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35mm 필름 SLR 카메라회사 펜탁스(필름카메라 , 2010년 까지 DSLR 시절 캐논 , 니콘 , 펜탁스 가 많이 팔렸었는데...) 0:57 1919년 설립 , 5:15 1957년 아사히 펜탁스 최초의 SLR , 7:33 , 9:17 펜탁스 K2 (1975) , 10:05 펜탁스MX/ME(1976) , 1977년 Asahi Pentax -> Pentax 로 사명 변경 / 12:33 Pentax 최초의 AF SLR = Pentax ME-F (1980)(1/2000초) , 13:10 pentax SFX (1987) (1/2000초) , 14:01 pentax Z-1(1991) , 16:03 펜탁스 MZ-5(1996) , 16:50 펜탁스 렌즈 , 22:44 펜탁스 마지막 필름카메라 펜탁스 MZ-s (2001) , 24:21 2003년~2004년도에 DSLR 은 캐논 니콘 펜탁스 밖에 없었음 , 25:34 2005년 삼성 GX-10 / GX-20 , 26:15 , 30:33 2010년 펜탁스 645D(2010) , 31:40 2011년 리코 에 인수됨 , 33:40 pentax K-1 (2016) , 34:16 , 35:11 , 35:30 펜탁스가 후지대신 펜탁스 645Z 기반 보급형 중형 1.3 크롭 미러리스를 엄청 싸게 내놨어야 했는데...
@junghoonlee18095 жыл бұрын
디지털입문을 istD로 했습니다. 펜탁스를 보니 여기저기로 떠돌며 촬영한 기억, 포커스 때문에 해매던 기억등 새롭내요. Z1-P MX MZ-L P-50 쓰다가 istD 써보고 K-10D까지 쓰다 오두막으로 변경했었내요. 지금도 필름 추억 때문에 MZ-L과 P-50은 남아 있습니다. 오랜만에 기억들이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브츠흐9 ай бұрын
SLR클럽 펜탁스 포럼 게시글 보고 들어왔습니다. 시간이 적지 않게 지난 지금에야 이 영상을 보게됐네요. 제게도 애증의 펜탁습니다 ㅋㅋ
@용박사4 жыл бұрын
세상에나.. 펜클을 권작가님 채널 영상에서 보다니.. 깜놀했습니다.😁
@Yong-JuneChang2 жыл бұрын
2003년에 펜클 가입 회원입니다. 이미 권학봉님을 제가 간접적으로나마 함께 했다는 사실에 뿌듯함을 느낍니다. 당시 저는 MZ-S에 Limited 43mm로 너무 즐거운 사진 생활을 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저 역시 필름 빈 공간에 촬영 기록 남기는 기능을 매우 유용하게 잘 활용했었습니다. 추억에 젖는 주말입니다.
@HakbongKwon2 жыл бұрын
오.. 펜탁스 클럽 회원님이셨군요. 더욱 반갑습니다. ^^ MZ-s 새로 하나살까 고민도 해봤습니다. ㅎㅎㅎ
@2mysearchmalaysia2485 жыл бұрын
펜탁스의 역사 흥미롭게 잘봤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cottkim2745 жыл бұрын
오늘 올라온 따근 따근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움퀭퀭휄휄5 жыл бұрын
K10에 스타렌즈 들고 참 즐거웠는데 맨날 감성타령 하면서 펜탁시안 이라 부르고 빨간 목장갑끼고 정모하던 형들 다들 잘 지내시는지 그립네요 이야기 잘듣고 추천 누르고 갑니당
@Cute_Squid5 жыл бұрын
mz-s는 정말 남자의 가슴을 두드리는 디자인입니다. 승모근을 연상시키는 앞모습과 대각선으로 떨어지는 뒷모습에 매료돼 구매했습니다. 미러쇼크도 정말 적고 최대셔속은 조금 부족할지 모르나 전 상반칙불궤 때문에 8000초는 쓰지도 않아서 큰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펜탁스 망한 회사 아니냐고 하는 사람도 mz-s 특유의 디자인과 단단한 만듦새는 다들 인정하고 예뻐했습니다. 요즘엔 고이 모셔놓고 전투용으로 mz-l을 들고 다니지만 mz-s 디자인은 이리보고 저리봐도 동시대 자동필카 중에 최고로 섹시하다고 생각합니다.
