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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최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특별 임시 회원 자격을 얻은 김주형(20)이 22일부터 나흘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트윈시티골프장에서 열리는 3M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PGA투어 행보에 나선다.
지난 5월 GS칼텍스매경오픈에서 촬영한 김주형의 스윙에 대해 국내 대표 연습체인인 JNGK 북악아카데미의 홍성욱 프로는 아마추어가 충분히 보고 배울 점이 있다고 말한다. “스윙 톱에서 다운스윙으로 내려올 때 각도의 변화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아마추어가 그 동작을 그대로 따라하다가는 반대로 캐스팅 동작이 나올 수 있고 팔로스루에서 스쿠핑 형태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