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이후 슬럼프 한번없이 현재는 일년에 평균 100회정도 연주 한다고 들었어요 비행기이동도 있는데 연습은 언제 하는지 정말 대단해요 본인도 연주를 줄이겠다고 말하던데 그게 잘 안되나봐요ㅠ 세계적으로 그만큼 찾는 인기가 많다는 뜻 아닐까요~
@매력녀-j3x2 жыл бұрын
성품도 좋고 실력도 좋고 자랑럽습니다.😄
@안뇽-n4n4v2 жыл бұрын
실력은 말할것도없고 인성까지 갓벽... 같은 인간계가 아닌느낌임 ㅠㅠㅠ
@baegopaaaaaaaa Жыл бұрын
미스터치 없는 조성진.. 미쳤다
@센-f1h3 жыл бұрын
진짜 쇼팽의 클래식 특히 녹턴은 집중력을 올려주고 마음을 정화함 쇼팽 녹턴을 엄청 좋아했는데 조성진 연주를 유튜브에서 우연히 듣고 계속 조성진 연주로만 쇼팽 녹턴을 듣게됨... 조성진은 천재.. 실력의 기복이 없는 것 같음. 가요를 듣다가 클래식을 듣게되면 마음이 정화되는듯 자기 전엔 역시 클래식..!
@gyungheekim3 жыл бұрын
조성진이 천재일 수도 있고, 테크닉이 뛰어날 수도 있고, 연습벌레일 수도 있겠지만, 정말로 그가 롱런할 것 같은 예감이 드는 이유는 음악을 대하는 그의 자세 때문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정말 음악을 좋아하고, 연주를 진지하게 즐기는 자세 때문에, 잠깐 쉰다 해도 큰 흔들림 없이, 아니 더 성숙해서 올 것 같은 믿음이 있음.
@choi51413 жыл бұрын
조성진은 천재이면서 타고난 테크닉의 소유자이며 연습벌레이며 음악을 대하는 태도도 매우 진지하고 성숙하죠..! 쇼팽콩쿨 우승은 이중 결코! 하나도!! 빠진게 없기에 세계인들을 감동시키며 이루어낸 놀라운 성과라고 생각하고 그의 앞으로의 행보 역시 계속 진화하리라 생각합니다♥️
@lyder80273 жыл бұрын
재능이 분명 있긴 하겠지만, 세계적인 연주자들 대부분은 굉장한 연습을 통해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전설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파블로 데 사라사테도 37년간 하루에 14시간씩 매일매일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조성진도 분명 엄청난 연습량과 콩쿠르에 대한 부담감이 컸을거라고 생각합니다..
@christyna9100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윤-i4b7e Жыл бұрын
네 맞아요.. 7년을 슬럼프 겪지않고 꾸준히 년100회 정도 연주 한다는 것은 그만큼 음악을 사랑하고 성실해서겠죠 난 조성진이 세계 어떤무대서도 위축되거나 긴장하는 것을 별로 본적이 없어요 그의 멘탈도 대단합니다
@조성진팬3 жыл бұрын
손이 옥타브까지만 닿으면 웬만한 클래식 곡은 다 칠수 있다는 말은 개소리임. 큰손인 사람들은 손 작은 사람들이 얼마나 힘든지 절대 모를것임 . 손이 작으면 미스터치 꼭 많이 남.
@윤요한-w4i3 жыл бұрын
저요ㅠㅠㅠㅠ
@조성진팬3 жыл бұрын
@@윤요한-w4i 손이 몇도이신지?
@윤요한-w4i3 жыл бұрын
한 옥타브 밖에 안 다요
@조성진팬3 жыл бұрын
@@윤요한-w4i 불편 9도도 화가 나는데요ㅜㅜ 진짜 고생하시겠어요. 혹시 전공러 이신가요
@윤요한-w4i3 жыл бұрын
그건 아니고 전공 준비하고 있어요
@serendipity4783 жыл бұрын
실력은 뭐 말할것도 없고, 인성과 겸손한 말투, 귀여운 외모 덕에 엄청난 팬덤을 이루는 듯❤️ 같은 시대에 살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운임💜
@nayeo44503 жыл бұрын
정치인들 수백명 보다 잘 키운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얼마나 많은 위로와 힐링을 주는지 그져 감사 감사 난 손톱 기형이라 중간에 포기한 1인~♡♡
@overkill640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의 자랑이자 보배
@raf50283 жыл бұрын
이번 쇼팽 콩쿨 수상자들 연주 듣고 조성진 연주 다시 들으니 차이가 엄첨 큼... 미스터치 없이 연주한다는게 무친 실력임.
