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이 좋은게 예전부터 프랑스 교육이 이렇다 저렇다 라는 얘기를 들어왔는데 특히 프랑스 수험에서는 보통 논술로 치는데 왜 이런 학문을 배우려고 하느냐 그 학문을 배워서 어떻게 쓸거냐 라는 질문으로 수험본다는거보고 이게 학문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 아닐까 싶었는데
@요-r6w5 ай бұрын
여기까진 안왔군
@vernadetes5 ай бұрын
선구자를 발견했다
@슈가월드5 ай бұрын
왔다2024.8월7일 수요일
@danieljoakim5 ай бұрын
기어라 입실론 극내향
@todwlanfghk5 ай бұрын
저희학교 교수님도 8대학 나오셨는데 똑같은 말 하셨어요!!!!
@eunk63514 ай бұрын
피곤한 저를 살아나게 하는 물 같은 쌤이시군요~❤
@SAKURHH4 жыл бұрын
아니 정일영 교수님..?
@김영철-o3u4 жыл бұрын
와~~ 초창긴데 11점도 훌륭한거죠!! 👍🏻👍🏻👍🏻👍🏻
@IililiilIiIliiilliIil5 ай бұрын
제발 정일영쌤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yunsangbaek82924 жыл бұрын
사르코지대통령때, 외국인학생들 공부를 너무늘어지게하는경향이있다고, 이후 법이 바뀌어서 대학원이 2년이지만, 3년,4년까지도 교수랑 애기가잘되야하고, 이전처럼.. 계속 연장되는거 안됀데요..어학도, 박사도 그렇게 동일하게 바뀌었데요ㅠ
@파리민수104 жыл бұрын
제도가 바뀐것은 사실 미국 박사학위 때문이에요. 그전에는 독도라 데따라고 해서 거의 무제한 기간을 주었었는데 경쟁상대로 생각하는 미국은 박사 학위 기간이 그렇게 길지 않은데 프랑스는 너무 길다고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박사 최대 5년까지로 제한했죠. 그래서 너무 오래하면 결국 박사를 못하고 그만두게 된답니다. 그래도 교수님들은 빨리 논문쓰라고 하지 않으세요.
@달하-h4x5 ай бұрын
혹시 한국어 수업인가요?
@radi_ator4 ай бұрын
zzㅋㅋㅋㅋzzzz
@금융인링어3 ай бұрын
타일러의 한국어 수업입니다.
@차또르키짱4 ай бұрын
편집 레전드ㅋㅋㅋㅋ
@hoit_8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 봤습니다~ 프랑스는 쓰는걸 넘 좋아해..ㅠㅠ
@ch1erokee1oyster985 ай бұрын
제목부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apwbxu5 ай бұрын
아 이미 점령당했군. 다음 목적지를 향해 가볼까
@최은서-k1m2 ай бұрын
4년전은 살짝 순한맛이구나
@orlein5 ай бұрын
저런 교육철학으로 만든 시험이 바칼로레아고 그걸 따서 만든 시험이 수능인데 수능 창시자분이 매년 뉴스에 나와서 후회한다고 얘기하세요... 그런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프랑스 교육도 좋은게 맞긴 한가? 싶네요 2024년시점엔 그냥 정신나간 나라 같어요
@acidholic2 ай бұрын
바칼로레아 따서 만든 게 수능이라는 개소리는 어디서 나온거죠? 거의 반대 성격의 시험들인데
@공공공공-n6j2 ай бұрын
@@acidholic 미국식이조?수능은?
@ioup58758 күн бұрын
@@공공공공-n6j 아뇨 일본식이겠죠.
@공공공공-n6j8 күн бұрын
@@ioup5875 학력고사가 일본식 아닌가요?
@ioup58757 күн бұрын
@@공공공공-n6j 학력고사나 수능이나 그냥 지문이 더 길어졌다는거나 다를 뿐, 크게 다른거 없다고 생각하고, 바깔로레아는 논술이고 자기 생각과 논리이므로 많이 다르지요. 우리나라는 게다가 수능 점수없는 수시입학에다가 뭐 그런 입학 전형방법의 다양화에서 잔재주 만발하게 만들어서 비리가 생기지요ㅡ. 특히 프랑스는 대학과 그랑제꼴 제도로 투 트랙으로 만든데다가 박사제도도 누보 독또라와 독또라 데따로 투 트랙임. 혁명때 3%의 독식을 97%의 평민이 뽀갰다고 하지만, 엘리트 교육과 관료제는 능력적평등주의를 반영한것이고 프랑스의 자유 평등 박애 의 평등은 능력별 평등이라는걸 누구나 인식하고 있으므로 관료의 특수양성제도인 그랑제꾤제도의 선발방법이나 양성방법이나 배치에 대해 크게 바뀌는것 없음. 이 능력별 평등제도가 뛰어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다른 나라들도 결국 이 취지인데 그걸 제도화하는것이 다 다름. 사람들이 다 똑같다는 것은 무리한 전제임.
@i1zzze4 ай бұрын
넘 호감상이심
@aeiou-h5f2 ай бұрын
재밌어요ㅋㅋㅋㅋㅋ
@BaDare-yt3we4 ай бұрын
그니까 생존방법 알려주신거 맞죠?
@yunsangbaek82924 жыл бұрын
이과 문과 상관없이 그런가요?
@파리민수104 жыл бұрын
이과나 공대는 조금 상황이 달라요. 문과대는 혼자 열심히 공부해서 논문을 쓰는 것이지만 공대나 이과대같은 경우에는 실험을 같이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내 친구가 지방대학에서 생명공학을 했었는데 꽤 인정을 받았어요. 우리나라 공대 실력이 꽤 좋은 것 같았는데 논문도 문과 같은 경우에는 박사 논문이 a4로 300에서 400페이지가 넘는 경우가 많은데 공대쪽은 아무래도 실험 위주다 보니까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더라구요. 근대 이과나 공대도 교수님들이 논문 써라 마라 일체 이야기를 잘 안해요. 아쉬운 놈이 우물 판다고 열심히 써서 보여줘야 해요. 중간 중간 보여줘야지 갑자지 한꺼번에 많은 양을 써서 교수님께 줬는데 방향이 잘못되었다는 말을 듣게 되면 완전 망하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