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런 영상을 만드는 이유는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이렇게 도움이 되었다는 말씀이 저에게는 큰 힘이됩니다. 고맙습니다.
@ssjung19743 жыл бұрын
3:30 공감합니다.. 차분한 설명과 고퀄의 찌그림.... 영상 잘 보고 갑니다~~^
@phillkang3 жыл бұрын
즐겁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k2r7770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phillkang3 жыл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묵향다크3 жыл бұрын
과학적인 이론 너무 좋아요. 진심 좋은 정보와 정보공유를 위한 배려 노력 감사드려요. 낚시하면서 고기 많이 잡고싶어 노력과 공부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고기도 좀 잡고 있구요. 그런데 낚시를 처음 시작할때 마인드는 물구경 리프레쉬 스스로의 정화 명상 등이 목적이였는데 지금은 마리수에 집착하네요. 참 아이러니 하죠 ㅎㅎ 쉬러 갔는데 안잡히면 그게 또 스트레스. 지가 이물감이든 뭐든 내 바늘에 낚이면 좋은거죠 뭐 ㅋㅋ
@phillkang3 жыл бұрын
낚시하는 분이라면 다 겪는 과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다 잠시 욕심을 내려 놓고 하다가 또 시간이 지나면 조과에 대한 욕심이 생기고... 이 과정 또한 낚시가 아닌가 싶습니다. 언제나 즐거운 조행기 되시기 바랍니다.
@joyalife8403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보았습니다. 이물감은 봉돌 무게 보다는 미끼가 무엇이냐? 어떤상태냐? 바늘의 크고 작음...목줄길이 등등 다른 요소도 많을꺼 같습니다. 그리고 붕어의 그날 컨디션... 예로 배수ㆍ기온의 급강하. 기압차 등등 그리고 토종터 와 외래종이 있는곳.. . 낚시란 어렵기 때문에 재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목소리가 넘 좋으세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phillkang3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이 번 영상은 폭을 좁혀서 외봉돌 채비와 분할채비의 최종 봉돌 크기에 따른 이물감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이물감은 다양한 요소들에 의해 발생할 텐데요 기회가 닿는대로 조금씩 이야기를 진전시켜 가 볼 생각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풍월주낚시 Жыл бұрын
그럼 나눔봉돌의 비율은 어느정도가 적합할까요..찌의g수에 비례해서 나눔봉돌의 g도 달라져야할것같다는 생각이 문뜩들어서요^^ 3.2g찌에 예민성을고려하여 안정적인 나눔봉돌의 비율이 궁금합니다. 현제 3.2g찌에 원줄세미플로팅3호 나눔봉돌1g쓰고있습니다.
@tv-lf5xe3 жыл бұрын
그림으로 아주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잘 이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hillkang3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었기 바랍니다. 시청해 주시고 응원댓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까시리-q4n3 жыл бұрын
유익한정보 잘봤습니다. 외봉돌채비 & 분할채비가 아닌 외봉돌이 유동봉돌채비(유동10cm정도) 였을때는 어땠을까요?
@phillkang3 жыл бұрын
원줄과 목줄이 90도로 꺽여있는 상태에서 붕어가 입질을 할 때 봉돌이 유동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는 유동은 거의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의견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한지상자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항상 고민하는 문제입니다
@phillkang3 жыл бұрын
가장 기본적인 내용이지만 이 차이에서 비롯되는 고민과 변형의 차는 매우 커지죠. 그 시작점을 알아 보자는 취지였습니다. 잘 전달이 된 듯 해서 짧지만 의미있는 댓글 고맙습니다. 그 고민의 끝에는 즐거움이 있기 바랍니다.
이런 영상들 모두모아 책으로 출판하셔도 될것같습니다^^ 항상보면 낚시전문 서적보는것 같아요^^ 찌의 부력점을 붕어가 이물감없이 깨기위해서는 분활채비가 좋지요..요즘은 풍월주라는 사람이 3분활로도 사용한다고 하던데ㅋㅋ 분활의 채비엉킴을 최소화하기위해 매듭부위를 최대한 줄이고 또 줄의 선택도 중요한것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행복한하루 보내세요 ㅎ
@phillkang3 жыл бұрын
아버지께서 낚시를 가르쳐주지 않는 입문자를 위한 내용입니다. ㅎ 책은 다른분들이 이미 잘 설명해 주셨죠~ 3분할도 의미가 있죠.
@TV-bq9hi3 жыл бұрын
붕어낚시? 낚시에서는 대상어가 느끼는 이물감과의 싸움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급적이면 저부력, 바늘도 작은 바늘을 선호하는 편 입니다.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phillkang3 жыл бұрын
다음 영상은 외봉돌채비 이물감 줄이는 방법에 대해 다뤄볼 계획입니다. 저부력 채비가 한가지 방법이죠. 편안한 밤 보내세요.