@잎인듯꽃인듯3 жыл бұрын
17회 쇼팽 콩쿨 1위도 1위지만 18회 콩쿨보고 다시 조성을 찾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쵸팽 이미 꽃길~ 영상 제작자님 코멘트 넘 재밌었어요 (정전기 아님, 조는거 아님...등 ㅋㅋㅋ)
@김대오-i2p3 жыл бұрын
쇼팽 스케르초 와 폴로네이즈는 영웅은 과거 대가들부터 지금까지 피아니스트 통털어서 최고인것 같습니다.
@lee-rn4rc3 жыл бұрын
스케르초~~👍👍👍
@christyna91003 жыл бұрын
저는 조성진 쇼팽 모든거 다 들어볼수록 소나타가 진짜 대박이더라구요 폴로네이즈는 막귀도 뜨이게 ㅎ ㅏ는 화려함이 특징이라면 소나타는 진짜 스며들어요..ㅠ
@G린내3 жыл бұрын
정경화 선생님 아이가 피아노 잘친다고 정명훈 선생님한테 한번 봐달라함 정명훈 선생님은 그정도 치는 애들은 널리고 널렸다함 나중에 다른 사람 칭찬을 엄청나게 함 그게 도대체 누구지 싶었는데 조성진
@steampunk3294 ай бұрын
실례지만, 정명훈 님이 칭찬한 다른 사람이 조성진인가요 아니면 정경화 님이 한번 보란 아이가 조성진인가요?
@jyoungyoo81812 ай бұрын
@@steampunk329칭찬한 사람이 조성진이죠. 정명훈이 조성진 중학교 땐가 처음 보고 실력에 놀라서 같이 협연도 많이 하고 그랬어요. 정명훈 뿐 아니라 쇼콩 전부터 이미 유명 지휘자들 눈에 들어서 협연을 많이 하곤 했답니다. 쇼콩 몇달 전에도 다른 작곡가 곡으로 협연을 해서 쇼콩 연습은 언제 하냐 소리도 들었었다죠.
@김경애-p9b3 жыл бұрын
평생 수많은 연주를 들었지만 언제나 감동스럽고 행복한 연주를 들려주시는 조성진님은 소중한 우리나라 보석이시죠 ㆍ이승에서 다시는 못만날 최고의 연주자로 더한 극찬의 말이 없다는게 아쉽네요 !!!
@solaskriptu8092 жыл бұрын
어린 조성진의 음악에 감동을 느끼고 표현하신 정마에께서도 참 대단하시네요. 거장 지휘자님들 부터 알아보신 어린 천재 조성진 피아니스트!!
@할리갈리-o9l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넘 귀엽다ㅠㅠㅠㅠ마인드 넘 멋져 저런 사람들이 성공하는구나
@정명희-b1g3 жыл бұрын
쇼팽 곡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조성진 피아니스트 덕분에 알게되었어요.
@민준-v2r2 жыл бұрын
진짜 대단한 재능이다
@qetwwww2 жыл бұрын
서양에서 클래식은 리스팩 있다..미국도 월드컵 공연을 3테너가 했고..파바로티와 친구들 모두 위대한 팝가수이나..파바로티에게 리스팩을 보내는데..조성진은 월클이다..
@christyna91003 жыл бұрын
딕션이 너무 좋아요 근데 원래 알던 내용인데 영상으로 보니 더 소름끼치네요.. 이미 중딩~고딩 나이에 사실상 평생 피아니스트로 꿈꿔보기도 힘든걸 다 이룬..게다가 20대 초반 약관의 나이에 한 분야에서 세계정상... 보면서도 소름이 돋네요 앞으로도 우리 성진군 앞길에 꽃길만 가~~득 하길 ^ㅡ^
@유정-q5j Жыл бұрын
항상 겸손한 그의 태도를 보며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더 듭니다. 사람이라면 조금 우쭐한 마음도 많이 들텐데,,, 탁월한 능력에 겸손한 마음까지 정말 이 시대의 위인입니다.
