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세 할머니입니다. 아름다운 멜로디가 70년대 여고시절이 생각납니다. 잘듣고 갑니다. 감사해요.
@hyeunlee80444 жыл бұрын
신은숙 66세가 무슨할머닙니까? 아직 젊으시네요!!.. 오래오래 건강하게사세요...
@30dchung4 жыл бұрын
아니 어떤놈들이 66 밖에 안됬는데 할머니라고 하는놈이 았읍니까 이런놈 은 이빨 을 몽창 뽑아 늙운이 를 만들어 놔야 헙니다.
@bbq9016-o4m4 жыл бұрын
오래오래 건강히사세용 코로나 조심하시구용
@user-fm7jt5nr2h4 жыл бұрын
60이면 한참 예쁘실 나이신데 할머니라뇨ㅠㅠ!!
@user-hx6md3yu8j4 жыл бұрын
은숙님 혹시 말띠 아닌감? 내 보다 한살 어리구만 난 67세 뱀띤데 아직 마음은 청춘이라서 매일 운동장 10바퀴 속보로 걷고 운동에 취미 붙쳐서 더 젊어지는데 마음이 늙으면 다 늙는거니까 스스로 할머니 라고 하지 마세용~ 건강하고 젊게 사세요 좋아하는 팝송도 듣구 클래식 음악도 듣고 또 아무 운동이라도 좀 하시구 산에도 가서 바람도 쒜구 젊게 사세요 그러면 아주 좋습니다 힘내세요~~ 20.9.18 금요일 개시
@최명자-c9f5 жыл бұрын
천상의 소리 너무 아름 다은 멜로디 75세 할머니임니다 내 어릴때 최곡 의 곡 정 말 잘 들었음니다 감사함니다
@김하늘-b3g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한한-l9e4 жыл бұрын
@@unnamed2147 Thanks!
@jscode4814 жыл бұрын
@@unnamed2147 why do you comment korona wirus instead of corona virus?
@jscode4814 жыл бұрын
@@unnamed2147 ok, then could you delete your 'korona wirus' comment? I don't know why you comment this, but that's so rude.
이곡을 들으니까 눈물이나요. 50년대 여학교시절이 생각나고 6.25전쟁을 갓 겪고난후라 모두가 가난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우리반에 피아노가 있어서 가끔 점심시간에 반에서 피아노를 치던 한 두명의 친구들이 "소녀의기도"나 "엘리제를 위하여"를 치면서 연습울 했습니다 피아노를 치던 친구가 어찌나 부럽던지 숨이 멎는 것 같았습니다.70년도 훨신 지난 세월이지만 바다르체프스카의 소녀의기도는 내 마음에 감동을 줍니다. 66세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하이드만-j5q Жыл бұрын
건강하세요, 할머니
@가수박영숙2 жыл бұрын
저도 65세 입니다. 피아노를 6살때부터 쳤기 때문에 너무도 그리운 곡입니다 요즘은 부동산 분양일을 하면서 강동구에. 누구나. 칠수있게. 되어있는곳 이. 있어서.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모두들 행복하세요. 저는덤으로. 노래가. 좋아서. 트롯가수가 되었어요. 연습중입니다. 가수. 박영숙을 유투브에서. 치면 제가. 노래 하는것이 나와요. 인생은즐겁게 사는것이 최고입니다.
@박소연-k3r4uАй бұрын
그곳이 어디인가요??
@최송자-k6p4 жыл бұрын
81세의 나이에 들어도 학창시절에 들었던 소녀의 기도연주가 별 다름이없네요 늦은 나이에 들으니 더 감동이네요^^ 지금도 이런 피아노연주를 들을수있다니 감사합니다
@__-ys5zd Жыл бұрын
어르신 오래 오래 잘 살구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용!!
