요
@aneogirl3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자꾸만 보고픈 유쌤~ 💜 세상의 모든 인간평등 본래의 페미를 되찾길 기도합니다~ 🙏
@퍼플레인-q3s3 жыл бұрын
졌다 졌어.....ㅎㅎㅎㅎ 앞으로 100년안에 유시민형님 같은 분은 안 나타날 것이다
@solomonjklee3 жыл бұрын
힘든 정치세계에 간접으로계셔서 약간 편하시겠지만 우리조국은 점점어려워 지고있는데 같이 좋아지길 극하게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