@khyoonphd5 жыл бұрын
내용 잘 읽었습니다. 70년대초 고딩 사진반 시절 카메라가 귀해서 카메라 들고 교정을 걸어가면 선배들이 사진 찍어 달라고 괴롭혔던 기억이 새삼 다시 생각납니다. 영상 준비에 많은 시간 들었을텐데 감사합니다. 권선생님 덕분에 편하게 카메라에 관한 많은 내용을 다시 보는 호사를 누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2007년 K10D 첫 사진기... 지금도 가끔 손에 들긴 하지만 사진을 꺼내지 않습니다... 경박스럽지 않고 경쾌한 그때 그 기분을 느끼고 싶었지 색수차가 미친듯이 터져나오는 그런 아웃풋을 보고싶진 않으니까요. 이젠 리코가 펜탁스 빨대꼽고 GR 시리즈만 팔아제끼는데 이렇게 펜탁스의 향기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사라지려나요...
@jaewlee995 жыл бұрын
카메라는 튼튼하게 잘 만드는 회사인데 말이죠
@이름-l6l3y5 жыл бұрын
이게 없네요 "남자는 니콘 여자는 캐논 나는 펜탁스" ㅋㅋㅋㅋ
@wonpyokim5 жыл бұрын
나는 소니
@maestro147005 жыл бұрын
아.. 나는 펜탁스..
@horieyui19765 жыл бұрын
저는 펜탁스 K-1 Mark 2
@dogoonplz4 жыл бұрын
나는 로모
@흰곰-k7s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ㅎㅎㅎ
@hobbyholic_LoveLive5 жыл бұрын
기술의 흐름을 이해못하는, 지도부 (회사 경영진)의 구태의연때문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기술의 흐름은, 인문계열을 나온 경영진이나 펜탁스 소유주의 쓸데없는 아집으로는 이해가 불가능한 영역이죠... 오래전일인데, 회사에 전산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고 제가 주장했었던때가 있었습니다. 최소한 30억이 넘는 금액이 투자되어야 하는데, 회장이 믿을곳이 없어서 그랬는지, 저를 집으로 불러서, 컴퓨터를 배우려 하더군요. 본인이 이해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는지... 열심히 설명드렸었는데.... 타 부서의 부정적 견해를 제 설명으로는 넘을수 없었습니다. 결국, 10년도 못가서 회사는 사라졌습니다. 그때, 제 판단이 정확했다고 생각됩니다. 회장이 돈은 충분히 있었거든요. 투자를 해야 하는것을..... 음식장사를 하려면, 가스렌지를 사야하듯이... 전산시스템은 그런것인데... 펜탁스도 그런꼴이 아니었을까요? 개발팀장이 열심히 설명하면, 경영진이 주판알 튕기고, 영업부나 총무부에서 세력다툼이나 해서, 사장이나 회장의 판단을 흐리고.... 처음 접했던 SLR카메라가 아버님이 사용하시던 펜탁스였죠...
@송재우-c4x3 жыл бұрын
ds를 첫 디지털 카메라로 시작했는데 아직도 펜탁스만에 진득한 색감은 참 좋았던거 같아요 느린초점과 핀정확도도 떨어지지만 그만큼 신경써서 찍다보니 사진결과물은 더좋았던것같아요
@serendipityserendipity81444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30년째 펜탁스를 쓰고 있습니다. 공감되 되고, 바보같은 펜탁스때문에 화도 나네요. 덕분에 즐거운 기억도 떠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roadact95 жыл бұрын
우와..고맙습니다. 80년대 초반 독일 유학가서 그 비쌌던 SLR을 첨 산게 당연 펜탁스. 손안에 쏙 들어오는 그 맛은 아는 사람만 알죠. 지금 충무로에 가봐도 MX가 제일 이쁘게 보입니다. istD까진 그럭저럭이었는데 아쉽네요. 특히 작은 필름 120인가 들어가는 미니SLR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캐논이나 니콘은. 그런 환상적인 것들이 없어요. 손에 잡히지도 않고. 오늘 평생의 펜탁스에 관한 궁금증이 다 풀렸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평생 펜탁스를 그리워 했다고나 할까..지금도 가끔 남대문시장 지나가면 문득 MX, LX, 120m미니어처SLR..을 들러보곤 합니다. 펜탁스클럽이 아직 있군요. 하여간 감사합니다. 김기태 입니다....제가 쓰던 카메라 이름도 잊었네요. 전자화된..ME super 다음에 나온 건데. M....검정색 아주 이뻤어요. 평생 사진 찍을걸 다 찍은 듯 합니다 그 이후는 사진에 손이 안가네요. 카메라 사고 싶은 것도 없고..