@Artist_Aejoo2 жыл бұрын
멋지고, 아름다운 연주들 들려줘서 너무 고마워요 ~ ❤️
@난이-y4f3 жыл бұрын
4:51 4:51 대학👉대회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제 최애인 피아니스트 조성진 영상을 준비해주셔서 감사해요!
@boksili2 жыл бұрын
덕분에...몇년 째 클래식 열심히 듣는중...설명할 순 없는데 뭔가 좋아...😺💃🏻 집에 연주곡들 틀어놓고 침대 누워있으면 공중부양한 느낌임..두둥실~☁️
@jsjinjin30502 жыл бұрын
예술영재교육의 결실 이네요. 영제교육을 통해 어릴때 부터 훌륭한 선생님을 만나고 일찍 예술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젼것. 물론 본인이 타고 능력도 있지만 그것을 빨리 발굴하고 길러준 결과라고 본다.
@koh6992 жыл бұрын
아 초딩때 귀여운 젖살🤩 너무 사랑스럽당^^
@matildamontijo63063 жыл бұрын
Found it! By the way, it was an English subtitled video, not English-speaking. Mr. Joe Owens states "What a wonderful talk with this gentle, humble, shy, but most of all loveable artist. His maturity and musical understanding are way beyond his years. Add to that fact that his handsome good looks are charismatic, as is his stage presence. Here we have one of the truly great of the future." WOW! Sending My Little Oneva BIG HUG from your adopted now 79-year-old grandma Tillie in New York.
@L.Bernstein3 жыл бұрын
쇼팽 콩쿨에서 10-1번 후반부 은쟁반에 옥구슬 굴리기 터치는 아직도 있지 못한다......
@pianogirl_08122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의 거장 ❤❤ 조성진님 사랑합니다
@realflowjon77943 жыл бұрын
22살에 전세계 탑을찍다니 ㅋㅋ 클래식 피아노 계의 메시 ㄷㄷ
@김한나-m1y1z3 жыл бұрын
재능이 있기에 저렇게 되는거구나 노력만으로 안된다는 말이 맞았네요 으앙 다 포기하고싶다
@diavolo-m6k3 жыл бұрын
최애는 봐도 봐도 안질림
@불고기-p5o3 жыл бұрын
손열음 조성진 피아니스트는 자랑스럽... 같은 피아노인데 손에서 저런 소리가 나오는게 신기
@오오-y3c2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미있고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전 그저 그의 음악이 좋고 재능이 좋았었는데 이런 스토리가 있었네요. 좋은 시간 보내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작성자님~~^^
@de3ygd4y853 жыл бұрын
진짜 졸귀탱이야😍🌸
@inyoungpark86402 жыл бұрын
세계최고로 바꿔주시길!!!
@matildamontijo63063 жыл бұрын
No one has written a more beautiful and honest comment than Mr. Joe Owen on one of Seong Jin Cho's English-speaking interviews videos. When I find it I will copy it down here for all to read the honest truth of our beloved Seong Jin Cho. Sending a great BIG HUG to My Little One from his adopted 79-year-old grandma Tillie in New York. Love you My Little One.
우와....저런 아들....딱 저런 아들 낳고 싶네요..정말.... 아주그냥 딱 내 아들이면 좋겠는데요...
@christyna91003 жыл бұрын
매일 연주 들으며 태교하시길 ㅋㅋㅋ
@신재연-d5y3 жыл бұрын
조성진 피아니스트, 우리의 국보다
@evelynn_teoh3 жыл бұрын
was a cute little boy.🥰🥰 and always so polite.
@이광수-q9x3 жыл бұрын
100만 뷰나 나온 영상을 새로 만드는 결단이 쉽지 않았을텐데 감사합니다 ^^
@arleteveloso86962 жыл бұрын
Obrigada pela tradução automática. Muita admiração por Cho
@HoYanPiano3 жыл бұрын
Thanks for the upload! ❤️
@H3nry_B1ackburn3 жыл бұрын
언젠가 보면서듣는 클래식 슈만 피협을 보고싶어요...
@상콤허니3 жыл бұрын
진짜자랑스러운 국보♡
@lintonsha3 жыл бұрын
감동적입니다.
