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해하면 안 온다는 말 인정한다. 자주가는 단골 짬뽕집 사장님은 언제 찾아가더라도 아, 오셨어요? 하고 웃기만 하고 끝나는데, 학원 근처 분식집 사장님은 뭐 먹을 때마다 떡볶이 먹을 줄 모르네, 순대 맛있으니까 한번 시켜봐라 이래서 짜증나서 안감.
@NekotaKylar5 жыл бұрын
저도 메뉴 왜 이거 먹냐고 이거 먹어도 살 안찐다고 계속 변경 강요해서 안간데 있어요 살 안찌려고 그거 먹는게 아니라 맛있고 딴데선 저만큼 안나와서 먹는건데 존나 갈 때마다 훈계하고 짜증;;
@그레고르-t6q5 жыл бұрын
맞워맞워요~ 사장님의 친절은 기분이 좋아지지만, 꼰대의 간섭은 기분 나쁘죠.
@张允硕-q5t5 жыл бұрын
ㅇㅈ. 본인딴에는 '엄마같은, 할머니 같은 마음으로 한다 뭐한다' 라고 옆에서 치근덕 대지만 그게 도리어 식사하는데 불편함을 조성할 수가 있음. 그냥 또왔네? 라고 하면서 서비스 음료 하나씩 주면 그게 더 기분 좋아서 다시 오게 됨.
@시라솔-y5r5 жыл бұрын
잘하는사람이면 시키라고하지않고 순대를 서비스로 줌
@user-lw8qs5zj8r4 жыл бұрын
아저도 맨날가던 단골 옷가게 있었는데 그집 언니가 친근하게 말도 잘하고 옷추천도 내스타일에 맞게 잘해줘서 영업할때마다 웬만큼 내맘에 드는 물건이면 다 사서 늘 기본 50만원 이상은 썼단말임. 그래서 그런지 추가영업 넘 심해서 오늘은 이것만 살게요 하면 자꾸 아닌데 이거 사야 완성인데 이거 잘어울릴거같은데 하면서 훈수놓고 옷추천해줄때도 진짜 너무 내스타일 아니고 안입을거같아서 이건 이래서 별로다 하면 내가 안산다는데 맨날 '아닌데~?' 그러면서 태클걸고 그래서 짜증나서 발길 끊은지 오래됨.
@user-qs6fgcjy5 жыл бұрын
방해하면 안온다 진짜 맞아요 친절하신건 감사한데 부담스럽고 대화해야하는데 자꾸 말시키시면 힘들어요ㅠㅠㅠ 죄송하니까 싫은티도 못내겠고 그냥 다음에 그 가게를 안가요 이건 음식점말고도 다 포함이라 옷가게나 화장품가게도 쫓아다니면서 말시키면 너무 짜증나요ㅠㅜㅠ
@mrroadview5 жыл бұрын
단골손님을 방해하면 그 손님 다시 안온다 이건 진짜 맞는 말인거같아요ㅋㅋ 과유불급
@큐티아베5 жыл бұрын
ㅇㅈ
@기네스-e3y5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런건, 직접 무수한 경험을 해보지않은이상 알기도 힘들뿐더러 안다해도 아무한테나 물어보지도않은걸 저렇게 다 알려주는게 쉽지않은데.. 많은 점주님들이 이거보면 놀래실듯
@cory3005 жыл бұрын
선을 넘으면 안됨
@오급수-d6x5 жыл бұрын
대학때 조그마한 분식집에서 엄청 자주 먹었는데 어느날 피시방에서 겜하고 한끼 먹으려고 가서 음식 주문했는데 부부싸움 시작함 접시 던지고 지랄병을 하길래 그날 이후로 한번도 안감
@꽃무늬원피스극혐하는5 жыл бұрын
ㅇㅈ..
@annayun81855 жыл бұрын
방해하면 안 간다는 말 ... 완전 백배 천배 공감해요^^ 동생과 여름동안 자주 가던 집근처 카페가 있었는데, 하루는 엄청 아는척?을 하시고- 말을 자꾸 걸어서 ... 그 이후로는 안 가요 ;;; 커피맛이나 디저트류도 괜찮았는데 ... 내 시간을 방해받으니깐 가기 싫어지더라구요.
@태안이튜브5 жыл бұрын
어렵게 선정되어 다녀온 자리라 그런지 다시 보고 들어도 아쉬움이 가득하네요. 직접 질문은 못했지만 너무나 많은것을 배우고 온 자리였습니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대표님.