@김화숙-d8l Жыл бұрын
🎉❤❤
@junglee52715 жыл бұрын
50아닌 60 넘어도 소녀의 감성은 여전히.. 영원할 듯요 ~ 중딩 점심시간 교정 코스모스 밭에서 소녀의 기도를 들으며 꿈을 키우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고. 맙.습.니.다.❤️
@ulhami3 жыл бұрын
건강하세요♥♥
@박녕순-v5f3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 선배언니가 이곡을 너무 잘쳐서 자주듣던 소녀에기도 75세된 지금 들으니 또다른 감동을주는군요 잘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ufhclhcl85403 жыл бұрын
중2점심시간 멜로디 ㅋ
@최유석-j4z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학창시절 등나무아래서.
@더퍼스트-y5i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느 덧 51
@펭권맨3 жыл бұрын
초등 4학년 때 돌아가신 엄마가 잘 연주하신 곡들 중 하나 입니다, 방과 후 집에 오면 언제나 엄마는 피아노 연주 중이었는데 이 곡 오랜만에 들으니 오늘따라 엄마가 무척 더 보고 싶네요!
@nightlg64233 жыл бұрын
vdd
@moa_txt_20193 жыл бұрын
슬프네요ㅜㅜ 이모 힘내세요!
@tiamo_you3 жыл бұрын
멋진 엄마두셨네요~ 전 애둘있는 엄마인데 이제서야 피아노를 배우며 소녀의기도 배오고있는데 님생각하며 아이들에게 멋진 연주 들려주도록 더 열심히 연습해야겠어요~ 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더더더 행복하시길 바래요
@오로라3573 жыл бұрын
죽 많이 끊여드시고ㅡ이하동문
@04dmzgk832 жыл бұрын
저는 지금9살인데 저도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저도 이 노래에 엄마와의 추억이 있던 노래라 엄마생각이 더 나네요..
@김영수-c4o3 жыл бұрын
저는 71세의4명의 할머닌데 " 소녀의 기도" 는 언제 들어도 힐링 그자체 젊은날의 소야곡 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정례박-d5k3 жыл бұрын
70을 바라보는 나이에 여고시절 점심때마다. 학교에서 들려 주었던 음악. 심신의 안정감을. 얻습니다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코로나 여파로 얼마전 퇴직한 50대 중반입니다 취업도 쉽지않고 아직 학생인 아이가 있어 걱정과 근심에 우울했습니다 연주듣고 힘 내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쏠리터리4 жыл бұрын
그러시군요. 걱정 되시겠어요. 저는 66세인데 스트레스가 많아서인지 산간벌목같은 자연속의 땀나는 힘든노동을 좋아하고요. 고소작업 능력과 체력을 키우기위해 바위타는 연습을 하며 산에 다니고 있습니다. 10여년만에 바위에 올랐을때 아찔했었는데 자꾸 올라가니까 이젠 암벽끝에 서있어도 편안하더군요. 바위틈의 약초등 임산물 채취나 체력이 따라줄때 일당이 비교적 나은 고소작업도 도전해볼까하고요. 아직은 고령자들의 노동일이 많은 우리 현실입니다. 지금도 현장에 일하는 제친구들도 많습니다. 우리사회가 아직도 노동을 경시하는 경향이 많지만 적절한 보수와 환경여건만 따라 주면 정신노동에 비해서 의외로 육체노동이 좋은면도 많다는걸 느낌니다. 제가 기타로 즐겨 연주하던 곡이라서 들어왔다가 님의 글을 공감하며 두서없는글 남겨 봅니다. 건투를 빕니다. 🎶🎵🎸