@HakbongKwon5 жыл бұрын
시간 나실때 추억을 더듬으며 사진을 다시 시작하셔도 의미가 깊을듯 합니다. ^^ 말씀 감사드립니다.
@설영인-p4h5 жыл бұрын
카메라 처음 입문 할때 니콘~캐논~니콘~펜탁스~캐논~펜탁스 이렇게 돌고 돌아 결국엔 펜탁스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화질이 참 좋아요~니콘의 풍경, 캐논의 인물 두가지 색감을 모두 가진듯한 느낌 입니다.
@firecreast15 жыл бұрын
필카부터 펜탁스 쓰며 FA리밋 3총사 모으고 FF바디 기다리다 소니로 옮긴 1인입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엔듀로오공4 жыл бұрын
한정판을 판매하는 이런짓을 하고 앉아 있었씁니다아~~ ㅎㅎ.귀여우셔^^
@javaxerjack5 жыл бұрын
펜탁스, 정말 좋아하던 메이커였는데 말이죠. 아버님이 물려주신 펜탁스 카메라가 제 사진 생활의 시작이었고 제 어릴적 사진은 모두 펜탁스로 촬영했다 해도 좋을 사진들입니다. 그 말썽많은 우익 말썽으로부터도 자유로운 거의 딱 둘뿐이었던 메이커였구요.
첫카메라 istds, 펜탁스포럼 이젠 다 추억이네요. 남자는 니콘~ 여자는 캐논~ 나는 펜탁스~
@HakbongKwon2 жыл бұрын
ㅎㅎ 너무 멋진 말입니다.
@TAeJUnJANg5 жыл бұрын
우앙 넘 잼있어요 이런거 ㅎㅎㅎ 잘봤슴당 ♡
@안일영-r5s5 жыл бұрын
펜클에서 왔습니다!! 잘봤습니다~ 펜클흥해라!! 회장님 만수무강 하세요!!
@wjyang714 жыл бұрын
저도 처음산 dslr이 gx10 이어서 펜탁스에 정이가네요. 펜타 프리즘 아주 혁신적인거였는데..
@박정호-m7t5 жыл бұрын
LX골드가 탐나지만 MX디지털중고나 알아봐야겠습니다.오늘도 펜탁스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 재밌게 잘 보고갑니다.좋은하루 되세요 선생님^^
@karl75 жыл бұрын
LX가 다 좋은데... 플래그쉽임에도 불구하고 타사 동급 바디인 캐논의 F-1이나 니콘의 F3하고 비교를 했을 때... 가로주행 셔터이기도 하고 추운 날씨엔 간혹 셔터가 얼거나 날씨 불문하고 스티키 미러라고 해서 윗쪽에 있는 포커스 스크린에 미러가 들러붙는 경우도 있어서 플래그 쉽이란 명성에 먹칠을 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제다이-d6n Жыл бұрын
듣다 눈물겨워 겨우 들었습니다. ㅠㅠ
@m4274780ify5 жыл бұрын
1억8백만화소 핸드폰 삼성센서를 카메라 풀프레임 센서에 적용하면 몇화소 나올꺼 상상해봤습니다! 어두울때 센서를 합치는기술도 같고요! 몇화소 나올까요? 단순 물리적 크기에 대입해서요! 인간눈보다 더 나올거같은대요~ 한번 비교영상 올려주세요 재미있을거 같내요~☺
@박종구-y4p2 жыл бұрын
쌍안경이나잠수함 잠망경은캐논서 만들지않았나요
@virtuaplay5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소니 미러리스를 쓰지만 제 카메라생활의 고향은 펜탁스입니다. 바디도 없는데 35/2, 70리밋, DFA100마는 그냥 갖고있네요. 막연히 언젠가는 다시 쓰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ㅎㅎ 영상보면서 추억이 새록새록 돋네요. 당시 제 전속모델이 되어준 옛 여친 생각까지 ㅎㅎㅎ
@horieyui19765 жыл бұрын
옛 여친이었으면 현재는 아내입니까?
