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이 좀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1. 사전 시야 작업도 있고요. 2. 타워 밀리면 -> 라인 밀고 턴이 조금 더 길게 생깁니다. -> 라인 컨트롤 하기 쉬워집니다. -> 시야 깊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3. 적 정글 시야 잡고 미드와 한쪽 사이드로 흔들면서 상대 실수 유도와 적 정글 털기 전략입니다. 압박 주면서 성장 차이 벌릴 목적입니다. 언급하신 장면은 말씀하신 사전 시야 작업 이유가 가장 커 보입니다.
@어니스트-z3k3 жыл бұрын
이 채널의 질 좋은 영상 덕분에 마스터를 갈..뻔 했지만 다이아 마감하게 됐네요 아쉽지만 이번 시즌을 끝으로 롤접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개인적으로 감사해 댓글 답니다.
@prosecrets_3 жыл бұрын
수고하셨습니다 :)
@user-abcde12345a3 жыл бұрын
다이안데 롤접기는 아까운데 ㅠㅠ
@한숨-y4h3 жыл бұрын
탑 미드 비책 이라고 햇지만.. 사실상 정글.서포터가 중후반에 우리팀 사이드 운영하기 쉽게 시야 잡아주는 좋은 영상이네요.. 결국 전라인이 알면 좋은정보..
@prosecrets_3 жыл бұрын
앗.. 생각해보니 맞네요..!! 정글 서포터 비책에도 추가 해야겠습니다...감사합니다...
@뉴웨스트-q1d2 жыл бұрын
생각을 하면 알수 있는 너무 당연한 내용들 같음
@미네르바-c4i3 жыл бұрын
반대로도 생각을 해야 >>> 시야없이 무지성으로 사이드가는 상대 방치하면 결국 성장차이 계속 좁혀져서 선넘는 상대 사이드는 반드시 응징해야함
@happybbu02283 жыл бұрын
영상 자체 내용은 좋으나, 조회수 때문에 고민을 가지고 계시다하여 약간의 글 적어봅니다. 저는 현재 구독자 70만이 넘어가는 채널의 편집자로 일하고 있는데요. 영상 편집 중 다소 아소운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전체적으로 영상이 너무 단조로워요 3초의 법칙이 있습니다. 지상파 같은 경우, 3초 동안 같은 화면을 보여주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동물 관련 다큐, 혹은 클래식 연주에서만 예외로 두고 모든 예능 프로그램은 3초 동안 같은 화면을 보면 사람은 지루함을 느낍니다. 확인해보고 싶으시면, 유명 유튜브 영상 보시면 다 이 원칙을 지키고 있을겁니다. 영상 소리가 너무 작습니다. bgm 선정에서도 아쉬움이 남고요. 이 채널 댓글 같은 경우봐도 bgm이 좋다거나 궁금해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좋은 ncs음악을 찾을 수 없으면, 차라리 유명 ncs음악을 쓰는게 나을듯 싶고요. 비슷한 롤 설명 영상에 비해서도 전체 음량크기가 20~25%이상 작습니다. 따라서 다른 영상을 보다가 해당 채널의 영상을 보면 지루함을 느낄 수 있고요 영상 길이가 너무 깁니다. 짧은 영상은 5분, 긴 영상도 10분 내로 끝나게 만드시길 바라며 이 영상 조차도 1.3배를 전체 적용해도 전혀 빠르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속도가 느립니다. 영상 썸네일 및 글 내용에서 휴대폰으로 보기에 글씨 크기가 매우 작습니다. 썸네일은 직관적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스마트폰 시청자가 대다수인 해당 채널에서 글씨가 눈에 띄지 않고요. 영상 내 글씨 크기도 한줄로 줄이는 한이 있어도 글씨 크기를 키워야합니다. 영상 주제에 관해서도 아쉽습니다. 물론 이 영상자체는 좋지만, 영상이 뜨려면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를 주로 삼아야 조회수가 늘어납니다. 