@solafide602 жыл бұрын
첫 시련....이화경향 2위...ㅋㅋㅋㅋㅋㅋ
@song-xe1td3 жыл бұрын
성진쵸♥
@hyenglish3 жыл бұрын
최고짱짱의 발음이 똑같아서 좋습니다 ㅎㅎ 그게 포인트거등요
@Jy-gr3xz3 жыл бұрын
예전 영상도 몇번을 봤었는지 ^^ 다시 새롭게 업뎃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 영상 잼있게 보고 있어요 ~~^^
@mylllllllim63303 жыл бұрын
3:43 와 피아노로도 군면제 가능한 걸 처음 알았어요!
@박유진-t8g3 жыл бұрын
피아노 뿐만아니라 음악쪽은 뭐든 잘하면 악기상관없이 군면제 가능해요
@classicalk55773 жыл бұрын
예전보다 정리를 더 알기 쉽게 정리해 주셨네요. 중딩과 고딩 시절에 콩쿨도 같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유명한 스케르쵸 2번으로 정명훈씨와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 설명해주셔서 좋네요
@자녀교육최경선-m3p3 жыл бұрын
알기쉬운 클래식사전님 조성진님에 대해 영상으로 잘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dda1762 жыл бұрын
와 형 사랑해요~~~~!
@misungchoi52252 жыл бұрын
한국최고 no, 세계 최고,,
@kimkim10403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를 알게됬네요
@junwoohan52373 жыл бұрын
성진쵸.. 가슴이 웅장해진다…..
@kimbora97313 жыл бұрын
나날이 업그레이드 되어가는 알클사님 최곱니다!!🤩
@박혜정-g4i3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ssuzy_kang28483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seyoungkim68942 жыл бұрын
정말 완벽한오빠.....인간미넘치게 나라는 흠집을 내주고싶네...♡
@njbrms53323 жыл бұрын
2:11 진정한 예술가는 타고나는 것인가? 백원들고 뽑기 박스 주변이나 기웃 거리던 내 어린시절로는 상상도 못할...초딩이 어떻게 저런 깊은 생각을...떡잎부터 대인배의 면모가 보였구나. *영상에 지루한 부분이 단 1초도 없다.
@박유진-t8g3 жыл бұрын
진짜 타고난게 큰듯 바이올린 했어도 성공했을까요?
@fierwalt3 жыл бұрын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마스터몬스터3 жыл бұрын
9:47 소주도먹고 ㅋㅋㅋ
@joeowens61803 жыл бұрын
Nicely done, even though in a comic vein. Seong-Jin the boy and man is so utterly full of charm, you just want to hug him! and that smile of his just grabs my heart. The beauty of it all is that his playing reflects all this joy and his technique is impeccable already at 28. Long life, my beloved Korean hero!
@ssing5673 жыл бұрын
Born on 28 May 1994, he is 27 now.
@lee-rn4rc3 жыл бұрын
통통 아기때도 겁나 귀욥넹~~♥♥♥
@맥그로우-f7m2 жыл бұрын
참 우리나라는 음악을 잘해
@kpluvmusic58763 жыл бұрын
***Here is the translation Part I (too long to post it in one comment)*** "I've discovered a child with an amazing sound!" (former principal conductor of the Seoul Philharmonic) "Seong-Jin Cho is an extraordinary young pianist, a poet on the keyboard." -Simon Rattle (former principal conductor of the Berlin Philharmonic) "I've never seen anyone who played Chopin Piano Concerto No. 1 better (than Seong-Jin Cho) in the final rounds of the Chopin Competition altogether." -Krystian Zimerman (1st Prize at the Chopin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1975) On any given day when Seong-Jin Cho appears, all seats for these concerts are sold out within 60 seconds. Easy Classical Music Dictionary will explore what is so great about him, why he is highly recognized worldwide, and how he has accomplished it all in the process. [music] Seong-Jin Cho was born in Seoul on May 28, 1994, and turned 28 this year [Translator: 27 in international age]. Surprisingly, there is nothing unusual about how Seong-Jin Cho started playing the piano. His first encounter with the piano took place when he joined a music academy with his friends at age 6. Like any ordinary child, his parents only introduced him to the piano as an after-school activity. A year later, he learned violin and piano simultaneously but quit the violin because he didn't like practicing while standing, and he wanted to continue concentrating on the piano. As he was getting used to the piano, the music academy's director, a man with a good eye for talent, discovered Seong-Jin Cho's gift. Seong-Jin Cho later got accepted to Seoul Arts Center Music Academy. He began taking lessons from a university professor Sook-Ryeun Park at a professional level. At the first competition he participated in, he placed 3rd for the lower elementary grades of the Chopin Junior Piano Competition. [Translator: This is inaccurate according to Cho's interview with Young-Jin Hur. Cho said at his first-ever music-related competition, a local competition run by YMCA, he didn't win anything for his piano playing, but he won a small award for his violin playing. The next competition he entered was the Korea Chopin Competition for youth in 2004. He played Chopin's first Waltz then. And although he cried afterward because he was unhappy with my performance, he somehow won the third-place prize for the piano category. This was the first time he had ever won an award. Despite his tears, and although he came third, this result made him happy. Since then, and save for one competition, he won every time he competed in an official competition.] wherecherriesripen.blogspot.com/2020/04/interview-seong-jin-cho-series-part-1-i.html) While