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하지마세요! 프리랜서 개발자 단점.

[@cheersHENA]

안녕하세요 Cheers 헤나입니다 :) 오늘은 제가 경험한 개발자 (상주형)프리랜서의 단점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어요. 직접 경험해보니 정말 뚜렷한 장단점이 존재하는 것 같아요. 단점이 있으면 당연히 장점도 있겠죠? 장점 영상도 보러가기 👉 kzbin.info/www/bejne/epfLkGyjnJt0p68 프리랜서에 관심이 있는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모두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Merry Christmas -!! 🎄🧑🏻‍🎄✨❤️ *좋아요 댓글 구독* 은 영상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Thankyou for watching. + more about CHEERS HENA. 개발블로그 : cheershennah.tistory.com/ 브런치 : brunch.co.kr/@cheers-hennah 인스타그램 : instagram.com/cheers_hena/ 컨택: [e-mail]

[@dayoungkim1484]

프리랜서 되게 긍정적으로 보고 있었는데 생각해야될게 꽤 있네요..!!ㅠㅠ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욤

[@cheersHENA]

안녕하세요 다영님! 직접 해보니까 느껴지는게 많더라구요 🥲

[@하하하흐]

보통 안정적인 프리랜서분들은 해당 시스템이 익숙한 즉 기존개발자들이 프리로 전향해서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처음 들어온 개발자는 어지간이 일잘하지 않고서는 계속 유지하기 힘듭니다. 그래도 잘하는분들은 어딜가도 잘해요~

[@cheersHENA]

공갑합니다! 고수분들은 모셔가시죠 :)

[@bosedigit]

함께 머리를 합쳐봐야... 비슷한 고만고만한 레벨일때나 시너지가 조금은 날듯 하네요. 한명이 월등히 잘하면 그냥 다 뽑아 먹히기만 하고 아무런 이득도 없고 시간만 뺏기고 고생만 합니다. 이걸 못느껴분분은 그정도의 레벨이 다른 실력이 아닌 사람이었거나 비슷한 레벨하고만 일해봤거나.

[@공신일-r8i]

이거 맞음... 하수들이나 공유 아쉬워하지 고수들이 뭐하러 공유함? 혼자해도 충분한데.. ㅋㅋ 가르쳐준다고 그쪽 일당을 때줄것도 아니고.. ㅋㅋ

[@샤인-l7w]

개발자 단톡방에도 보면 일정보다 일을 빨리 해주고 계약해지당했다는 사례들도 종종 있고.. 늘 불안한건 어쩔수 없는것 같네요 ㅜ

[@cheersHENA]

맞아요 ㅠㅠ 특히 나이를 먹을수록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

[@rtweakim3122]

저도 플젝 쉬면서(반년 정도 됨) 주식하면서 다시 개발공부도 하고 지내고 있네요😢 주식보단 유튜브가 더 건전한 것 같긴 합니다😅

[@cheersHENA]

쉬어가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화이팅!!! 주식은.......개발보다 100000만배 어려운것 같아요 😂😂😂

[@DaddyChaeChae]

2022년 7월1일부터 it프리랜서도 고용보험 의무가입합니다. 프로젝트 계약하는동안은 근로자인정 되는거죠

[@nu_rung85]

권한문제는 보안때문에 점점 권한을 축소하고 있는 추세이긴 합니다.. 원래는 fm대로 디플로이 할때만 한시적으로 운영서버 열고 해야 하는데.. 인원이 작은 사이트의 경우는 사실 안지켜지고 있어요.. 원래는 고객쪽 보안담당자가 프로세스에 맞게 통제해야하는데... 다들 일이 많아서요... 감사(국정원 등)목적으로 서류상으로만 하고있죠

[@cheersHENA]

안녕하세요 누룽이님! 그렇군요 ㅠㅠ 보안때문에 이해는 하지만 일하는 입장에선 여간 불편한게 아닌것 같아요 🥲

[@rtweakim3122]