해당 채널 영상에서보더라도 t1, 담원 영상은 조회수가 많이 나오나 나머지는 몇천회만 나옵니다. 차라리 이 영상도, 천상계 유저들의 포식자 사용법 이런쪽 주제를 담았으면 어땠을까요. 그런 현 메타 중심의 설명, 챔피언 소개가 들어갔으면 더 좋았겠지요. 글을 쓰는 저 또한, 다이아 2입니다만 모든 내용을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 아시다시피, 롤 유저 대다수는 90%가 브실골이며 이 채널 구독자들의 수준이 높다 할지라도 통계의 원칙을 깨기는 어렵습니다. 다소 쉽고 직관적인 설명이 필요합니다. 영상 제목 또한 너무 지엽적이고, 깁니다. 차라리 도란 선수에게 배우는 최신 사이드 운영법 이라고 작명하는 것이 더 좋아보입니다. 태그 관련해도 아쉽습니다. 태그를 더 많이 달아야하고, 해당 태그가 지저분해 보인다면 숨김 태그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영상 설명도 더 자세히 적으면 좋겠습니다. 숏 영상을 제작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영상 자체 내용은 좋으나, 신규 조회가 안된다는 것이지요. 그 말은 알고리즘이 좋지 않다는 말로, 유튜브 알고리즘에 대해 더 알아보실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영상 편집 기술에 대해서도 쓸 말이 많지만, 일단 바꾸기 쉬운 것부터 조언드리겠습니다.
@prosecrets_3 жыл бұрын
긴 댓글 감사합니다. 새벽님 덕분에 한수 배웁니다. 괜찮으시다면 질문 및 답변 몇 가지 남겨보겠습니다. 1) 3초 법칙: 강의 영상이다 보니 3초 법칙을 어떠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 생각해봤는데, (1) 맵을 지금보다 더 자주 띄워서 나름 3초의 법칙을 지켜야할지, (2) 아니면 맵 자체를 화면을 다르게 해서 왔다갔다 해야할지(그러면 웬지 시청자들이 어지러워할 것 같기는 합니다만...) (3) 중간중간에 이펙트를 많이 줘야할지? 2) bgm은 고민을 해보곘습니다. 하나를 정해서 제 영상 테마 배경음으로 깔고 갈까도 생각중이기도 하구요. 소리는 제가 일부러 줄인건데 롤 소리를 키우고 배경음도 키워야겠군요. 3) 영상은 8~10분 안팎으로 조정하고 있습니다. 4) 썸네일은 최근 4일 썸네일 정도면 괜찮겠죠? 5) 네 맞습니다 조금더 이슈에 맞게 영상 제작에도 들어가보려 하고있습니다. 영상 선정에 있어서 힘들기는 합니다만.. 6) 얼마전 구독자들 피드백 반영해 브실골 전용 내용 + 플다마 구간 나누어서 영상 제작에 들어가고있습니다. 7) 강의 영상은 보통 여러명의 선수의 녹화본을 합춰 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신뢰도 + 적합한 영상을 찾기도 더 좋다보니..) 그러다보니 한 영상에 들어가는 선수가 많다보니 웬만하면 특정 선수 한명의 이름만은 언급을 안 하려는쪽으로 하고 있습니다. 쇼메 영상이거나 페이커 영상 등 딱 한 선수를 다루는 영상은 제목에 언급을 합니다만, 짜집기 형태 영상은 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괜찮겠...죠? 8) 태그는 3개가 최대인걸로 알고 있었는데, 더 쓸 수가 있는?거군요. 숨긴 태그는 500개 다 쓰고 있습니다. 9) 숏 영상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입을 위해서라도 만들어봐야겠군요. 다시 한 번 댓글 감사드립니다. 많이 배웁니다.
망원경은 타워를 밀어야 하는 상황이거나 챔프일 때 or 사이드 압박이 필요할 때 많이 쓰시면 되고, 암살이 가능한 챔프면 상대 정글 렌즈 돌리면서 시야 잡고 운영하시면 됩니다. 망원경은 딱 중요한 와드 타이밍에 바로 비출 수 있는 장점이 있죠. 일반 렌즈로도 사이드 시야 잡을 수 있는 환경이되면 일반 렌즈도 괜찮구요. 핑와는 필수죠.
