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 성추행, 왕따 논란으로 가버린 게임. 블랙서바이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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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몬스터

펭귄몬스터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 100
@세원-i3d
@세원-i3d 2 жыл бұрын
이걸 다뤄줘서 감사합니다 진짜 유저들에게 이런 중대한 사안을 패치 전날에 갑자기 공지하는거 보고 진짜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2 жыл бұрын
게임을 갈아엎는다는 패치를 하루 전날 공지해주는 건 조금 많이 그렇기는 합니다 ㅋㅋㅋ
@마이카-m1n
@마이카-m1n 2 жыл бұрын
어,,, 말딸?
@황태-s6x
@황태-s6x 2 жыл бұрын
@@마이카-m1n 어?
@xaeha5926
@xaeha5926 2 жыл бұрын
이게 그 우마뭐시긴가 하는거냐
@cocktail_
@cocktail_ 2 жыл бұрын
@@마이카-m1n 목요일에 공지할땐 말도 없다가 금요일인가에 고루시 업댓한다고 한 말딸?
@YedamHS
@YedamHS 2 жыл бұрын
블서를 굉장히 오래 했던 입장에서... 조금만 더 첨언하자면 성추행, 왕따 사건 이후에도 블랙 서바이벌은 팀전 서울맵 출시 등으로 유저가 점점 다시 늘어나서 유저가 다시 전성기 때와 비슷하게 모이긴 했습니다. 문제는 안그래도 좋지 못했던 운영이 그때 이후로 거의 손을 놨다는거죠. 10명의 플레이어 중 9명이 한 캐릭터만 쓸정도로 op인 상황을 2달 가까이 방치하는 등 사실상 손을 놔버렸고 그게 쌓이고 쌓이다 결국 동접 300도 채 되지 않는 게임이 되고 이상황이 됐죠..
@코달로스
@코달로스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성추행 사건이 터진게 크다고 봅니다 그때 그나마 있던 블랙 서바이벌 방송하는 사람들과 유튜버들이 대거 이탈하고 최상위권 유저들도 대거이탈 게임을 하는데 잘하는 사람들이 줄어든게 느껴질 정도로 고인물이 많이 빠졌어요
@현규씨
@현규씨 2 жыл бұрын
4100시간 유저입니다. 그냥 속시원하네요 평생~ 구석탱이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성희롱 논란 왕따 이후 책임을 유저에서 떠넘기는식의 운영과 밸런스패치 12분 패치의 핫픽스는 이주에 한번 할까말까 하는 밸런스 패치 자폭하는 꼴이 아주좋네요
@레오루너무조아
@레오루너무조아 2 жыл бұрын
시즌 2후반 이후로 고운정 미운정 있었는데 시즌 2.5 였나? 중반부터 말 줘까치 한거랑 "그"사건 있고난 뒤에 그 정마저 떨여져서 단번에 겜 접었는데 나중에 보니까 들어갈 생각도 안나게 소통도 안하고 패치도 개같게 해놨던데 참...
@jhl1006
@jhl1006 2 жыл бұрын
학창시절 플레이스토어 100위 밖에 있던 블서 발굴해서 반에 유행시켰었는데 옛 생각이 많이 나네요. 지금 돌이켜보면 모바일에 정말 최적화된 게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단순한 조작 전략성 긴장감 분위기 뭣하나 빠지는 점이 없던 겜이었는데.. 뭐 진입장벽과 밸런스 문제가 있긴 했어도 당시엔 진짜 획기적인 게임이었죠. 지금은 익숙한 실험체들이 있는 이터널 리턴을 즐기고 있긴 합니다만 사건사고가 없었다면 가끔 모바일로도 루미아섬을 방문했을테니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ip확장하기도 더 수월했을거고
@kakaka5762
@kakaka5762 2 жыл бұрын
소통이라는게 진짜 양날의 검임 던파도 진짜 극 초창기에 운영진이 직접 소톨아자가 친목질 문제로 이후 귀닫고 소통으로 바뀐거고
@hellokr7
@hellokr7 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좆목논란이후로 슬슬 소통안하더니 그 사건 터지고는 걍 입꾹닫
@yoonha0102
@yoonha0102 2 жыл бұрын
재밌게 했던 게임인데 성추행 사건 이후로 실망하고 떠나간 유저 중 한 명입니다. 그 사건 터지기 전까지 친구들에게 소개하면서 함께 즐겼지만.. 성추행 사건 증거로 나왔던 녹음본을 듣고 진짜 충격이였고, 아직도 기억합니다.
@leehyup6004
@leehyup6004 2 жыл бұрын
블서 초창기때부터 플레이 했던 유저입니다. 블서는...양산형에 과금유도만 줄창하던 타 게임들과는 달리 이래도 경영에 문제가 없나 싶을 정도로 과금요소가 아예 없다시피 했고... 당시 한국에서 흔히 볼수 없었던 유형의 게임이라 신선했던 점도 있었구요 해킹으로 올킬하던 그때가 참 좋았는데.. 밸런스나 매칭 문제는 초기부터 꾸준히 이어져오던 문제였었고 그 때 마다 운영자의 대처가 올바른 방향이었다면 이정도까지 되진 않았겠지만, 앞뒤 생각않는 밸런스 패치는 기본이고 게임 내 아이템의 수도 고무줄처럼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해버리니 할 때마다 다른게임으로 느껴져서 기존유저도, 신규 유입도 버티지 못하게 되는건 당연한 수순이었죠. 거기에 성추행에 왕따 논란까지 겹쳤으니.. 그래도 좋은게임이었던 것 같다는 마지막 말이 참 와닿네요 여러모로 안타까운 게임이었습니다...
@송성훈-v2f
@송성훈-v2f 2 жыл бұрын
착하고 선한 것과 미련하고 우유부단한 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부디 미련한 과금 말고 착한 과금이 BM이 되는 게임들이 되면 좋겠습니다 ㅜㅜ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LOL의 BM을 소규모 게임사들이 그대로 따라했다가 망하는 케이스가 좀 많은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팔 건 팔아야 하는 것 같아요...
@송성훈-v2f
@송성훈-v2f 2 жыл бұрын
@@penguinmonster 네 ㅜㅜ 돈을 벌고 자금이 생겨야 다시 투자를 하는건데 말이에요 ㅜㅜㅜ 오늘도 덕분에 몰랐던 겜이야기 알고 갑니다 ㅠㅠ!! 감사해요!!
@dlwocks3101
@dlwocks3101 2 жыл бұрын
극소블랙홀 한방이면 모두가 평등하고, 누군가가 보낸 편지를 읽을때부터, 알파벳 숙이 되고, 로지강점기 에키온 강점기를 지나 밸런스 패치가 멈춘 지금까지 계속 해오고 있던 유저입니다. 오픈때부터 지금까지 했던 게임이고, 남들이 왜하냐고 물었을때마다 난 재밌어서 한다고 웃던 게임이었는데...이렇게 되어버린게 참 안타깝네요. 마지막 좋은 게임이었던 것 같아. 라는 말이 웃프게 들리는 것 같아요.
@user-wf7xx7tu4m
@user-wf7xx7tu4m 2 жыл бұрын
8200시간 플레이 했습니다. 이렇게 꾸준히 오래한 게임은 처음이었어요 그만큼 재밌고 유일무이한 게임성 하나때문에 잡고있던 게임이고 여러 개판인 패치에도 별 다른 이유없이 단지 "재밌어서" , 다른 게임은 이런 게임이 없어서 하나만으로도 재미나게 즐기던 게임인데 전날에 없데이트를 통보해버리니 너무 허무하고 아쉽습니다 ㅜㅜ 몇백명 마니아게임층이 즐기던게임이라 언젠간 망할거같았고 1년전 2년전에도 이러다 망하겠다 소리가 나올때에도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진짜로 서비스종료에 단계를 밟아가는게 보여서 안타깝습니다 인생게임 주제로 다뤄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K-ONHIRASAWAYUI
@K-ONHIRASAWAYUI 2 жыл бұрын
@chanqh2694
@chanqh2694 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무슨게임 하시나요?
@user-wf7xx7tu4m
@user-wf7xx7tu4m 2 жыл бұрын
@@chanqh2694 로스트아크 라는 게임을 하고있는데 사실 다른게임들이 다 재미없긴해요 한게임을 워낙 오래파서 그런가..