@김석-e1m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ㅎㅎ
@phillkang3 жыл бұрын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기 바랍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fishingd43593 жыл бұрын
근데 겨울철에 예민할때는 노지에서도 분할 채비 써도 되지 않나요?
@phillkang3 жыл бұрын
저는 여름 겨울 할 것 없이 항상 분할채비 사용하고 있습니다. 운영하기 나람이죠.
@김영주-f1i3 жыл бұрын
최고
@phillkang3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시고 짧지만 강력한 응원댓글 고맙습니다.
@일상-l4d3 жыл бұрын
낚시대 길이에 따라 봉돌 크기도 다르고 멀리 투척해야 하니까요 봉돌은 붕어의 입질에 따라 달라지는거 아닌가요 예을들어 10키로 봉돌하고 1키로 봉돌하고 어떤게 들기가 편안할가요 그래서 분활봉돌 쓰는거 아닌가요 찌는 뜨는 부력이고 이걸 물속에 강제로 가라앉게 할려면 그만큼 맞은 봉돌을 쓰면되고 붕어가 봉돌을 들어 올리면 찌가 상승하면 챔질 하는구조 아닌가요
@phillkang3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이 번 영상은 아주 기본적인 것으로 단순히 외봉돌과 분할 봉돌의 최종 봉돌 크기에 따른 이물감이라는 부분에만 초점을 맞춘 것입니다. 이물감의 다양한 원인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지 않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m.k.00233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ㅋㅋ 시작한지 얼마 되지않아 공부를 좀 하고있는데요 질문이 있어서요. 흡입 이물감이 존재하는건가요? 붕어는 머리가 삼각형태이며 바닦에 있는 먹이를 흡입할때는 위에서 아래를 보고 빨거나 뜯는다고 알고 있으며, 먹이를 머금고 몸을 수평으로 했을때 찌가 상승한다고 많은 동영상강의 또는 실제 수중 촬영분을 보고 배웠습니다. 그렇다면 붕어가 흡입 과정중 이물감을 원봉돌 채비가 더 많이 느낀다 하신다고 설명해주셨는데요. 뜯는 입질 말고 향붕어처럼 흡입할때 물고기는 물을 흡입하듯이 아래있는 먹이를 위로 흡입합니다. 봉돌이 무겁든 가볍든 분할이든 충격은 입에 머금고 난뒤에 발생하는 무개로 생각 해야 하는걸까요? 추를 땡기는건 붕어가 직접 땡기는게 아닌 흡입과정중 붕어입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힘에 의해 봉돌이 올라갈텐데요. 다른 한편으로는 봉돌과 바늘사이에 목줄이 팽팽하지 않은 상태에서 흡입할때는 목줄에 가동범위란것도 존재합니다. 이러한 것으로 봤을때 스위벨과 원봉돌에 흡입시 발생하는 충격에 대한 내용이 맞는건지 문의 드립니다.. 따지려고 작성하기보단 궁굼증에 의해서 시작된 질문이니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k.00233 жыл бұрын
질문드렸지만 일주일이 지났는데 ㅜㅜ 아직도 말씀은 없으시네요 ㅜㅜ지금도 물가에 나와 낚시를 하고 있지만... 아직도 궁굼하네요
@안개그림자-s6s10 ай бұрын
흡입이물감이란 검증되지 않은 그냥 이론입니다. 존재할 수도 아님 존재하지 않을 수도 ^^
@user-ig5wy3xn7p2 жыл бұрын
이물감이 관성에 영향을 받고 관성은 질량에 비례한다는 말씀 (관성 = 질량 * 가속도; F=ma)에는 동의를 합니다. 여기에서 질량이 바닥에 닿아 있는 봉돌의 질량 (이하, 무게)만을 의미하는 것인지는 이론이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찌 맞춤이 제대로 되었다면 낚시 채비 전체에 걸리는 봉돌의 무게는 분할채비나 원봉돌 채비나 동일하기 때문 입니다. 따라서, 붕어가 느끼는 이물감은 분할채비나 원봉돌 채비나 동일하고, 분할채비에서는 윗 봉돌의 관성때문에 붕어가 아래 봉돌을 들어 올렸을 때 오히려 찌의 반응 속도가 저하되는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닐지요? 항상 좋은 내용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ysfunyview35263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여쭤볼게 있는데요~ 분할채비 스위벨 채비를 처음하는 입장에서 찌와 스위벨추의 무게는 어떻게 선정하는지요? 예) 스위벨추 2호 2.5호 3호 등 어떻게 선정하는지요?