@soganzi73 жыл бұрын
보통 미드 원딜류의 물몸 챔프들이 많이 가지 않나
@user-abcde12345a3 жыл бұрын
원딜(진)이 라인전을 이겼는데 지는판이 자주생겨서 봤는데 팁같은거 있나요?
@prosecrets_3 жыл бұрын
킬 먹은 성장차이로 스노우볼을 잘 굴려야하는데요. 보통 솔랭 기준으론 잘 큰 챔프 vs 상대 잘 큰 챔프로 많이 나뉩니다. 쉽게 생각하면 5:5가 아닌 잘 큰 애들 1:1게임이나 2:2게임 정도로 보셔도 편해요. 그래서 본인이 잘 컸다면 상대 잘 큰 상대를 눌러야 합니다. 반대 경우가 되면 보통 겜 터지고요. 원딜 같은 경우엔 미드로 나오거나 탑으로 스왑하면 되는데, 미드가 버틸 수 있으면 탑으로 스왑해서 전령쪽 주도권이나 타워 철거 14분 전에 시야 잡고 진행하면 되고, 미드로 가시면 강가 주도권 잡고 양쪽 오브젝트 교전에서 이기셔야합니다. 그 후엔 미드 선푸시 후 사이드 시야 잡고 돌려깎기 하면서 오브젝트 잘 챙겨야죠. 티어가 좀 높다면 팀플 잘 맞거나 운영적인 실력에 따라 게임이 지다가도 이기거나 지거나 합니다. 라인전과 운영은 별개라 보시면되요. 라인전만 잘 하는 라인전 툴은 가봐야 다이아 중하위권 정도로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운영 지식이나 겜 굴리는 기본 메커니즘 정도를 잘 알고, 많은 상황에 대비해 어떻게 게임을 풀어나갈지 알면 매우 도움이 많이 되긴 합니다. 뇌지컬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ㅠㅠㅠ. 이론만 알아선 못 올립니다. 약간 수학공식은 아는데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못 푸는 느낌이랄까요.
@user-abcde12345a3 жыл бұрын
@@prosecrets_ 이하 그렇군요 ㄷㄷ
@박지성-y9m1b3 жыл бұрын
질문 있습니다 4번째에서와 같이 사이드 운영이 불가능한 미드챔일 경우(제라스 조이 같이) 본대에 붙어서 1 4 운영을 하는건가요? 그렇게 되면 미드와 원딜이 미니언도 갈라먹고 경험치적으로 손해를 보게 되고 사이드 한쪽은 비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어떻게 대처하나요?
@짜파게티283 жыл бұрын
미드 푸시하면서 시야따먹기 + 시야딴거 바탕으로 잘라넉기 , 포킹으로 포탑 밀거나 옵젝
@최최형준-z8t3 жыл бұрын
너무좋아요
@은혁-i1c3 жыл бұрын
리플레이에서 시야를 저렇게 멀리서 넓게 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요 ㅠㅠ 롤드컵 같은 프로무대를 보면 시야를 멀리서 잡아줘서 한타 포지셔닝이 이해가 잘 되더라구요 제 리플레이도 그런 메커니즘으로 넓은 시야에서 바라보고 싶은데 설정을 아무리 뒤져봐도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ㅠㅠ
@prosecrets_3 жыл бұрын
Cntrl + shift + Z + 마우스 스크롤
@beakdonghun3 жыл бұрын
도대체 왜 안뜨는걸까..? 이해가 진짜 안가는데...
@user-abcde12345a3 жыл бұрын
뜰려면 숏츠를 많이 만들어야됨
@yusijak8392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제가 정글러인데, 중후반부터는 어떻게 성장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정글링 하자니 본대가 물릴거같고, 본대에 합류하자니 언제 정글링해야할지 모르겠고..