@김휘람-u2k
@김휘람-u2k 2 жыл бұрын
고2때 친구들과 시작해서 대학교 졸업 앞둔 지금까지 중간 12분 리뉴얼시절을 제외하고는 하루 기본 3판씩은 꼬박꼬박 했을정도로 이렇게 오랫동안 열심히 재밌게 했던 게임이 없던것 같습니다. Pc게임까지 합쳐도 이보다 오래 한 겜이 없었고 외적문제들로 불탔을때도 대가리 깨져도 계속 할만큼 애정도 있었는데,결국 업뎃 중단이 나오고 말았네요.. 하다보면 밸런스도 안잡히고 핑,pc와 폰차이,고일대로 고인물 등 때문에 빡쳐서 휴대폰 한두번 던진게 아니지만 그래도 다시는 이만큼 재밌을 폰게임이 없을거 같네요. 업뎃중단은 곧 서비스 중단으로도 이어질테니 언젠간 못하게 되겠지만 그래도 진짜 좋은 게임이였습니다
@어머니안계시더냐
@어머니안계시더냐 2 жыл бұрын
여긴 그나마 GM이 좉목질한 거네.. 티원은 조마쉬라는 CEO가 좉목 디스코드를 개설해서, 맴버쉽 컨텐츠 무단 배포하고.. 선수들과 가족 동향과 근황 실시간 중계에.. 선수한테 성희롱까지 하고.. 거기에 한국 팬들 대놓고 인종차별에.. ㅋㅋㅋ.. 에휴.. 어딜 가나 좉목질이 문제구나.. 이번 사태에 침묵해서 넘어가려는 SK 본사도 똑같다.
@00mi_97
@00mi_97 Жыл бұрын
섭종전랭킹2등입니다 자료조사나 영상정말깔끔하네요 애증했던게임인데 영상으로 기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없어진게임이지만 게임은 정말 재밌었어서 계속 아쉬움이 남을것같아요
@dreamer2424
@dreamer2424 2 жыл бұрын
0:21 아니 형님.. 왜 가만히 있던 우리 히오스 뼈를 때리십니까 ㅠㅠ 방금도 한판 하고왔는데
@Yurin1001
@Yurin1001 2 жыл бұрын
진짜 예전부터 즐겨했던 게임이고 생각나면 접었더라도 찾아오던 게임이었는데 인디게임으로서 시작하고 소통 열심히 하는거 다 좋았는데 그때도 지금처럼 스킨 열심히 팔면서 자본력에 좀 더 신경써서 회사 내외부 재정 및 기타 상태를 여유로운 상태로 유지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논란 및 사건 등등이 셀 수 없을정도로 많긴 하지만 용3까지 찍어보고 어릴때 친구들과 같이 즐겨하던 기억이 있어서 많이 아쉽네요 선생님 제 캐릭터가 게임에 갇혔어요 ㅠㅜ 우리 실비아 풀어줘ㅓㅓㅓㅓ
@gamdolE
@gamdolE 2 жыл бұрын
사건사고나 논란을 떠나서 과금 설계를 너무 착하게해도 살아남기가 힘든것같음...
@댓글만답니다-z5q
@댓글만답니다-z5q 2 жыл бұрын
당장 던파만 해도 할렘 리셋으로 고정유저 빠진 건 둘째치고 매 시즌마다 파밍, 게임 방식이 계속 바뀌다 보니 그에 따른 혼란이나 컨텐츠의 완성도에서 지속적으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물며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게임도 이런 시행착오를 겪는 판인데 중소 게임사가 이걸 감당할 수 있을 리가 만무했습니다.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2 жыл бұрын
하긴... 돈을 쓸어담는 게임도 함부로 갈아엎었다가 죽어라 고생하는 판국인데, 소규모 게임사에서, 게임을 갈아엎는 패치를 계속 반복했으니...
@더스튼
@더스튼 2 жыл бұрын
이겜으로 유튜브를시작했던 사람입니다 이 망겜 솔찍하게 하던 유튜버 외에 아무도 언급없을줄알았는데 이렇게 라도 무슨일이있었는지 다들 알게소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정현-z9o7r
@최정현-z9o7r 2 жыл бұрын
게임 하면서 영상 많이 챙겨봤어요 ㅠ 블서편집영상 정말 재미있었는데 ㅠㅠ 결국 끝나버렸지만 그래도 게임성하나는 정말 재밌었다고 말하고 싶네요....
@mych5713
@mych5713 2 жыл бұрын
독특하고 취향 맞으면 재미있는 게임인 건 맞는데, 그 취향을 극심하게 타서 유저를 너무 많이 모으려고 하기 보단 소수 유저층을 위한 작은 게임으로서의 생존 전략을 선택해야 했던 게 아닌가 싶음.
@간장국-e1t
@간장국-e1t 2 жыл бұрын
이터널리턴 망한줄알고 부랴부랴뛰어온 이붕이들 개추
@tankpershing5229
@tankpershing5229 2 жыл бұрын
안타깝다 클베때랑 초반에 했었는데.. 카페에 팬픽을 썼었는데 운영자분께서 그글 보시고 재미있다고 아예 따로 팬픽 게시판 만들어 주기시고 쪽지도 보내주셨었는데.,.(블서카페 팬픽 맨 뒤 처음에 있는게 내 글) 운영에도 진심이었었고.. 좋은게임인데 아쉽네요
@김성훈-m8k
@김성훈-m8k 2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때 추억이 서려있는 게임이네요. 그때는 야자 쉬는 시간에 친구들이랑 모여서 친선전 돌리고 그랬는데... 이런 문제로 망했는지는 몰랐었어요.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2 жыл бұрын
블랙서바이벌에 있던 이슈가, 흔한 이슈는 아니긴 합니다 게임쪽에서뿐만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지탄받을만한 이슈까지 있으니...
@suomisnow6514
@suomisnow6514 2 жыл бұрын
본인들 입장에서는 유저친화적으로 접근했다고 느끼겠지만 현실은 또 다른 소통부족의 케이스 중 하나네요
@musalyh
@musalyh 2 жыл бұрын
정말 맘속으로 응원많이했던 게임이였어요... 갓겜을 만들겠다던 열정은 이미 사라졌겠죠...??? 정말 사랑했습니다...
@라이프리
@라이프리 2 жыл бұрын
아이고 또 자다가 늦었네요 ㅜㅜ 얼른 댓글부터 달고 빨리 영상보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펭귄쪽 ~
@fd5202
@fd5202 2 жыл бұрын
다들 뭔가 오해하는점이 하나 있는것같네요. 이 게임은 사실상 밸런스적인걸 떠나서 더욱 크나큰 문제가 있습니다. 이 블랙서바이벌이라는 게임을 1000시간 넘게 해본사람으로서 이 게임의 운영진은 성추행 사건 이후로 게임을 버린게 맞습니다. 성추행 사건 이후로 하나도 하지 않는 소통, 그저 그 사건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는 유저들을 제제해오기만 한 게임이에요.. 고작 한두캐릭터의 공격력이나 스킬의 쿨타임등을 조절하는 간단한 패치에 6시간점검에 공지없이 2~3시간 연장점검은 기본에, 패치노트에는 패치에 대한 간단한 이유 하나 적어주지않고, 심각한 버그나 밸런스적인 문제가 발생했음에도 주말이라는 이유만으로 패치는 커녕 공지하나 올려주지않는, 그냥 말 그대로 버린 게임이였습니다. 패치의 방향성? 밸런스? 이런수준의 문제가 아닙니다. 개인적인 생각이 강하게 들어갔지만 그냥 블랙서바이벌 운영진들은 어짜피 버린 게임의 밸런스를 꾸역꾸역 2주마다 패치하다가 금전적 이익을 내지 못해 위쪽에서 압박이 들어오니 12분패치라는 도박수라고도 부를 수 없는 준비도 하나되지 않은 패치를 천운에 맡기듯이 유저에게 실질적인 사전조사하나없이 패치해버린 게임입니다. 사실상 롤과 비교하면 협곡이 삭제되고 그자리에 칼바람이 들어온 수준인거죠. (베타테스트를 하긴 했지만 pve나 팀대전같은 "모드"인것처럼 베타테스팅을 진행했습니다) 같은 게임사이지만 이터널리턴과 블랙서바이벌 운영의 가장 큰 차이점이요? "게임을 버렸냐 안버렸냐 차이입니다." 저는 이터널리턴이라는 게임이 망하게된다면, 아마도 지금같은 패치에 밸런스가 망해서가 아니라 게임사가 게임을 버려서 그럴거라는 생각이 더 강하게드네요.. 결국, 지금까지의 님블뉴런의 행보에서는 이런 모습밖에 보지 못했으니까요.