@virtuaplay5 жыл бұрын
@@horieyui1976 네. 누군가의.. ㅎㅎ
@parkjunsepinusa5 жыл бұрын
아주 고퀄리티 꿀잼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ckyoon277110 ай бұрын
80년대초 처음 입문했을때 썼던 카메라가 K2였는데 다시보니 반갑네요...
@sinyou11615 жыл бұрын
눈물겨운 팬탁스네요...mx를 아직 버리지못해요...아쉽습니다. 언제또 회생할수있을지
@Skfkf1393a5 жыл бұрын
아조씨 표준어 쓰려는거 너무 귀여움
@giyungwakpu9425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MJ-wl2di5 жыл бұрын
카메라에 필요한 기술 요소가 여러가지 있는데, 펜탁스는 뛰어난 렌즈 기술을 가진 회사 였습니다. 호야에 인수되기 전 삼성에서도 펜탁스를 인수하려는 시도가 있었는데, 광학 기술은 국방과 관련해서 항공 및 인공위성에 핵심 요소이기 때문에 일본에서 국가적으로 딴지를 건 것으로 강력하게 추정 됩니다. 호야가 인수한 후 핵심 광학 기술은 다 빼먹고 바디 기술만 적당히 팔아 치우려 했는데, 바디 기술은 당시 벌써 삼성이 훨씬 앞서 있었기 때문에 필요가 없던 것이었습니다.
@Sema_11092 жыл бұрын
진짜 문제는 삼성도 미러리스 nx시리즈를 내놓으면서, "광학의 삼성"이란 명성을 얻게 됐다는 점이지요. 펜탁스의 광학기술을 가져올 이유를 딱히 느끼지도 못했고, 또 소니, 오림푸스 등 미러리스 회사들이 "렌즈 마운트 오토포커싱 포맷"을 앞다퉈 공개하면서 dslr 위주의 펜탁스의 쇠퇴를 점쳤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더 큰 문제는 삼성 및 삼성 협력회사들의 광학기술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면서, 또 이미지 프로세서 및 센서의 성능을 향상시키게 되니까, "폰카"가 대부분의 사진 생활을 떠받들게 되지 않을까 하는 예상 때문에 삼성 nx 미러리스마저 손절해 버리고 말았죠. 삼성맨 출신 교수한테 듣던 대로, "돈 안되는 파트는 앗사리 시마이친다"는게 삼성의 정신이다보니... nx1이 "영상용"으로 막 인기를 얻기 시작할 때라서 nx시리즈의 이미 적지않은 팬심 차원에서의 아쉬움이 크기도 했지만, 너무 "틈새시장"이다보니 대기업인 삼성의 먹거리로써는 성에 차지 못했을 걸로 생각합니다. 대신 nx개발을 통해 동기를 얻은 센서/이미지프로세서 등등의 기술이 꽤 큰 이익을 만들긴 했죠. nx 충성 유저들에게는 최악의 배신이었겠지만... (nx 마운트 렌즈들이 orphan mount가 되어 재산상 손실을 입음) 참고로 코닥의 디카 사업부는, 코닥이 망하다 보니까, 무려 "적성국가"인 중국에 팔아바려서 pixpro라는 브랜드가 론칭됐죠. 마이크로 포서드 미러리스도 내놨고,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도 물려받았는걸로 알고 있읍니다. 렌즈, 센서 기술은 이미 중국도 상당하고... 중국 내수용으로 꽤 나가고, 액션캠 및 ektar 휴대폰 등등으로 미국시장에 무려 재진입까지 하는 기행이 벌어진걸로 알고 있읍니다.
@999robot33 жыл бұрын
아사히펜탁스 MEsuper 중대 사진과 다니던 선배가 들고 다니던 카메라였어요 최고였는데.
펜탁스 MX에 200mm F2.8렌즈는 80년대 당시 당대 최고였죠. 저는 당시 캐논 유저였지만 친구의 펜탁스기종에서 나오는 사진들은 니콘,캐논이 열등감을 느끼기에 충분한 사진 결과물 들이었다능
@markjung47175 жыл бұрын
감사히 잘봤습니다.펜탁스는 10년이상 저의 동반자 역할을 해왔습니다. 기계적 기능은 늘 아쉽고 무시받지만 저의 손엔 항상 펜탁스가 들려있습니다.