@찹쌀떡-u5b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집에서 젤 가까운 편의점 다녔는데 사장님이 갈때마다 말걸고 근황, 신상 묻고 하니까 부담스러워서 발길 끊었어요. 지나가다 들러서 살거없나 둘러보고 그냥 나오는 일도 많은데 들어갈때부터 알아보니 아무것도 안사고 나오기도 너무 불편하고요~ 자주 오니깐 친근하게 하시려고 한것도 알겠고 오랫동안 혼자 카운터 보시니 말상대가 필요하셔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제입장에선 불편을 감내하면서까지 거기 갈 메리트도 없고. 백쌤이 이런 맘을 딱 알아주시니 뭔가 고맙네요...
@MrCCB10005 жыл бұрын
개공감. 진짜 딱 알아봐주는정도가 제일 고맙고 또오고 싶어짐. 그 이상가면 부담.
@잡학다식세상만사5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배워갑니다 ㅎㅎ
@t_r_kj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어서오세요~"에서 "아, 오셨네요~" 로 바뀌는 딱 거기까지.
@friedcat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지인 데리고 가고 싶은 느낌이 중요한듯 ㅎㅎ 괜히 사장님이 말 많고 그러면 지인 데리고 가기도 민망하죠
다른 걸 떠나서 저도 프랜차이즈 여기저기 먹어보면 느끼는 게 가맹점마다 맛이 달라요. 손맛이 다르다고 생각을 하는데 생각해보니 말씀하신대로 원가절감한답시고 하는 짓들이 있는 거 같습니다. 특히 똑같은 체인인데 두군데서 시켜봤는데 맛도 다르고 한곳이 양도 적더군여. 그 양 적은 곳이 맛도 없었음. 망하는 건 다른 이유 없어요. 소비자도 똑똑합니다. 얌체짓하다가 망하는 거에요.
@jj-uu1nk5 жыл бұрын
브랜드 때문에 망하는거 많다 ㅋㅋㅋ
@djin0025 жыл бұрын
@@jj-uu1nk 비비큐급 병크 터트리는 거아니면 딱히 ㅋㅋ
@jj-uu1nk5 жыл бұрын
@@djin002 경쟁력얘기하는거임
@djin0025 жыл бұрын
@@jj-uu1nk 글세요? 경쟁력 없는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있긴 한가요? 이유는 뭐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가맹점으로 망할 곳이었으면 뭘 했어도 망할 사업이었다고 보이네요
@TkunsRoom5 жыл бұрын
아 이건 진리다. 부모님과 장사 해본 경험으로 이건 정말입니다. 이렇게 경험으로 체득한 지식들 진짜 어디가서 듣기 힘들어요.
@wooltown5 жыл бұрын
장사도 요리도 안하는데 왜 계속 보게되지.. ㅋㅋㅋㅋ 요식업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사업과 세상을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BANGRANGMISIKGA5 жыл бұрын
울동네TV 저도 마찬가지에요 계속 보게되네요 ^^
@김용일-h5r5 жыл бұрын
저두요 😆
@whitenight26475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인생수업 듣는 것 같아서..
@Reirano5 жыл бұрын
져두..
@HAPPYLOVEFREE5 жыл бұрын
결국엔 장사라는 것은 소비자든, 판매자든 어느쪽에든 속할것이고 삶에서 누구나 뗄수없는 것이고 백대표는 음식의 맛에 국한된 것이 아닌 삶을 살아가는 태도 라든지 그밖에 도움되는 것들이 있기에 배움을 갈구하는 사람이라면 자연스럽게 보게된다고 생각되네요
@나나시-m3l5 жыл бұрын
ㅋㅋ 장사 이야기 첨부터 끝까지 정주행중인데...처음 댓글 닮니다 ㅋㅋㅋ진짜 방해하면 안간다는 백종원쌤 얘기에 "아~ 백종원쌤은 진짜 트렌드를 아시는 장사꾼이시구나." 라고 딱 깨달았어요 ㅎㅎ보통 나이드신 분들은 잘 모르시는데.... 역시 트렌드세터는 다른가봐요 ㅋㅋ저도 어린 나이는 아닌데도, 좋아하는 맛집갔는데 너무 아는척 하거나 이러면 부담스러워서 더는 못가고오히려 제가 왔다는걸 눈짓으로 알면서 은근슬쩍 서비스주고 이런데만 찾아 가거든요 ㅠㅠ대단하세요 정말.... 이제는 가게에서 일도 안하실텐데....어떻게 아실까 궁금하기도 하고 ㅎㅎ
@user-sl309jd905 жыл бұрын
정말 딱 맞는말 듣다보니 마음아프네요 ㅠㅠ ㅋㅋ 돈까스집 사장님도 정말 너무 좋으시고 맛있는데, 친구들 데려갈때마다 자꾸 인사하고 와서 말걸고.. 외국인 친구들이니까 영어로 더 오바하시고 그러는게 너무 불편해서 다시는 안가게 됐어요 ㅠㅠ 근데 나한테만 그러는게 아니고 모든 사람들한테 너무 오버하심.. 그거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을테니 별 신경안썼는데 백종원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니 안타깝네요
@urf70895 жыл бұрын
진짜 안타깝네요 좋은분이고 음식도 맛있다니...
