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에서 기자들이랑 한 판 할 때 진짜 겁나 울었었는데ㅠ 특히 제니 엄마랑 민혁이 반응..ㅠㅠ❤
@이찬우-d5w5 ай бұрын
은혜를 원수로 갚은 서진. 윤희가 죽을 힘을 다해서 은별을 구해줬더니만... 그 동안 쌓였던 앙금들을 이 때다 하면서 한꺼번에 퍼부을 것이라고는...
@Se_Vley4 ай бұрын
로나 장례식 연기 미쳤네 ….
@캐니캐니5 ай бұрын
지금봐도 유진의 중도하차 충격이네 담당배우인 김소연조차 힘들었다던 그 장면
@불라슈5 ай бұрын
자기가 하차시키는 장면이니 힘들지ㅠㅠㅋㅋㅋ
@ambro8925 ай бұрын
중도하차 왜 한 거예요??
@드노돈4 ай бұрын
@@ambro892죽으니 하차하지
@ambro8924 ай бұрын
@@드노돈 배우의 어떤 사유로 한 건지를 물어본 거 잖아요
@wyutcksgycti11 күн бұрын
@@ambro892그냥 사전에 하차하는 걸로 되어 있었나봄..
@이민재-k3q5 ай бұрын
유진 배우 다음 드라마 차기작 준비하시길^^
@리리-n9x5 ай бұрын
윤희도 참 대인배네 자신이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원수의 딸인 은별도 구하고 수련에게 친딸인 석경의 존재를 알린거니까
@seoulfulmatt61555 ай бұрын
로나 울 때 나도 오열했음 ㅠㅠㅠㅠㅠㅠ
@Score_arranger2 ай бұрын
집에와서 어딨어 할때 저도 움
@RN-ys6ez5 ай бұрын
아ㅜㅜ 너무좋아!!!
@seoulfulmatt61555 ай бұрын
심수련 진짜 대단하다. 자기 딸 죽인 사람 어떻게 저렇게까지 보호하지?
@이찬우-d5w5 ай бұрын
반면에 천서진은...
@류온-s9g5 ай бұрын
심수련이 오윤희를 가까이 둔건 사실 정신적으로 극한으로 몰려있었기 때문이라고 봄... 물론 오윤희가 민설아를 죽일 당시 만취해있던 상태라 제정신이 아니기도 했고, 그래도 민설아가 살아있을때 가장 잘대해준 어른이란 점과 스스로의 과오를 깊이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점이 심수련의 용서를 이끌어낸건 맞지만, 그이후 출소한 오윤희를 친자매처럼 가까이 둔 건 주위의 모든 사람이 다 죽고 마음 둘 친구 하나 없던 심수련의 절박한 마음에서 비롯되었을 거임. 부모도 죽었고 마땅한 친구도 없던 상황에 유일하게 의지하고 사랑했던 로건리의 죽음까지 겪으면서 극한까지 내몰렸고, 자기 딸을 죽인걸 알면서도 한때나마 마음을 나눴던 사람이 오윤희밖에 없기에 가까이 둘수밖에 없던거지..
@wyutcksgycti11 күн бұрын
자기 딸 죽였어도 그 후에 오윤희가 진심으로 자기를 언니처럼 따르니까 아끼는 마음이 남아있었던 거지. 오윤희도 천서진한테 학생시절 꿈의 자리 빼앗기고 남친 빼앗기고 산전수전 다 겪었음.. 그러니 의지할 사람이라고는 심수련 밖에 없는데 석경이가 설아랑 쌍둥이라는 거 알아내려고 한 것도 오윤희 나름대로 심수련에게 설아에 대한 미안함을 갚고 싶어서 그렇게 한 것이라 생각함
펜트하우스3를 시리즈가 아닌 다른 개별의 드라마로 보면 또 아님ㅋㅋ 이 전개가 있어야지 천x찐 vs 하x로 대결구도랑 같이 오윤희를 지키려던 사람들 (윤철,수련)이랑 천서진이 같은 편이 절대 될수 없는 이유를 보여주고 윤희의 죽음이 있기때문에 윤철이 마지막에 죽은것도 개연성이 생기는거임.천서진이 죽였든,주단태가 죽인거였든 오윤희 죽는건 개연적으로 이상하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