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앤젤레스 산타모니카공항에서 열린 ‘프리즈 LA’에선 30대의 국내 작가 한 명이 이변을 일으켰다. ‘꽃 정물’ 20여 점을 아트페어 시작 2시간 만에 모두 매진시킨 것. 주요 작품 3점은 2분도 안 돼 팔려나갔다. 이 그림의 주인공은 10년간 꽃에 빠져 지낸 김성윤 작가다.
Пікірлер: 3
@오미경-e2z3 ай бұрын
그림에 대해서 문외한인데. . 원예 관련 직업인이라 꽃은 매일 접해요. 사임당의 그림만큼이나 감동적이네요. 그 멋진 작품들을 외국인들에게 빼앗?겼네요. 봐도 봐도 안 질릴것 같아요. 앞으로도 멋진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mixedinculture55953 ай бұрын
저도 저런것과 비슷한 작업을 하기 때문에 우연히 마주친 영상에 좀 깜작놀랬네요 . 다른점이라면 저는 포토샵 대신 일러 사용 . 포토샵까지 사용할려니 달마다의 구독비가 좀 부담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