@kissgray25765 жыл бұрын
난 내 성격이 이상한 줄 알았는데 확실히... 너무 사장님이 말 걸고 이러면 부담스럽고 불편해서 다음부턴 잘 안 가게 되더라고요
@바자나두5 жыл бұрын
관심 없는사람이 친한척하면 불편한게 정상
@민두-b8p5 жыл бұрын
@@wimpywim2665 ㅋㅋ
@NoName-qw7gr5 жыл бұрын
나도 진짜 수다 풀려하는 집은 진짜 가기 싫음. 심지어 멋대로 설교하려는 점원이나 사장도 있고 ㅎㅎㅎ 개뜬금없음 ㅎㅎㅎ
@잡학다식세상만사5 жыл бұрын
그렇죠ㅠㅠ 그런곳은 부담가죠
@마카롱맛났어5 жыл бұрын
흥미나 취미 관심 주제들이 맞으면 즐거운데 정반대면 정뚝..
@CmK-n2i4 жыл бұрын
진짜시름 ㅋㅋㅋㅜㅜ
@팩폭하는강아지4 жыл бұрын
진짜 요즘은 가르치려하는사람은 극혐취급당함
@snakeheadfish6665 жыл бұрын
한국인들이 인정 안 하려는 것을 딱 꼬집어서 현실적으로 말씀해주셨네요.... 마인드와 진짜 현실
@곰돌이-n5t5 жыл бұрын
택시도 마찬가지임 말 안걸고 안 쳐다보는 기사님이 최고인듯
@해삐-v8y5 жыл бұрын
진짜 택시는...뭐 가다가 빡쳐서 내린다고 할수도 없고 그냥 잘못 만나면 가는내내 미치겠음 하소연 오지고 나한테 인생상담함
@paul-rhee5 жыл бұрын
가는 길을 말로 알려달라고 하길래 그냥 네비찍어주세요 하니 집가는데 네비찍어달라는 사람보면 이해가 안간다고 그러는 거임 그래서 택시 기사가 네비찍고 가달라는데 그렇게 안하는거는 안이상한거냐고 물어봤음...
@cieloy5 жыл бұрын
택시 5년에 한번탐 ㅋㅋㅋ
@놀자놀자-n4d5 жыл бұрын
택시타는데 하루종일 말함. 대답안해도 말함.
@라이온즈홈런타자김성5 жыл бұрын
시엘로이 ;;; 물어본사람...?;;;
@lIlIllIIlIlIlllIIlI5 жыл бұрын
동네에 혼자 가도 받아주는 고기집 있어서 자주 갔는데 뭔놈의 사장이 내가 고기 먹는 1시간 내내 내 옆에 붙어서 조잘조잘조잘조잘조잘 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재미있는 얘기를 하는 게 아니라 죄다 지 가게 장사하면서 힘든거 징징질 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그걸 자기가 손님관리 잘하는거라도 또 착각을 해요 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나마 잘 참는 성격이라 그냥 갔지 한번만에 안갈 사람들 많을듯
ㅇㅈ합니다 단골집에서 계속 말걸고 그러면 진짜불편 혼밥주로하는데 저도 자기만의시간을가지면서 식사하려하는데 계속말걸면 답은해주지만 많이불편
@perado2235 жыл бұрын
진짜 사업가다. 진짜 리얼 찐 사업가다. 어떻게 왜 성공했는지. 너무 눈에 밟힐정도로 선명하게 사업가정신이 보인다. 대단하다. 요식업이라는 한 자리에서 정상을 차지한 사람은 뭔가 달라도 다르다.
@231-e8r8d5 жыл бұрын
요리뿐 아니라 일반인이 궁금해할 본사와 가맹점 사이의 관계 너무 감사합니다!!!
@mmanhb5525 жыл бұрын
예전부터 가맹점 본점과 점주간의 갈등을 다룬 뉴스는 몇차례본적있지만 그런곳에서도 결국 사건만 다루는거지 이렇게 속깊은 이야기는 종원형님만이 할 수 있는 것...진짜 요20년사이 외식업의 규모는 커진것같지만 실제론 거의 제로섬게임...이 영상이 본점과 점주들에게 참고가 됐음 좋겠네여
@최수영-n4p2 жыл бұрын
제로섬게임이란 표현이 정말 좋은 표현이네요
@쿰척박사-u1k5 жыл бұрын
나도 가게에서 아는척 심하게 하면 뭔가 부담스러워서 잘안가게 됨.
@j1011-f6i5 жыл бұрын
그냥 반갑게 인사해주고 반찬없으면 슥와서 물어보고 리필해주면 그게 젤 좋음.