@kkassab.s.8035 Жыл бұрын
그저 우는 마음으로 보았습니다. 너무 슬프기만 하는건 너무 비생산적인 것 같아,, 중간부터는 렌즈들의 먼지도 털고, 얼룩도 닦고 하면서 보았어요ㅎㅎ 날 좀 풀리면 Star 렌즈들 들고 사진찍으러 나가야겠습니다~
@NiceZf5 жыл бұрын
펜탁스클럽은 '사랑'입니다.
@양연술5 жыл бұрын
좋은 공부 많이 하고 갑니다 ㅎㅎ
@seongyeon33845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잘 보았어요! ^^
@-webfootoctopus78965 жыл бұрын
아조씨 좋아요
@dennislim28915 жыл бұрын
까죽이..악으 까죽입니다..발음,억양 재미있는데 내용이 알차 계속 보게되네요.^^
@ultimoan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설명 참 재밌고 정보 잘 들었습니다
@keepingout5 жыл бұрын
진골 펜탁시안이지만.. 음....... 에휴..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하고 씁니다...... 펜탁스야 꽃길만 걷자 좀..
@germanyuncle22585 жыл бұрын
2007년 K100D 부터 시작해서 지금의 K-1까지 펜탁스를 사용하고있는 유저입니다. 누가봐도 뒤쳐지는 AF성능에 그런 쓰레기를 왜 쓰냐는 타사 유저들의 비아냥을 숱하게 들었지만, 그럼에도 펜탁스가 주는 느낌(색감)과 방진장적 신뢰도에 아직까지 쓰고있네요. 물론 디지털 시대에 색감 이란 것도 더이상 무의미하지만요. 즐겁게 영상 보았고, 애처로움과 씁쓸한 여운이 남는 내용이었습니다.
@davidkim33059 ай бұрын
아마 1995,6년도 경으로 기억하는데, 당시 같은 교회에 다니던 청년이 펜탁스 회사에 근무했었는데, 어느날 우리 부부에게 펜탁스 카메라를 선물해줘서 우린 그걸로 촬영을 많이 했었다. 당시 가격이 30만원 전후였다. 그후 얼마 지나지 않아 디지털 카메라 나오면서 어느 순간부터 서랍속에 처박혀 있게 된 것이 지금까지 오게 되었다. 사용하지 않은지 20여년이 지났기 때문에 상태는 별로 좋아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내게는 아직도 소중한 선물로 버릴 수 없다.
@HakbongKwon8 ай бұрын
오. 멋지네요. 지금은 클래식한 멋이 추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Nyangkkoon_master3 ай бұрын
펜탁시안으로...펜탁스클럽 가죽 스트랩 2개 아직도 잘 쓰고 있습니다 ㅜㅠ
@theredaygo5 жыл бұрын
올림푸스만 쓰던 중학교때 누나의 남친이 사용하던 펜탁스 카메라는 제 눈에는 거의 람보르기니 급이었습니다 ㅎㅎ 그 이후에 슬그머니 사라져서 잊혀졌는데 이렇게 그 길고 긴 역사를 한눈에 정리해주셨네요 ㅎㅎ 한때 잘나가던 장인이 시대에 밀려서 팔리고 팔리고 어쩌면 인생사 같아서 불쌍하기도 합니다 리코의 진득한 색감에 리코 GR 3 를 갖고 싶은데 이게 펜탁스의 마지막 숨결이 들어있는거군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늘 스비코 화이팅입니다
@HakbongKwon5 жыл бұрын
항상 응원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GR3가 이번에 조금 밍기적하는 바람에 조금 욕을 먹고 있지만 개성있는 좋은 바디라고 생각합니다. ^^
@law_ple5 жыл бұрын
앗...! 펜탁스클럽... ^^*
@jongseokryu82895 жыл бұрын
저희 형이 미대 들어가면서 카메라가 필요했는데 그때는 카메라가 넘 비싸서 구입은 못하고 삼촌이 쓰시던 MX를 빌려서 썼고 그래서 저도 그때 첨으로 다뤄본 SLR 카메라가 MX라서 아련한 추억이 있네요...MZ-S는 사고싶었는데 미놀타꺼 사모으는 기간이라서 못샀네요....ㅎㅎㅎ
@cmykrgb33295 жыл бұрын
펜탁스로 입문했었는데... 이렇게된게 참 여러가지로 아쉬운 회사입니다. 캐논니콘이야 잘나가고 있었으니 그렇다 치고 소니같이 돌파구를 찾아 판을 새로 짰으면 지금은 좀 나았을까요. 지금 소니카메라 쓰면서 드문드문 보이는 엉성함을 찾을때마다 계속 펜탁스와 비교됩니다.
