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т қаралды 21,908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가 창단 후 두 번째 해외 전지훈련을 마무리했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일본 가나가와 가와사키 타마가와 아레나에서 자매 구단인 NEC 레드 로켓츠와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일은 사흘로 페퍼저축은행은 NEC, 가에쓰대 등과 연습경기를 치르며 점검에 나섰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19일 오후 치른 첫 연습경기에서 NEC를 상대로 0-2로 석패한 뒤 가에쓰대와는 1-1로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이어 20일 오후 연습경기에서는 NEC에게 1-3으로 고배를 마셨고, 22일 오전 마지막 연습경기에서는 NEC에게 1-2로 석패했다.
장소연 페퍼저축은행 감독은 트윈 타워를 구축해야 하는 장 위와 바르바라 자비치의 경기력을 끌어올리도록 유도했고 이들과 호흡을 맞출 박사랑과 이원정, 박수빈의 세터진을 고루 시험했다.
최근 V-리그 2연패를 차지한 NEC는 일본 배구 특유의 조직력과 견고함을 선보이며 좋은 연습 상대가 됐다.
장소연 감독은 연습경기를 통해 좋은 수확을 얻었다며 한 달 남짓 남은 KOVO컵까지 훈련을 통해 보완점을 메우겠다는 각오다.
한편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22일 일본 전지훈련을 마치고 귀국한 뒤 23일 오전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회복 훈련을 갖고 짧은 휴식에 돌입했다.
영상: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전남일보 #페퍼저축은행 #전지훈련
*전남일보 홈페이지 : jnilbo.com
*페이스북 : / jnilbo
*인스타그램 : / jnilbo
*유튜브 : / jnilbotube
*구독신청 문의 : forms.gle/c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