@카드값춰체리5 жыл бұрын
@@j1011-f6i 이거 ㅇㅈ
@user-oj3ub2ke8l5 жыл бұрын
이것도 시대에따라 다름 2천년대 이전 80~90년대에는 살갑게 인사하고 이모 or 엄마 라고 부르면서 진짜 수다 떨며 밥먹고 돈없으면 이모 오늘 외상 이러고 가고 그런 분위기인 식당이 잘나갔었슴
@표도르도스토예프-j1s5 жыл бұрын
@@user-oj3ub2ke8l 백종원이 그 얘기 하잖냐 시대가 다르다고
@치즈쿠키말티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boya10125 жыл бұрын
26살 가맹점주 딸래미입니다 ㅎㅎ 요식업 일 시작한지 만2년인데 요즘 주방에 박혀있다가 간만에 홀 나왔더니 손님들께서 아가씨 그만두면 안되~ 라고 말씀들하셔요(제 단골분들은 제가 사장님 딸인지 모르십니닼ㅋ). 백대표님 강의듣고 초심 잡아갑니다!! 저는 손님 얼굴 잘 기억은 못해서 30퍼센트정도 기억하지만 엄마가 다른 손님30퍼센트 기억하시니 우리가게는 60퍼센트네요!! 더 지속가능한 경영에 초점을 두고있고. 더 발전하고싶은 마음이 큽니다! 손님들이 팁 주시는 국수집 운영하고있습니다ㅎㅎ
@에너지팡팡-i9v5 жыл бұрын
딸래미 화이팅!ㅋ
@ysk97774 жыл бұрын
ㅠㅠ
@무료해요5 жыл бұрын
ㄹㅇ 자꾸 말걸면 부담스러워서 오히려 꺼려짐. 현장을 저렇게 잘 아는 ceo가 있을까.
@청공의달빛5 жыл бұрын
저 말이 맞는게 새로 오픈해서 맛있길래 주마다 한번꼴로 갔었는데 처음에는 음식과 재료자랑에 열정적으로 하시네 하고 생각했는데 한달에 4번 갈동안 같은 이야기를 들으면서 주변에 소개좀 해달라고 해서 부담가서 안갔는데 6개월도 못가더라구요... 초반에는 사람 많았는데ㅜㅜ
@신민섭-t1c5 жыл бұрын
백주부님 목소리가 쉬셨네ㅜㅜ 감기걸리셨나보다
@박선자-x1t5 жыл бұрын
요좀 독감 유행이죠 조심해요
@cir39395 жыл бұрын
백종원 회장님은 자나깨나 가맹점 걱정이겠지만.... 가맹점들은 ... 백종원 회장님 걱정 안해도 되겠다.... 최소한 사고는 치지 않을꺼쟌아... 가맹점 사고야 쳐내면 되지만 CEO 사고는 답도 없더라..
체인 가맹점은 자영업의 질서와 체계를 무너뜨리고 업주에게는 재료를 팔아 먹고 직원에게는 피와 살을[적은 임금] 갈아 마시고 이익을 창출 하는 겁니다 체인 가맹 하지 마세요 이익만 보지 말고 힘든 부분들 생각하세요 극단적인 예로 직원의 구인 ~ 요즘은 긱 워커가 많아서 장시간 일을 안 해요 그만큼 할 일도 많고 특히 분할 노동 많이 함 ~
@Dumi1995 жыл бұрын
그리고 하나더 있죠 소비자 입장에서는 A라는 프렌차이즈 브랜드에서 식사를 했는데 맛이없다 이러면 A브랜드는 전부 같아지는거에요 아무리 다른 A브랜드 가맹점 점주분들이 열심히하고 맛있다고 칭찬이 자자해도 다른 점주들이 개판치면 점점 손님이 없어져요 대형브랜드나 뭐 누구나 다 알만한 대는 안그러겠죠 ㅎㅎ
@junynura5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래서 프랜차이즈 자체가 별로라는 느낌까지 들더라구요.. 관리가 너무 엉망이라 ㅜㅠ
@슬라맛빠기-b2b5 жыл бұрын
그래서 프랜차이즈라는 게 쉬운 게 아닌듯...프랜차이즈 CEO면 가맹점주들한테 매출 뜯어내는 줄로만 알았는데 가맹점들이 개판치면 사업 자체가 망해버리니...