@fd5202
@fd5202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과금유도? 물론 초창기에는 없었던게 맞습니다. 하지만 그 초창기 몇시즌동안은 과금유도가 적었던것에 비해 대부분의 시즌동안은 과금유도가 정말 심했습니다. 고작 스킨 하나를 천장치는데 44만원가량을 요구하는 게임이 과연 과금유도가 없다고 볼 수 있을까요?
@AXiSl
@AXiSl 2 жыл бұрын
정말로 그 사건 터지고 나서는 갑자기 게임을 다루는 방식이 돌변하더라구요.. 카페에서 언급만 해도 재가입 불가처리를 시켜버려서 그렇게 바로 접어버렸었죠
@ilsel325
@ilsel325 2 жыл бұрын
블서는 늘 좋은 게임이진 않았습니다 늘 평화롭기만 했던거도 아니였습니다 영광스런 섭종을 맞이하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블서도 여러사람들의 추억이 담긴 '게임'이였습니다 gta 마이클 장례식 컷신대사에서 따왔어요 애정있던 게임의 계정을 날려버릴만큼 임팩트가 컸던 사건때문에 축배를 들고싶은 마음도 한켠에 있지만 최소 2년 수천판이란 시간을 함께한 게임이 산소호흡기를 떼고 죽을날만을 기다린다니 마음 한구석이 씁쓸해지네요
@Dry_Grasses
@Dry_Grasses 2 жыл бұрын
아냐...난 지금도 하고 있다구...흑흑...
@이승한-m8v
@이승한-m8v 2 жыл бұрын
없데이트....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2 жыл бұрын
ㅠㅠ...
@짝두
@짝두 2 жыл бұрын
헉 이거완전
@YouMyeonsang
@YouMyeonsang 2 жыл бұрын
@nammal6178
@nammal6178 2 жыл бұрын
너 까불지마! 고기만 먹겠다고 하셨잖아요~
@vernard7724
@vernard7724 2 жыл бұрын
아직이야!... 아직이라구요!! 2가되어 살아가!!!!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2 жыл бұрын
이터널리턴은 나름 흥행하고 있긴 하죠 ㅎㅎ
@kayznecrom9200
@kayznecrom9200 2 жыл бұрын
그치만... 와우랑 하스스톤이 같은 게임은 아니잖아요. 이터널과 오리진은... 다른 게임입니다.
@나누구-y4c
@나누구-y4c 2 ай бұрын
앉아봐라 블붕아... 이터널리턴은 옛날에...
@promjc1
@promjc1 2 жыл бұрын
어느 게임을 보던간에 리니지 처럼 돈이 엄청되지 않는 이상 고인물들 편의보다 뉴비 편의를 봐줘야 그나마 먹고 살만 하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2 жыл бұрын
특히 대전 게임 같은 경우, 그런 게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대전 게임은 유저가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 매칭의 퀄리티가 달라지고 이게 유저 만족도로 바로 이어지니까요
@한용대-h3n
@한용대-h3n 2 жыл бұрын
웃긴말이지만 한국게이머들에게는 엔시같은 강제성이 잘먹히긴해 그러니 한국에서 잘나가는게 현실이지
@zerobhb
@zerobhb 2 жыл бұрын
어느 게임이건 총괄프로듀서가 바뀌면 게임의 질이 달라짐 좋은쪽이건 나쁜쪽이건 무조건 바뀔수밖에 없는데 이는 초창기부터 게임을 잘 이해하고 뭐가 바뀌어 나갔는지 모르는 인지 부조화에서 오는것으로 보임 어떤 게임은 이벤트 보상으로 덮으려고만 하고 어떤게임은 더 나아가 발전 하기도하는데 대부분은 유저의 반발만 커짐...
@앙겔라치글러-h2g
@앙겔라치글러-h2g 2 жыл бұрын
뭘하려고 한건지는 이해가 가지만 너무 성급했던것 같네요 그리고 마지막 말씀 처럼 현실은 냉혹했다는것도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redtown1263
@redtown1263 2 жыл бұрын
블랙서바이벌식 패치가 아들겜인 이터널리턴에서도 고스란히 적용된거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매 시즌 종료 후 프리시즌에 진행되는 대규모 패치와 상위권 통계만으로 진행되는 밸런스 패치.. 고작 2주의 프리시즌으로 대규모 패치의 밸런스를 맞추는건 불가능에 가깝고 그로인해 파생되는 밸붕 버그등의 문제점은 이터널리턴의 제일 큰 문제점이죠..
@관심은사양합니다
@관심은사양합니다 2 жыл бұрын
처음 접했을땐 갓겜이라고 리뷰엄청달렸었는데 ㅜㅜ
@JAPARI_0
@JAPARI_0 2 жыл бұрын
영화감상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연기력이 수준급이네요 ㄷㄷ 영화평도 한번 해보심이
@5학년-c6f
@5학년-c6f 2 жыл бұрын
일단 게임을 대규모로 갈아엎고 수정, 이후로 또 갈아엎고 수정 이거 지금 이터널 리턴도 똑같음 자꾸 뭐 추가하고 갈아엎느라 밸런스 개박살 이정도로 밸패 못하는 게임사는 처음봤음
@rindyrksel9279
@rindyrksel9279 2 жыл бұрын
총괄피디가 진짜 슬프겠다. 좋은 게임을 만들면 유저가 모이고 수익이 생긴다고, 유저를 믿고 실천했는데, 직원들이 연이어 믿음을 져버렸으니...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2 жыл бұрын
총괄피디님의 결과물이 어땠는지에 대한 평가는 넘어가더라도 총괄피디님의 이상만큼은, 칭찬 받을 만한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인 문제로 좌절되긴 했지만요...
@젠틀한탑-l6b
@젠틀한탑-l6b 2 жыл бұрын
한국게이머들은 8할이 개돼지다 저런 이상만 가지고는 게임으로 성공 못한다 등골까지 뽑아버린다는 마인드로 운영해라 그게 너희가 사는법이다
@Miniwarrior90
@Miniwarrior90 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순식간에 없어지는거보면 왜 게임회사가 장기운영보단 한탕을 노리게 되는지 이해가 되긴함
@이한얼
@이한얼 2 жыл бұрын
@@Miniwarrior90 이것도 대한민국 국민의 의식계몽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음
@gkehdgh1
@gkehdgh1 Жыл бұрын
​@@이한얼 대한민국 국민? ㄴㄴ 인류라는 종족 특성
@배앰-z8f
@배앰-z8f 2 жыл бұрын
잘 알려져 있는 성추행, 왕따 뿐만 아니라 사소한 것 하나까지 너무 잘 알고 정리해주셨네요...작업물은 중학생 자캐 수준에 거짓말 밥먹듯이 하는 설정담당, 유저와 거리를 두지 못해 일어난 크고 작은 사건들, 일러레가 개인 방송에서 해당 직원 뒷담을 하기도 하고 그랬지요...
@검은양-m5g
@검은양-m5g 2 жыл бұрын
블서 중학생때 열심히 했는데 친목질+패치 불만+성추행&따돌림이 거의 동시에 터지면서 접었죠.. 모회사로 바뀌고 영원회귀 나와서 즐겁게 게임은 하고 있지만 그 때의 즐거웠던 기억은 잊혀지지 않을거 같네요.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2 жыл бұрын
친목부터 따돌림까지. 그 때를 기점으로 게임이 급격하게 기울긴 했던 것 같습니다
@이승한-m8v
@이승한-m8v 2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진짜 재미있게 했었거든요...