@@권영애-d9l 행복하십니다. 피아노 보급이 비교적 많지 않았던 님의 세대에서 피아노를 배우신건 참 행운이시네요 저는 외로운 산골에서 중2때 부터 포크 기타를 배우다가 우연히 선배에게 이곡을 배우면서 이 주법을 응용해서 성가나 다른 곡들을 연주하게 됐는데 나중에 정규 레슨없이 저만의 패턴으로 코드와 멜로디를 섞어 피아노나 키보드를 치며 소 그룹 모임의 노래 반주도 하게됐고요, 기타의 장점은 깊고 조용한 밤이라도 혼자만 들을수있는 아주 작은톤으로도 연주가 가능하다는것과 기분도 울적하고 의욕이 떨어져 노래를 부를수없을때도 누워서라도 연주를 하면 악기가 저자신에게 연주를 들려주는 그런 느낌을 가지게 되더군요. 그러면서도 한편 기회가 되면 더 늦기전에 이런 곡들을 피아노로 배워서 쳐보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모두에게 가혹한 시련의 계절이지만 그래도 독서나 음악을 사랑하는분들은 그나마 도움이 되리라 여겨집니다. 추운 계절에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풍성한일강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Toyou-w4i3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늦은 오후 할머니 집에서 낮잠자고 일어나면 친할머니께서 피아노에 앉으셔서 소녀의 기도 쳐주셨는데 이 노래 들으니까 그때 생각 나네요 요즘 바빠서 할머니집 못찾아갔는데 전화라도 드려야 겠어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isaac65393 жыл бұрын
17살 남학생입니다 집에 피아노가 마땅히없어 세게 눌러야 소리나는 전자피아노하나로 연습하고 있어요 피아노가 마음에 안정을가져다줘서 참좋은데 전자피아노에다 저렴한거라 진짜 피아노감성을 느끼지못하는게 너무 아쉬운데 이렇게 피아노소리로 들으니 아름답네요 잘듣고갑니다~
@rahmen1416 Жыл бұрын
할머님분들에겐 추억으로 깃들어있던 노래였나보군요..서정적이고 여유로운 멜로디가 시대를 타지않고 우리에게도 와닿는것같습니다.
@Onuma-sz9qz Жыл бұрын
나 21살인데 나한테도 추억임... 😅
@Na_raola Жыл бұрын
요즘도 학교 종으로 쓰는데
@김승현-n9s4 жыл бұрын
소녀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기도하는 모습이 변하는게 느껴집니다. 어린 아이로 시작해서 앳된 처녀로 끝나는 곡의 흐름이 눈물나면서도 소름이 돋네요.
@안녕-h1i3n3 жыл бұрын
다들 사연이 많으시네요.. 이 영상 보시는 분들 모두 행복하고 걱정없이 행복하게 지내새요
@아이보리-m1d2 жыл бұрын
네~^^
@이양미-z7q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베니-r1m4 жыл бұрын
수도없이 듣고 가르쳣던 곡인데도,,,가슴이 아리하며 감동이 밀려옵니다. 명곡 맞네요~~
@alicekang34732 жыл бұрын
와ㅡㅡㅡ고맙습니다 ㆍ너우 잘 치시세요ㆍ 소녀의 감성이 떠오르게 하는 이음악ㆍ 학교 시절 점심시간 운동장을 둘러싼 플라다너스 나무 그늘에 앉아있으면서 소녀의 기도가 교정에 울려퍼져 감상했던 소녀의 시절이 너무 생각
@안복심-l2p3 жыл бұрын
60대 할머니 입니다. 즐겨 연주한곡 인데 ... 건강땜에 피아노 친지 오래되어 이제 손이 많이 굳었어요. 잘~듣고 갑니다.
@user-dj2ct3lz4p8 ай бұрын
60대가 왜 할머니입니까!!! 오래오래 사세엽
@종호이-e7w8 ай бұрын
60세는 한창 예쁘실 때 입니다
@빌아너스4 жыл бұрын
저도 67살 할머니인데 소시적에 소녀의기도. 엘리제를위하여 늘듣다 이제는 손자들이 피아노 연주해주는거 들으니 좋음 ㅎㅎ❤👍😊
@박혜숙-h5o4 жыл бұрын
67세면 아직 할머니 감각이 아닙니다 전 65세인데 매일 클래식 듣고 팬텀싱어에서 불렀던 노래듣는 답니다 음악 들으면서 눈물 흘리고... 그림보면서 눈물 흘리는 아직 감성이 남아있는 젊은 나이예요 이곡은 제가 쳤었던 곡이네요 너무 흔해져서 귀함이 덜하다는...
66세 할머님 니다 중딩때 똥싸다 이 종소리듣고 닦지도 못하고 바로 교실 달려간 기.억.이.남.니.다.❤️
@김정연-g6s6v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살이 면 아직 젊으신 거에요!!!!!!!!