@둥굴게-u2w5 жыл бұрын
저도 30 년 이상을 외식업사업체들하고 거래를 하였고....백종원 대표님같은 감성과 느낌을 가진사람이 드물어요...다 많이 배우고 열심히 하는것 같은대.... 10명중에 8 명정도는 어리석음을 가지고있는것 같아요 저도 30 년동안 느낀거지만 왜 저분들은 저것박에 안되지 하는 생각을 끈임없이 가졌어고 또한 많은 깨달음을 얻은것중에 고객은(손님) 절대 잘해줘도 안되고 못해줘도 안된다 불친절하지 않은선에서 중간만 하면된다 그게 그손님을 오래도록 유지하는 비결이고 여기서 하나 덛붙이자면 외상거래는 절대안되며 외상거래는 거래처를 빨리 읽는 지름길이다
@eliselotus1005 жыл бұрын
점주들이 장사 잘되서 빠른 시간에 본전뽑으면... 그때부터 현타오고 텐션 떨어져서 권리금 받고 정리해서 다른거 차릴려고 하는거 많이 봤네요. 요즘은 아무래도 유행이라는게 싸이클이 빠른것도 크게 작용하는듯
@ggdebv344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사장님딴에는 자주 와주니까 고마워서 말도 걸고 하는데 저는 직원들이 제 얼굴 외웠구나 느끼는 순간 뭔가 가기 꺼려지더라구요 ㅜㅜ
@secondYC25 жыл бұрын
진짜 맞는 말씀. 역시 백대표님. 손님한테 친한 티 내고 싶으면 또 오셔서 반갑다는 진심 어린 인사만 하고 서비스를 챙겨주지 꼭 호구조사를 하려고 든다. 내가 왜 장사하는 사람에게 내 개인신상을 말하고 밥 먹으며 그분 수다까지 들어줘야 하나.
@이현지-y3h5 жыл бұрын
백선생님 열정이 진짜 대단하신것같아요👍TV, 오프라인, 유투브 등 모든 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신다는게 쉽지않으실텐데 멋지세용😊
백대표님 브랜드는 아니지만.... 타 프랜차이즈 15년 운영하면서 느낀점을 적어보겠습니다. 1.본사에서 공급해주는 물건값이 총 매출에 45-50%정도 됩니다. 똑같은 질, 아니 더 좋은 타제품 찾아보면 더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데.. 본사에서는 무조건 본사제품 사용하라고 강요함..사용안하면 불이익 줌.. 이유는 브랜드 통일성에 어긋난다고.. 물론 맞는 얘기지만... 점주들 입장에서는 뻔히 품질과 가격 알면서 어쩔수 없이 본사제품 사용함 ☆프차 본사들도 점주들에게 원가공개가 반드시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됨!!! 그렇지만...절대 절대 안함 얼마나 많은 이익을 붙이는지..궁금함 떳떳하면 중요제품들은 원가공개 필요하다고 생각됨.. 이재명후보자가 대통령이 됐으면 이것도 손봤을꺼라 생각됨 2.매달!! 로열티, 광고비라고 받아감. 처음에 가맹비 받았으면 됐다고 생각됨 하지만 관리 차원이라고 말하는데..거의 관리 안함 그 많은 가맹점주 관리 안함!! 영상에서 간판 말씀하시는데..로열티 안받아가고..그 돈 모아서 간판 노후화되면 100% 점주 부담으로 바꿀수 있음 그치만 간판 교체시 본사지원 단 1도 없음 프차 가맹본부가 있기때문에 가맹점이 있고.. 많은 가맹점주들이 밤낮으로 노력하기 때문에 가맹본사도 엄청나게 발전하는것임!! 영상에서 가맹점주들한테 돈 벌게 해준것처럼 말씀하시는데... 1년 365일 거의 쉬는날 없이 생계를 위해 피땀흘려 노력하신 사장님들 엄청 많음 그렇기 때문에 투자금 회수하면 권리금받고 넘기거나 가게에 투자안함 몇년 장사해서 힘들게 모은돈 인테리어, 간판 등 3000-5000만원 지출됨 요즘 가맹계약서를 보면 가게가 노후되면 본사에서 인테리어 비용 40%지원 해준다고 나와 있는데... 이 법 지키는 프차 가맹본사 많이 없음 법 어기면서 점주들한테는 강요하는게 많음 백대표님이 많은 가맹사업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더 잘 아시고, 또 아셔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자영업자들이 진짜 힘든 이유 1.프차 본사물건값 2.임대료 3.인거비 순서임 하지만 언론에서는 임대료, 최저임금만 얘기함!! ☆핵심은 본사물건값이 최상 1위임 프차 운영해 본 사장님들은 1000%공감하실꺼라 생각됨..
