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몽마르뜨를 갔었는데 이렇게 많은 역사를 모르고 가서 순교로 세워진성당.옛화가들의 술집..등 이런것들도 못보고왔네요..ㅠ 담번방문엔 꼭봐야겠습니다 역사적 설명 잘 읽었습니다^^ 알고가야 제대로 볼수있을것같네요~
@algogaja5 жыл бұрын
대부분 정보가 업소, 시간이 없어서 구석구석 다니기가 쉽지는 않죠.ㅎ 또한, 현지에서 프랑스인들 속에서 정보를 구해야지만 가능한 것들이 많습니다. 아는 것 만큼만 보인다!!!!! 다음 기회에 저희 알고가자의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테마가 있는 느낌여행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 상품은 algogaja.com 에서 보실 수 있구요.
@seogeum-heui78505 жыл бұрын
소매치기 진짜 조심하세요 크로스 백을 맸는데 2인 1조로 스카프를 제 가방쪽에 대고 열었다는데 진짜 열리는 줄도 몰랐어요 다행히 지갑을 빼앗기기 전에 눈치를 채서 다행이지만요... 가방을 앞으로 메고 손으로 꼭 잡고 다니세요
@jwsung60105 жыл бұрын
예전엔 삐끄포켓 한쿡사람 안 건드렸는데...요즘 집시애들 앞차기 맛을 잊은 듯 하네요. 담엔 "뛰 브 무리흐!" 외쳐 주세요!
@algogaja5 жыл бұрын
현지에 사는 우리들을 노렸다는 것 자체가 이미 소매치기들의 수준이 완전초보 수준이라는 의미이죠.ㅎ
@헿힣핳-n4p4 жыл бұрын
프랑스 몽마르트르 언덕....... 바로밑에가면 세계 최고의 야바위 사기꾼들이 있죠ㅁㅊ
@honshin235 жыл бұрын
여행사 하시나? 가이드 수준의 영상이네요 ㅋㅋㅋㅋㅋㅋ
@algogaja5 жыл бұрын
ㅋㅋ넵. 전용차량 가아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행사입니다.
@Victoria-ej4mg4 жыл бұрын
항쟁하던 시민들을 프랑스 군대가 사살했다고요? 같은 나라 사람인데........ 왜요?
@algogaja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의 '삼별초 난'과 비슷해요... 1870년 프랑스 나폴레옹 3세가 현재 독일의 전신인 프러시아와 전쟁을 시작하지만, 황제를 포함하여 전군이 항복하면서 정부가 넘어가죠. 1871년 프러시아 빌헬름 1세가 황제로 등극한 곳이 베르사유 궁전입니다. 이에 프랑스가 보복으로 1차세계대전에 패전한 독일 대표를 베르사유 궁전으로 끌고가서 휴전협정을 맺죠? 참, 베르사유에 주둔하던 프랑스 군대를 풀어서 파리 시민들을 진압시키는 것이 3개월 동안 진행된 '파리 코뮌' 입니다. 이때 항쟁하던 사람들이 몽마르트를 거점으로 투쟁하다가 대부분 사살당하고, 마지막 남은 사람들이 파리 동쪽의 '페르 라 셰즈' 묘지에서 모두 학살 당하는 것이 프랑스 근대 역사이죠...
@Victoria-ej4mg4 жыл бұрын
@@algogaja 정말 감사합니다. 파리에 온 지 2달이 되어서 두루두루 알고 싶던차에 유튜브를 보게 되었네요. 문득 제주의 난이 생각이 나서 질문했어요..
@algogaja4 жыл бұрын
그렇죠... 비슷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는 한답니다. 파리에 오신지 2달이라면 많이 힘 드시겠습니다. 우리나라의 빠른 속도에 비하여 느린 행정처리에 익숙해지기가 어렵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