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컷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궁금한게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체감적인거 질문해도 될까요 ? 24fps(영화)로 찍은 영상이랑 30프레임(방송)으로 찍은 영상이랑 느낌이 다르나요 ? 다른 촬영작가들은 24프레임으로 찍어야지 영화느낌이 난다고 하는데 그 느낌이 도대체 모르겠습니다 ^^;
@OKCUT9 ай бұрын
결국 익숙함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영화를 다 24p로 찍으니 영화같은 느낌을 내려면 24p로 찍는거라 생각하시면 편할것 같아요, 그리고 정적인 영상에선 큰 차이가 없지만 움직임이 들어갈수록 24p와 30p의 차이가 꽤나 나타나기도 합니다
@크크선당9 ай бұрын
@@OKCUT 감독님~!! 경험에서 나오는 소중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워라밸9 ай бұрын
그럼 포켓3으로 30프레임 촬영한걸, 파이널 컷 으로 편집할 때 프레임을 29.97 프레임으로 편집하는 게 맞는건가요? 파이널 컷 편집할 때 29.97이랑 30프레임 중 하나를 설정할 수 있는데.. 29.97을 선택하면 '드롭 프레임'이라고 떠서 30프레임으로 편집을 하거든요.. 좀 더 딥하게 설명해주셔도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모르고 있었던 부분이라 엄청 유익하네요. 고맙습니다.
@OKCUT9 ай бұрын
네넵 맞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서 드롭프레임을 쓴다고 보시면 됩니당! 다만 이건 산업표준과 관련된 이야기고 취미영역에서 유튜브에 올리는 정도라면 사실 어떻게 해도 큰 상관은 없습니다 :)
@kana93919 ай бұрын
여담이지만, 오즈모 포켓3 4k60p 만 쓰는데 편집할때 59 머시기로 하니 잔상같은게 생겨서 어지러움을 유발하더군요. 그래서 편집할때 59가 아닌 60으로 바꿔서 합니다. 기술적으로 무슨현상인지는 모르겠고 경험상 알게되서 그리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