03:22 말너무 복잡하게 하는데. 김밥천국이 백종원이 말하는 시스템의 업그레이드버전이였죠. 김밥가게 자체에서 직접재료를 구해서 그떄그때 필요한 제료를 만드는시스템. 이방법의 장점은 본사의 재고를 어렵게 쳐낼필요가없다라는거죠
@쑤앤쪼니5 жыл бұрын
유튜브도 마찬가지 인거같아요 단골확보! 구독자 수가아닌 진짜 구독하는 자 ㅋㅋ
@김선자-u1p4 жыл бұрын
오ᆢ 나를 방해하면 안온다ᆢ 진짜 쿨팁이네요. 무조건 알아봐주고 말걸어주고 하는게 최고다 라고 생개했는데ᆢ 역시 백쌤 쵝오
@hjlove05035 жыл бұрын
진짜 열심히 사시는 백쌤..멋있으세요
@dschoi14315 жыл бұрын
제가 이상한가요? 일반인인데 요리비책보다는 업종 컨설팅하는게 더 재미있는거
@곰돌이-n5t5 жыл бұрын
요리비책 안봄 ㅋㅋ
@찹쌀떡-u5b5 жыл бұрын
저두그래요ㅋㅋ 자영업 생각도 없는데 겁나 재밌음ㅋㅋ
@user-bluering5 жыл бұрын
세상사에 적용되는 범용적인 이야기라서 그럴겁니다. 해당 업종만이 아닌 다른 수많은 곳에서도 통용되는 이야기거든요.
@강인하-c5v5 жыл бұрын
제가 ~한건가요?류 공감유도 질문 극혐
@fransis3055 жыл бұрын
@@강인하-c5v 그니까.짱나
@조재룡-q7s5 жыл бұрын
백대표님 오늘도 많이배우고갑니다~^^
@dd-don Жыл бұрын
백종원 대표님 좋은 팁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joo17975 жыл бұрын
어휴.. 백선생님 목이 많이 쉬셨네여.. 너무 무리하지 않으셨으면 해여.. 골목식당에서도 쉰목소리내시던데.. 😢😢😢 어쨌든 낼은 골목식당 하는날-~
@KnifeRepair5 жыл бұрын
진짜 배워야할점만 콕콕 집어주시네요
@qwerasdqwer86735 жыл бұрын
9:49 "나를 방해하면 안 와요." 진작에 알았더라면...ㅜㅜ
@드루아가의탑5 жыл бұрын
다 같은 장사고, 너나 없이 이익을 위해 뛰는건 전혀 다를 바 없지만 , 그 가운데서도 같이 살 수 있는 길은 백사장님 만 밟고 가시는 듯
@stellaku88425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미뜸 계속 맞장구 치면서 보게됨 장사가 아니라도 뭐라도 삶에 보탬이 될거같은 얘기만 해주시는 백선생님 👍
@wowowow76945 жыл бұрын
옷가게에서 졸졸 따라다니는 점원 있으면 그가게에서 옷 안삼.
@1206ファンガヨン3 жыл бұрын
ㅇㅈ. 뭐하는 사람이건 말 거는 순간 화가 빡 남
@장사왕임사부4 жыл бұрын
백종원 사장님 존경합니다.^^ 요리비책뿐 아니라 식당경영에 관한 영상도 자주 올려주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빠치-y3o5 жыл бұрын
저는 장사에 대해 전혀 지식이 없지만 이 영상은 너무나도 좋은 얘기 같아요
@grenorange5 жыл бұрын
방해하면 안 온다는 말 장사 좀 잘되거나 챙길만큼 챙기고 나면 사장님 안나온다는 말 둘다 공감되네요
@정밀-h7h5 жыл бұрын
장사할 것도 아닌데 팀장님 얘기 듣는 거 좋아서 봅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라사이-z6b5 жыл бұрын
자주 가는 가게에서 알아봐주고 더 챙겨줬음 하지만 선은 딱 깔금하게 지켰음하는 손님의 아이러니한 마음은 참복잡하네요 이렇게 생각해보면 욕심인데 그걸 채워주면 잘 될 수밖에 없겠네요
@프롭텡_프롭테크프랜4 жыл бұрын
보면서 멘트: 1. 기본적이고 당연한 얘기입니다. 본사에서 물건을 싸게 줘야 가맹점주들이 사입을 안하죠. 여기서 싸게라는건 최소한 주변에 있는 마트보다는 싸야 한다는거죠. 간혹, 대형 식자재마트 이런데보다 싸기가 쉽지 않을 수 있지만....문제가 되는게 주변에 마트보다 싸지는 못할망정 훨씬 비싸게 납품되니까 점주들이 불만이 생기고 사입을 하는거죠. ㅎ 2. 우리나라는 아무래도 프랜차이즈 사업도 하기 쉽고, 브랜드도 막 나오니까 기존의 프랜차이즈들 매장들은 매출이 잘나오는게 오래가지 쉽지 않죠. 그래서 프랜차이즈 하나 차려서 1년내에 권리금 빼고 빠질려는 장사꾼들이 득실대죠 3. 즉, 50% 아는 손님이, 충성고객을 만드는거죠. 처음에 오픈발때 손님들이 왔을 때 잘해야 계속 재방문을 하기 때문이죠. 4. 맞습니다. 빵집이건 음식점이건 사장님이 계속 꾸준히 성실히 가게에 있어야 합니다. 음식 재고관리, 위생, 직원관리 등
@mirana-oven18045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은 강의다
@Cream_connection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백종원 선생님, 저는 경리단길에서 내년이면 3년차되는 1인카페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 입니다. 항상 진심어린 조언과 골목식당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정말 자영업 너무 힘드네요.. 모든 자영업자 여러분 힘내세요, 아무리 힘들어도 웃고 있으면 복이 올거에요! 안된다고 축쳐져 있으면 더 힘들더라고요 우리 모두 힘내요😁😁🙌🏻
@HAPPYLOVEFREE5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X친사람들 Жыл бұрын
헐 이분이???? 지금은 엄청 잘되시지 않나요??