@Wans005 жыл бұрын
와~ 펜클이다 ㅎㅎㅎㅎ 권작가님 이름이 있을 줄이야 ㅋㅋ 펜탁스가 기술적으로 시대에 뒤떨어진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잘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D
@beethoven2815 жыл бұрын
저의 첫 카메라 찐득했든 펜탁스의 색감이 아직도 아련하네요.
@최윤성-q3z5 жыл бұрын
펜탁스 크롭에 M42 렌즈들 끼워서 재미있게 찍고 있습니다.제겐 즐거움을 주는 조합 입니다. 좋은 정보 입니다. 뽕자이즈로 합병 고려 부탁드립니다.
@BKKoo-ql3kn5 жыл бұрын
오 처음 카메라를 시작한게 k10d였는데.. 추억이떠오르네요 ㅠ ㅠ
@asukasio5 жыл бұрын
작가님 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에 계셨으면 좋았을텐데... (근데...작가님 무례하지만 형이라 불러도 될까요?)
@Skfkf1393a5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세번이나 보고 이베이에서 MX랑 LX보고 있습니다 ㄷㄷㄷ
@기타설명충5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다시 카메라 사려고 했는데 펜탁스가 없어져서 진짜 충격이었어요
@paza25705 жыл бұрын
07~08년도 펜클 오프 모임도 나가고 했었는데, 추억이 돋네요 ㅎㅎ
@ufan59435 жыл бұрын
와...너무재밌게봤는데... 15년 펜탁시안으로서 끝에는 가슴이 울컥하네요
@photomoriah5 жыл бұрын
킹왕짱^^ 스트로비스트코리아 권학봉 작가님 킹왕짱~~^^
@HakbongKwon5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 킹왕짱 감사합니다. !
@jaeik03035 жыл бұрын
mx로 사진 배웠는데..추억이 솔솔 할아버지가 쓰던 카메라였음
@하늘사랑-w1q2 жыл бұрын
내가 캐논 쓰고 있는데 펜탁스.쓰는 양반이 캐논은 쓰레기통에 쳐넣어야 하고 그카메라에서 유일하게 쓸만한건 메모리카드 뿐이라며 볼때마다 약올리던 인간 있었지... 팍 쳐 죽여버릴까 하다가 꾸욱 참았었지 나보다 사진도 못찍어 공모전에 늘 미역국 먹던 인간이라 불쌍해서 참았었지
@HakbongKwon2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아무튼 즐거운 사진 생활 도시길 바라겠습니다.
@loskongs5 жыл бұрын
MX 아직도 갖고 있어요.. ㅎㅎㅎㅎㅎ
@hoapacharm19285 жыл бұрын
펜탁스67-2 가지고 있어요. 55-100 마운트하면 3킬로 가까이 됩니다. 야외 갈 때 몇번 가지고 나갔다가 어깨 골병들 뻔 했어요. ㅠㅠ 제가 들은 썰로는... 일본 정부에서 퀵리턴 미러와 펜타프리즘 특허를 일본내에서 인정 안해서(?) 캐논 니콘이 별 제한 없이 배낄 수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또 펜탁스가 타 카메라 메이커완 달리 우익 지원 논란이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말린고추5 жыл бұрын
삼성이랑 협력할때 k20d랑 gx20에 삼성이 만든 cmos센서 들어간게 핵심인데ㅠ 이때 삼성이 펜탁스 렌즈특허 많이 받아먹었고 스타렌즈까지 개발했으나 양산전에 협력 종료.