he was launching a successful path by winning first prize at competitions such as the 4th-grade division of the 2004 Music Chunchu Concour, he only ranked 2nd place in the Ihwa Kyunghyang in 2005. Seong-Jin Cho reentered the same competition the following year, won first prize, and said, "I learned that there is no eternal first place or last place. I will continue to study the piano with a humble mindset." It was a very mature and unusual answer from an elementary kid. Seong-Jin Cho, who was maturing one step ahead, gave his first solo recital at the Kumho Youngjae (gifted & talented) Concert in 2005 when he was 12 years old [Translator: 11 in international age]. From this point on, a pianist named Seong-Jin Cho began to emerge as he was already selected as an authorized Kumho Youngjae (gifted & talented) in the classical world to hold recitals. [music] He won the grand prize at the All Music World Competition and was admitted to Yewon School, an arts-based middle school. He studied under Professor/pianist Soo-Jung Shin, among Korea's first-generation classical musicians, Kyunghwa Chung and Kun-woo Paik. She guided Seong-Jin Cho, who had demonstrated top talent since elementary school, to become a true master. As a middle schooler, he won the 6th International Fryderyk Chopin Competition for Young Pianists in 2008, the first international competition he participated in. He competed with a Russian piano prodigy, 16-year-old Nikolai Hazainnov, who had won first place four times in various international competitions. A year later, in 2009, he shocks the world; at age 15, he becomes the youngest winner in its history and the first Asian to win the 7th Hamamatsu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in Japan. Consequently, he gets exempted from the Korean military service [Translator: of 18-24 months] early on, which could have otherwise been a huge stumbling block [Translator: Even BTS members didn't get the exemption despite their global achievements. Military service is compulsory for all Korean men, except for those who perform exceptionally in international sports- or musical events]. One day, Conductor Myung-Whun Chung attended an awards ceremony by chance, and a teen played Chopin Scherzo No. 2 there. "I attended an award ceremony, and a child played the piano. He wasn't an ordinary kid. It was the same piece that I had played in front of Zubin Mehta. He played the piece so profoundly that I was no comparison to him." [Translator: Cho was 13 years old here, and Myung-Whun Chung was 15. Chung placed second at the International Tchaikovsky Competition later at age 21.] Myung-Whun Chung was so moved by that single performance at the awards ceremony, and Seong-Jin Cho was selected on the spot that day as the youngest soloist to perform with the Seoul Philharmonic Orchestra. Seong-Jin Cho performed at a ceremony in Washington DC, where the world-renowned conductor Lorin Maazel happened to listen to him performing. "He has a bright future, and we will be in touch." Two months later, he performed with Lorin Maazel. Coming this far would be considered a successful career as a classical musician, but it is not all for him. Seong-Jin Cho hadn't even made it to high school yet. In 2011, while attending Seoul Arts High School, Seong-Jin Cho placed third in the piano section of the International Tchaikovsky Competition. The second-place winner was Yeol Eum Son, a Korean pianist internationally recognized. Seong-Jin Cho, the youngest participant, received worldwide attention after finishing third at the Tchaikovsky International Competition, after Yeol Eum Son. ***The translation continues in Part II below***
@pgmpark89822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드립니다.👍
@ssing5673 жыл бұрын
카네기홀 데뷔와 베를린필과의 협연은 모두 2017년이었어요. 그리고 나이를 만나이가 아닌 한국나이로 하니깐 외국팬들이 나이를 헷갈려하시네요 ㅋ
@won14762 жыл бұрын
조성진, 임윤찬 모두 대단하네요!!! 어려서 로린마젤과 협연하다니요
@kpluvmusic58763 жыл бұрын
