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언하자면 장소에 따라 집어제와 입질용 떡밥이 바뀌는 경우를 대비하여 보리 번데기 옥수수 딸기 감자 확산용 바라케 한강글루텐 아수라 글루텐 신페레 역옥대립 키메 순글루소코 도봉 신장떡밥 마루뀨글루텐 다이와3합 글루텐3,5 어분(아쿠아텍2, 3) 새우, 보리(찐버거, 향맥) 등을 그때그때마다 비율을 조정하는 것이 대물 잡기 유리하며, 그게 메기, 쏘가리, 잉어 붕어 잡는데 도움이 되는 걸 초짜로서 조금 경험 해 보았다
@하순-z2g6 жыл бұрын
최영남 끝보기 낚시는 투척할때 힘이 강하기들기 때문에 떡밥 글루텐등을 달아던지면 던지다 떨어질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렁이 옥수수등 바늘이탈이 적은 미끼를 사용하는것 입니다
@최영남-y1r6 жыл бұрын
원순재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수익-n2k6 жыл бұрын
선 좋아요!! 후 감상 잘보겠습니다~
@배수익-n2k6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잘 봤어요 ㅎㅎㅎㅎ 걱정마세요~!!
@hbkim81955 жыл бұрын
챔질하는 게 아니라 주낙처럼 낚인 고기 건지는 거네요.
@이삼공-m6q6 жыл бұрын
말씀을 낚시스럽게 하심이 너무잘어울려요 한번 뵙구싶어요
@기운-u3l6 жыл бұрын
릴낚시대에요??
@기억의습작-e6q6 жыл бұрын
영상보면 남한강, 복하천 등에서 낚시를 하시는데 그 장소들이 상수원에 해당이 되서 혹시 낚시 금지 지역아닌가요?
@기억의습작-e6q6 жыл бұрын
붕어낚시물가에선나무 역시!!!!
@엄득종6 жыл бұрын
자연터에서 원투 오래만에 보내요!
@galafactory67376 жыл бұрын
잘보겠습니다!!
@최영남-y1r6 жыл бұрын
스위벨, 편대, 옥내림, 떡내림, 지(렁이)내림, 옥올림, 사슬... 시도해 보았으나 초짜는 단순하게 원봉돌이 최우선이며 찌가 움직여서 챔질 하는거보다 낚시대를 끌고가고 찌가 안보이거나 둥둥 떠다니는 경우가 더 많더라. 목줄 길이에 따른 대상어종별 분류도 중요하고 무매듭으로 원줄과 목줄 달어 터지는 경우만 아니라면 낚시도 해볼만하다. 꾼의 경험과 이론은 초짜에게는 안 맞는거 같아요
@최영남-y1r6 жыл бұрын
낚시가 정말 어려운 활동이란걸 깨닫게 되었다. 같은 낚시터 자리라도 물고기는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다는걸 절실히 느끼게 된다. 분명 일요일 저녁은 주위가 캄캄하고 가로등 불빛은 희미하게 보이는 상태였는데 어제는 거의 여명이 트는 새벽녁보다 밝은 A급으로 교환해서 후라씨도 불필요할 정도로 광채를 띠우고 있었고, 어쨌든 입질도 사라지고 바람만 쐬고 일찍 귀가 할수 밖에 없는 변화에 다시한번 자연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막연한 기대감으로만 살아갈수 없구나. 저놈의 가로등이 희미해질때까지 다른 곳을 찾아 갈것이다
@최영남-y1r6 жыл бұрын
붕어낚시물가에선나무 토요일저녁부터 한강에 가보았습니다. 비오는날 대물 기대감으로만 가본 일지를 첨부합니다 비오는날 한강낚시는 어떨까? 자전거 한개더 만든 기념으로 밤 7시에 출발해서 으슥한 곳으로 찾아가서 대를 던져놓고, 다시한번 집으로 가서 의자와 파라솔 가져와보니 수심이 깊고 ㅡ3미터 이상 ㅡ 바닷물 만조시 50cm 더 깊어지고 어제밤에는 새벽에 조류가 밀려온것같다. 또한 그때만 입질이 오고, 풍향도 남동풍이라 끝없는 물결파고가 수심에 따른 찌맞춤을 열번이상은 해야했다. 어종별 떡밥을 하지못해 집어제와 입질용을 혼합할수밖에 없고 결국 지렁이로 두마리 잡고 방생하고, 돌아오는 길은 험난하기만 하다. 낚시의자는 안장위에 놓고 터벅터벅 걸어와야 했고 한강의 새벽은 달리기 하는 사람들과 급행자전거에 길을 내어주는 완행열차 같은 분위기로 귀가 하니 받아주는이 아무도 없구나. 극기 훈련을 통해 온몸이 쑤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