@잘모르겠다나는
@잘모르겠다나는 2 жыл бұрын
동시에 터진 게 레전드 ㅋㅋ 어떻게 그러냐 ㅋㅋ
@hellokr7
@hellokr7 2 жыл бұрын
시즌1~ 딱 요때는 재밌었는데 ㄹㅇ
@시로떡
@시로떡 2 жыл бұрын
뭐 메갈논란인가 떠서 접었었는데 그 뒤로도 뭐가 터져서 망한줄은 몰랐네요
@목란화
@목란화 2 жыл бұрын
이 게임을 재밌게 했고 즐겨했던 유저로서 한마디 하자면 이 게임의 핵심은 신뢰와 소통이었어요. 그런데 느린 업데이트. GM들과 일반 유저들 사이에 친목을 통해 밸런스, 스토리 설정 등 유저들 사이에서 불만이 있었고 조금식 유저와 개발진 사이에 신뢰 관계가 깨졌죠. 그러다 결정적으로 GMㅍㅇㄹ의 사내 왕따문제, 회사 대표(GMㄹㅅㄹㅇ)가 퇴사자 성추행 문제가 터지면서 크게 문제가 번졌습니다. 가장 무엇보다 당시 사회적으로 미투 운동이 진행되고 있었던 당시라 시기 상 더 좋지 않은 큰 논란이었습니다. 그 결과 유저들 사이에서 불만이 폭발하면서 모회사(넵튠)에서 공식적으로 회사 자체적으로 내부 진상조사를 들어갔습니다. 다만, 유저들 사이에선 모 회사(넵튠)이 과연 제대로 조사하겠냐는 의문이 있었는데, 조사 결과가 발표 후 실질적이고 내용은 없어(징계 등 내용자체가 없었습니다.) 많은 유저들이 오히려 실망감에 많이 빠졌습니다. 그러다가 몇 년 후 회사가 모회사로 인해 아크베어즈가 합병되면서 사명 아크베어즈를 버리고 님블뉴런으로 바뀌었고 그렇게 대표, 총괄 디렉터가 바뀌었습니다.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2 жыл бұрын
정리 감사드립니다!
@wak9103
@wak9103 2 жыл бұрын
당시 블서를 열심히 할 때였는데 사건보고 충격 먹어서 카페에서 욕 좀 했다고 정지 먹이는 거 보고 손절했던 기억이...
@목란화
@목란화 2 жыл бұрын
@@wak9103 저도 흔히말하는 네임드 였던 유저중 한명인데 솔직히 몇시간이 지나도 아무런 해명없는게 참 답답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럼에도 정지처리까지 시켰다니... 참 놀랍네요. 안그래도 전부터 논란으로 계속 이미지를 악화시키고 있던 상황인데 결정타를 맞았으니까요.
@하혜성-h7h
@하혜성-h7h 2 жыл бұрын
먼저 블서에 대해 영상을 제작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곧 계정 가입일이 2500일이 다 되가는 올드 유저입니다.(확인해보니 2460일이네요.) 영상을 보며 이런 저런 생각이 참 많이 드는데, 영상의 내용 몇가지는 짚고 넘어가고 싶습니다. 첫째, GM들이 정말 소통을 성실히 했는가? 이에 대한 제 답은 'GM들이 하던 것은 기만이었다' 입니다. 물론, GM을 게임 내에서 직접 만날 수 있던 이벤트를 상시 열던 점 , 카페 게시글에 댓글을 달며 소통을 나누던 경험이 아직도 제 기억에 남아있는 등, GM들과의 직접적인 이야기가 '가능'하던 시기 자체가 있던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QnA담당 GM이 유저에게 거센 워딩으로 답변을 하거나, 공식 발표회에서 게임의 밸런스에 대한 비판글을 많이 쓰던 유저를, 아무리 어그로가 심했던 유저라 하더라도 발표 자료에서 저격하는 등, 사건 이전에 소통이 잦던 시기에도 유저를 기만하는 방식의 행동이 있었고, 친목질/성추행/왕따 사건 당시에도 사내 조사 결과에선 그런 일은 없었다는 둥, 유저의 말이 선동일 뿐이라는 둥, 사건 이후, 12분 블서 롤백 당시에도 완벽한 롤백이 아니라는 유저들의 제보에 우리는 완벽한 롤백을 한다는 말은 없었으니 돌려놓을 생각이 없다는 둥, 확실한 유저 기만적인 태도로 운영을 해왔다고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개발사 측에서 유저의 모든 말을 들을 순 없는 법입니다. 그러나, 게임의 운영과 관계 없는 부분에서의 소통이 과연 소통이 다양한 게임일까요? 과연 카페에서의 이야기만 듣는 소통이 소통일까요? 통계 없이 일부 유저들의 말만 듣고 하는 패치가 과연 정당한 소통에 의한 패치일까요? 애초에 GM들이 잘 한다고 말하던 소통은, 결국 문제점이 될 수 밖에 없던 문제였고, 게임에 관한 소통은 GM의 강단으로 밀어붙히기만 했었던, 말 그대로 겉보기식 소통이었기에, 유저를 기만했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과연 시스템의 개편만이 문제였을까? 이는 첫째로 언급한 소통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영상의 2017년에 대규모로 시스템을 갈아엎은 패치는 시즌3 패치, 이른바 곱연산 패치로 현재까지의 블랙 서바이벌의 전투 메커니즘을 준 확정시킨 패치로, 기존의 단순하던 공격력-방어력 연산, 이하 합연산 이라 부를 시스템에서 무기가 없이 시작하던 합연산 공식 시절, 일부 무기군의 강세를 해결하면서, 게임의 메타와 템포를 대대적으로 개편한 패치였습니다. 이 패치를 발표했던 시절의 상황은 어땠을까요? 시즌 2에서 시즌 3까지, 그 사이에 게임의 버그만을 소규모로 수정하며 신규 캐릭터 및 아이템의 추가는 없었던 시즌 2.5 라는, PVP게임에서 가장 치명적인 '메타의 순환 없는 기간'을, 그것도 최소 1개월 이상 겪어왔습니다. 유저가 게임을 떠난게, 게임의 메타가 바뀐게 컸을까요? 아니면 메타의 순환조차 없던게 컸을까요? 시즌 2.5에 대한 공지를 받은게 과연 언제일까요? 시즌 2 종료 직전이었습니다. 이후의 게임 패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게임 세계관에서 핵심적으로 다뤄지는 VF설정이 과연 언제 나왔을까요? 게임 초기부터 떡밥을 뿌렸을까요? 그저 캐릭터 하나. 과거의 캐릭터들의 설정을 망가뜨려가면서 캐릭터 하나를 넣기 위해 넣은 설정입니다. 블랙 서바이벌의 세계관은, 이전까지는 호평을 받고있던 편이었습니다. 튼튼한 기반이 잡혀있던 암울한 SF세계관이 갑자기 이능력 대결이, 그것도 기존 캐릭터에 대한 존중은 없는 식으로 변경되었을 때, 캐릭터를 기반으로 하는 게임에서 캐릭터의 개성을 짓밟는 식의 패치가 과연 유저들에게 호평을 얻을 수 있을까요? 이 모든 것의 정점이자 게임을 서비스종료로 이끈 2022년 2월의 패치, 이른바 12분 블서 패치의 경우는 과연 개편만이 문제였을까요? 이 패치 이전, 베타 서비스를 열며 개발사에서 말을 꺼낸 것은 "스피드 모드"로, 앞에서 설명한 시즌3 패치와 같이 게임의 시스템이 근간이 된 아이템 다시줍기, 아이템 리스트 기억 등이 도입될 때와 같은 이름을 붙혔었습니다. 그 당시의 스피드 모드는 게임성을 크게 해치지 않고 편의성을 증폭시켜준, 게임의 핵심적인 부분은 건드리지 않는 식의 패치로 인게임에 도입되었을 때 반발이 없던 이유도 게임성을 해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12분 블서의 경우 기존의 게임성을 완전히 뒤흔들어놓는 모드였고, 말 그대로 "모드" 라고 말했기에, 팀대전모드, PVE모드와 같이 게임의 모드 중 하나로 나올 것을 예상했고, 많은 베타테스터들도 이를 전제로 베타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패치된 내역은 어떘을까요? 이런 대규모 패치를 패치 1일 전에, 그것도 이례적으로 영상을 남기면서 통보했고, 영상 속에서 말하던 적극적인 소통이라는 말에 걸맞지 않게 무수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패치를 강행했고, 결과물은 패치 중단이었습니다. 과연, 이들이 제대로 된 소통을 했더라면 이런 결과물이 나왔을까요? 정말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이젠 더 말할 정나미도 없고 뭘 말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게임이 망한 원인은 개발사만의 문제가 아니라 유저들의 문제도 꽤 많았고요. 초기에 유저들이 GM들과 더 제대로 된 소통을 했더라면 게임이 이렇게까지 망가졌을까 싶기도 하고, 큼직한 사건들을 보면 그냥 망했을 운명인가 싶기도 하고... 여튼, 영상으로 짚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남깁니다. 영상 잘 보고갑니다.