***Here is the translation Part II*** This competition led Seong-Jin Cho to enter the Conservatoire de Paris in 2012, a world-famous conservatory at age 18. While attending the conservatory, he participated in the Arthur Rubinstein Competition in 2014 and received Third prize, the Best Performer of Chamber Music Prize, and the Junior Jury Prize. In lieu of his military exemption, he returned to Korea for a short-term mandatory basic military training in Nonsan. Arriving back at the Paris practice room, he prepared for the greatest challenge of his life. The Olympics and World Cup are held every four years. There are international competitions for piano as grand as the Olympics and the World Cup; that is the Chopin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It is a global event held every five years with a longer cycle than the Olympics and World Cup. It is the most-coveted of competitions with an international reputation. The great pianists worldwide compete to be selected the best by performing only Chopin's compositions, the most outstanding piano composer of all time. In this great competition, at the Chopin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in 2015, 21-year-old Seong-Jin Cho won First Prize, becoming the first South Korean pianist to do so. He won with stability through overwhelming skills and fresh interpretations in each round without significant ups and downs, from the Preliminary, the qualifying, the first, the second, to the finals. Shortly after winning the competition, Seong-Jin Cho experienced a significant change in his life. Seong-Jin Cho's victory became a big topic in Korea, and at the same time, he rose to fame- becoming one of the top international pianists. There was some controversy in the process of him winning the competition. The judges' score sheet revealed that one judge who gave him 23 points, a passing score, in the first round suddenly failed him by giving him 14 points in the second round and only 1 point in the finals. It was Philippe Entremont, a French conductor and pianist. Some say this controversy was caused by a negative relationship between Seong-Jin Cho's teacher Michel Beroff at the Conservatoire de Paris and the judge, Entremont. Others say Entremont gave him one 1 point due to the difference in interpreting the music. However, his teacher Michel Beroff stated that they had a normal colleague relationship and no problem. Seong-Jin Cho showed a big heart and said that the evaluation standard could be different from person to person and that he respected Entremont's evaluation. It's more admirable in the sense that he still took first place despite the disadvantage. Shortly after winning the Chopin Competition, Seong-Jin Cho said he was happier now that he no longer had to compete in competitions. One can see that performing as a pianist brings greater happiness to Seong-Jin Cho than performing as a competitor does. Before winning the Chopin Competition, he played 15 to 20 concerts a year. [Translator: I believe he said 20-30 if it matters]. After the win, the number of concerts held increased by more than double; he performed over 80 shows per year between 2015 and 2017. [Translator: These days, he plays 100 concerts a year around the world]. Due to " love calls " worldwide, he signed management contracts in France, Europe, Italy, Japan, Spain, and the United States due to "love calls" worldwide.] Shortly after winning the Chopin Competition, Seong-Jin Cho's story flooded all over in the news across Korea. People were surprised that a world-class classical music performer was born, and the whole nation became explosively interested in pianist Seong-Jin Cho. The Chopin Competition live album was released the same year. He tops the chart beating the most popular Korean pop singers [Translator: I didn't translate the names here], counting the pre-orders alone, reflecting the enthusiasm. His playing skills, talents, and graceful good looks, as well as excellent speech skills and humility, have fueled his popularity even more. [Translator: When he speaks in Korean, his wit, wisdom, and brilliant mind shine]. In Korea, his tickets are sold out in less than a minute. Many fans of Seong-Jin Cho line up before the Concert is over just to get his autograph. The popularity of superstar, Seong-Jin Cho, sparked a fire among many female fans. But if you want to be Seong-Jin Cho's girlfriend, you have to compete like you're at the Chopin Competition. If you type "Seong-Jin Cho" into the search bar, the first related word that comes up is "Seong-Jin Cho's girlfriend." [music] Seong-Jin Cho is no longer at the level of a piano prodigy. He has now become a leading icon of the Korean classical world. He's grown to be a young man and drink Soju [Translator: alcoholic beverage]. He has performed at Carnegie Hall and performed with the Berliner Philharmoniker. The great news is that Seong-Jin Cho is still in his 20's. He will have a lot of work to do in the future, and I hope that pianist stars like Kun-woo Paik, Yeol Eum Son, and Seong-Jin Cho will continue to emerge. So long. [music] [applaud]
@pollytan60303 жыл бұрын
kpluv music: Thank you so much for taking such pains to do the translation. Can't thank you enough!