@홍영주홍쌤3 жыл бұрын
중학교 무용시간에 소녀의기도에 맞춰 무용했던 아름답고 그리운 그 시절이 생각납니다ᆢ다시 소녀 시절로 돌아가고싶어요 아름다운 피아노선율ᆢ너무 좋아요
@장미옥-z8z2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무용시간 강당에 울려퍼지던 아름다운 피아노선율 ~ ♡♡♡
@홍영주홍쌤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다시 들어도 아름다운 소녀의기도 피아노선율😮입니다❤❤❤
@대박나다-y2b9 ай бұрын
아름다운 추억이네요
@강은하-i3h4 жыл бұрын
명곡중에 ㆍ명곡 ᆢ 소녀의기도 ^^젊어을때나 니이먹은 지금에 들어도 너무나 아름답고 황홀 하다 마음이 편안해지고 머리가 맑아진다, 감사합니다 이영상을 올려주셨서 잘듣고 갑니다 ♡♡♡
@MrChu08072 жыл бұрын
저 음악이 저런 모습으로 탄생되는군요. 위대한 생명이 잉태되어 수많은 세포분열을 거쳐 완성된 생명을 보는 듯 형상화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인상적이고 환상적입니다. 젊어서 부터 퇴직할 때 까지 평생 하고 싶던 피아노 배우기를 정년퇴직하고 배우기 시작했는데 이제 바이엘 4권 거의 끝나갑니다. 코드와 연주도 함께 배우고 있는데 멀리만 느껴빕니다. 5년 후 나를 알고 있는 사람들을 초대하여 미천한 실력이지만 자랑하고 싶습니다. 꼭 이루고 싶어요^^
@조엘리스-q4j2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착잡한 데 소녀의 기도를 들으니 마음이 힐링 이 됩니다 ~ 음악을 올려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
@지혜의숲-j8d Жыл бұрын
저두요
@빛나는태양-l2w Жыл бұрын
저두요 70년대 제 여고시절 그리며 가끔 들어와 듣습니다 ^^
@댄모-m5k5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듣던 소녀의 기도와 40 넘어서 듣는 소녀의 기도는 다르네요.. 눈물이 날 것 같고,.ㅜㅜ 감사해요..잘 들었어요.. 구독 꾹 누르고 갑니다..
@twinkle27184 жыл бұрын
ㄴ
@Jaeiny바라기4 жыл бұрын
60이 넘어 들으니 또 다르네요
@민선영-e6x3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합니다..
@금효이-l2t Жыл бұрын
ㅠㅡㅠ ㅇㅡㅇ ㅏㅡ ㅓ
@금효이-l2t Жыл бұрын
@五十嵐結 하하
@대흥김-d4p3 жыл бұрын
맨위의 댓글보고 글을올닙니다,나는66세 할아버지입니다,74년도고3때 3개월 반정도 피아노를 배운적이 있는데 그때 바이엘상하권과 체르니30번중 10번까지 쳤던 기억이 새롭군요,레슨비가 바이엘이2500원이고,체르니3000원할때죠,형편상 3개월 반만에 그만두었는데 그후로 삶속에서 얼마나많이 유용했는지 전자오르간으로 바꾸어 많은일을 했던것이 생각납니다! 레슨이 늦어서 연습곡만 하느라고 엘리제를 위하여와소녀의기도등은 쳐보지도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지금 이곡을 듣고 있으면 그때 생각도나고 피아노 선생님도 생각나고 피아노 같이 배우던 친구들도 생각나게 합니다!
@오모나-d7v3 жыл бұрын
건강하세여
@대흥김-d4p3 жыл бұрын
@@오모나-d7v 감사합니다!
@관우쌤3 ай бұрын
60년대 중학교때 음악 선생님의 맛깔나는 해설과 함께 듣던 소녀의 기도 60년이 지난 지금 들으니 사춘기때가 생각납니다
@juliannehuh27833 ай бұрын
저는 미국 캘리에 사는 65세 할머니인데 리라초등 다니면서 몇 년 피아노 배운 실력으로 남들 다 은퇴하는 나이에 온갖 나라 이아들 40 명을 가르치고 있는데 어릴 때 배운 피아노가 나의 노후에 삶을 이렇게 물질적 정신적으로 풍요롭게 해주니 큰 축복이라는 생각이 들고 늘 감사 기도 드라고 살아요!