@sofiavolkov62143 жыл бұрын
찌 부력 봉돌의 5/1수준을 주로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찌에 맞는 봉돌이 5g이면 0.8~1g을 달아 본 봉돌 무게하고 합해서 5g으로 맞추시면 됩니다
@LLEE..RTYU15493 жыл бұрын
👍👍👍👍👍
@phillkang3 жыл бұрын
시청하시고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큰 힘이 됩니다.
@nicholaskim95623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하게 늘 봅니다 어제 충남 모 저수지에서 밤낚시 했습니다 포인트주변에 쓰레기가 많고. . 밤낚시중인데 한사람이 곁에와서 조황을 물어보면서 후레쉬를 수면에 비추고 찌를 확인하고 양해도 구하지않고 살림망을 들어보면서 큰소리로 ... 고기들이 푸덕대고 또 휙던져넣고. .. 바로 옆에서 낚시대 펴더니 줄담배를... 너무 비매너라 낚시 기법도 중요하지만 나무님처럼 신사다운 낚시 매너 교육영상 부탁드립니다 기본 예절 교육영상 ..
@phillkang3 жыл бұрын
참 난감한 상황을 겪으셨네요. 조용히 낚시하는데 포인트에 후레쉬를 비추고 의사 확인도 없이 살림망을 들어보는 것은 비매너중에서도 비매너입니다. 흡연도 바람 방향 생각해서 타인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야 좋겠죠. 쓰레기 배출 줄이기, 낚시매너 등에 대한 영상도 만들어 볼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좋은 제안 고맙습니다.
@김군계일학-z4q3 жыл бұрын
꼭 다시 정리해서 올려보세요!!!
@phillkang3 жыл бұрын
이 번 영상은 다른 요소들은 배제하고 최종 봉돌 크기에 따른 이물감이라는 부분에 초점을 맞춘 것입니다.
@정직한찌3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원봉돌에 긴목줄이라면 이물감이 훨씬 덜할꺼에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phillkang3 жыл бұрын
정직한찌님 의견을 적극 반영해서 다음 영상은 외봉돌채비 이물감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그 중 한 가지 방법이 목줄 길이 늘리기로~~ㅎ 늘 고맙습니다.
@추억정을그립니다물사3 жыл бұрын
🤗🤗🤗😎
@TV-rl6gl3 жыл бұрын
알기쉽게 설명 잘 해주셨습니다.ㅎ 저도 노지는 카본에 외봉돌, 양어장은 모노에 스위벨 사용합니다. 과학적인 증명은 안되었지만 경험상 위 이론이 틀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외봉돌이 참 좋은데, 양어장은 어쩔 수 없네요. 극단적으로 애드벌룬을 들어 올리는 것 보다 헬륨풍선 돌맹이를 들어 올리는 것이 쉬우니 봉돌을 들어 올리는 붕어 입장도 조금이나마 가볍고 작은 것을 들어 올리는 것이 이물감이 적겠죠.
@phillkang3 жыл бұрын
세상사 모두가 그렇듯이 다 일장일단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물감이 적다고 모두 좋을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너무 작은 분할봉돌은 때에따라서 최악의 선택이 되기도 하더군요. 늘 즐거운 조행길 되시기 바랍니다.
@허윤복-j7f3 жыл бұрын
@@phillkang 너무 작은 분할봉돌 동감이요 전그래서 아예 0.5 밑으로는 버린다고 생각하고 0.7선호 합니다 약은놈들은 안잡히는게 맞는거니까요 밑에가 좀 묵직해아 찌도 이쁘게 올라오고 잔입질 안보이니 덜피곤한 낚시를 하는데 유리한것 같습니다 즐기자고 재밋게 하려는 낚시인데 피곤하게 신경곤두세워가면서 낚시 하는건좀 아닌것 같아서요 그 기준점이 저에겐 분할봉돌 아랫봉돌 0.7인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TV-rl6gl3 жыл бұрын
@@허윤복-j7f 동감입니다. 저도 스위벨 채비에 본봉돌과 스위벨의 무게 배분을 7:3~6:4정도로 사용합니다. 스위벨이라기 보다 고전적인 분할채비에 가깝죠.
