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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컨설팅 #XLR #Neutrik
프로음향에서 사용하는 케이블은 90% 이상 발란스 타입의 케이블을 사용해서 손실을 최소화합니다. 그리고 그 커넥터로는 XLR이라고 불리는 커넥터를 사용하는데, 거의 모든 프로 장비들의 인아웃에는 이 XLR이 있습니다.
XLR은 발란스 출력을 주고받을 수 있는 커넥터로 컨슈머 시장의 2.2단자, 4.4단자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차이가 있다면 발란스 신호 이외에 그 신호를 보호하는 쉴드까지 있고 그 쉴드가 1번 핀으로 연결해서 기기 쉴드와 연결되도록 되어 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프로에서는 이 발란스 신호를 마이크 신호에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볼트 단위의 라인레벨신호에서도 거의 대부분 사용해서, 케이블 전송에서 생기는 노이즈를 최소화 하면서 깨끗한 오디오 전송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자, 이런 발란스 연결에서 꼭 필요한 것이 XLR커넥터입니다.
그 XLR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는 어떤방식의 연결 커넥터가 필요할지에 대해서 함께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본 교육을 위해서 삼아사운드에서 지원을 해 주셨습니다.
오류 정정
15:06 - NL6가 아닌 EP6입니다.
17:15 - 스피콘이 아닌 파워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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