@king7942135 жыл бұрын
아는듯 무심하게 하나 챙겨주는게 더 좋음.
@YOOPDLRC5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 최고이십니다
@이정기-i8c5 жыл бұрын
목 상태가 좋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알려주시고자 하는 마음에 너무 감동 받아 답글 드립니다. 건강하셔야 좋은것을 더 많이 전파할수있습니다 건강하세요
@야나-d5q5 жыл бұрын
와 이번것은 음식판매 아니라, 다른 모든 프랜차이즈에 전부 적용되는 거네요. 아니 프랜차이즈 뿐만 아니라 모든 사업에 적용되는 말씀같습니다. 잘봤습니다
@jessylee56885 жыл бұрын
목이 쉬신거같아요. 이미 지났겠지만 항상 건강조심하세요 백종원님~^^
@jipa61705 жыл бұрын
저는 회사에서 구매자재 부서인데 우리나라 저단가 고품질은 누구나가 원하지만 누군가 피해를 본다 그건바로 직원=나(소비자)다
@김영우-y4k1t5 жыл бұрын
이거 정말 중요한것 같네요. 인터넷 떠도는 글 보면 가끔 호구 하나 낚았다고 바로 인성 들어나는 사장들 보이는데 그사람들의 끝이 보이네요.
@antoni28075 жыл бұрын
참 좋은 말만 해주시는 백선생님 인생의 조언이라고도 느껴질 정도입니다 ^^ 요샌 다 그렇지 않지만 백종원 선생님 말씀대로 본전찾으면 그다음부턴 이익이라고 생각해서 자기 사업을 등한시 하고 놀러나 다니고 장사좀 되서 돈점 벌면 외제차 뽑고 해외여행 다니고 그러다가 문닫고 남는건 원금만 남아있고 그것도 써서 조금 손해본 상태이고 이게 진실임
@히메-b1q Жыл бұрын
와 이제껏 구독안누른 내가 레전드넼ㅋ 구독박았습니당 ㅋ
@uiaamm4 жыл бұрын
살갑게 인사할 정도로 친해지는 것까진 좋은데 그 이상이면 힘들어요 맞아요 ㅠㅠ 손님들 있는데도 말붙이고 아는 척하고 그럴 때 너무 난감함 다른 손님들이 힐끔힐끔 쳐다보는게 좀 미칠 것 같아서요 ㅋㅋ 밥 먹으러 갔지 주목 받으려고 간 게 아니니까요 이번 편 소비자 입장에서 너무 공감돼요 배고프고 내가 먹고 싶은 내가 아는 그 맛을 찾아 온 거지 사장님을 찾아온 게 아니에요... ㅠㅠ 진짜 창업부터 얼굴도장찍고 사석에서 술 몇 번 하고 그런 분한테야 얘기하고 웃고 하시는 거 상관없고 그냥 친한 친구시구나 하고 넘기지만 저같은 평범한 소비자는.. 부담스러워요...... ㅠㅠ
@그린빈홀빈4 жыл бұрын
아.. 저도 매장에서 일하고 있긴 한데, 백선생님의 충고. 잘 새겨들어야 겠네요. 제가 워낙 얘기하기 좋아하는 성격이라.. ㅠ 손님들이 부담 느끼시지 않도록 꼭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뱅쇼-b4t5 жыл бұрын
진짜 꿀팁만 알려주는 강의
@asfsa155 жыл бұрын
정말 와닿는 이야기입니다.
@dove20935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jesusheaven10045 жыл бұрын
요즘은 매장에 가면 사장님 있는 가게들이 별로없죠 친절한 아르바이트생이라도 있으면 좋은데 그런곳도 찾기가 힘들죠
@MrShlee50335 жыл бұрын
저도 출근하면 친절하게 하는데 ㅈㄹ맞은 손놈이 하나라도 오면 바로 의심ㆍ불친절로 무장ㅎ
@jesusheaven10045 жыл бұрын
@@소파-f1o 그러게요 친절하게 서로 배려해줘야하는게 상식인데 요즘은 그런게 별로 없더라고요
@봄감자-m1u5 жыл бұрын
한 군데 카페 10년 단골인데 최근에 뽑힌 알바생이 굉장히 별로였어요...빨대비닐이 안 뜯긴다고 시발거리질 않나..표정도 싹 굳히고 있고...일한 지 1시간도 안지난거 같던데....빨리 짤렸으면 좋겠어영....