@mikekostelny58973 ай бұрын
Thanks you so very much for playing this rendition of The Maiden's Prayer! I've listened to dozens of versions played by so-called maestros but NO ONE can come close to the perfect pauses and powerful strokes of this pianist, SY! Driven to tears by this passionate performance! I simply cannot believe my ears! SY knows how to play each note with the timing and nuances that only a woman in love who has experienced heartbreak can unleash such poignant passion! Timing is everything! Hitting the right notes with the perfect rhythm and accentuating the right bars at the right second makes all the difference! A genius at work! Such a delight to the ears! (And to the heart-strings!)! Much appreciated!
@안인순-j7d4 жыл бұрын
여고시절 아름다운 꿈 기도하며 듣던 뇌리에 각인된 음악 할머니가된지금도 맘설래며 눈감아지는 뇌리에 새겨진 이 음악 너무 좋습니다
@김정숙-s6l6v4 жыл бұрын
이 음악에 익숙한 세대의 공통점이 아닐까요? 동시대를 지내온 공감대가 ! 소녀의 기도,에리제를 위하여,토이기 행진곡 등
@inulvl2074 жыл бұрын
한편의 시같아요!!!
@jinupqp3 жыл бұрын
할머니가 여고 아는 단어를 알아? 여자고등학교
@황인영-j8z3 жыл бұрын
@@jinupqp !!!???
@잼민이-k7j2d3 жыл бұрын
@@김정숙-s6l6v 소녀의 기도, 엘리제를 위하여,터키 행진곡아니에요?
@이금순-o2f Жыл бұрын
1977 년 1978년도 고등학교 시절에는 피아노도 없고 학교 에서 음악선생님이 몇곡 들려주고 듣기 시험을 치른 생각이 나는군요~ 정말 오랫만에 들어보는 음악이라 옛추억을 떠올립니다~ 좋은음악 잘 들었습니다~-^
@ehejrrndl09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경남 중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본 채널에 선플달기 캠페인으로 댓글을 남겼음을 밝힘니다. 피아니캐스트님 지금 저는 옛날에 피아노에 관심이 없었지만 피아니캐스트님의 소녀의 기도를 듣고 처음으로 피아노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진짜 피아노 소리가 너무 아름더운 선율이었고 감동이에요ㅠㅠ😮
@olivia-ke8rq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1,2학년때 전학오기전 학교 종소리여서 “소녀의기도”피아노로 어릴때 치고 그랬었는데...13년이 지난 지금 다시 들어보니 어릴때 그시절로 다시 돌아간거같아서 소름돋게 좋네요😢 딱 한번만,다시 2010년으로 돌아가고싶다 정말...
울 친정엄마가 92센데 젊었을때 동네에서 알아주는 피아노셨는데 특히 소녀의기도를 잘 쳤습니다 엄마의 피아노 다시듣고싶네요😄
@김용식-f7j3 жыл бұрын
제 어머니는 딱 70이십니다 ㅎㅎ 전 50 싱글 아재구요 ㅋㅋ,, 제 어머니도 인숙님 어머님 만치 오래 오래 건강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숙님도 인숙님 어머님도 오래 오래 건강 하셔요^^
@초딩놈-s7f3 жыл бұрын
@Cola콜라 알잘딱좀 ㄹㅇ 피아너 잘치셨다는 뜻이잖슴
@참나쁜중국3 жыл бұрын
@Cola콜라 알잘딱깔센 모름?
@손향순-i3b Жыл бұрын
여고시절 무더운 한여름밤에 이곡의 선율이 귓가를 맴돌며 마음 저 깊은 곳의 울림이 뭐라고 표현할 수 잆는 그 저릿함 지금도 생생해요 그때의 감동을 요즘 배우고 있는 하프를 통해 한 번씩 연주 해 본답니다
@김양현-p6x3 жыл бұрын
여중고생 때 그리도 아름답게 들리던 ''소녀의 기도'' 창호지 사이로 달빛 마실나올때 산마을에 퍼지던 피아노 소리! 오빠가 사주신 향내나는 그 악기로 소녀의 꿈을키웠었는데, 이젠 70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선율을 더듬어보네.
