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혁명의 단초가 된 바스티유 요새부터 절대왕정의 상징으로 꼽히는 베르사유 궁전까지! 나폴레옹이 써 내려간 역사 한 페이지와 흥망성쇠에 대해|세계테마기행|

  Рет қаралды 4,234

EBS Documentary

EBS Documentary

Күн бұрын

※ 이 영상은 2020년 10월 27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유럽을 읽는 즐거움 2부 파리, 나폴레옹을 만나다>의 일부입니다.
낭만과 예술의 나라, 프랑스. 예술보다 더욱 낭만적인 역사를 찾아가기 위한 수도 ‘파리’에서의 여정. 파리의 랜드마크로 꼽히는 에펠탑과 센강을 따라 즐비한 유적들을 둘러보며 파리 여행의 시작점을 찍는다. 프랑스 대혁명의 단초가 된 바스티유 요새. 지금은 사라진 그곳의 흔적을 찾기 위해 바스티유 광장을 거쳐, 수많은 문인들과 정치인들의 단골 카페 르프로코프로 향한다. 이곳의 작은 다락방에서 피어난 프랑스 혁명의 불씨를 느껴본 후 이곳의 별미, 코코뱅을 맛본다. 이어 프랑스 대혁명이 낳은 황제, 나폴레옹의 대관식이 진행되었던 노트르담 대성당과 절대왕정의 상징으로 꼽히는 베르사유 궁전으로 발길을 옮긴다. 절대왕정의 상징과도 같았던 베르사유 궁전에서 다비드의 그림 ‘나폴레옹의 대관식’을 감상하며 나폴레옹의 흔적 살피고 역사의 아이러니와 함께 프랑스 역사에서의 나폴레옹 위상을 느껴본다. 다음으로 나폴레옹의 거처였던 말메종 성에서는 나폴레옹이 사랑했던 여인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는데. 전장의 막사를 연상케하는 그의 침실과 서재에서 그가 이루고자 했던 꿈과 이상에 관해 이야기해보고, 나폴레옹의 무덤이 있는 앵발리드에서 나폴레옹을 기리며 그가 써 내려간 역사 한 페이지와 죽음을 통해 역사의 흥망성쇠에 대해 돌아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유럽을 읽는 즐거움 2부 파리, 나폴레옹을 만나다
✔ 방송 일자 : 2020.10.27

Пікірлер: 5
@hayeonkim7838
@hayeonkim7838 5 ай бұрын
와 저기도 가보고 싶다
@윤성숙-m9j
@윤성숙-m9j 5 ай бұрын
잘다녀오세요😊
@장희수-p3t
@장희수-p3t 5 ай бұрын
우와..
@힘차게-x6m
@힘차게-x6m 5 ай бұрын
와~~올초3월에 다녀왔는데 사람진짜많아서 예약필수!! 음식은 기대하지마시고 그냥 역사적인 장소에 왔다~~요정도만 생각하시고 가면될듯해요.
@youngk-k3h
@youngk-k3h 5 ай бұрын
왕조와 귀족은 그들의 지위를 세습하잖아. 사람들은 이게 이상하다고 생각을 왜 안해봤을까? 조선왕조도 싫어. 제일 싫었어. 그 나라의 왕이 도덕적으로 훌륭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자신들의 백성들을 잘먹고 잘살게 해주는 것도 아니고 전쟁을 막아주는것도 아니었는데. 귀족이라 해서 전혀 윤리적이지도 않았어. 평범하고 힘없고 교육수준도 낮은 서민들의 재산을 강제로 뺏고 아이들과 부인들을 노예로 삼으면서 재산을 불렸거든. 패턴이 하나같이 모든나라가 비슷해. 그들은 그들의 독재를 유지하기 위해 온갖 나쁜짓을 일삼았었지. 차라리 기업가들이 열심히 돈 벌어서 자기자식들에게 기업을 물려주는것은 이해를 하는걸 넘어 당연한건데. 더 이해가 안가는것은 자신의 사치를 유지하기 위해 남의 재산을 수탈해갔어. 완전히 그지들이지. 그게 진짜 그지이고 일명 삥을 뜯는 조폭이랑 똑같은 것이거든. 차라리 직업 없는 부인이 사고싶은 옷이랑 신발을 사기위해 남편 지갑에서 카드를 한두번 가져가는것은 그나마 이해를 하겠는데 말이야. 뭐.. 부부싸움은 하겠지 뭐.
Непосредственно Каха - бургер
00:27
К-Media
Рет қаралды 3,2 МЛН
국토의 75%⬆️ 산악 국가인 그리스는 어떻게 문명을 꽃피웠을까?
24:52
성서 속 바벨탑을 찾아서!! 이라크로 떠나는 여정
34:37
EBS 컬렉션 - 사이언스
Рет қаралды 960 М.
세계 불가사의 건축물 '앙코르와트'의 건축 비밀 | 밀림 속 위대한 유산
3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