@yougoodkim
@yougoodkim 2 жыл бұрын
GM레온ㅋㅋ
@tokkissi
@tokkissi 2 жыл бұрын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지금도 생각나면 일 년에 한 두 번은 꼭 다시 깔아서 해보곤 하죠. 대표 성추행 사건 전까지만 해도 소통도 좋아서 이 회사에서 일해보고 싶다 생각도 했었죠. 유저들이 힘내라고 회사로 선물 보내기도 하고, 유저들에게 게임에 대한 열정만 있으면 같이 일해보자고 편하게 이력서 넣어 달라는 운영진의 글도 기억에 남습니다. 개인적으로 그 대표만 아니었어도 여기까지 안왔을거 같네요... 그때부터 잘못된 길로 간 듯... 그래도 잊지 못하고 생각나서 가끔씩 할 것 같네요. 추억이 많이 담긴 이 게임의 마지막을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블서이과
@블서이과 2 жыл бұрын
운요소 끝판왕이지만 제 인생 3년 후회없이 했었던 게임 아직도 기억납니다 그 당시 녹음된 GM아야님에게 성희롱하던 GM로살리오 목소리에 혐오감이 들어서 제일 좋아하던 게임이 제일 싫어하는 게임으로 바뀔줄 상상도 못했죠, 그 외에도 GM재키님 등등 갑작스럽게 떠나셔서 정말 의문이 들었는데, 과연 GM아야님 말고도 피해자가 있을지..
@밤하늘별4
@밤하늘별4 2 жыл бұрын
너 까불지마
@홍길동-h2b7l
@홍길동-h2b7l 2 жыл бұрын
게임 자체도 문제가 많았음. 폰겜으로 나온주제에 컴퓨터로 하는게 훨씬 컨트롤이 빠른거부터 고인물이 날뛰기에 한없이 최적화된 게임시스템 개같이 빡센 파밍과 힐템 제작 박살나버린 매칭으로 최고티어와 저티어 매칭 등등 걍 게임"도" 구려서 망한케이스... 사람이 적어지면 안되는 게임인데 적어져서 망한케이스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2 жыл бұрын
개발진이 그 부분에 대한 문제점을 자각하고, 게임을 계속 갈아엎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너무 급하게 갈아엎어서...
@세원-i3d
@세원-i3d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좋은게임인거 같아는 진짜 울뻔했습니다 이 게임 출시때부터 한건 아니더라도 2017년 부터 쭉 애정을 가지고 어떤 사건이 터져도 오직 진짜 오직 게임성만 보고 믿고 해왔는데 그 믿음이 그 추억이 산산히 부서지고 소비자로서의 기본적인 예의도 안갖춘 일반적인 통보로 진짜 당시 화가 많이 났지만 그래도… 좋은게임이었죠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2 жыл бұрын
ㅠㅠ... 애정과 슬픔, 분노가 동시에 느껴지네요 힘내세요
@mr.j8014
@mr.j8014 2 жыл бұрын
울일도먾놐ㅋㅋㅋㅋ
@이상해요-q9b
@이상해요-q9b 2 жыл бұрын
@@mr.j8014 인생겜이면 그럴수있지요
@halomoon-d9k
@halomoon-d9k 2 жыл бұрын
@@mr.j8014 넌 이렇게 인생에서 무언가에게 열정적이고 애정붙인적이 한번도 없었으니 공감 못할만도 하지
@에런트
@에런트 2 жыл бұрын
진짜 시도도 좋았고 게임 자첸 좋았...다고 해야하나 장점이 많은 게임이었다고해야하나....그저 아쉽습니다
@kimluluu
@kimluluu 2 жыл бұрын
출시 당시부터 지금까지 이런류의 모바일게임이 또 나올수 있을까? 싶을정도로 플레이부터 설정까지 너무 매력적인 게임이였습니다 🙂 모바일게임에 크게 관심을 가지게 해준 첫게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밤낮없이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했던 게임으로 기억이 나네요 😌 최근 업데이트로 거의 사후지원을 손때겠다고 발표했던걸로 알고있는데 많이 안타깝더라구요 여러가지 사건들이 있었던만큼 마냥 좋은말로만 떠나보는건 힘든일인것 같고, 후속작이라고 볼수있는 영원회귀 흥행 및 블랙서바이벌이 가지고있던 좋은 영향력이 타 게임에 좋은 영향을 많이 주기를 바랄뿐입니다 🙏🙏 좋은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어떤일들이 있었는지 다시 되새김할수있는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
@최수웅-z4e
@최수웅-z4e 2 жыл бұрын
룰루님 영상보면서 뉴비 때 도움 많이 됐습니다. 게임이 이렇게 된게 참 아쉽네요
@Lanvizu
@Lanvizu 2 жыл бұрын
룰루님 겜보는거 재밌었어요
@고은경-n2d
@고은경-n2d 2 жыл бұрын
룰루님 게임하시는거 재밌게봤었는데ㅠㅠ
@bigcarryman
@bigcarryman 2 жыл бұрын
소리소문없이 죽었네ㅋㅋㅋㅋ
@cdab5957
@cdab5957 2 жыл бұрын
호감고닉 엔샤냐냐 아리요정 이론상가능 와바잭 nick 선우란쟝 기와밟기 입학원서pdf 나람 볼룬 천고성 헬라그 후라이드피죤 질리연 노살리오 독사 리리니 예담 9254 김비올라 녹차나루 감사토끼 사랑해!!
@explorer6602
@explorer6602 2 жыл бұрын
블랙 서바이벌 하면서 느끼게 된 수많은 불만사항들을 잘 정리해주신 느낌입니다. 사내 성추행 사건 이후로 게임을 접게 되었는데... 항상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보니 많이 씁슬하네요.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2 жыл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힘내세요!
@곽선영-t8v
@곽선영-t8v 2 жыл бұрын
@임영걸-m2o
@임영걸-m2o 2 жыл бұрын
저는 뒤로 갈수록 신규캐릭터가 게임분위기를 망쳤다고 생각해요. 첨엔 고립된 섬 안에 이런저런 사연으로 잡혀온 실험체들이 있네...하면서 시리어스한 생존 군상극 느낌이 났는데 갈수록 어디 딴 만화에서 본 듯한 캐릭터들이 추가 되더니 요샌 아예 겜 분위기와는 딴판인 초능력자 배틀물캐릭터가 나오네요 기껏 잘 만들어놓은 세계관을 왜 스스로 망친건지
@하루지노
@하루지노 2 жыл бұрын
블서 거의 초창기 초반때 블서만 할 정도였으나, 네이버카페에서 어떤놈이 시비걸고 욕하길래 문의하면서 제재 좀 해달라니깐 GM이란 작자가 "너님이 문제있는것 같은데요??" 이 지랄 하길래 바로 손절때림 남들은 갓겜이니 뭐니해도 나한테는 최악의 운영이자 문의였음 그리고 그 놈의 갓겜드립 몇달 뒤 저런 큰 사건들이 터지더라
@_GeunPi
@_GeunPi 2 жыл бұрын
친구나 지인한테 이 게임은 숨은 보물같은 게임이다 라고 하면서 추천하고 다녔던게 몇년전이네요...루트외우는게 진입장벽 이였던 게임이 패치하면서 나름 뉴비 친화적으로 패치하긴했지만 흐으음...여러가지 문제가 많았죠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2 жыл бұрын
기본적인 시스템 자체가, 뉴비가 접근하기 좋은 시스템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 생각 없이 플레이하게 되는 게임들이 보통 진입장벽이 낮은데, 블랙서바이벌은 그 대척점에 서 있던 게임이었으니까요 계속 뉴비 친화적으로 게임을 갈아엎어도, 한계는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overdose8622
@overdose8622 2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자주했던 모바일게임중 하나였습니다. 실력도 많이 늘어서 기본캐릭 하나로 최고등급까지 가기도 했었는데 성추행 논란 나오고 바로 접었었습니다... 그 이후로 추억에 젖어서 또 해봤더니 너무 간편화되어서 다른게임 하는 기분도 들었고 컴퓨터 유저랑 빠르기 싸움에서도 지다보니 못하겠더라구요. 나름 애정겜이었는데 사건사고도 그렇고 자꾸만 도박수를 악수로만 뒀던 게임
@지효정-l4n
@지효정-l4n 2 жыл бұрын
고등학생때 했던 게임 어케 접했는지도 기억 안나고 사건이 터져 접은게 아니라 실증이 나서 접었던거라 지금까지 잊고 살았는데 재밌는 게임으로 기억해서 근황이 이랬다니 안타깝네요…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2 жыл бұрын
나름 발버둥을 열심히 쳤는데... 결말이 좀 안타까운 게임입니다 ㅠㅠ
@itnuk23
@itnuk23 2 жыл бұрын
제 중고등학교 시절의 한 편을 장식하고 있던 모바일 게임인데 이렇게 봐서 씁쓸하네요 개인적으로 이터널리턴이 나왔다고 했을 때 대부분은 환호했지만, 이터널리턴은 타게팅이나 부쉬플레이등의 컨트롤적 요소가 본작보다 더 많이 들어가는데 저는 객관적으로 그게 더 모자라서 모바일 블서를 더 그리워했었거든요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2 жыл бұрын
아마 이터널 리턴이 나온 시점이, 블랙서바이벌이 거의 기울어가던 시점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블랙서바이벌 공식카페에, 대규모 업데이트 공지는 안 올라오고 이터널 리턴 CBT 공지가 올라오는 걸 보고 있자니...