@차정자-t2r4 жыл бұрын
80이 너넘 듣는데도 어릴적 추억을 떠오르게하내요.가슴 뭉클하게 내 마음을 ~~~ 감사합니다.
@연석고-z7h4 жыл бұрын
74세 할머니가 잠시 15살 소녀로 돌아가 푹빠져 들으니 젊어진듯 뿌듯합니다 고맙습니다 ~~
@엄혜란헬레나4 жыл бұрын
어릴적 피아노학원다니면서 치던곡이라 익숙합니다.옛추억이 다시살아나는것같아설레이네요.지금은‥너무도 오래지난50년전의일이군요‥
@임숙자-p7g Жыл бұрын
칠 십세 할머니입니다 중학교 때 남성 초등생이 이 곡을 연주하는 걸 들었을 때 온몸에 소름이 끼치도록 짜릿했어요 그 학생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되었을같아요 언제나 들어도 좋은 곡 👍
@byc6251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유튜브에서 소녀의 기도 피아노 연주 영상중 가장 훌륭합니다.
@hlee71334 жыл бұрын
건반위의 손가락이 마치 나비가 춤을추듯 아름답구나 음악과. 종교는 우리 인간에게 떼어놓을수없는. 치료제와 휴양지같다는 생각이든답니다 아름다운 소녀의 기도.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백번 천번을들어도 싫지않은 곡이지요
@서지요-s6t3 жыл бұрын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감미롭네욤^^
@leeaekyoung39865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많아서 소녀의기도 너무 어렵네요 소녀가 아니라 50넘는 중늙은이의 기도 없나요 부럽기만 하네요 연습에더 매진해야겟네요
@전서진-l7b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yuoo005 жыл бұрын
저 초5때 선생님이랑 성함이 같으시네요. 음악시간마다 반주해주셨었는데
@leeaekyoung39865 жыл бұрын
@@iyuoo00 덕분에 저도 초등학교 5년때 선생님 생각이 나네요 ㅎ 기능이라 3~40년전에 체르니100 했는데 반주법 이나명곡 연습 하다 맘따로 손따로라 ㅋ 열심히 해보세요 감사합니다
@nicolepark80845 жыл бұрын
웃엇어요.. 늘 건강하세요
@esom34724 жыл бұрын
이 아재 진지하면서 웃긴게 모임에서 한 따까리 하시겠는데ㅋㅋ
@말하고싶은엄마4 жыл бұрын
소녀시절 생각이 나네요 ㅜ 부잣집에서 들려오던 그 피아노곡 ~얼마나 피아노가 배우고 싶었던지
@박찬은-z5o3 жыл бұрын
소녀에 기도 넘 좋네요~~어쩌면 이렇게도 잘 치는지요~감동하며 듣다가 옛날 많이 듣던 생각에 잠시 잠겨 봅니다~넘넘 잘 보고 듣고갑니다~~🙏 🙏 🙏 🙏 🙏 🌷🌷🌷🌷🌷🌺🌺🌺💐💐💐😇😊
@geunsookkim77262 жыл бұрын
황혼의 길에서 여고시절 어느 집에서 누가 치는지 소녀의기도가 들려오면 가던길 멈추고 담벼락옆에 가방들고 듣고가던 내 소녀시절을 감수성이 풍부한 여성으로 성장 시켜주던 아름다운 선율 눈물겹도록 듣고 또 듣고 피아노 소리 참 좋아요 감사 합니다 하늘의 은총을 듬뿍 받으세요~
@백순주-v4s3 жыл бұрын
소녀의기도 참 좋아합니다. 사랑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sbk6889 Жыл бұрын
223세 할머니입니다. 조선 헌종 때 서당에서 이 음악 듣던 시절이 문득 떠오릅니다...^^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삐짜꾸연우 Жыл бұрын
아씨거짓말
@종호이-e7w Жыл бұрын
223세.......