@mir_pa_pa4 жыл бұрын
645z가 출시된지 오래되서 구입조건이 좋아진거 같은데, 지금시점에 구입해서 오래 사용할만한 성능 및 가치가 있을까요? 요즘 고민중입니다. 중형카메라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galaxy865 жыл бұрын
미출시되었던 펜탁스의 풀프레임 DSLR은 아마 프로세싱 능력이 현저히 떨어져서 필드에서 쓰기에는 반응속도나 이미지 처리 퀄리티가 많이 부족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프로세싱 성능을 올리기에는 당시 기술력의 한계가 있었을거고...현실적으로 양산이 어려운 바디였겠죠 :)
@이주영-y7s5 жыл бұрын
펜탁스야 아프지마ㅜ
@nonamedpersona5 жыл бұрын
저도 ist DL로 취미시작했었는데 소니로 갈아탔어요. 안타깝네요 ㅠㅠ
@antonioyoung46302 жыл бұрын
주식회사 켄코·토키나는, 도쿄도 나카노구 나카노에 본사를 두는, 사진 용품·광학 제품의 제조와 판매를 주업무로 하는 일본의 기업 1957년 9월 21일 설립, 업종:정밀기기 업무내용 :사진용품, 광학제품 제조판매 대표자 山中徹(야마나카 토오루) (대표이사장) ●렌즈 필터의 제조외취급하는 제품의 폭은 넓다. 또한 HOYA를 비롯한 일본 국내외 기업의 대리점 업무를 담당한다 그 밖에 코니카, 미놀타, 및 코니카 미놀타가 제조한 카메라의 애프터서비스를 하청받고 있다 덧붙여 대표이사 사장 山中徹(야마나카 토오루)는 HOYA의 창업자 山中茂(야마나카 시게루)의 친자이며, 현 HOYA 대표 집행역 鈴木洋(스즈키 히로시) 의 숙부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호야의 창업자의 아들이 現 켄코 토키나 대표이사죠
@postrockful5 жыл бұрын
2007년부터 사진을 찍으면서, 그 당시에는 펜탁스를 정말 적잖게 봤는데.. 12년 사이에 제 주변에 펜탁스를 쓰는 사람이 1명도 없게 되었네요.
@DK-iq1pb5 жыл бұрын
저의 첫번째 DLSR이었던 K20D ㅠㅠ
@이종승-b3h5 жыл бұрын
오랫동안 펜탁스 카메라를 사용햇었는데 ...
@카더라카더라-o3b4 жыл бұрын
악어까죽 ㅋㅋㅋ 진짜 말씀하신대로 적어도 MZ-D가 나왔더라면... 중고 MZ-D로 펜탁스에 입문할 수도 있었을텐데, GX10으로 했어요. 그런데 한 가지 미스테리한 동향은, 펜탁스 카메라들이 언젠가부터 일본 드라마 안에서 보이고 있다는 겁니다. 최근 드라마에서 말이지요. 어떤 형태로든 카메라가 나오는 씬에서는, 제가 봤던 몇 개의 드라마에는 반드시 펜탁스가 나왔습니다. 가장 최근 드라마는 법의관 아사가오에서 법의학실 시신 촬영 장면에 나왔지요. 보통 ppl은 자사제품을 홍보하고자 하는 의지나 노력이 없는 회사로부터는 나오지 않거든요. 참으로 미스테리합니다.
@보웅이-j4k5 жыл бұрын
펜탁시안으로서 즐겁게 시청하다가 마지막은 좀 우울하긴 하네요.....ㅎㅎㅎ 그래도 어쨌던 K마운트라는 자산은 있으니 앞으로도 계속 좀 발전하면서 명맥을 이어줬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잘 봤습니다.ㄷㄷㄷ
@HNKingfisher3 жыл бұрын
저는 대세에 따라가기 위해서라도 그 자산인 K마운트와 이번에 잘 만들어낸 전통적인 AF모듈도 포기하고 촬상면 위상차 방식의 미러리스로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잘 만든 컨버터를 물려서 유산을 계승하는 것도 필요하고요. 니콘이 디지털 시대에 와서 캐논에게 왕좌를 물려줬다가 미러리스 시대에는 3등으로 밀려나고서야 새로운 마운트를 이용하는 미러리스를 내놓고 추격에 나선 것과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어요. 다만 펜탁스 브랜드는 리코의 취미생활 비슷한 것인데다 적자를 감수하고 계속 사업을 유지시키는 것은 AF모듈을 자율주행용 거리측정 센서로 활용하기 위함이라는 말도 있어서 그렇게 변신이 가능할까 의문이 들긴 합니다.
@권정욱-i7i3 жыл бұрын
권정욱입니다 일전에 항공촬영카메라 k ㅡ20 항공촬영카메라 소개틀보앗읍니다 군시절 교육을받앗읍니다 자세이보고십읍니다
@HakbongKwon3 жыл бұрын
커뮤니티 게시글에 8월15일 올려둔 내요이었습니다. 직접 사용하셨다니 놀랍습니다.