@itnuk23
@itnuk23 2 жыл бұрын
@@penguinmonster 아.. "히오스화"되었다..
@k3m1k3m
@k3m1k3m 2 жыл бұрын
현질 했던 게임중 제일 후회되는 게임... 영상에서 안나왔지만, 카페 개막장 관리도 민심 나락의 한 묷 같음... 광고글들은 방치하면서, 정작 유저들이 카페 운영이나 관리에 비판하거나, 그런게 아니더라도 마음에 안들면 카페 회원 정지 먹이는게 어처구니 없었음... 카페에 광고글 많아서 뭔 일 있냐고 물었다고 정지 먹일 줄 몰랐다 ㅋㅋ...
@aurelionsol8469
@aurelionsol8469 2 жыл бұрын
각종 사건사고로 급격하게 이미지가 나빠진것도 있지만 연달아서 게임을 지나치게 갈아엎는 패치를한게 어떤유저도 만족시키지못하고 유저들을 다 떠나게 만든것같네요 변화가 없는 고인물은 썩는다지만 아예 물이 고일새도없이 계속해서 갈아엎기만하면 아예 유저층이 생기지를 못해요 기존유저들이 남아있을 이유가 없는 게임에 새로운 유저들이 찾아올 이유도 없죠 후속작인 이터널리턴에서도 반복되는 문제지만 수습할 능력이없는 무리한 개편은 오히려 게임을 더 빨리 죽이는 악수라는걸 보여주는 회사인것같네요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2 жыл бұрын
블랙서바이벌 개발진이 뭔가 하고 싶은 건 많았는데 그걸 현실로 이뤄낼 역량은 아무래도 부족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긴... 3n도 돈 잔뜩 쏟아부으면서 종종 실패하는 게 뉴비 유입이니...
@TIMOO_27Divmed
@TIMOO_27Divmed 2 жыл бұрын
오... 애정했지만 애증만 남은 게임이 나왔네요. 난생처음 현실 소매넣기도 하기도 해봤는데 이제는 애증만 남은 게임인데요 하.... 그래도 게임만큼은 좋아서 여기서는 보지 않았으면 했던 게임이었는데...
@unberry9621
@unberry9621 2 жыл бұрын
모바일 초창기 시절부터 한참 잘나갈때까지 진짜 열심히 했었습니다. 한국 인디게임의 희망이다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게임성은 좋았으나 한계가 안타까워 더더욱 지인들한테 추천하고 홍보하고 아바타 현질에도 돈이 아깝지 않았는데 여러문제가 연달아 터지면서 심란해지더라구요. 그러다가 가장 결정적 계기는 유저들을 대하는 태도가 180도 변해버린 점이었어요. 소통에 그렇게 열심히였는데 내부문제 해명하라 공격받으니 너네 이제 필요없고 외국시장으로 돌릴거야 하는 공지문이 제일 충격이었어요. 그때 마음 뚝 떨어지고 몇년 접었다가 옛날의 추억을 잊지못해 잠깐잠깐 들어가서 한두판 할수록 정말 애증만 쌓여가더라구요. 그 와중에 이름만 싹 바꾸고 영원회귀로 잘 나가는것도 이젠 꼴보기 싫어지고... 내가 제일 좋아했던 게임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제발 망했으면 하는 회사 1위가 되어버렸습니다.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많은 사건이 터진 후에 영어로 된 공지를 한국 카페에 올린 건 레전드이긴 했던 것 같습니다 게임사의 실수(?)라고 주장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되어, 영상에선 다루지 않았습니다만 어이가 없어서 웃기긴 하더라고요...
@므에에엑
@므에에엑 2 жыл бұрын
영원회귀가... 잘나간다고??? ㅋㅋ...
@루소스
@루소스 2 жыл бұрын
영원 회귀도 곧 따라 갑니다 ㅋㅋ
@레오루너무조아
@레오루너무조아 2 жыл бұрын
@@루소스 확실한건 동접...아무튼 굳건 하다는거임
@김민호-j5t8z
@김민호-j5t8z 2 жыл бұрын
너무 욕심안부리면 호구된다는걸 보여준 좋은예. 적당히 과금유도도 했어야댔음.
@새밝-g2b
@새밝-g2b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말해서 10년동안 여러 신생 게임 회사가 출시한 온라인 게임, 모바일 게임 해보면서 느낀건데 더이상 시장에 뛰어드는건 무리인 것 같다는 생각이 자주든다 유저가 게임사에 느끼는 운영도 개판이고 버그도 많고 박봉에다가 야근은 기본에 판교까지 출퇴근도 힘들게 하면서 1년, 2년 걸려서 개고생해서 만드는 것 보다 그냥 스팀 게임 하나 만들고 판매하는게 더 멘탈 관리나 수익적인 부분에서나 더 낫지 않을까싶다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2 жыл бұрын
스팀 멀티 게임이나 싱글 게임 중에, 인디 게임으로서 흥한 게 꽤 되는 편이라 그게 더 나은 방안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제가 개발자가 아니다 보니, 진짜로 그런지는 알 수 없지만요...
@은루-t1q
@은루-t1q 2 жыл бұрын
@@penguinmonster 올해 스팀 출시할 예정인 게임을 만들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냥 스팀 게임 하나 만들고... 라기에는 또 좀 문제가 있죠. 게임은 결국 예술을 하는게 아니고 상품을 만드는거다보니까, 타협해야하는 부분이 많아요. 모바일게임을 만들지 않는 유일한 이유는 거기가 레드오션이라서 그런거지, 성공에 대한 확신이 있으면 여전히 모바일은 가지 않을 이유가 없는 플랫폼입니다. 단기간에 벌어들이는 수익에서 0이 붙는 자릿수 자체가 다르니까요. 그렇기에 결과적인 성공만 보고 모바일 플랫폼으로 노선을 잡는 회사는 아직 엄청나게 많습니다.
@Lise_illi
@Lise_illi 2 жыл бұрын
모바일 블서랑 PC랑 매치되면 핑차이로 컴이 아이템 3개 만들때 모바일은 2개를 만들고 근데 게임이 이 격차를 좁히는 그런거 없고 따로 매칭을 시키거나 하는거 일절 없었죠. 모바일 게임으로 시작했으나 결국 핑을 위해선 컴으로 해야되는 어썸한 게임 원신이랑 똑같네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2 жыл бұрын
그나마 원신은 싱글 게임에 가까워서 다행이지만, 블랙서바이벌은 실시간 대전 게임이니...