@경찬안-i4c11 ай бұрын
예, 그러시군요, 궁상각치우 로, 대금과 장고에 맞춘 음악을 들으셨겠군요..
@Korea4nn110 ай бұрын
😂😂😂😂ㅋㅋ
@삐짜꾸연우10 ай бұрын
그땐 고려 시대 아녜요?
@서학산3 жыл бұрын
수차례 들었지만 한결같이 마음을 편안하게 인도해 주는군요! 감사합니다.
@이양미-z7q3 ай бұрын
68세 젊고 빛나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오랜만에 추억에 젖어봅니다 감사해요
@정신적신체가해금지3 жыл бұрын
저는 66년생 여성입니다 어린 소녀시절 무용시간에 어슬픈 무용을 하던 기억이 나네요 아름다운 추억이예요 나름 아름답게 꾸민 동작과 구성이었어요ㅎㅎ 감사합니다^^
@최복순-v1z Жыл бұрын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입니다 매일 여러번 듣곤 합니다 감사합니다
@배소분-y8e3 жыл бұрын
저도. 71세의 할머니예요 여고시절이 얼마나 그리운지. 참 좋다. 고마와요
@김-t3n5d4 жыл бұрын
고딩때 수업종소리다 ㅋㅋ 참 좋은 노래들을 종소리로 갖다써서 노래만 들어도 부정적인 정서가 생겨나게 돼버렸어,,
@이주희-b9j4 жыл бұрын
맞어 ㅎㅎ 저소리 들으면 긴장이 들었지...
@ry9572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틸렌글리콜4 жыл бұрын
난 점심시간 끝나고 5교시 시작하기 5분 전에 울리는 예비종
@계란후라이-t8h4 жыл бұрын
저거 울학교는 시험시간 종료 브금이었음ㅋㅋㅋ
@흠냐-g5j4 жыл бұрын
특히 영어 듣기 평가 나올 때 클래식...
@gracias5183 Жыл бұрын
소녀의기도 영상 생동감 가득한에너지 감사합니다 발레 대회 수없이 연습했던곡 힘겨운과정후 상받은당시 기분 지금부족한 체력 힘나는듯 일어나는듯한 신비한 음악 🎶 🔥
꽃 향기가 피어 오르는 듯한 아름다운 피아노 소리가 이 아침을 행복하게 열어줍니다 언제나 건강하게 오래도록 피아노를 치면서 살아가시길 ^^
@김석순4 жыл бұрын
ㆍ 소녀의 기도.. 제나이 65살. 중학교시절 부잣집 양옥집에서 흘러나오던 피아노 소리.. 소녀의 기도.. 피아노가 치고 싶었지만 렛슨비가 한 달 만원 집안 형편한 안 되었었죠. 중학교 다니는것만으로도 사치였던 그 시절.. 지금은 모두 부자입니다. 마음이 더욱 가난해젔지만 ...
@고니빠3 жыл бұрын
무언가 와닿으면서 정말로 가슴에 울리는게 있네요.....
@나요밍4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때 피아노학원가서 쳤던게 기억나네.. 손꼬아서 칠때 내가 아주 잘해보였던 기억이 ㅠㅠㅠㅠㅠ
@임미경-v2z7g4 жыл бұрын
주말에 집에서 힐링하는 시간에 커피한잔과 아름다운 피아노 음률소리에 젖어 학창시절 옛추억속에 빠져듭니다
@김종찬-l8x21 күн бұрын
60년대 고교시절 에 교정에울려퍼진 아름다운 곡 나에게 클래식 음악 에대한눈을뜨게해준아름다운곡 그시절이 무척이나 그립습니다 !