돈을 보고 새 업체랑 손잡고 또 프리로 새 플젝 들어갔는데…거긴 더 심해서 프리랜서 개발자한테 로직을 프로그램 하는 걸 안 맡겨요 -_- 유지보수 하는 마더 업체 정규직 개발자가 로직을 추가해서 개발한 걸 프리랜서 개발자가 받아서 복붙만 함 ㅠㅠ 파견업체 사장은 여기 서비스가 고객한테 돈을 건당 얼마씩 받는다고 캐시카우라고 자랑하는 말만 나한테 하고 ㅠㅠ 처음 계약 전 에 들은 프로젝트 환경이나 수준 이런거가 하나도 진실된 게 없었습니다..심지어 급여까지… 계약 전엔 550 이랬다가 막상 계약하니 내가 언제 그랬냐, 너의 경력이나 수준으론 그 돈을 받긴 힘드니 몇십을 또 깎아서 지급…내가 잘못 들었었나 싶었는데 전 업체에서 자꾸 니 수준과 경력으론 그 돈을 받을 자격이 안 된다고..고객사 로비에서 일부러 큰 소리로 망신 주려고 하는 것처럼 말하던 파견업체 대표가 생각나서…파견사도 뭔가 개발자들의 약점을 잘 캐치해서 조금이라도 돈을 적게 주려고 하는 걸 참 잘하는 구나 이런 걸 깨닫게 되고..좀 아닌 것 같아요.. 확실히 돌파구가 필요한 시점이 오는 것 같아요…물론 500초반 받고 다음 중급 될때까지 3년이나 5년을 그 플젝에서 일하는 방법도 있긴하죠…(근데 그러면 나이가 몇이고 도태되는 내 기술과 경력은 ㅠㅠ)

[@cheersHENA]

헉.... 악덕대표를 만나신것같은데요!!!! 😡😡😡 계약후 말바꾸는 그런곳은 뒤도 돌아보지말고 당장 플젝 나오시면 될 것 같아요 !!!!! 😡😡😡

[@freejava1191]

맞아요 헤나님이 프리랜서 시작하시기 전에 저도 이미 다 알고 있는 부분이였지만 헤나님이 또 이렇게 경험담으로 여러 사람들에게 소개해주시는 부분은 정말 좋은 것 같네요 요즘은 개발문화가 좋은 회사들이 많기 때문에 개발문화가 좋은 서비스회사에서 좋은 개발 문화도 경험해보고 좋은 동료들과 협업도 하면서 개발 능력을 향상시켜 나가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규모가 큰 서비스 개발은 독고다이로 하는 것보다 동료들간의 협업이 매우 중요하거든요 코드의 퀄리티, 아키텍처 설계, 테스트, 자동화등 각 아키텍처 구현에 필요한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기술 서베이 및 스터디 등 절대 혼자서 공유 없이는 해내기 어려운 것들을 동료들의 힘으로 해낼 수 있게 됩니다

[@cheersHENA]

안녕하세요 프리라이프님!! 오랜만이에요 ㅎㅎ 직접 경험해보니 무슨말씀이신지 더 이해가 됩니다 경험을 발판삼아 다시 발돋움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김형근-f5q]

사람마다 다르지만 프리하면 돈 많이주면서 쉬운일만 찾아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지 좋을것 같지만 결국 본인 미래를 갉아먹는짓입니다. 경력은 늘지만 실력은 그대로 입니다. 1년동안 거의 쉬지않고 일하면 정규직보다 많이 벌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프로젝트라는게 그렇게 쉽지않습니다. 일이없어서 몇개월 강제로 놀기도하고 몇일날 들어가기로 협의했지만 업체의 사정으로 투입일자가 하루 이틀 일주 이주 한달등 불특정하게 지연되거나 취소되는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비정규직이기 때문에 1금융권 대출이 안됩니다. 40중반까지만 개발자하고 전혀 다른일로 전향하실분은 프리하시는것도 좋지만 50넘어서까지 꾸준히 IT업계에 남아계실거면 정규직하시면서 개발자, 서브PL, PL, PM 절차 밟고 올라가세요. 개발이 전부가 아닙니다. 분석, 설계, 테스트, 품질관리 등 경험도 충분히 익히세요. 프리랜서는 단가 상한선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기업에서 핵심인력 관리자급으로 올라서면 프리랜서 연봉 어렵지않게 넘어갑니다. 길게보실분들은 미래에 투자한다 생각하고 프리하지마세요.

