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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마크롱 정부가 62세인 정년을 64세로 연장하는 안을, 의회도 거치지 않은채 통과시킨 데 대해 반대시위가 더욱 격렬해지고 있습니다. 여덟 차례에 걸친 반정부 시위로 파리에서만 100명이 넘게 체포되고, 공공기관 총파업으로 교통과 항만 등 주요 기능이 멈췄습니다.
심지어 청소 노동자들의 파업으로 파리 시내에 쓰레기가 5천 톤 이상 쌓여있는 상황. 프랑스의 연금개혁안을 둘러싼 갈등의 이유는 무엇인지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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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매주 토요일 밤 09:40 KBS 1TV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