@은정희-k3g3 жыл бұрын
70 이넘은 인생이지만 남달리 클라식 음악을 사랑하고 즐기는아침 이소녀의 기도 를 들으니깐 여고시절 이 간절히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한솔희-v6m3 жыл бұрын
70세 손녀 손자 넷을 둔 할머니에요 넘 아름다운 멜로디가 자꾸만 소녀의 기도 방으로 들어오게하네요 감사 합니다! 잘듣고 낼부터 집에서 잘 못치는 피아노지만 연습을 해볼랍니다 넘 고맙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용식-f7j3 жыл бұрын
우리 오마니랑 동갑 이시네요 ㅎㅎ,, 화이팅 입니다 ㅎㅎ 건강하세요^^
@주님의사랑으로4 жыл бұрын
천상의 소리!! 가장 적합한 표현입니다 !!내가 갑자기 꿈많은 예쁜 소녀가 된 착각에 빠지는것 같아요!! 행복 하네요!! 퇴근길 일과에 지친 나의 몸이 갑자기 홀가분 해졌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zzangTV_4 жыл бұрын
올해 딱 서른됐는데.. 유치원 창문에 햇살 따스히 비치던 그 때 들었던 그 노래.. 잊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ㅎㅎ
@Honjadalee4 жыл бұрын
Black Tea 헐 저랑 똑같아서 소름 ㅎㅎ 너무 어려서 무슨 곡인줄 몰랐다가 갑자기 음이 생각나서 친구한테 직접 녹음해서 알게되어 여기까지왔네요 ㅎㅎ
@zzangTV_4 жыл бұрын
@@Honjadalee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기억속의 또다른 향수지요 ㅎㅎㅎ
@김은식-u9b3 жыл бұрын
60대 후반의 농부입니다. 좋은 연주 오랜만에 듣고 갑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종이접기봄날다윤s11 ай бұрын
진짜 이곡은 사춘기 소녀들은 듣고 눈물이 날 것 같네요. 자장가로도 정말 듣기 좋을 것 같아요^^
@rang2dayo5 жыл бұрын
어떡하지 진짜 아멘 외치면서 들어왔어요 저 유치원 때 이 곡 처음 듣고 계속 찾아다녔는데 ㅠㅠㅠㅠㅠㅠㅠ 이 곡 너무 좋아해요... 크림슨왈츠가 최애였는데 피아니캐스트 님 덕분에 갈아탔습니다 제 자장가 바뀌겠어요 사랑합니다 ㅠㅠㅠㅠㅠ
@sheena76463 жыл бұрын
It sounds like a dream, like somewhere far away. If you close your eyes, you can see and feel each note being played. It's beautiful.
@August51890 Жыл бұрын
This is school bell song
@ariel3890 Жыл бұрын
@@August51890 aint no way 💀💀
@lucascao4225 Жыл бұрын
@@ariel3890 💀
@안윤희-x3m3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들어도 행복한 곡 입니다. 좋은 곡이 많아도 피아노곡 (소녀의 기도) 너무 힐링이 되는 곡, 입니다.~^^❤❤❤
피아노 쳐본사람으로서 이 분 손가락은 여리여리해보이지만 아귀힘 장난아닐꺼라는걸 알 수 있음. 그만큼 피아노를 많이 치신 고수분이시겠져
@류재은-e1i5 ай бұрын
그렇게 고수는 아님 한10년차정도
@ziamun4878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헉~~~~~~생각났다 아~~~~~~52세 잊고있었던 감미로운 곡이 ...아 넘 좋다~~~~
@덕유린3 жыл бұрын
언제 들어도 아름다운 소녀의 감흥이 느껴집니다 ~기분좋은 마음을 담아 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qmfnwls4 жыл бұрын
여러 연주가의 연주중에 제일 마음에 듭니다..좋은 연주 듣고갑니다.👍...👏👏👏
@nabiman2 жыл бұрын
옛날 유명했던 어린이 드라마가 생각남..여자아이가 외계악당에 잡혀갔다가 집으로 돌아왔는데 그후로 수시로 눈빛이 변하면서 집을 뛰쳐나가곤 했음 어느날 또 뛰쳐나가려는데 엄마가 울면서 왜 자꾸 정신을 잃고 뛰쳐나가냐고 애원함 이에 정신이 돌아온 소녀가 대역이 아닌 본인이 직접 소녀의 기도를 치면서 새 삶을 출발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음
@호옹이-f2f5 жыл бұрын
피아니캐스트님이 커버하시면 익숙한 곡도 다시금 되새기게 돼요 곡을 끝까지 듣게하는 묘한 마력이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