@규갸-x8q
@규갸-x8q 2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남아있는 유저로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이유도 아니고 자기들이 부족해서 자멸한게 너무 착잡해요
@ilsel325
@ilsel325 2 жыл бұрын
예전엔 인게임에서 gm때려잡으면 캐시재화 줬었는데요...ㅋㅋㅋ 그거때문에 비공개방에서 지인에게 재화주는거로 연결되서 트위터사건도 커진거고요
@최규민-m6b
@최규민-m6b 2 жыл бұрын
뭐지.. 이런게 있엇는지도 몰랐는데 망한거 맞음 ? 아무 변화도 없는것도 문제지만, 변화가 너무 극심해도 망하죠 어릴때 하던 넥슨겜들 생각나서 깔아보면 추억보정으로도 못 하는게 참 아쉬운 느낌나는 뭐 그런기분 일것같네요
@기습팬더
@기습팬더 2 жыл бұрын
아델라 최애로 사용하던 유저였습니다. 회사 논란 이리저리 터지자 접었었죠.. 패치 하루인가? 아무튼 패치 얼마 안남은 시점에서 공지하고 난리였죠. 근데 지금 말딸이 그렇네..? 하는 게임마다 터져나가는게 왜이렇게 많은지..,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2 жыл бұрын
카카오 운영 이슈가 생길 거라는 건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빨리 터질 줄은 몰랐습니다
@StingTV
@StingTV 2 жыл бұрын
성추행에 왕따까지 무친 회사였네요 ㄷㄷㄷㄷ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2 жыл бұрын
왕따는 일단 '논란'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저런 사건들이 있었다는 게 어메이징하긴 하더라고요
@AXiSl
@AXiSl 2 жыл бұрын
용4 티어도 달아보고 열심히 했고 성추행 왕따 터지면서 접었는데 그 이후로 가끔 게임 상태보면 뭔가가 이상해지는 느낌이 들었었는데 이렇게..업데이트 중단를 하고 마네요.. 진입장벽은 확실히 높았던거 같아요 뉴비는 아이템 한둘 만들 때, 고인물은 아이템 여럿 만들면서 숙련도작까지 하는데 이런 큰 차이에도 매칭까지도 같이 만나니까..
@18ngmbc
@18ngmbc Жыл бұрын
블랙 서바이벌 오늘 3시 종료 했습니다 마지막 숨을 거둬주셔서 감사합니다
@zetago2643
@zetago2643 2 жыл бұрын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많이 안타깝네요...
@user-cr4gj2hj8k
@user-cr4gj2hj8k 2 жыл бұрын
아니 이분이 왜 여기에
@GORANI_486
@GORANI_486 2 жыл бұрын
타고님 돌아와욧
@ksj9336
@ksj9336 2 жыл бұрын
저때 가장 슬펐을때가 친구랑 같이 하고싶었는데 팀전은 없는 상황임에도 동접자가 50명이던 시절이 있었어서 그냥 같이 돌리면 만나던....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2 жыл бұрын
아...ㅠㅠ
@이웅앵웅-r9f
@이웅앵웅-r9f 2 жыл бұрын
중학생때 블서를 광고로 했던 웹툰으로 처음 알아서 겜 했을때는 중학생이라 패치관련해서는 자세히 몰랐지만 몇년동안 했는데 스토리 관련해서 아무것도 안나와서 살살 불만이 있었을때 당시 스토리작가였던 gm아야가 왕따논란 당사자였던게 충격받았던 기억이있습니다. 전 겜이 재미있어서도 있었지만 캐릭터를 정말 좋아했거든요... 당시에 저처럼 웹툰 때문에 스토리보고 들어온 유저들이 꽤 많아서 게임성도 게임성이지만 스토리작가를 등한시했던점이 정말...슬펐죠..ㅠㅜ 참 안타까운 겜.ㅠㅜ
@Muller-g9b
@Muller-g9b 2 жыл бұрын
요즘 운영진과의 소통과 사료문제로 핫한게임 말딸한번 가능하신가요?? 이제 트럭대신 마차보낼려고 모금예정중입니다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2 жыл бұрын
다음 영상으로 아마 우마무스메를 다루게 될 것 같긴 합니다
@수장은화
@수장은화 2 жыл бұрын
게임이 재밌으면 하는거고 별로면 마는거지 솔직히 블랙서바이벌은 정나미 떨어질만했고, 이탈층이 많았으니 충분히 그럴만한데 영원회귀 보니깐 나름 잘만들긴했고 나름 흥하는거 보니까 ㅇㅇ 과거의 일이 없어지는건 아니겠지만 이번엔 제대로 했으면 좋겠네요 이런일이 있음에도 두번의 기회를 얻었다는건 정말 운이 좋았거나 실력이 좋아서니까용
@fire19890
@fire19890 2 жыл бұрын
제 친구가 캐릭터를 만들었던 디자이너여서... 회사내부상황에 대해 어느정돈 알고있었습니다만... 답이 없던 회사여서 접었었는데.. 다시 보니 반가운 마음 반.. 씁쓸한 마음 반이네요
@be-busy
@be-busy 2 жыл бұрын
재밌었는데 한국에서는 유저들이 저과금 무과금 게임을 원하지만 그런 게임들은 유저한테만 좋은 게임이지 회사에서는 그냥 바보같은 게임이지 한국은 이제 정말 저과금 무과금 게임이 사라지는건가
@김동헌-g4q
@김동헌-g4q 2 жыл бұрын
저도 1년넘게 즐기다 왕따사건, 성추행 사건때문에 이 회사게임은 손절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터널리턴도 마찬가지고요..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2 жыл бұрын
복귀하려던 분들 중 일부는, 저 사건이 일어난 걸 보고 복귀를 안 하셨다고...
@wjskxl
@wjskxl 2 жыл бұрын
후속작 나온 시점에서 이미 섭종한줄 알았는데 살아는 있었군요... 그리고 블서에서의 인게임 문제점은 이터널 리턴에서도 반복중이랍니다 아무래도 이회사 고질병 같아요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2 жыл бұрын
뭔가 하고 싶은 건 많은 것 같은데 그걸 이룰 역량이... 조금 부족한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light_steps
@light_steps 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다뤄줘서 감사합니다 성추행 문제를 다른 유튜버들한테 말해줘도 절대 언급 안하던데ㅠㅠ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2 жыл бұрын
성추행 문제가 많이 민감한 문제기도 하고 유튜버 분들이 안 다뤄주신 이유를 개인적인 입장에서 말하자면... 아무래도 마이너한 게임이다 보니 그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구독자분들이 잘 모르시는 게임을 다루는 데 대한 부담감이 있긴 하니까요
@삶의_낙
@삶의_낙 2 жыл бұрын
직원들이 참.. 병크를 많이 터뜨리기도 했고 가면갈수록 하락세에다가 이터널 리턴이라는 후속작이 기존 텍스트 형식보다는 접근성이 좋으니 완전히 후속작에 투자하기로 결정해서 이번에 업데이트 접어버린듯.. 개인적으로 애정있는 게임이었어서 아쉽긴하네.. 이터널 리턴도 같은 꼴 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쪽 커뮤니티 보니까 밸런스 패치 관련해서 엄청 난리던데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2 жыл бұрын
사실 룰도 겹치고, 블랙서바이벌은 가세도 많이 기울었으니... 개발사 입장에선 업데이트 중단시키는 게, 최선이었을 수도 있겠네요
@Trao_1380
@Trao_1380 2 жыл бұрын
이터널 리턴 지금 새시즌 업데이트 하면서 버그가 뒤지게 많아져서 지금 불만이 커졌음
@Luniar_Black_Survival_IP
@Luniar_Black_Survival_IP 2 жыл бұрын
2018년부터 블랙 서바이벌을 알고 2021년 후반에 들어서 게임에 정말 열정적으로 임해오고 있는 유저입니다. 정말, 참 안타까운 게임인 것 같습니다... 게임은 처음 시작에는 물론 힘들었지만 게임에 빠져든다면 끝도 없이 할 만큼 정말 재미있고, 매력적인 세계관과 스토리, 개성 있는 캐릭터 등이 참 좋은 게임이었다고 전 강하게 생각합니다. 물론 문제가 아예 없는 게임은 당연히 아니었지만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지금도 플레이하고 있는 입장에서 당연히 매칭 및 랭크 시스템이나 밸런스 패치 등의 내용에 대해서는 지적할 사항이 많지만, 솔직히 이 게임이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추억도 많이 남고 이렇게나 열성적으로 임한 게임도 이 게임이 처음인데, 참신하고 재미있는 게임인데 이렇게 가버린다니 정말 안타깝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하루 아침에 업데이트 중단 소식을 들었던 당시 카페 및 제 상황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날짜도 기억합니다, 저 공지가 업데이트 된 날이 8월 9일이죠. 이 게임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아카이브를 만들고 있는 제 자신이 참 안타까울 정도입니다. 그렇게나 사랑하는 게임을 매일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상황이 아닌, 이제는 언제 서비스 종료를 할지 모르는 불안한 상황이기에 기록이 존재할 때 담아두려고 게임 대신 아카이브를 만들고 있는 제 모습이 말입니다... 아카이브를 만들 정도라면 얼마나 좋아한 게임인지 짐작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게임과 전혀 관련 없는 외적인 사항(GM 등) 때문에 쇠퇴기를 맞게 되고 결국에는 언제 찾아와도 이상하지 않을 임종을 기다리고 있는 게임의 한 유저였습니다...