@hatete5 жыл бұрын
맛있어도 안가면 됩니다.똑같이 해주면됩니다. 전 사장보다 알바가 싸가지 없는집은 먹는 도중에 계산해서 카운터에서 사장한테 한마디 던지고 나옵니다
@user-ss3di1u5 жыл бұрын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milkstar67285 жыл бұрын
백대표님 말씀이 맞는게 이게 팩트인지는 모르겠지만, 지인에게 듣기로 이디야가 가맹점주 위주의 사업을 운영중이라고 들었어요. 가맹점에서 수익이 안정적이여야 이디야 라는 브랜드가 좋아진다. 단적인 예로 신제품이 나오면 재료비를 일정량 본사에서 지원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이디야 대표 마인드가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그러기 쉽지 않은데..
@GB-pe5ki5 жыл бұрын
음식도 저렴하고, 종류도 많아서 자주 가던 집이 있었는데 어느날 카드 쓴다고 눈치 받는 느낌 들자마자 그날로 접고 다신 안갔죠. (아마 오해였겠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굳이 그걸 갖고 이야기 할 일이 없을테니) 평소에 손님들과 스킨쉽이 잦은 사장님이였는데, 그렇게 한번 수 틀리니까 사소한 스트레스라도 받는게 싫어서 굳이 다른 집을 선택하게되더라구요.
@clubdj5 жыл бұрын
명강의 입니다! 잘 배웠습니다!
@karl75 жыл бұрын
오늘도 한 수 배우고 갑니다.
@youngkim26835 жыл бұрын
장사가 어려운게 사람 상대라 항상 다르게 해야 한다는것. 사람맘이 항상 변하는거라 어떤날은 말 걸어오는 점주가 귀찮을수도 있고 어떤날은 반가울수도 있는거죠. 알바들은 경험이 없으니 매뉴얼대로 대답하고 행동한다지만 메니저나 주인 정도 되면 손님이 어떤 부류인지 파악하고 눈치껏 해야죠. 돌아오는 눈빛이나 어감등으로 수위를 조절하는게 여러부류의 손님들을 단골로 만드는 길이죠. 장사에 정답은 없읍니다. 하다보면 자기만의 색깔이나 운영법이 생기고 계속 실수하면서 개선하려 노력하는게 장사가 아닐까 합니다. 뭐든지 참고만 하세요. 정답은 자신이 찾아야 합니다.
@K이사람10 ай бұрын
도움이 많이 되는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힙니다
@hhy-c1r5 жыл бұрын
잘 보고있어요
@rl59525 жыл бұрын
이분 말씀은 음식장사 뿐만이 아니라 무슨일을 하더라도 선택과 집중을 하라는 당연한 말을 하는건데 이걸 실천하기가 참 어렵네요. 역시 대단하신분.
@김밥고봉민5 жыл бұрын
9:27 핵심
@JobDucKing4 жыл бұрын
사실 말 주변이 없어서 걱정이 많은데 오히려 이것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말보다는 진정성 있는 행동으로 손님에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당직사령관님2 жыл бұрын
백종원 대표님은 진짜 통찰력 대단하신것 같음.
@표도르도스토예프-j1s5 жыл бұрын
햐 정말 장사 기가막히게 한다
@user-JJ0417SM5 жыл бұрын
아...... 장사이야기 다 봐버렸다.. 이제 볼게 없다니 너무 슬프다..
@말봉Tv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멘트 완전공감!!
@양이-b2g5 жыл бұрын
장사의 기본이 되기도 하지만 사업의 기본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poppop-bl6ii5 жыл бұрын
저기 가고싶은사람들 엄청 많을텐데 정말 급한사유있어서 못간거아니면 신청하고서 안가는건좀..
@karl7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식당에 예약을 한 손님이라 치면 노쇼, 그것도 사전 무통보 노쇼 혹은 예약 당일이나 예약시간 직전 노쇼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준석-g5j5 жыл бұрын
일부러 안갔단건 어떻게아셨나요?
@david-ji8tw5 жыл бұрын
@@이준석-g5j 정말 급한 사유있어서 못가는 경우는 보통 참석률 90% 가량됨. 예를 들면 사법고시나 수능, 또는 시간 이수미달시 자격증 안주는 모임 같은경우는 대개 90% 넘음. 10%사람들은 사정이 있었을듯. 저런덴 급한 사정이 있어서 안오는게 아니라 일단 지원해두고 바쁘면 우선순위를 미뤄버리는거임. 정말 급한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