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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작 ‘맥시멈 리스크’입니다
90년대 액션 영화의 홍수 속에서 나름의 개성을 가진 웰메이드 액션영화입니다
감독은 80년대 주윤발의 ‘풍운’시리즈와 성룡의 ‘쌍룡회’, 유덕화의 ‘도망자’ 등
명작 홍콩영화를 만들어냈던 임영동 감독이 헐리웃으로 진출해 만든 첫번째 작품입니다
그래서인지 총격이 가득하던 여타 액션과 달리 무술과 격투가 가미된 새로운 느낌의 액션입니다
그래서 가라테와 킥복싱을 배웠던 주연배우 장 끌로드 반담이 캐스팅 된 건 아닌가 합니다
흥행은 제작비의 2배를 벌어 준수했으며,
임영동 감독과 반담은 이후 ‘리플리컨트’와 ‘헬’에서 함께 한걸 보면 서로의 합이 좋았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90년대 액션이 생각나신다면 꽤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기에 무비도치가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영화는 네이버, 넷플릭스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