@musalyh
@musalyh 2 жыл бұрын
당신의 애정과 열정이 느껴져서 눈물이나요 ㅜㅜㅜㅜ
@Luniar_Black_Survival_IP
@Luniar_Black_Survival_IP 2 жыл бұрын
@@musalyh 감사드립니다... 평생 만져본 적도 없는 웹사이트 제작 툴을 이용해서 블랙 서바이벌 아카이브를 제작하고 있는데, 정말 쉬운 일이 아니더군요...
@냉기-p9k
@냉기-p9k 2 жыл бұрын
당시 성추행 엄청크게 터져서 음성녹음본도 어쩌다 들었엇는데 진심 충격과 공포와 미ㅊ놈들이였음.. 있던정도 떨어져서 완전 고꾸라짐
@Bluemoonsz
@Bluemoonsz 2 жыл бұрын
2100시간동안 스트리밍도 했었고 애정을 꽤나 갖고 있던게임인데 아쉽게 되었네요 확실히 다른 게임과는 다른 진행 방식은 좋았는데 개발사의 아집때문에 기존 유저들을 무시한 결과에 따른 결과가 아닐까 싶네요..
@Dkdkwed-m9x
@Dkdkwed-m9x 2 жыл бұрын
블방계의 편의점...고마웠다...
@KoongYe
@KoongYe 2 жыл бұрын
온라인 게임은 업데이트가 끝나면 죽은 게임이 된다는것도 어찌보면 참 안타깝네요. 억지스러운 업데이트를 계속하다가 갓겜이 복잡하기만 한 흔겜이 되는일도 참 많은데요. 개인적으론 던파같은 게임도 한참 예전 1차 각성때가 훨씬 재밋엇구요. 블랙서바이벌은 직업상 게임 아트 관련으로 자주 접하던 게임인데 이런 게임이었군요. 암튼 팽귄몬 화이팅!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보면 온라인 게임의 한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뭘 추가하든 계속 업데이트를 해줘야 수명이 연장되고 그러다보면 게임성과 평가가 나빠지는 경우도 생기고... 그나저나 아트 쪽으로 일하고 계셨군요 궁예님! 뭔가 신기하네요 ㅎㅎ
@tsukifukutomi
@tsukifukutomi 2 жыл бұрын
자기가 임갤보고 여론구경하러온 블붕이면 개추 ㅋㅋ
@달팽이-e6j
@달팽이-e6j 2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미있게 했던게임 5000시간정도 해봤었고 용3티까지 가본 유져입니다 뉴비와 고수간의 차이가 큰편이죠 그래도 정말 즐겁게 했던 게임인데 사건사고만 터지고 적자만 봤다니 가슴이 정말 아프네요
@duddls744
@duddls744 2 жыл бұрын
정말 안타깝습니다.. 2015년부터 시작한 거의 초창기 유저였었는데 처음엔 어려웠지만 조금씩 루트를 만들어가면서 장비를 맞추며 1등하는 재미를 주는 게임이었죠. 다만 랭크전에 진입하고는 제법 밀리는 바람에 2년정도 접었었지만 그동안에 그때와는 다르게 안정된 밸런스로서 게임이 재밌어서 한 캐릭터만 500판 가까히 했을 정도로 깊게 즐겼었습니다. 다만 비앙카 출시부터 밸런스가 불안해지더니 셀린 출시때 또 한번 타고 하면서 난리나다가 갑작스런 대규모 리뉴얼로 플레이타임을 반으로 줄여버리며 게임 개판났을 때 망했구나 싶었는데 정말 사형선고를 때려버리더군요. 어려웠어도 재미는 있는 게임이었던 데다가 스토리도 제법 탄탄해서 이 다음에 어떤 스토리로 진행될지 기대하고 있었는데 마음을 접어야겠네요.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2 жыл бұрын
스토리 같은 경우는, 아마 이터널 리턴에서 풀어야 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니면 신작에서 풀 수도 있겠네요 2021년 재무제표 보니까 영업이익이 크게 마이너스가 났던데 아마 신작 투자를 받은 것 같고 그렇다면 아마 블랙서바이벌 세계관을 활용한 신작을 만들고 있는 게 아닐까?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느 게임이든, 세계관/캐릭터 구축이 고생스러운 작업인데 블랙서바이벌은 이게 나름 탄탄하니... ㅎ
@cookiesandcream9938
@cookiesandcream9938 2 жыл бұрын
로지 출시 때부터 개판났음
@duddls744
@duddls744 2 жыл бұрын
@@cookiesandcream9938 아..로지를 빼먹었었네.. 이지샷이랑 위협 둘 다 너무 힘들었던..
@gyarang
@gyarang 2 жыл бұрын
착한 게임이라는 말만 들어서 망했구나 착한 게임은 망할 수 밖에 없구나 하고있었는데 왜 영상이 뒤로 가면 갈수록 망하려고 작정하고 망조 댄스 추고있는 게임이 되고있지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2 жыл бұрын
초반에는 마니악한 게임이지만, 운영 잘 하는 게임으로 유명했었습니다 그런데 개발진이 저 '마니악'이란 타이틀을 떼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roach4607
@roach4607 2 жыл бұрын
블서 시리즈는 이터널리턴으로 처음 접한 사람으로서 참 안타까운 결말이군요
@학지운
@학지운 Ай бұрын
근데 지금도 이새끼들 패치만하면 버그나고, 통계 안보고 커뮤니티 여론보고 너프.버프하는등 습관 못고쳤음ㅋㅋ 버그는 ㅈ소기업 기술력 한계라고 이해는 해도 밸런스 패치는 ㄹㅇ ㅈ박음ㅋㅋ
@전력소년-m3s
@전력소년-m3s 2 жыл бұрын
여기서 놀라운 사실 :영상에 나온 단점 중 대부분은 후속작인 이터널 리턴에도 적용되는 문제점들이다... 예를 들면 매 시즌마다 게임을 갈아 엎는다던가 밸런스가 씹창이라던가 이런 문제점이 똑같이 발생하고 있음
@칵퉤일-z5q
@칵퉤일-z5q 2 жыл бұрын
학생일때 잔짜 재밌게 했었는데 ㅋㅋㅋㅋ 노트에 루트랑 조합식 적어가면서 외워가면서 결국 드래곤티어까지 달았었는데 완전 추억이네
@jenniferwakeman1849
@jenniferwakeman1849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이렇게 망할거면 차라리 돈이나 뽑아먹던가 ㅋㅋㅋㅋ 한국에서 장사할줄 모르네 ㅋㅋㅋ 게이머는 착한 게임사를 원하는게 아님 사료 많이 뿌리고 그게 아니면 그냥 두드려 팰 회사를 찾는거임
@ImRyu
@ImRyu 2 жыл бұрын
한 평생 들어본 적 없는 게임을 이렇게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고퀄리티의 영상은 역시 펭몬님만 가능하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영상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항상 감사해요~
@penguinmonster
@penguinmonster 2 жыл бұрын
ㅠㅠ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나저나 •류님 말씀 듣고 나니, 그동안 좀 마이너한 게임을 많이 다뤘나 싶네요 다음 영상은, 모두가 아는 게임으로 준비해오겠습니다!
@ImRyu
@ImRyu 2 жыл бұрын
@@penguinmonster 헉 그런 뜻으로 말씀드린 것이 아닌데..!! 긍정적인 방향으로 받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몸 관리 하시구 앞으로도 힘내주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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