@prosecrets_3 жыл бұрын
오브젝트 중심으로 운영해보셔요. 애들 물리더라도 같이 휩쓸리면 겜 이상해질수도.. 운영을 따라가는 과정에서 킬이 나오는게 올바른것이라서.. 그리고 점점 티어가 올라갈수록 유시작임 생각하는 것과 비슷한 게임 방향성을 가진 사람들이 나올거에요! 당연 아무리 높은 구간이라도 아쉬운 사람들은 존재하지만요!
@이레-w6g3 жыл бұрын
"세기말 마지막 영상 이걸로 올린다"
@박형민-l5x3 жыл бұрын
어차피 시즌 하루도 안 남았는데 ㅋㅋㅋ 볼 거 같음? 하 제발 이거 보고 티어 오르게 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 다이어 승급전 1승 2패 ㅠㅠㅠㅠㅠ
@eigodv35633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이 맞다면 시야를 바탕으로 사이드 푸시하되, 와드가 없다면 팀원에게 도움요청하거나 잠깐 적시야 바깥에서 대기하고, 사이드 푸시는 본대 진영, 적 챔피언 위치에 따라 유동적으로 해줘야 한다는 거군요
@watchdog21673 жыл бұрын
진짜 중요한 교과서적인 영상
@duy12873 жыл бұрын
미드유저인데 챔피언에따라 렌즈나 망원경개조로 바꾸는 챔피언이 구분되어있나요 ? 그리고 바꾸는 시간은 언제가 좋은지 궁금합니다
@prosecrets_3 жыл бұрын
망원경은 타워를 밀어야 하는 상황이거나 챔프일 때 or 사이드 압박이 필요할 때 많이 쓰시면 되고, 암살이 가능한 챔프면 상대 정글 렌즈 돌리면서 시야 잡고 운영하시면 됩니다. 일반 렌즈로도 사이드 시야 잡을 수 있는 환경이되면 일반 렌즈도 괜찮구요. 핑와는 필수죠.
@Aksoisw-13 жыл бұрын
포식자때매 사이드운영이 힘듬 ㅠ(팀원이 붙으면 상관없)
@백지석-u4d3 жыл бұрын
상대한테 정글시야 다 먹히고 계속 압박당해서 타워 앞에서 받아먹는거 밖에 안되는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 게임 비빌수있나요? 그럴때 너무어려워요 ㅠ
@ask68793 жыл бұрын
상대가 던지길 바라고 본인이 상대가 던졌다는걸 판단해서 바로 싸움을 걸수있는 실력이 있어야 됩니다
@prosecrets_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 상황까지 안 가야 합니다. 정글 시야 상대가 다 잡는다는건 사이드랑 미드, 정글 주도권이 아예 없는 의미라서요. 반대쪽에서 교환하는 구도에서 우리쪽 정글 시야가 잡히는거면 반대쪽에서 교환하면 되구요. 즉, 우리팀이 반대쪽에 힘주면 사리면 된다는거죠. 그리고 라인전만 봤을 땐 @as k님 말처럼 상대 실수 잘 받아내야됩니다.
@ask68793 жыл бұрын
@@prosecrets_ 제 판단은 맞는 판단이었네요ㅎㅎ
@leesh25403 жыл бұрын
님 나레이션만 추가되면 구독자 일단 10배는 오를듯
@크크루23 жыл бұрын
빨리 2022년이 왔으면..
@wee3do6563 жыл бұрын
플레~다이아 구간에서 팀원 3명 이상이 오버데스고 상대는 기본이 탄탄한 사람들일때 게임 이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영상 올려주실 수 있을가여..?
@prosecrets_3 жыл бұрын
그럼 이론적으로 2:8 게임인데 그런 게임은 보내주는게 맞습니다.. 요즘엔 1인 캐리 메타도 아니고 실력이 모두 상향평준화 되어서 어렵습니다 ㅠㅠ 4:6 정도 이기는 정도만 되어도 그 구간에서 잘 하시는 것입니다. 3:7까지 가능하면 그마권까지 가실 정도는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