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닥터] 14살 요크셔테리어, 미니에게 찾아온 치매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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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과거 사료를 먹다 대소변을 보는 이상증세와 함께 혀까지
새파래졌다는데. 당시 보호자는 곧바로 미니를 병원에 데려갔고
진단 결과 미니가 치매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미니는 현재 시력과 청력을 모두 잃은 상태로
보호자와의 상호 작용도 어려워진 상황.
심지어 밤낮으로 뱅뱅 도는 서클링 증상까지 보인다는데.
그래도 다행인 것은 수의학을 전공하는 보호자의 빠른 대처와
극진한 보살핌으로 미니의 상태가 더 악화하지는 않고 있다는 것!
하지만 완치가 없는 치매의 특성상 미니를 위한 정밀 검사가 무엇보다 필요한 상황.
이러한 미니의 사연을 접하고 한 대학의 동물병원에서
기꺼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먼저 치매 진단 설문지로
미니의 행동 상태를 확인하는 자가 진단부터
단계별 정밀 검사가 진행되는데.
과연 미니는 치매를 극복하고 보호자와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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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닥터] 14살 요크셔테리어, 미니에게 찾아온 치매 / YTN 사이언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science.ytn.co...

Пікірлер: 41

@민지-r6g 3 жыл бұрын

보호자가 미니를 아끼는게 많이 느껴지네여 ㅠㅠㅠ 관리 잘 해서 오래오래 보호자와 함께 행복 했으면 좋겠어요❤️

@하루몽이-s7h Жыл бұрын

인성아....ㅜㅜ 담엔 사람으로 태어나서. 맛난거 많이먹고 행복하게 사렴...울 이뿐 인성이..떠난지 5개월 째인데. 요크만 보면 생각나네..한번쯤 꿈에서라도 꼭 안아주고싶다...고마워

@김나모-m2v 2 жыл бұрын

우리 강아지도 요크셔테리어 인데 지금 7살인데 작년에 심장비대증이 심해져서 숨을 잘못쉬고해서 병원갔더니 원장님이 지금 많이 심하다고 오늘 내일 할정도라며 마음에 준비하라고 해서 입원시키고 했을때 정말 눈물엄청흘리며 잘낫기만 바랬는데 다행히 좋아져서 지금 심장약 먹이면서 잘데리고있는데 나중에 치매나 더 안좋은 병생기고 힘들어진다면 진짜 너무 마음아프고 힘들거같음 휴... 우리 강아지도 여기 미니도 건강하게 오래 살았으면 좋겠음 ㅜㅜ

@aleksandrawichowska1699 Жыл бұрын

Proszę się modlić za swojego psa.Moj York był z nami prawie 14 lat odszedł do nieba do końca modliłam się za niego.Kochany piesku będziesz na zawsze w naszych sercach.

@Siru-rq7do 3 жыл бұрын

보호자가 미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껴져요❤️ 미니야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함께하자💜

@sungdaekim1899 3 жыл бұрын

미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껴지네요. 미니랑 오래 오래 행복하게 지내세요 보호자님! 미니를 사랑하는 만큼~ 보호자님도 공부도 열~~~심히 하시고요 ^.^

@kimdy03 3 жыл бұрын

보호자의 정성이 지극,감동이네요.

@박건우-m3j 3 жыл бұрын

미니야.. 오랫동안 고생 너무 많았고 앞으로도 계속 옆에서 오래오래 곁에 있어줘..!ㅠㅠ

@젼-y6b 3 жыл бұрын

자신이 반려견한테 잘 하고 있는지 계속 의문을 가지고, 또 조금이라도 더 배우려는 모습이 참 좋은 보호자신거 같아요 👍 아이들이랑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dj__vanta-n7i 3 жыл бұрын

미니는 보호자님을 잘 만났네요. 어떤형태로든 내 옆에 남아달라는 말이 참 마음을 울립니다. 미니와 보호자님 오래오래 함께 좋은기억 만들어가세요❤️

@코어랩 3 жыл бұрын

저도 반려동물과 함께하고 있어서 너무 공감되고 보호자님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ㅠㅠ괜히 훌쩍이면서 봤어요.... 미니야 앞으로 천년만년 건강하게 함께하자

@라상-z9y 3 жыл бұрын

미치겠다 너무 눈물이나요 ㅜㅜ

@jihyunyook1199 3 жыл бұрын

미니야 앞으로도 행복하게 오래오래 곁에 있어줘🧡

@이매화-q2u 8 ай бұрын

나도14년되.미니을으키우고있는데걱정잏너요.보자님감사해요.잘치료해주세요..내읽내가타요.하이팅😂

@okitokki6613 3 жыл бұрын

우리 캉아지들 우리 곁에 건강하게 오래 있어주라 ㅠㅠ 미니야 약 잘 먹고 밥 잘 먹고 언니랑 행복하게 오래 잘 지내쟝 ❤

@Kawai_Kaichou 2 жыл бұрын

저희집 강아지도 요크셔구 13살이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cosinu 2 жыл бұрын

요크셔..보니..보고싶어지네여..

@ji_sung016 11 ай бұрын

미니야 행복해야돼 꼬옥 언니가 기도할게

@안즈의타블렛 2 жыл бұрын

강아지를 오래 키워분들의 걱정이 바로 애견의 노화죠 10년 이상 키워보면 행동하나하나가 너무 조심해지죠 저도 12년 키우면서 정말 신경을 많이 쓰고 있고요

@BRJ-i6g 2 ай бұрын

제발 동물병원진료치료비,약값 좀 내려라

@Aslasl7777 2 жыл бұрын

우리 요키 이름도 미니인데 9살이라 슬슬 건강 걱정되기 시작하네요

@옹혜야-u2l 10 ай бұрын

나는 슬퍼서 이런 영상 못보겠다 , 너므 가슴 아프다.

@ckw112581 3 жыл бұрын

우리집 멍멍이 보는거 같네.....

@intherain5781 Жыл бұрын

우리 요키도 몇살인지 몰라서 더 걱정이예요 ㅜㅜ 같이 한지 3년됐는데 3년전 병원서 3~6살 추정하더라구요.. 시간이 갈수록 이런 날이 다가올것같아 두렵습니다... 그래도 미니는 좋은 엄마를 만났네요..

@각포-l9j 3 ай бұрын

요크셔만 두 번째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들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10년 넘어가면 시력이 점점 안 좋아지고 건강이 점점 안 좋아지죠. 저희 요크셔는 쿠싱증후군으로 2~3년 앓다가 16세 때 죽었습니다. 지금 요키는 4세 아직 젊고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나이 먹으면 불가항력인 거 같아요 😭😭

@jjj1019 17 күн бұрын

4살 추정 아이 데려와서 지금 17살(추정) 입니다~ 이빨은 왔을 때 부터 안좋아서 지금은 잇몸만 있지만 먹고 사는데 아무 문제 없구... 한쪽눈은 백내장인데 다행히 한쪽은 괜찮네용... 귀는 확실히 안들리는거 같고 털은 안빠졌는데 피부가 각질, 사마귀같은? 그런게 많네요 ㅎㅎ 이거 말고는 잘먹고 잘싸고 잘짖고 ㅎㅎㅎ 저도 요즘은 언제 확 늙을까 하루하루 걱정되지만... 넘 걱정하지말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