@jesusislordsavior63433 жыл бұрын
So what happens to the 99.9 percent of humanity who never will become 'stars' of any kind, let alone stars of the pianistic firmament? Will they be confined to the 'dustbin of history'? Are they a carpet upon which the 'great' may walk? Not necessarily: (John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ly begotten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ames 2:5) 'Did not God choose the poor of this world to be rich in faith and to inherit the kingdom which God has promised to those who love Him?'
@schumanndebussyravel12723 жыл бұрын
백건우 손열음 임동혁 김선욱 조성진 임현정 김정원
@까멜리아-e4f3 жыл бұрын
인터뷰에서 사고의 깊이가 나타나네요
@창백한푸른점박이2 жыл бұрын
하루만에 대타연주 하게 된 에피소드라든가 차콩 나이제한 부분같은 추가했으면 하는 에피소드들이 빠져있어서 약간 아쉽네요. 그래도 잘봤습니다.
@troitroika Жыл бұрын
하루만에 대타연주는 어떤 에피소드인가요? 궁금하네요
@user-fd5gy7md2p Жыл бұрын
@@troitroika마도 외국 공연에서 연주자가 조성진 으로 바뀌었던걸로 알고있어요 곡이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이였던것같은데
@HyeHongRyeonRedLotusPark3 ай бұрын
@@troitroika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무렵에 빈필이 미국의 카네기홀에서 러시아 지휘자와 러시아 피아니스트와 라흐 피협 2번을 연주하게 되어 있어서 급하게 지휘자와 협연자가 바뀌게 되었습니다. 조성진은 베를린에 있었는데 대타연주 수락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라흐 2번을 연주했던게 2~3년 전인데 새벽이라 연습할 곳이 없어서 급하게 새벽 4시에 수배해서 어떤 호텔 로비 피아노로 연습했다고 해요. 날이 밝고 바로 미국으로 날아갔는데, 지휘자도 바뀐지 얼마 안돼서 피협 말고 심포니 레파토리 리허설 하는게 더 급해서 피협은 전체곡 리허설도 못하고 20분인가 40분인가? 무튼 1시간도 안되게 리허설 해보고 바로 본공연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연주가 그렇게 뛰어날 수가 없어요. 라디오 실황이 유튜브에 있으니 들어보세요.
@HyeHongRyeonRedLotusPark3 ай бұрын
@@troitroika그리고 코로나 시국에 세계적인 첼리스트 솔 가베타가 여는 음악 페스티벌에서 피아노 협연자가 갑자기 다쳤는지 코로나 확진인지로 연주 못하게 돼서 2~3일 전에 조성진으로 대타하게 된 것도 있어요. 그 중 첼로 클라리넷 피아노 3중주는 처음 연주하는 곡이라 이틀전에 악보 처음 사서 연습해서 무대에 올랐다고 하죠. 그 연주 또한 너무 아름다우니 유튜브에서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jennynfriendslove3 жыл бұрын
👍👍👍👍
@Lua-k8b3 жыл бұрын
조성진존나부럽네
@user-ky4sv6wr5e3 жыл бұрын
꺄악 오빠!!사룽해ㅠ😍😍
@Classic-k6b3 жыл бұрын
진짜 오빠 사랑행ㅇㅇ ㅡ영ㅠㅠㅠㅠㅠ
@이이쁜이꽃3 жыл бұрын
첫부분 사진에는 생일이 5월8일 나레이션에는 5월 28일이라고. . . 영상 만드시기 힘드셨을텐데 혹시나하고 적어봅니디. ㅡ.ㅡ" 예전영상도 너무 좋아해서 몇번봤는데 이것도 정주행합니다.
@kpluvmusic5876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제목에 영어 이름 "Seong-Jin Cho" 더해 주심 안될까요? 그럼 훗날에라도 외국 팬들이 들어와서 볼텐데 ^^ 영상 감사합니다!!!
@djsksoddjk3 жыл бұрын
성진님 신보 예약판매 중입니다😍 다들 달려가서 예약구매하셔요💕💕
@BBIANIST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