@walidroh39435 жыл бұрын
앗...GX-10이 최초가 아닙니다. 그 전에 GX-1L과 GX-1S가 있지요.
@karl75 жыл бұрын
미놀타 수동바디로 시작해서... 펜탁스로 넘어갔다가 Z-1P를 2주정도 잠깐 빌려서 써보고 난 뒤 개인적으로 '플래그쉽 AF바디가 맞나? 플래그쉽치고는 미놀타 중상급기보다 느리고 조작이 불편한데?'싶을 정도의 느낌이 들어서 미놀타로 되돌아간 상황이지만... 펜탁스 수동 바디를 구할 수 있는 여력과 상황이 된다면 특히 K 씨리즈 바디의 최고 모델인 K2DMD이거는 꼭 구하고 싶네요. 거짓말을 좀 보태면 지옥에 가서라도 구해오고 싶은 수준이죠.
펜탁스랑 손을 잡기 전에 미놀타랑 손을 잡았던 곳이 삼성이죠. 이후 롤라이도 인수하고 슈나이더는 지분인수를 했지만... 슈나이더 지분은 두 말할 것없고 롤라이도 몇년안가 전량 매각을 했죠. 매출 안나온다였나? 암튼 돈이 안된다는 분위기로 해명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카메라를 좀 안다는 분들에겐 이른바 단물만 빨아먹고 뱉었다는 소문도 있었죠.
@곽해성-x9e5 жыл бұрын
펜탁시안이지만 안습 ㅠㅠ mz-d 나왔으면 콘탁스처럼 빨리 망했을거라 생각했었는데... Mz-s바디에 풀프레임이면 꽤 인기 있었을거란 생각이 영상보고 드네요. 디자인은 정말 최고의 바디...ㅠㅠ
@kankochang17885 жыл бұрын
시심지어 요새는 같은 렌즈가 토키나에서 같은 설계로 나오고 있는데 사람들은 펜탁스가 돈이 없어서 설계도면을 팔았다고들 이야기합니다. (토키나 오페라 50mm f1.4)
@한피데스3 жыл бұрын
캐논 쓰다가 망가져서 사정상 가성비 좋다고 해서 팬탁스k70으로 갈아 탔는데 어제 받아 보고 작고 귀엽고 평소 들고 다니기도 좋네요 사진도 그럭저럭 잘 찍히는거 같아요 그런데 원래 그런건지 몇장 안찍었는데 배터리가 금방 소모 되네요 그러다 찾아 보게 된 영상인데… 음…. 배터리 문제만 해결되면 좋을 것 같은데…. 난감 하네요 아님 배터리가 불량품일까요? ㅠㅠ
@뿌셔뿌셔갈비맛2 жыл бұрын
펜탁스는 모니터로 촬영하면 조루루입니다.ㅠ
@sonamoo0303pan5 жыл бұрын
저도 MZ_S 유저 였습니다. 너무 애정했던 바디였습니다.^^ 너무 아쉬운 회사입니다.ㅠㅠ
@루이코스타고5 жыл бұрын
일본 시스템의 문제죠...오너의 결정 문제. 리코도 복합기 가 주력이다 보니 취미로 카메라 사업부 운영하고 합리적인 회사라고 봅니다. 3000개 생산하면 재고가 없는 회사니 지금 카메라 회사들 존버 원조 회사격 기존 유저층 유지 하면서 리코 입장에서는 복합기 렌즈 테스트 겸 좋은 브랜드죠!
@alaaameixxms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선생님 자꾸 구라뽕으로 들려요 ㅠㅠㅠ
@오민-q9x5 жыл бұрын
[정확하지 않아요!...] 나중에는 정확하지 않는 이 정보들이 정설처럼 썰 푸는 멍청한 사람들도 생기고, [정확하지 않아요!] 이 말이 맞다고 우기겠죠?
@이재환-t8o5 жыл бұрын
기회가되면 올림푸스 한번해주세요 제 첫 카메라엿던 올림푸스 om-1.
@ChoiYunhyok5 жыл бұрын
ㅠㅜ 펜탁스
@유재형-w3s5 жыл бұрын
tokina는 kenko의 자회사 입니다 2011년 흡수 kenko 뭐랄까 너무 대중적인 제품을 만드는 회사라 마니어들이 잘 모르는 광학회사 이고요. 뭐 저렴이 쌍안경이나 잡다한 광학부품 만듬 마.. Slik 도 여기 자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