[@cheersHENA]

안녕하세요 김형근님!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몰랐던 단점들도 더러 있군요 🥲 조언 감사합니다 :)

[@jin.salvanos]

한국은 PM급은 프리가 없나요? 일본은 PM급 프리면 한달 1000만원에서 비싸면 2000만원 정도 까지도 하는데... 아 물론 제가 그만큼 번다는 말은 아닙니다... ㅋㅋ

[@koiw1202]

@@jin.salvanos 뭘 믿고 pm을 프리가하지...? 프리들 대부분 일은 안하고 놀다가 가고싶어하던데

[@jang3548]

본인능력여하에 따라서 은퇴할때까지 거의 공백없이 프리할 수 있습니다. PM 은 정말 귀해서 프리도 가능하고요. 위의 댓글에 PM 으로 올라서야한다고 했는데, 여러 프로젝트 경험해봐서 잘 알거에요. PM의 20~30% 외에는 개발자 또는 고객에게 고통을 안겨줍니다. PM은 팥으로 메주를 쓴다고 설득시킬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하는 리더쉽이 필요한 영역입니다. 1+1=2가 당연한 개발자는 PM하면 안됩니다.

[@김모노-z3o]

프리는 진짜 잘하면 돈 잘 벌고 ㅋ 주변에 드럽게 못하는 인간들 많아서 빡칠때 많아요, 걔들 똥치우느라 개빡친게 벌써 2번째임

[@이원희-z9j]

제가 프리랜서를 안하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도전의식이 없습니다!

[@cheersHENA]

안녕하세요 이원희님! 사바사이긴 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그렇다는건 부정할수 없네요 ㅠ-ㅠ

[@violetlee21]

개발 문화 좋은곳으로 이직하는걸 추천드려요~ 성향이 그게 맞으실거같아서요

[@cheersHENA]

안녕하세요 violet님! 그러게말예요 저도 그걸 프리하면서 느끼고 있네요 😂😂

[@금강명왕]

결혼도 하셨고 프리랜서는 솔직히 대기업 입장에서 이용하고 버리는 카드라서 저도 비추합니다. 저도 프리라서 잘 알고 있습니다. 그 한계를 극복하려면 사업을 하셔야 되요 주변에 가맹점 여러개를 법인으로 사업하는 친구도 있구요 프리는 오래할수록 손해를 많이 봅니다. 프리들끼리 의리도 없구요 성공하시길 기원 합니다,

[@cheersHENA]

안녕하세요 오늘의 비밀님! 맞아요 사업하는 경우가 아닌이상 오래할수록 손해같다고 많이 느꼈어요 🥲 조언 감사합니다 :)

[@용의돌]

다니는 회사에서 오래 다닐 없으면 경험 많이 쌓아서 40넘어가면 프리랜서 준비하는것도 나쁘지 않음 대신 리스크는 안고 일하면 다른 스트레스가 없음 정규직보단 정신적 스트레스는 적음 일도 힘들게 하는것도 아니고

[@eastegfme5238]

케바케입니다

[@rtweakim3122]

20-30대의 경력이 많지 않은 경우는 프리랜서를 하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저도 경력이 하나도 없는데도 월400을 받았고, 초급이어도 530을 받으니 좋다고 생각했는데..3년 4년 경력이 쌓여도 월100 더 받으려면 중급 개발자가 되어야 하는데 연마다 연봉협상 없이 그 가격 그대로 3년인가 5년을 더 일해야 한다고.. 파견사랑 그거 말이 안 된다고 고객사 로비에서 울고불고 싸우고..뭔가 경력이 쌓일수록 프리랜서 개발자로서 한계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메뚜기처럼 돌아다니지 않으신 고급 특급 개발자분인데도 월 400대인가 500 겨우인가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 분들이 일을 허술하게 하는 것도 아니고..그리고 팀비라고 커피나 간단한 점심회식, 이런 것도 프리랜서 개발자한텐 나눠주지 않더라구요.. 뭐 월 5만원도 안 되는 돈이지만 좀 섭섭하기도 하고…정규직들은 pc, 노트북 최신사양으로 선택해서 사용이 가능한데 그런 것도 없고 본사에서 교육기회 준다고 몇번을 불러도 프리는 해당이 없고

[@cheersHENA]

프리랜서는 정말 단가가 천차만별이라서 ㅠㅠ 하지만 말씀하신 건 특히 고급기준 말도 안되어 보이네요 ㅠㅠ 단, SM의 경우 SI보다 확실히 단가가 낮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의경우 개인적으로 돈보다 다른 이유로 프리보다 다시 직장을 선택했네요ㅎㅎ 본인에게 맞는 방향으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