@바바리안-b5m3 жыл бұрын
부력과 침력의 힘이 같다면 그 상태에선 관성의 힘은 0에 수렴하는게 아닌가요? 봉돌의 무게가 0에 가깝기때문에 무게가 없는 물체는 관성이 없습니다 예를들어 버스와 경차의 경우 같은속도에서 급정거를 할때 비교적 질량이 무거운 버스가 제동거리가 긴것처럼요 고등교육을 받은 일반인이라면 당연하게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마지막으로 제 뇌피셜이지만 원봉돌 채비인경우 봉돌의 부피가 크지만 분할채비일경우 봉돌의 부피가 작아서 고기들이 보기엔 봉돌의 크기가 큰 원봉돌 채비에 이상함을 느끼고 경계심을 가지는게 아닐까 싶네요
@phillkang3 жыл бұрын
봉돌이 크면 붕어들 경계심이 크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저도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유료터 향붕어 대상으로 목줄 길이를 길게 짧게 바꾸면서 해보기도 했는데 결론을 얻지는 못했습니다.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이희진-n7r3 жыл бұрын
침력과 부력이 완벽하게 맞아 잔존력이 0이라고 하여도 한쪽 끝이 움직였을때 물의 저항으로 반대편에 전달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따라서 일시적으로 힘이 작용됩니다. 그리고 물의 저항이 존재하기 때문에 움직임에 반대하는 힘이 발생하게 됩니다.
@최세환-j2p3 жыл бұрын
항상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 건의 합니다. 중국 (상대적으로) 저가 낚싯대에 대한 분석 부탁드립니다. 주머니가 가벼운 짬낚꾼에게 착한 가격은 솔깃하게 합니다. 하지만 품질은 잘 모르겠고 '싼게 비찌떡' 아닐까 우려 됩니다. 물가에선나무님과 같은 탐구맨에게 검토를 건의합니다.
@phillkang3 жыл бұрын
좋은 제안 고맙습니다. 그런데 저는 지금까지 중국산 낚싯대를 한 번도 써보지 않았습니다. 지금 쓰는 낚싯대를 바꿀 생각이 없어서 중국산 낚싯대를 구매할 기회가 생길지 모르겠습니다. 기회가 되어서 써보게 된다면 비교 평가 보고를 해보겠습니다.
@안개그림자-s6s10 ай бұрын
붕어가 느낀다는 흡입이물감이란 인간이 만든 검증되지 않은 상황인듯 ㅎㅎ 혹여 느끼는 이물감이 존재한다고 하여도 조과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미한 요인이 될건지도 검증되지 않은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붕어낚시의 이론적 노력에 존경을 표합니다. ^^
@yyb78873 жыл бұрын
외붕돌과 분할봉돌의 차이를 관성으로 설명함이 매우 논리정연합니다. 관성이 무시된다면 저부력찌의 의미도 없어지네요. ^^
@phillkang3 жыл бұрын
예신 단계에서 관성 때문에 이물감을 느끼게 되면 미끼를 먹고 본신으로 이어질 확률이 떨어지겠죠.
단순하면서 또 오묘한 중력의 맛을 물가에앉아 깎고 자르고 던지기를 수십번 가는시간이 원망스러움을 경험해본이로서... 오로지 결과물에 연연하는이들의 치기어린 투정의 오만방자함에 혹여 상처받지나 않으셨을까 염려스럽습니다 과정을즐기고 또 선생님께 배우고있는 사람으로서 게의치 않으셨슴 합니다
@나야-h1f3 жыл бұрын
바로 잠오네
@jerome18573 жыл бұрын
가끔 동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좀 쓴소리를 드려야해서 길게 씁니다. (물론 서두에 특정조구사의 표현이라 분할봉돌이라고 고쳐쓰신 부분이 있지만 해당조구사의 부품 명칭을 사용하더라도 잘못된 부분의 본질을 말씀 안하셔서 댓글로 남깁니다.) 낚시를 좀 아실만한 분이 스위벨채비가 뭡니까?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남들이 한다고 가져다 쓰면 상당히 낯부끄럽죠.. K스위벨채비, S스위벨채비.. 뭐 이런식으로 말한다면 크게 문제될건 없지만, 스위벨을 사용한 채비가 하나 뿐인것도 아닌데(스위벨을 사용한 외봉돌 채비는 스위벨채비가 아닌가요? 윗쪽을 스위벨 아랫쪽을 관통봉돌 쓴 분할채비는 스위벨채비가 아닌가요? 만약, 모 조구사에서 주장하는 형태만 스위벨채비라연 위의 두 가지는 뭣일까요?) 그냥 분할채비라고 하면될것을.. 굳이 스위벨 글자를 써야한다면, 스위벨(을 활용한) 분할채비라고 해야 말이 되지않나요? 낚시꾼들 중에는 무식한 이들이 많아서 말이 안되거나 이상한 표현들을 쓰고 있는것을 보면 너무 불쌍해보여요.. 영향력이 조금이라도 있는 분이 그런 표현이 잘못된 것을 고치는데 좀 더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